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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7:10~19:00
제작진진행: 김준우 / PD: 서지훈 / 작가: 정마루, 최승혜 / 유튜브AD: 조영서
보폭 넓히는 한동훈, 의원실도 인기 폭발?.."친한계가 안 갈 정도...韓 스킨십 괜찮아"
2026-06-23 19:58 작게 크게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6월 23일 (화)
■ 진행 : 김민하 시사평론가
■ 대담 :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박상수 변호사,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중략)

◆ 김민하 : 무소속 한동훈 의원 국민의힘 세미나에도 참석을 하고요. 그다음에 김기현 의원, 주호영 의원 나란히 앉기도 하고 뭐 이런 상황이고 또 오세훈 시장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냐 이런 이제 여러 가지 얘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상수 변호사님, 이게 한동훈 의원은 이제 어떻게 하는 겁니까?

■ 박상수 : 이제 한동훈 의원은 보수 재건을 위해서 최대한 외연을 확장하는 그러한 움직임을 하고 있고요. 어제 이제 한동훈 의원 1호 법안이 발의가 됐죠. 선관위법 개정안이 발의가 됐는데 발의된 의원 명단이 굉장히 좀 의미심장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이 김기현 의원, 윤재옥 의원 그리고 경주에 김석기 의원 뭐 서천호 의원 뭐 이런 분들이 이제 다 그 발의자에 참여를 했는데 우리가 흔히 뭐 친한이라고 얘기할 수 없는 의원들이 한 15~16명 정도가 그 발의자에 참여를 했어요. 그리고 중진급 인사들이 또 이렇게 참여를 했고, 그리고 박대출 의원 같은 경우에는 박대출 의원의 사전 선거 폐지 법안에 한동훈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를 하고 한동훈 의원 법안에 또 박대출 의원이 참여를 하는 이런 교류가 또 이루어지는 게 있거든요.

◆ 김민하 : 구주류에 속하는 인사 아닙니까? 

■ 박상수 : 그렇죠, 모두 이제 친윤에 속하는 그러한 인사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분들이 이제는 한동훈 의원과 같이 법안도 같이 공동 발의하고 또 오늘 토론회에서도 사이가 좀 좋아졌습니다. 

◆ 김민하 : 해명을 하고 뭐 이랬는데.

■ 박상수 : 한동훈 의원이 국회 안에서 스킨십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의원실도 보면은요, 오히려 이 친한계 의원들은 의원실에 요즘 잘 안 갑니다, 한동훈 의원실이죠.

◆ 김민하 : 의원실에 오히려 안 간다?

■ 박상수 : 예, 왜냐하면 다른 분들이 많이 오세요. 다른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서서히 외연을 확장하고 그다음에 이제 보수 재건에 대한 뜻을 모아가는 그러한 과정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이제 뭐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 김민하 : 보수 재건의 과정에서 과거에 대립했던 이른바 친윤계하고도 자리를 같이 하고 같이 이제 함께하는 모습들이 연출이 되고 있다. 김진욱 전 대변인님, 그러면 반장동혁 전선 여기에 어떤 선두 주자로서 대표성 있게 한동훈 의원이 앞으로 움직일 것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 김진욱 : 그럴 가능성은 가장 높죠. 왜냐하면 이번에 재보궐 선거에서의 생환이 앞으로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가장 유력한 차기 권력 지형을 그릴 수 있는 사람으로 이제 우뚝 선거 아닙니까? 거기에 장동혁 대표도 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한동훈 의원의 가장 약점은 무소속이라는 거죠. 무소속으로 혼자 있다라는 건데 이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금 부단히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런 부분들은 칭찬할 만하죠. 일단 포지션 잘 잡았잖아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대 안 할 법안, 함께 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참여를 요청하는 것, 그리고 스킨십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여전히 장동혁 대표 체제 하에서는 이게 다 백약이 무효인 것이죠. 아무리 그런다고 하더라도 장동혁 대표가 대표직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나는 원칙 있게 제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칙을 지킬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한동훈 의원이 당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당장은 낮은 것이고,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그 장동혁 대표에 지금 어느 정도 협조하고 있는 의원들을 본인 쪽으로 더 많이 돌려 세울 수 있는 그런 능력을 더 발휘해야 된다, 아직은 좀 부족해 보인다. 이게 이제 바깥에서 보는 평가입니다.

□ 김철근 : 아니, 한동훈 공포증을 한동훈 의원이 얼마만큼 지울 수 있느냐. 친윤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들이 "한동훈 의원이 복당을 해서 혹시 당내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다음에 내가 공천 못 받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많이 할 거예요. 왜냐하면 그 한동훈 전 대표 찍어낼 때 다 동의하고 막 원외 위원장 서명도 하고 막 그랬잖아요. 그렇죠? 그럼 그 사람들 어떻게 살아갈 거예요? 이런 공포감이 있어요. 이 공포감을 한동훈 의원의 정치력을 얼마만큼 잘 지워내고 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죠.

YTN 라디오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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