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 원희룡 2위, 친윤 조직표 막판에 작동...나경원, 제3지대라 실패한 것
- 한동훈 대표의 탄생, 진일보적인 수평적 당정관계 설정 기대하는 것
- 尹 체코 원전 수주 성과 김건희 논란이 상쇄해
- 與‘ 정권 재창출’ 주목적..韓 갈등 해소시키고 함께 통합해 나가야
- 이준석 체제와 한동훈 체제 달라...대통령실 개입? 어려울 것
- 홍준표, 선거 결과 겸허히 수용해야...‘실망’ 표현은 지지자들이 실망했을 것
- ‘친윤’ 숫자 줄었다...20%도 채 되지 않아 보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3부 시작합니다. 오늘 3부에서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 나경원 후보 캠프 좌장을 맡으셨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연결해서 오늘 있었던 전당대회에 대한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경태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하 조경태): 네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 신율: 조경태 의원님 정치 최다선 의원이신데 오늘 전당대회 결과 보고 놀라셨어요? 아니면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이런 생각하셨어요?
◆ 조경태: 꾸준히 여론조사에 한동훈 후보가 앞서는 거로 계속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격차를 각 후보들이 줄여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신율: 그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요. 지금 여론조사하고 당원 투표하고 이게 거의 비슷하게 압도적이더라고요. 한동훈 후보가. 그러면 이거는 당심이 민심을 쫓았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왜 당심이 민심을 쫓았다고 보십니까?
◆ 조경태: 일단은 한동훈 후보가 어찌 보면 건강한 당과 정부와의 어떤 그런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거라는 그런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고요. 또한 한동훈 후보가 나름대로 지난 법무부 장관 할 때부터 민주당과 잘 싸웠던 후보라는 그런 인식들이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율: 잘 싸웠다. 그런데 실제로 일각에서는 한동훈 신임 당 대표가 ‘대통령실과 그렇게 원활한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비윤, 반윤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비윤 반윤이라는 소리를 듣는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이 됐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 조경태: 그만큼 방금 말씀주신 대로 민심이 반영이 됐다고 보고 있거든요. 민심은 현 정부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공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이 40%를 넘기지 못하고 30%에서 20%에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분위기거든요.
◇ 신율: 전화 면접 조사는 20%대죠.
◆ 조경태: 그렇습니다. 이 분위기로서는 다음 선거 정권 재창출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불안감들이 아마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그렇다면 약간의 긴장관계가 있는 한동훈 후보를 선출함으로써 그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보자는 것이 아마 당원들의 뜻인 것 같습니다.
◇ 신율: 나경원 후보 캠프에서 좌장을 맡으셨는데. 나경원 후보가 의외로 이번에 굉장히 선전을 하지는 못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 조경태: 아마도 최근에 이재명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거의 90% 이상의 득표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도 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좀 자극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거든요. 이왕 될 사람, 될 후보 좀 더 확실하게 밀어서 좀 더 편하게 득표율을 높여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며칠 사이에 민주당의 전당대회 결과에 약간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렇다면 원희룡 후보는 어쨌든 보면 친윤을 등에 업고 지금 출마했던 후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조직표가 막판에 작용을 좀 했을 것 같고요. 상대적으로 나 후보는 제3지대에 놓여 있는 그런 후보이다 보니까 막판에 어떤 지지율을 좀 더 끌어올리는 데 실패하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 신율: 그렇다면 당원 투표에서 원희룡 후보가 8만 표 조금 넘는 득표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반면에 한동훈 후보는 25만 5천표를 당원 투표에서 얻었거든요. 그렇다면 친윤적 성향을 가진 당원들이 상당히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 조경태: 실질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고 또 이번에 투표했던 분들 중에서도 사실 불과 몇 년 1~2년 전만 해도 윤석열 후보를, 지금 대통령을 지지했던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한 후보로 아마 돌아서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그러니까 한마디로 아직까지 친윤으로 남아 있는 분들은 당원 중에서 그다지.
◆ 조경태: 그렇게 많지 않은 20%도 채 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 신율: 그러니까 사실 그만큼 친윤의 숫자가 줄었다는 것은 사실 대통령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상당히 앞으로 국정 운영하기가 좀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 조경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을 해서 당정 관계를 좀 더 건강한 당정 관계로 이어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동안의 당정 관계는 잘 아시다시피 수평적 관계가 아니라 좀 이렇게 상하의 수직적인 관계였다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동훈 후보가 당 대표가 됨으로써 한동훈 대표의 탄생은, 선출은 수평적 관계로 이어갈 수 있는 약간 진일보적인 그런 관계 설정으로 갈 수 있는 기대를 저는 하고 있거든요.
◇ 신율: 수평적 관계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사실 수평적 관계라고 얘기를 한다면 지금 요새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 논란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에서 당이 제 목소리를, 다시 말해서 당이 여론에 호응을 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것도 예상 가능하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조경태: 그렇습니다. 사실은 이번에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 건도 보면 사실 불필요한 오해를 많이 지금 사고 있지 않습니까? 급기야 검찰총장도 자신의 심경을 발표할 정도로 논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이 한동훈 체제에서는 대표 체제에서는 조금은 더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종 과제들에 대해서 또 당의 어떤 입장들을 조금씩 반영시키면서 아마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신율: 당의 입장을 반영시키면서 움직인다. 그러니까 지금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 논란도 사실 이게 여론에 대한 반응성 그리고 민감성 이런 것들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 조경태: 그렇게. 이런 부분을 그냥 자체적으로 그냥 판단하고 하다 보니까 상당히 지금 국민들로부터 좋은 어떤 반응을 받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쉬운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에 체코로부터 원전, 24조 어마어마하거든요. 그 수주를 받은 것만 해도 정말 좋은 여론을 형성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검찰 조사에서 그러한 부분들이 다소 상쇄돼 버리는 역효과를 가져오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당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당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하는. 결국은 국민의힘이든 민주당이든 국민의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그런 거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항상 선거를 치러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그동안에는 수직적인 관계였다고 하면 물론 그분들은 부인하시겠지만 사실 저는 이 당에서 이렇게 보면 좀 상하의 관계, 수직적인 관계였다면 이제 한동훈 체제에서는 좀 비로소 건강한 당정 관계로 저는 발전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다른 거는 저는 사실 정치에서 갈등, 화합 이런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단지 갈등을 수습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라고 보는데. 전당대회 기간 동안 수많은 갈등이 노출이 됐습니다. 이 노출된 갈등이 수습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 조경태: 수습하지 않으면 결국은 민주당에 좋은 일시키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저는 정당이라는 것은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 주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면 우리가 그 주목적을 자꾸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합니다. 당원들이라고 하면은 그 당이 반드시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럼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국민의 마음, 민심을 잘 읽어야 되거든요.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행동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결국 민심을 잘 읽고 헤아리면서 가야 된다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든 했든 안 했든 이제는 대표로 뽑혔으면 저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갈등을 해소시키고 함께 통합해 나가는 그런 모습으로 가야만이 우리 당이 다음 지방선거와 또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신율: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 같은 분들은 ‘분명히 대통령실이 한동훈 신임 당 대표 흔들 것이다.’ 어떻게 보세요? 이런 주장에 대해서.
◆ 조경태: 저는 이준석 지금 개혁신당의 의원의 주장도 일면 이해는 합니다. 왜냐면 본인이 그렇게 그런 경험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한동훈 체제와 이준석 체제는 좀 다르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체제는 당심이든 민심이든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이 되지 않았습니까? 압도적인 득표차로 당선됐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은 저는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체제가 당분간은 어쨌든 갈등을 해소시키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우리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구성원으로서 함께 통합해 나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신율: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금 보도된 바에 따르면 ‘한동훈 신임 대표 선출에 실망했다. 중앙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 이런 얘기를 한 모양인데 이거는 갈등인지 수습인지 뭔지 잘 모르겠네요.
◆ 조경태: 중앙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안 하시면 되는데 굳이 그 표현을 또 함으로써 어찌 보면 지금 이 상황에서 이 시국에서 저는 적절한 표현인지 좀 묻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정치하는 사람들은 어쨌든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데에서 우리가 좀 더 성숙된 민주주의가 꽃을 피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쨌든 당원들이 뽑은 대표 그리고 또 거기에 플러스 또 국민 여론조사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뽑은 대표에 대해서는 우리가 존중하고 축하해 줄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실망이라는 그런 표현, 단어는 자칫 당원들이 홍준표 시장을 지지했던 그런 당원들이 또 실망할 수 있는 그런 표현이 아닐까 봅니다.
◇ 신율: 어쨌든 지금 과거 사례와 같이 뭐 예를 들면 최고위원들이 집단적으로 사퇴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당 대표를 흔드는 것은 발생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아닙니다. 이번에는 친한이라고 분류되는 최고위원들이 지금 과반을 획득했기 때문에.
◇ 신율: 9명 중에 4명인 것 같은데요.
◆ 조경태: 정책위 의장하고 그다음에 또 지명직이 있거든요. 지명직하고 하면 아마 과반수는 확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 대표를 흔들어서 지난번처럼 이준석 전 대표처럼 그런 상황이 나타나게 되면 저는 그걸 가장 반길 정파는 민주당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일이 두 번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꼭 명심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신율: 이번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컨벤션 효과는 좀 있을 거라고 보세요?
◆ 조경태: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지금 정말 치열한 비판전이 있었지만 지금 정당 지지율이 우리 당이 한 8% 오차 범위를 벗어나서 민주당을 앞서 나가고 있거든요.
◇ 신율: 한국갤럽 여론조사 기준입니다.
◆ 조경태: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한동훈 대표가 지금의 스탠스를 가지고 소신껏 정당을 잘 이끌어 나가면 저는 민주당과의 격차를 더 늘릴 수 있다. 벌릴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벤션 효과는 이번에 좀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컨벤션 효과는 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신율: 민주당은 어떨 거라고 보세요?
◆ 조경태: 민주당은 아마 요즘에는 이재명 대표가 거의 독주하다시피 90% 이상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컨벤션 효과는 많이 좀 없어져 버리고 오히려 조금 지지율이 조금씩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어쨌든 민주당의 당원들이 선택한 부분이니까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그 역시도 존중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국민의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컨벤션 효과는 조금 없지 않은가 싶습니다.
◇ 신율: 이제 정국은 이재명 대표가 될 확률이 무지 높으니까요. 이재명 대표 대 한동훈 대표의 구도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서 한동훈 대표가 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조경태: 뭐니 뭐니 해도 이제 구성원들 간의 통합을 이뤄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또한 본인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공약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공약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로드맵을 잘 짜서 국민들께 좀 ‘역시 한동훈은 뭔가 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보여줘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본인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공약들, 정책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제 지켜내는 실천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집권 여당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집권여당다운 또 어떤 민생을 또 잘 챙기는 민심을 잘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정당의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한동훈 대표가 우리 당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신율: 그리고 조경태 의원님은 나경원 의원께 또 위로의 말씀과 동시에 좀 사실 갈등이 많았잖아요. 패스트트랙 문제로 해서. 이거 어떤 말씀해 주실 것 같아요?
◆ 조경태: 아마 나경원 후보께서도 정치를 오래 하셨으니까. 저는 이번에 당심과 민심을 또 확인을 하셨으니까. 선거 기간 중에 있었던 그런 여러 가지 약간 부족한 부분들 또 약간 좀 불편한 부분들을 툴툴 털고 저는 한동훈 체제에 걸맞도록 또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저 역시도 나경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신율: 오늘 바쁘셨을 텐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경태: 네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었고요. 앞서 조경태 의원께서 언급한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의 한국 갤럽 자체 정례 여론조사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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