■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통령실, 입만 열면 거짓말..명태균 문자 내용 진실 곧 밝혀질 것
- 韓, 보선 이후 독대시 尹 부부 기에 죽고 나와 아무것도 못 할 것
- 李, 박지원에 안보상황 점검위원회 위원장 요청..무인기 초동 대처 잘해
- 남북 군사회담 정부에 제안..민주당, 지켜보지만 밝힐 것은 밝혀나갈 것
- 北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본인 땅 폭파, 법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어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 예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2부 시작할 텐데요. 오늘 2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입니다.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박지원 의원께서는 지금 이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치러지고 있는 선거 전반을 잘 지금 책임을 지고 계시죠. 그런데 사실 곡성하고 영광에 있어서의 사전투표율 여러분 제가 어제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40%가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43%가 영광에선 넘었죠. 이 정도의 투표율이라면 역대 최고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런 차원에서 과연 내일 있을 이 선거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박지원 의원 직접 연결해서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박지원) : 네. 국회에서 지금 감사원 감사 중에 나와서 전화 받습니다.
◆ 신율 : 의원님은 저기 이번에 재보선 그것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박지원 : 그렇지만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해야죠.
◆ 신율 : 그래도 뭐 저기 지역에서 올라오는 얘기는 많이 들으실 텐데.
◇ 박지원 : 당연하죠. 지금 뭐 송아지가 콩밭에만 마음이 있다, 국정감사를 하면서도 지금 영광에 가 있는 것처럼.
◆ 신율 : 그런데 뭐 하여간 의원님께서는 민주당이시니까 당연히 민주당이 잘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생각보다 진보당 조국혁신당 이쪽이 올라오는 게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 박지원 : 지금 진보당이 만만치 않다 이렇게 하고 여론조사도 들쭉날쭉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정치를 했고 선거를 했잖아요. 감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뭐 선거는 골프는 장갑 벗어봐야 알고 뚜껑 열어봐야 알죠. 그렇기 때문에 가수 박진도 씨를 내가 특별히 부탁해서 영광의 뱃길로 2시간 왕복 4시간 되는 안마도라는 곳이 있어요. 19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요.
◆ 신율 : 영광군에 속해 있는 거겠죠?
◇ 박지원 : 그렇죠. 그래서 거기를 가서 박진도씨를 오늘 지금 보냈습니다. 선거 운동 좀 도와달라고요. 열심히 하는 거죠.
◆ 신율 : 지금 의원님께서 정치를 오래 하시고 아니 뭐 오래만 하셨어요? 정치 9단이라는 말씀을 들으시는데.
◇ 박지원 : 요즘 정치 9단은 명태균 씨예요.
◆ 신율 : 제가 그거 여쭤보려고. 정치 오래 하셨는데 이런 분들을 많이 보셨어요?
◇ 박지원 : 아니 사람 같은 사람을 봐야지 많이 그런 사람들이 오죠. 그렇지만 보세요. 정치 오래한 홍준표 시장은 잘라버리잖아요.
◆ 신율 : 예.
◇ 박지원 : 그런데 지금 보면 제가 방금 감사원에다 이태원, 채상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 조작 여기에 요즘은 ‘김명관’. 김대남,
◆ 신율 : 김대남, 명태균.
◇ 박지원 : 명태균 간접 비리 이렇게 8개 비리 의혹이 있는데 왜 감사하느냐? 하면서 홍준표 대구시장 예를 들었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보다도 10.3%가 앞섰어요.
◆ 신율 : 예.
◇ 박지원 : 그런데 당원 여론조사에서는 한 20%가 떨어졌어요. 명태균 씨한테 당원 명부가 넘어갔다는데 그러한 것이 밝혀져야죠. 그러니까 지금 홍준표 시장은 만약 명태균 씨의 그런 사기 여론조사가 없었다고 하면 내가 대통령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시장을 할지 말지 변호사 할지 모를 건데 이런 생각하실 거예요. 그게 말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지금 보십시오. 대통령실에서 명태균씨 뭐 한두 번 만나고 그 후에 연락 없다. 어제 CBS 김현정 쇼에 나와서 6개월간 매일 전화를 했다. 오늘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카톡이 또 터져 나오잖아요. 오빠 그런데 친오빠가.
◆ 신율 : 대통령실은 친오빠라고 얘기를 합니다.
◇ 박지원 : 그런데요. 지금 자기 친오빠하고 대통령 오빠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만약에 이 오빠라는 분이 대통령으로 밝혀질 때 나라가 어떻게 될까요? 더 큰 것은 만약 명태균 씨가 본선 즉, 윤석열 대통령 대 이재명 후보 간 이때도 이러한 개입을 해서 농단을 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저는요. 명태균 그러잖아요. 딱 2% 정도 앞서긴 하겠다. 그렇게 됐잖아요. 그런데 윤석열, 이재명 이 두 후보한테는 할 때는 약 1% 정도 앞서겠다 0.7%로 앞서겠다. 해가지고 맞아떨어졌는지 이것도 조사를 해야 된다. 저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요. 지금 말이죠. 구중궁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 알려지잖아요. 김건희 여사가 카톡 보내고 전화한 게 다 나오잖아요. 김대남 행정관 그분도 제가 법사위에서 그랬어요. 강모, 배모 다 기자 출신들입니다. 여기 78명의 젊은 비서관 행정관들이 김건희 여사를 등에 업고 국정농단을 하고 있다. 이게 박근혜 대통령 때의 문고리 권력 십상시하고 똑같다. 그런데 한동훈 대표가 인적 청산하면서 일본 사람 아니에요? 이거 못 속입니다. 그런데 저는 진짜 오늘도 보고 야 내 친오빠한테 얘기했다. 그 친오빠한테 얘기했어도 그것은 선거 개입이고 불법이에요. 국정농단이에요. 내가 명태균 씨를 얼마나 믿고 사는지 아느냐?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 신율 : 명 선생님께 제가 완전 의지하는 상황인거죠?
◇ 박지원 : 네 그렇죠. 그러면은 홍준표 시장은 지금 한탄을 할 거예요. 명태균씨만 아니었으면 지금 대통령이 홍준표 대통령 할 거 아니에요 또 그것도 그거지만 본선에서 과연 어떠한 것이 있었느냐 이걸 따라가 봐야죠. 그건 다 밝혀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역사는 지워지지 않고 밝혀집니다.
◆ 신율 : 대통령실에서 명태균 씨 두 번 만났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 박지원 : 그렇죠.
◆ 신율 :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아니 거짓말 아니에요 그러니까 윤석열, 김건희 이 대통령 내부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에요. 거기에 대통령실은 대통령 영부인 얘기 듣고 발표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만약 야당에서 이런 공격했다고 하면 당장에 고소하고 고발하고 지도 새도 모르게 잡아갈 거예요. 활보하고 찍 소리 못 하잖아요. 이게 나랍니까? 나는 도대체 어떻게 대통령을 나온 사람이 서울시장을 한 사람들,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온 사람들이 저렇게 해괴망측한 여론조사를 팔아먹고 사는 저분들한테 저분한테 농간을 당해 가지고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는가 이건 진짜 절대 이대로 안 넘어갑니다. 심상치 않은 거예요. 아니 우리 신 교수님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하시면서 정치평론 사실 언론 TV에 얼마나 나오셨어요? 이걸 보고 분노를 참을 수 있어요. 안 됩니다.
◆ 신율 : 아니 이게 끝이 어딘지는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 박지원 : 아무튼 저희로서는 만약 명태균 씨와 주고받은 문자에 오빠가 대통령실에서 해명하는 대로 진짜 친오빠가 대통령 오빠인가 이것도 곧 저는 밝혀지리라고 보고 더 중요한 것은 윤석열-이재명 대통령 본선에서 명태균이 어떤 역할을 했는가? 어떤 여론조사를 했는가 이런 것들은 밝혀져야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제가 감사원한테 얘기했어요. 전현희 전 국가 국민권익위원장 있잖아요. 물세 수도요금 이백사십만 원이 나왔다고 떼먹었다고 감사했어요. 그런데 그게 동파해가지고 그런다고 전현희 의원이 암행어사 기념에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 한복을 감사원 예산으로 해 입었다. 권익위에서 예 그러니까는 전현희 위원장이 멘트에다가 사진 찍고 우편국을 통해서 렌트회사에다 보내줬더라고요. 이런 감사원이 ‘이채양명주김병관’ 특히 명태균에 대해서는 왜 감사 안 하냐 말도 안 되잖아요.
◆ 신율 : 특검하자는 얘기 많이 나오잖아요. 민주당에서 필요하다고 보세요?
◇ 박지원 : 저는 한동훈 표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마는 지금 한동훈 대표가 바른 말을 하잖아요.
◆ 신율 : 예.
◇ 박지원 : 특검하자는 거고 김건희 여사 라인 청산해라 이런 얘기하잖아요. 옳은 얘기예요. 옳은 얘기 그렇게 해야 돼요. 그런데 그걸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가 안 듣는 거 아니에요? 자 선거 후에 내일 이제 후에 나는 그 결과에 따라서 만약 부산 금정에서 패배를 한다면 대통령 실이나 국민의힘 친윤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 쫓아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독대가 성사되려는지도 모르지만 만약에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한동훈 대표의 혈기가 그러한 일을 말을 윤석열 대통령한테 할 수 있을까?
◇ 박지원 : 그 기에 윤석열, 김건희 그 기에 또 죽고 나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까? 저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솔잎은 땡감으로 떨어진다.
◆ 신율 : 예.
◇ 박지원 : 그러나 이제 한동훈 대표마저도 아무런 얘기를 못한다고 하면은 누가 해요? 야당은 상대를 안 해주고 참 불행한 일입니다.
◆ 신율 : 그리고 박 의원님은 햇볕정책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었자 또 국정원장까지 지내셨는데 그래서 여쭤볼 게 좀 몇 개가 있는데 저기 뭐죠? 그 무인기 북한 그 주장 어떻게 보세요? 이거 근데 일반적으로 볼 때 무인기 떨어지면 뭐 자해라도 들고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박지원 : 그렇죠. 엊그제 보면은 그러한 사태가 나오니까 이재명 대표가 영광으로 저한테 전화해서 민주당 안보상황 점검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장을 맡아주라 해서 어제 구성해 가지고 국정감사 중에서 오늘 아침 8시에 첫 회의를 했습니다.
◆ 신율 : 예.
◇ 박지원 : 그래서 이제 정동영 전 NSC 위원장, 통일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런 분들로 다 구성을 해서 하고 있는데요. 무인기라고 하는 것은 발사 지점이 있어야 됩니다. 어딘가에서는 발사를 해줘야 되거든요.
◆ 신율 : 그렇겠죠. 활주로가 있든지 뭐 기계에서 쏘든지 뭐 이렇게 해야죠.
◇ 박지원 : 이게 드론하고는 조금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무인기가 북한 상공에 3번 나타났다. 그래서 거기에서 삐라를 뿌렸다. 그런데 우리 정부에서 나는 민주당 안보상황점검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말씀드리지만 초동 대처는 잘했다. NCND 했잖아요. 확인해 줄 수 없다. 만약 우리가 보냈다. 하면은 북한에서 도발할 수 있는 그다음 상황을 잘 관리해야 되는데 지금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지 않냐 하나만 건드리면 터져요. 터지면 이미 선정한 강원영 목사님이 2천년 김대중 대통령 극사로 제가 6.15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다닐 때 강원정 목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경제는 무너져도 살릴 수 있지만 남북관계는 무너지면 남북 공이 다 죽는다. 꼭 성사시켜라 그런 거 아니에요 지금. 저는 그래서 먼저 북한에게 절대 도발하지 마라. 우리는 한미 동맹이 굳건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어떠냐? 도발하지 마라! 이렇게 촉구를 하면서 우리 정부에서도 자극하지 말고 계속 대북 전단을 보내니까 북한에서 종이 보내고 똥 받지 않냐 되려 주고 말로 받는 게 아니라 가만히로 받아서 되겠느냐 그리고 지금 확성기를 트니까 김포에 가보세요. 잘 수가 없어요. 귀신 소리에요.
◆ 신율 : 글쎄요. 뭐 그렇다 그러더라고요.
◇ 박지원 :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화위복 계기를 삼기 위해서 우리 정부가 먼저 대북전단 확성기 하지 않겠다. 너희도 중단해라 그리고 이런 군사적인 긴장 완화를 위해서 남북 군사회담을 한번 하자 이런 식으로 제안할 것을 저는 정부에 제안합니다. 그렇지만 안보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우리 민주당도 잘 지켜보지만 그러나 밝힐 것은 밝혀나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신율 : 근데 의원님 경의선 동해선 연결도로 오늘 폭파했지 않습니까? 이게 의미가 뭘까요?
◇ 박지원 :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문재인 정부 때 우리 정부 우리 예산으로 철도를 놓아줬고 길을 놓아줬잖아요.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딱 끊어버리고 자기 땅에서 자기들이 폭파했기 때문에 우리가 법적으로 얘기할 수 없어요.
◇ 박지원 : 그렇지만은 그런 행위가 과연 평화를 위해서 자기들이 주장하는 통일을 위해서 바람직하냐 이건 대단히 잘못됐다고 규탄합니다.
◆ 신율 : 이거를 폭파했다라는 얘기는 결국은 앞으로 남북관계에 니들 기대하지 말고 북한하고 대한민국은 쉽게 얘기하면 적대적 2개 국가로 우리 계속 간다라는 선언으로 이해해도 되겠네요?
◇ 박지원 : 그렇죠. 이행이죠. 왜냐하면 이번 무인기 사태도 외무성에서 대응을 하잖아요. 외무성에서 대응을 한다고 하는 것은 두 국가를 상대하는 겁니다.
◆ 신율 : 외무성에서 하는 거니까.
◇ 박지원 : 그러한 것이 나왔고 이미 김정은은 개헌을 해서 두 국가를 확실하게 얘기하고 우리는 대한민국하고 통일이고 평화고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 이런 것을 우리가 구시를 주니까 행동으로 보여지는 거죠. 그러나 자기 땅에서 이루어진 것은 더 나쁜 일이지만 어떤 경우에도 우리 대한민국에 도발하지 마라. 그리고 또 사실 남북 공이 상당히 자제하고 있어요. 김여정 부부장이 성명을 발표해서 재발하면 대응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서로 자제하는데 어떤 경우에도 자제하고 그 전쟁을 방지하는 남북 대화의 길로 가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헌법재판소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로 대북 전단은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은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보내지 말아에요.
◇ 박지원 :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보니까 김동연 경기지사는 경기도 땅에서 보내지 못하도록 즉 김포 포천 이런 데 많이 보내잖아요. 거기에 철저히 경비를 하겠다 잘한 거예요. 우리가 보내지 말고 저기서 안 보낼 거예요. 우리가 먼저 보내고 계속 보내니까 저렇게 뭐 그러고 지금 보십시오. 그 오물풍선에다가 GPS를 붙인다 하는 소리를 나요.
◆ 신율 : 예 그거 확인해줬죠. 확인해줬죠. 정부에서 그 GPS 붙였다는 거 확인했죠.
◇ 박지원 : 그건 뭐 아직 확정적인 요소 그러면 무인기가 만약 우리나라에서 보냈다고 하면 항적이 나와요. 그건 침략입니다. 마찬가지고 북한도 GPS를 부착시켰다고 하면 그것도 침략입니다. 무기를 가지고 간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애들 장난이 애들 싸움이 어른싸움 된다고 불장난하다가 터지면 다 죽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 하지 말자. 저는 그렇게 거듭 말씀드립니다.
◆ 신율 : 알겠습니다. 뭐 하여간 지금 미국도 대선이고 일본은 정권 교체했고 세계적으로 굉장히 억수선한데요.
◇ 박지원 : 그렇죠. 그런데 미 국무성에서 이례적으로 지금 아무 소리 안 나오고 유엔사에서도 조사를 하겠다고 했어요. 오늘 아침 그래서 저희 민주당 국가 안보 상황점검위원회에서도 유엔사에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 신율 : 알겠습니다. 의원님 국정감사 중에 이렇게 또 시간 내주셔가지고 인터뷰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박지원 : 감사합니다.
◆ 신율 : 예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