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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7:10~19:00
제작진진행: 김준우 / PD: 서지훈 / 작가: 정마루, 최승혜 / 유튜브AD: 조영서
정옥임, '일부러 흔들었다'는 이정현에 "주호영 컷오프가 개혁인가? 착각과 오역"
2026-03-25 20:00 작게 크게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3월 25일 (수)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서정욱 변호사, 정옥임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정옥임>
- 주호영 컷오프가 개혁?...이정현, 판 흔든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 이진숙, 믿었던 고성국이 경기도지사 언급...얼마나 어이없겠나 


<배종찬>
- 국힘 후보들 앞선 김부겸? 대구에서 이런 결과는 처음 
- 주호영 탈당? 당 향한 심리적 압박용일 가능성 

<서정욱>
- 국힘, 절박한 위기의식 가져야...찬란했던 시절 향수에 젖으면 망해
- 이진숙은 강경 보수에 가까워...중도 확장성 따져봐야
- 주호영 출구전략 줘야...장동혁 바뀌면 당대표 하면 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뉴스 정면승부 오늘 수요일 여의도 한약방 코너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정옥임 전 의원, 서정욱 변호사 그리고 배종찬 소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서정욱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중략) 

◇ 김준우 : 그러면 주호영 의원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진숙 위원장 같은 경우는 고성국 박사가 경기도지사 나가야 된다고 하던데요?

○ 정옥임 : 참 들으면 들을수록 기가 차다고 내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진숙이라는 사람을 험지에 공천하면 이거는 가혹한 거고 전직 당대표를 그 자리에서 제명하는 건 가혹하지 않은 거예요? 가혹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되묻지 않을 수가 없고요. 애초부터 한동훈 전 대표를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긴 거 아닐까요? 그래서 대구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혹시라도 보궐선거에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의원 배지를 가진 사람은 시장 후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라는 논리로 해서 이진숙이 떴던 거예요. 물론 그 수갑 차고 이런 여러 가지가 또 그 대구에 상당히 우파적인 의식을 갖는 유권자들의 그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에 그 소위 이진숙을 자기 공천으로 하기 위해서 밑자락을 깔면서 최은석이라는 또 국회의원에 대한 그 공관위원장의 상당히 높은 관심을 이미 SNS에 표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애초부터 주호영 의원은 아마도 컷오프의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그거는 단순히 중진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 구원 같은 게 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주호영 의원이 적어도 보수 정당에 있으면서 상당히 꽃길을 걸었던 그런 정치인이에요. 비교적 물론 본인은 어려움도 있었다고 하겠죠. 탈당을 해가지고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명박 정부 때도 잘 나가고 또 박근혜 정부 때도 잘 나가고 그 후에도 잘 나갔던 거의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주호영이라는 정치인이다 보니까는 마치 주호영을 날리는 것이 어떤 개혁이라는 그런 어떤 착각과 오역을 누군가에게 심어준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공관위원장 스스로가 그러잖아요. 자기가 흔들리는 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가 이걸 흔들었다. 판을 흔드는 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튼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대구의 어떤 지역의 보궐 선거로 한다면 사람들이 놀라지도 않죠.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또 그거 장단 맞추느라고 나경원 의원까지 나서 가지고 투사가 어떻고 또 누구는 국감 스타가 어떻고 해가면서 장단을 맞추고 있잖아요. 왜 남들이 다 아는 속 들여다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자기들만 아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는지 그게 더 갑갑할 뿐입니다. 

◇ 김준우 : 네 이런 상황에서 김부겸 총리가 모든 후보들에게 경쟁력으로 압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있는 것 같은데요. 

■ 배종찬 : 대구 민심이 다른 어떤 곳보다도 대구만큼은 국민의힘이라고 판단했을 텐데 이 조사 결과가 그대로 6월3일 개표 결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어수선한 상황 이랬던 적이 제 기억에는 없는 것 같아요. 이건 진짜 부담스러운 결과 아닌가요? 국민의힘 쪽에서 보면

□ 서정욱 : 그렇죠 심각하고 정말 위기다 이런 절박한 위기 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항상 어느 토인비가 한 말인데 어느 문명이든지 찬란했던 시절의 향수에 젖어가지고 변화 안 하면 다 망하고요. 정말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절박감 있어야지 문명이 흥하거든요. 국민의힘이 옛날 과거에 찬란했던 시절이 있었죠. 향수에 젖어가지고 대충 이렇게 뼈저린 혁신 없이 이대로 머무르면 안 돼요. 뼈를 깎는 정말 진짜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절박함으로 뭔가 변화 혁신이 필요하다 뭔가 근본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김준우 : 아니 영남일보 조사에서도 대구 매체잖아요. 넘버 2 신문인데 1등 경쟁력은 이진숙 위원장이고 2등 경쟁력은 주호영 의원이에요. 가장 높은 경쟁력 있는 2명을 컷오프 시키는 걸 계속 유지하는 게 맞아요. 

□ 서정욱 : 주호영은 다르게 보는데 이진숙 위원장은 확장성을 따져봐야 돼요. 왜냐하면 이진숙 위원장이 강경 보수입니다. 중도 쪽으로 확장력이 주호영은 있다고 봐요. 그러나 이진숙 위원장 아니거든요. 오히려 주호영이든 추경호든 윤재옥 이런 분들이 이진숙 위원장보다 중도 확장력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오히려 당장 여론조사를 보는 게 아니고 확장성 특히 중도 쪽으로 그러면 이진숙 위원장보다는 나머지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 김준우 : 네 어떻게 보십니까? 어떻게 풀어야 돼요? 

○ 정옥임 : 그래서 김부겸 전 총리 측에서 이진숙 위원장이 나오길 바랐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영남일보도 그렇고 서 변호사 이야기대로 보자면 그냥 자연스럽게 경선시켰으면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다가 그 추경호 의원 같은 경우는 어찌 됐든 지난 계엄과 관련해서 아직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겠지만 기소 되었다 라는 것에 대해서 또 민심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또 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컷오프 두 사람의 말이 두 사람이지 한 사람인 거예요. 주호영 의원 한 사람 컷오프를 시키고 제가 볼 때 그 돌아가는 분위기로 봐서는 이진숙 위원장은 보궐 선거에 안착시키려는 일련의 시도가 보여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마저 들거든요. 아마 이진숙 위원장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정말로 경기지사로 공천 줄까봐 불안불안하지 않겠어요? 또 그런 얘기를 유튜브가 했었다면

◇ 김준우 : 고성국 박사죠.

○ 정옥임 : 본인은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자기 편인 줄 알고 손 잡고 다녔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경기도 얘기가 나오고 경기지사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수도권의 보궐 선거에 나가면은 가능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대구에서만이 생존가능한 정치인인데 대구를 너무 쉽게 본 거 아니에요? 지도부도 그렇고 공관위원장도 그렇고 만약에 대구인들께서 그렇게 판단하면 이거 엄청난 후폭풍이 불 거예요. 여론조사상으로도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다라는 생각이 들고 민주당에서는 어떤 여론조사든 6%만 벌어지면 승산이 있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 배종찬 : 일부 보도에서는 단독으로 이렇게 해서 내일 중에 탈당계를 내고 무소속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주호영 의원이 그런데 간단치는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분석은 데이터상에 놓고 보면 그렇게 그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울 수 있다. 왜그러냐하면 방금 전에 영남 일부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소개해 드렸지만 당선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거든요. 3파전이 되면은 오히려 김부겸 전 총리가 어부지리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데 당선되기도 어려운데 무소속 탈당계를 내 탈당계를 내면서 무소속 분노심으로 출마를 한다. 그거 간단치 않고 또 하나는 주한 연대가 되면 수성갑 비우는 수성갑 자리의 지역구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치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면 이건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 메신저 꼬리표가 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래도 국회 부의장이고 6선 의원의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인데 그냥 끝장 보겠다 그렇게 생각하기는 어려워요. 향후 정치적인 운명도 판단하고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면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약간의 이 당에 대한 압박용 또는 본인이 이걸 수용하더라도 저렇게까지 화를 내면서도 어 당을 위해서 선당후사하는 주호영 의원의 통 큰 결단 이렇게 또 명분을 세우기 위한 심리적 압박용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김준우 : 뭔가 면을 세워주는 출구 전략을 그럼 지도부가 주호영 부의장한테 제시를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 서정욱 : 그 설득할 때 다음에 공천을 꼭 배제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그리고 다음에 또 정 장동혁 대표가 계속 대표한다는 법도 없잖아요. 그럼 본인이 이번에 한번 참아서 국회의원 2년 하다가 지도부를 본인이 바꾸면 될 거 아니에요? 한동훈을 밀든 누구를 밀든 그러면 지도부가 바뀌면 다음에 공천도 가능하잖아요. 그러면 7선인데요. 7선이면 국회의장도 다수당 되면 가능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이렇게 아마 설득을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지금 무소속으로 나가도 한 자릿수밖에 못 얻어요. 주호영이 나가면 10%는 절대 못 넘어요.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하고 김부겸 후보가 팽팽할 겁니다. 따라서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감정이 아니고 무조건 국회의원 2년 더 하는 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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