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29일 (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 무도 못 써는 칼 빼든 격
- 한동훈發 채상병 특검, 주도적으로 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
- 한동훈, 尹과 면담 이후 특별감찰관 제안...‘해결의 키’ 안될 것
- 명태균, 尹도 모를 여론조사 81번이나 해줬나...조사 통해 규명해야
- ‘명태균 보고서’ 尹, 인식했을 거란 확신 들어
- 강혜경 국감 증언은 ‘전언’...명 씨 여론조사 지불 경로 밝혀져야
- 尹 지지율, 20%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뉴스파이팅 배승희 입니다. 3부 뉴스를 파헤치고 전망하는 시간 뉴스 파전으로 시작하는데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나와주셨습니다. 좀 재미로요. 지금 용산 대통령실이 있는데 용산 대통령실 다음 대통령은 계속 쓸까요? 아니면 다른 데로 옮길까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하 최재성): 저는 쓰기 어렵다고 봐요. 쓰기 어렵다. 지금 좀 잠재적 대선 후보들한테 물어보면 솔직하게 대답할지는 몰라도 대통령이 되면 저거 쓰기는 어렵죠. 보안도 그렇고 저게 그냥 단순히 집무 기능 실내의 집무 기능이나 이런 것만 보는 게 아니거든요. 일종의 방공망 그에 따른 이제 군사 배치 그다음에 미국과의 관계도 있어요. 미군 기지가 이전을 해도 그 안에 주한미군 일종의 연락소죠. 그런 것들이 있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대통령 헬기나 관련된 비행기가 뜨고 내리고 하는 것도 사실 협의하고 체킹해야 되고 하여튼 복잡한 문제들이 있고요. 갑자기 옮긴 거 살다가 계획을 세워서 옮긴 게 아니고 청와대를 쓰다가 그 갑자기 옮긴 거기 때문에 빈구멍들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저걸 다시 손보자니 애당초 적절한 장소가 아니고 여러 가지 복합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보완해서 쓰기도 좀 어려운 그런 겁니다.
◆배승희: 보완해서 쓴다 복잡한 문제가 있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국민의힘 내부가 참 복잡한 것 같습니다.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로요. 지금 국감이 끝나고 의총을 하냐 마냐 또 이걸 공개하냐 마냐 지금 분열이 시작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 문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최재성: 그러니까 대통령하고 한동훈 대표가 면담하고 나오자마자 그러니까 제가 표현을 대통령은 칼을 들고 기다렸고 한 대표는 칼을 품고 갔다가 나와서 칼을 뺐다. 그게 뭐냐 하면 특감을 윤한 면담하자마자 나와서 특별감찰반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요 정말 이게 종이칼도 아니고 무도 못 써는 칼을 빼버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가 조금 이해가 안 가는 게 일종의 이제 정치력 또 능력, 실력 이런 것이 조금 의심되는 게 지난번에 당대표 출마할 때도 당대표 사실 출마 일성이 뭐였죠? 채해병 특검법을 소위 말해서 대법원장이 특검을 추천하는 제3자 추천안으로 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 이랬는데요. 그거 한동훈 대표 그렇게 했어요? 못하는 거거든요. 대통령도 있고 또 당에서 한동훈 대표가 당을 완전히 완벽하게 장악하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친한이 있다면 또 반한도 있거든요. 친윤이라고 하는 그래서 당에서 이것을 일사불란하게 같은 의견으로 해서 채상병 특검법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요. 정치적 환경이 그런데 그냥 질러버려가지고 본인도 머쓱하게 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번에 또 특감을 했거든요.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거 되겠습니까?
◆배승희: 안 되는 겁니까?
◇최재성: 제가 보기에는 의총에서 표결에 부칠 수가 있겠습니까? 만약에 의총이 열리면 난리가 날 거예요. 그래서 집권당은 100명이 찬성하고 5명이 반대해도 그게 기사가 되고 국민들이 또 싸우냐 그러고 걱정하고. 그래서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인데 이거는 뭐 바다 갈라지듯이 쫙 갈라져 갖고 친한, 반한 혹은 친한, 친윤으로 해서 이걸 놓고 싸운다고 생각해봐요. 그럼 한동훈 대표는 해결도 못하고 정치적 득이 뭐가 있어요? 그다음에 특별감찰관은 적어도 이 정국에서 또 여야의 어떤 각각의 주장들 이런 것 속에서 해법이 아니에요. 이거는 별개의 문제예요. 뭐냐 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야당은 특별감찰관은 일종의 김건희 여사 지금 혐의를 감찰할 수 있는 그런 수사권도 없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예방적 기능과 또 일종의 이제 그야말로 감찰 아니에요. 그래서 이 여야가 지금 세게 붙고 있는 김건희 특검법이라든가 이것에 대한 해법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럼 뭐냐 하면 이것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저는 사실상 대통령이 감찰관을 임명하는 거기 때문에, 실제로 재기능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혹여라도 과거에 이석수 처음이자 마지막 특별감찰관이었죠. 이석수 같은 분이 뭐 확률은 적지만 특별감찰관이 돼서 실제로 감찰에 칼을 빼들고 이분도 충돌이 일어나고 막 이렇게 됐으면 좀 특수한 문제가 있어요. 이제 우병우 당시 수석하고 충돌을 하면서 더 이석수 감찰관이 세게 들어간 그런 경우가 그것인데요. 그런데 만약에 그런 분이 돼가지고 사실 정권이 이제 반환점 돌고 이렇게 지지율이 약한 정권에서 특별감찰관이 별도의 또 감찰 행위들을 소신껏 잘한다 그러면 혹을 하나 또 얻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한동훈 대표가 정치적으로 굉장히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해결도 못하고 자기가 주장한 대로 실현도 못하고 그다음에 분란은 예고돼 있고. 그리고 혹시 된다 하더라도 혹 하나 더 붙일 수도 있고. 이런 것을 한동훈 대표가 두 번째 비슷하게 이렇게 꺼내든 거는 그건 능력의 문제 저는 좀 이해가 안 가요.
◆배승희: 그러니까 특검은 과거의 일이지만 특감은 또 미래의 일 아니겠습니까?
◇최재성: 아니 그런데요. 특감이라는 게 지금 얽힌 정국 또 국민들이 지금 걱정하고 혹은 분노하고 또 각종 조사에서 나오지만 김건희 여사 특별법이라든가 이런 거 해야 된다는 여론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런 상황에서 특감법을 갖고 나온 거는 어떻게 보면 종목이 조금 다른 것을 들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정국의 해법이 안 돼요. 그러면 남는 거는 뭐냐? 대통령과의 대립, 여당 내의 분열 그다음에 이루지 못한 주제 능력이나 신뢰가 와닿지 않는 그런 한동훈 대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배승희: 근데 이 친한계는 의총뿐만 아니라 공개 의총까지 하면서 표결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분열이 일어날 게 뻔히 보이는데도 표결까지 제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최재성: 그러니까 이상한 거예요. 소위 말해서 이제 대권을 꿈꾸는 현재 집권여당의 대표고 대통령과의 관계가 그렇고 그다음에 국민을 보고 가겠다 민심에 따르겠다 이랬잖아요. 윤한 면담 이후에도 그런데 특별감찰관이라는 엉뚱한 거를 해결의 키로 뽑아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번지수도 잘못 찾고 해결도 못해요. 그리고 막상 표결한다고 생각해 봐요. 그래서 뭐 10표 차이로 특감하자고 해 혹은 또 특감 안 된다가 또 몇 표 더 많아 그래가지고 이게 되겠어요 그런 다음에 이게 되려면 하여튼 야당도 또 협조를 해야하고 야당은 특감에 그냥 별 비중을 두지 않아요. 이렇게 얽힌 정국 이렇게 격렬하게 충돌하는 상황에 핵심부에는 김건희 여사가 있다고 보고 또 국정농단의 가능성 이런 것이 있다고 보고 이거를 해결하자고 덤비는 건데 특감을 가지고 야당하고 이거 중요하니까 이거 협조해라 이게 뭐 가당치나 한 얘기겠어요?
◆배승희: 민주당에서 받을 가능성도 없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최재성: 받든 안 봤든 민주당이라는 이제 협상의 종점 협조를 받아야 될 그 종점까지 오지도 못하는 거예요. 중간 정거장에서 하차하는 거죠
◆배승희: 중간 정거도 하차할 것이다 이 말씀하셨는데 이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 얘기 계속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을 폭로하면서 이번에는 그 미공표 여론조사를 대선에 활용했다 이런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이 명씨의 논란 어떻게 보시고 계세요?
◇최재성: 저는 명태균 씨 관련돼서는 창원에 산다는 문제도 나오고 그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선거거든요. 대통령 선거, 경선, 여당 경선 그다음에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 총선. 선거가 관통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바라볼 거냐, 적어도 대통령과 관련돼서는 실제로 명태균 씨의 조사 보고서 여론조사 보고서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이 들어가고 하여튼 서비스가 된 거 아니에요?
◆배승희: 의뢰는 안 했다고 하는데요.
◇최재성: 그런데 이것을 직접 보고 소통했느냐. 명태균이 이런 게 이제 포인트고요. 그럼 비용 문제를 어떻게 했느냐 이런 게 포인트고요. 줘도 문제, 안 줘도 문제. 그러니까 나는 모른다 아니면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에 또 김 여사가 과정에 개입을 했느냐 이런 문제들이 있는 거거든요.그런데 한마디로 명태균 씨는 윤 대통령한테 후보한테 당시에 가지도 않을 또 후보가 모르는 여론조사 보고를 81회에 걸쳐서 해서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했는가라고 보면 충분히 그 의심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가 있어요. 이건 윤 후보를 위해서 한 거고 그런데 윤 후보가 모르는데 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야당에 이제 이재명 대표가 있잖아요.그럼 야당에 이재명 대표가 됐으면 좋겠어. 그런데 자칭 정치 컨설턴트야 그래 여론조사를 80회 이상 해.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몰라, 그러면은 그거 왜 해요? 그래서 이거는 명태균 대표가 최소한 윤석열 후보를 위해서 직접 소통 직접 서로 이것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고 또 후보가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허공에다 대고 이거를 했을 일은 없기 때문에 빨리 이거는 수사를 해서 규명을 해야 될 문제다. 대통령을 위해서도 저는 그렇다고 봐요.
◆배승희: 과거에 윤석열 후보 캠프에 있던 사람이 이제 민주당의 한 15번째 영입 후보인가요? 영입 인사로 가고 그분이 대선 당일에도 명태균의 여론조사 보고서로 회의를 했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근데 대선 캠프도 해보셨으니까 굉장히 많은 그룹들이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않는 집단도 있지 않나요?
◇최재성: 그분도 대통령이 봤을 거라고 바라지 않고 자기는 그렇게 추측한다 그렇게 생각한다 뭐 그런 식의 얘기를 했어요. 대통령하고 같이 회의한 건 아니죠 아니 그러나 그 보고서가 혼자 만들어서 혼자 태워버린 보고서가 아니고 전달이 된 거 아니에요, 누구한테. 그런데 한 차례가 아니고 수십 차례를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대통령이 그것을 독촉하고 뭐 이랬다는 것에 대해서 전원이지만 복수의 이제 증언들이 있고요. 그리고 대통령실의 해명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나는 한 두 번인가 소통하고 그대로 끊었다. 김건희 여사 대통령의 부인은 관리 배려 차원에서 더 했을 수는 모르나 그리고 본인은 두 번 정도 하고 단절했던 걸로 그렇게 기억한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대통령이 그래서 이 정도 사안을 가지고 ‘기억한다’로 그냥 퉁친 거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수사권이 있는 검사도 아니고 그러나 이거는 의심의 정도를 좀 넘어선 문제다. 그래서 저는 뭐 이거는 대통령이 인식하고 대통령이 빨리 달라고 매일 보채고 막 이랬을지는 모르겠으나 충분히 이거는 비용이 발생했고, 대통령도 서비스를 받았고 인식했고. 한 단계 넘어서서 대통령이 이것을 상당히 기다리고 또 보는 것을 다반사로 했다 이렇게 좀 확신이 들죠.
◆배승희: 추가로 강혜경 씨가 국감장에 나와서 막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것으로 김 여사의 공천 개입이다 이렇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그것이 김 여사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증거가 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최재성: 전언인데요. 그거는 이제 강혜경 씨가 직접 들은 게 아니고. 그리고 돈을 받으러 하여튼 내역서 뽑아가지고 내역서 뽑아준 건 사실 아니에요. 그리고 갔다 와서 못 받고 공천으로 이렇게 퉁쳤다. 김영선 의원의 공천은 왼쪽으로 보나 오른쪽으로 보나 위로 보나 밑으로 보나 땅을 파보나 하늘로 올라가 보나 이해가 안 되는 공천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추측하는 것도 합리적인 의심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또 연구소, 미래한국연구소인가요? 거기 대표의 또 얘기도 있고 해서 그렇게 의심할 수 있다. 결국은 3억이 넘는 돈 이것을 명태균 씨가 혼자 이 서비스한 게 아니고 이거를 누가 줬고 어떻게 해소했느냐 이제 경로들이 밝혀지면 이거는 공천 대가 공천으로 사실상 지불을 대신했다 이렇게 여겨질 수 있는 것들이 이제 나오겠죠. 충분히 의심할 만한.
◆배승희: 그렇군요. 저희가 말씀 듣다 보니까 굉장히 또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이 이제 임기 반환점을 맞을 텐데요.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이제 계속해서 하락세라고 해야 되나요?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 부정 평가 중심에는 또 김건희 여사 논란도 있습니다. 지금의 지지율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재성: 어떻게 대통령이 사실상 이제 기권한 사람 빼고 계산하는데 다 포함해서 하는 게 이제 여론조사 아니에요? 대선은 기권한 사람 빼고 70%가 투표했다고 그러면 그걸 놓고 50%를 했느냐 하는 건데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득표한 대통령이 10%대의 지지를 얻을 수가 있을까 그건 여러 가지거든요.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면 속으로는 그래도 민주당 아니야 그래도 윤 대통령인데 지지한다고 내가 말할 수 없어, 해서 소극적인 보수층 소극적인 지지층들이 소위 말해서 이제 응답을 안 해버리는 것들이 그 기록적인 10%대 지지율이 가능케 하는 거거든요. 근데 저는 이미 지금 10%대로 들어갔다고봐요. 왜냐하면 우선 반등할 수 있는 모멘텀이 안 보여요. 그다음에 지금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뭐죠?
◆배승희: 거짓말입니까?
◇최재성: 특히 책임 여당 집권 세력들이 자기들끼리 싸우는 거를 제일 싫어해요. 그런데 그것이 지금 예고돼 있는 것들이 꽤 있거든요. 그러면 더 떨어질 수밖에 지금 심리적으로는 제가 보기에는 20%를 이미 저는 밑돌고 있고. 그 요인은 소극적 보수층들이 답변을 거부하고 혹은 그냥 아예 응답을 선거로 얘기하면 투표장에 안 가버리는 이런 것들이 이미 이제 반영되기 시작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난주에 그랬어요. 20% 무너지는 거는 결국은 시간의 문제다.
◆배승희: 지금 여론조사 말씀하셔서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 진행한 여론조사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 20%대로 취임 후 역대 최저치인데요. 이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 인터뷰를 조사한 결과 내용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얘기 여기까지 들었고요.
◇최재성: 엄청 빠르시네요.
◆배승희: 저희가 시간 왜 이렇게 듣다 보면 시간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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