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22일 (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 명태균 게이트‧윤한 면담 관통하는 세 글자, ‘김건희’
- 이단‧주술‧영적대화가 국정 영역에 개입했다
- 韓, 김 여사 관련 사안 감사...尹과 이미 척진 상황
- 명태균 조언에 英 여왕 조문 일정 변경...위약금만 8억 넘어
- 이재명‧한동훈,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 ‘공생 지점’ 있다
- 한동훈, ‘탈당’ 김대남 감사? 사법적으로 갖고 갈 수도
- 윤한 면담, 尹 대통령 탈당 계기 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2부 시작하는데요. 뉴스를 파헤치고 전망하는 시간 뉴스파전으로 시작합니다. 파전 요리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하 최재성):안녕하세요.
◇배승희: 어제 국정감사를 보시면 진짜 그렇게 술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명태균 게이트로 불리는 제보자 강혜경 씨가 증인으로 출석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최재성: 저는 뭐 강혜경 씨의 이 발언이나 일종의 이제 증언이나 이런 걸 이제 세세하게 뭐 그 사실일까 뭐 또 시비 평가 이런 것보다요. 우선 명태균, 강혜경 국정감사에서 출석한 것도 그렇고요. 이걸 관통하고 있는 세글자는 김건희 여사거든요. 그래서 온통 김건희로 시작해서 김건희로 하루 해가 저물어요. 눈 떠보면 또 김건희. 그래서 이제 곁가지들도 너무 많아요. 이제 이 소위 명태균 게이트라는 데에 관통하는 게 김건희 여사라면 곁가지들 하면 오세훈 시장으로 홍준표도 있고 김영선 전 의원, 야당 의원도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아무튼 이 곁가지 때문에 헷갈릴 필요가 없고. 김건희 여사 문제, 그래서 이게 뭘 의미하는가 결국은 이제 감성적 측면과 법적 측면이 있거든요. 이게 두 개 다 있는 거예요, 김건희 여사 문제는. 그래서 지금 야당에서는 또 이제 국정감사에서는 소위 말해서 공천 개입이라든가 이런 거는 결국은 이제 사실로 밝혀지면 법적인 문제가 되는 거고. 김건희 여사가 도대체 대통령 부인을 넘어서서 뭐 하는 짓이냐, 이게 이제 국민들 눈에는 이제 그런 부분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장면들이 지금 눈 뜨면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무수한 말과 무수한 장면들이 무수한 인물과 그래서 아마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처음 보는 이 장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고요. 여기에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회동을 했잖아요. 여기도 관통하는 게 김건희 여사예요. 그러면 국정감사장이든 명태균 게이트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든 이 윤한 면담에서 관통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 문제든 해결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이 뉴스를 이제 잘 따라가다 보면 따라가 전망이 될 수가 있는 거죠.
◇배승희: 근데 이 국정감사라는 거는 작년에 있었던 일을 감사하고 감독하는 건데 김건희 여사에 대한 거는 민생과는 먼 거 아닙니까? 너무 이거에만 집중하는 거 아닐까요?
◆최재성: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피감기관이라는 게 있잖아요. 국정감사에서 그다음에 국회의 기능이 있잖아요. 행정부의 견제거든요. 그래서 감시의 영역이에요. 김건희 여사가 근데 다른 영부인하고는 다르게 아주 구체적으로 김건희 여사하고 인연이 됐던 분들이 소위 십상시다, 간신 7인방이다. 어쩌고 저쩌고 실제로 대통령실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라든가 무수한 카톡과 무수한 이런 이제 개입 의혹 이런 것들이 벌어지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감사의 영역이죠.
◇배승희: 근데 뭐 김건희 여사 라인도 얘기하셨습니다마는 과거에 김정숙 여사와 관련해서 그때 2017년도인가요? 여러 보도가 났습니다만 조현옥 인사수석도 그렇고 문무일 검찰총장 그 아내분도 그렇고 그런 라인들이 있었다라는 거는 막 기사도 나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거는 의혹을 가지고 너무 국정감사까지 나온다는 거는 국민들이 볼 때 불편한 시각도 있을것같아요.
◆최재성: 추측과 의혹하고 여러 가지 정황 근거와 구체적인 이 증언 또 증인들이 나서고 이런 거는 처음 있는 일이죠. 그래서 그 증인들이 거짓말을 했던 사실을 얘기를 했든 간에 김정숙 여사 사안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죠.
◇배승희: 강혜경 씨가 이런 주장을 했어요.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영적인 대화를 많이 나눈다’ 영적인 대화를 본인이 어떻게 알아가지고 이런 대답을 했을까요?
◆최재성: 저는 이랬을 수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김건희 여사가 실제로 이분들이 소위 말해서 인간계를 뛰어넘는 또 이 속세계를 뛰어넘는 그런 어떤 영적인 능력이 있느냐 유무를 떠나서 이런 것들이 어른거렸던 것들이 맞잖아요. 이 정부 시작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왕자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이번에는 왕손하고 한동훈 대표가 만난 거 아니에요? 한동훈 대표는 빈손이었어요. 그때도 주술 얘기가 나오고 그다음에 천공 건진법사에서 그때 이 수륙대재인가요? 제사 지낼 때 막 산소를 갖다가 걸고 거기에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부부의 등이 걸리고 뭐 이런 등등이 계속 이게 사술, 주술, 이단 이런 문제가 계속 있었어요. 무정 스님 문제. 무정이라는 사람으로 두 분이 또 소개받고 만나서 결혼까지 했다 이런 문제까지 그래서 주변에 이런 것들이 계속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사술과 주술 문제도 이 정권의 제가 보기에는 꽤 의심할 만한 그런 것이 결과적으로 저는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요. 이런게 저는 있었을 수 있다고 서울의소리 기자하고 김건희 여사 통화해도 김건희 여사 스스로가 얘기를 하잖아요. 나는 이런 대화 좋아한다. 그리고 무당도 상담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게 공적인 영역까지 이게 침투를 하거나 하나의 준거틀로 이런 게 활용이 되면 그거는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 그리고 이상하잖아요. 엘리자베스의 여왕 조문.
◇배승희: 그 말씀해 주세요.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일정을 변경했다 이런 주장도 있다던데요?
◆최재성: 저도 그런 의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대통령 1호기는요. 대통령 아니면 출발 시간을 변경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처음에 기자들한테 출발 시간을 공지를 했던 거 하루 전날 공지를 했던 거는 7시대였잖아요. 그거를 9시대로 했거든요. 참모가 예를 들어서 그것을 담당하는 참모라든가 여기서 출발 시간을 늦췄다고 그러면 대통령이 제가 대통령이라면 늦출 수도 없지만 문책을 하죠. 받아들이지도 않고 왜냐하면 엘리자베스 여왕을 조문할 수 있는 시간표가 도저히 안 돼요. 그래서 7시 출발을 했어야 되는데 아무튼 늦었잖아요. 그러면 이거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다음에 독일 방문하기로 했다가 위약금 지금 나오잖아요. 안 보이는 위약금 빼고 8억이 넘는 위약금을 물었다고 이거 돌연 취소를 하고 말이에요. 이런 것들이 확실한 어떤 증거 이런 것들이 작동하고 있지 않지만 정상적으로는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면 이단, 주술, 영적 대화 이런 것들이 국정의 영역에 개입을 했다 이렇게 의심할 만한 것들이 꽤 일어나고 있어서 나는 실제로 대화했다고 봐요.
◇배승희: 근데 그 결혼 주선은 좀 어떻게 보면 신부님도 할 수 있고 누구도 할 수 있으니까 주선이 주술이다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최재성: 이거 하나라면 그럴 수도 있고요. 그리고 사람 만나서 그렇게 얘기를 합니까? 그것도 뭐 대통령 후보 부인이 그리고 또 대통령이 된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고 후보 시절에 영적 대화 얘기를 하고 무당도 소위 말해서 무당도 컨설팅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걸 스스로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이것도 공적인 남편이 공적 지위에 있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합니까? 김정숙 여사가 배승희 진행자님 만나서 조상의 공덕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오, 이렇게 합니까?
◇배승희: 이거는 말이 안 된다. 알겠습니다. 명태균 씨 아까 말씀하신 그 리스트 얘기하셨잖아요. 야권 인사도 있었다 보니까 이언주, 김두관, 여영국인가요? 해서 제가 호칭을 다 생략했습니다만 이렇게 야당도 나왔더라고요. 이 파장이 더 커질까요?
◆최재성: 저는요. 이 명단 자체가 구분해서 봐야죠. 그냥 단순 인연. 강혜경 씨 스스로도 얘기를 하지만 오세훈 시장의 경우에는 조사라든가 컨설팅을 해줬지만 오세훈 회장하고 직접 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명단에 포함됐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법적으로 문제 있거나 논란이 될 만한 이런 관계를 뽑아서 한 것이 아니고 하여튼 명태균 씨하고 관계된 또 그 조사 업체하고 관계된 그런 것을 망라한 명단이다. 그래서 좀 구분해서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배승희: 오늘 국민의힘은요. 한동훈 대표와 공격 사주 한동훈 대표 공격해달라고 사주를 받았다는 김대남 씨와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의 당무감사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의미가 있을까요?
◆최재성: 이거잖아요. 한동훈 대표가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것도 면담 앞두고 발언 강도를 높여가는 와중에 당무감사로 이제 김대남 행정관 같은 경우는 탈당했잖아요. 그래도 당무감사 한다는 거예요. 당무감사로 불충분하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한동훈 대표가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유사한 기준이에요. 명태균 감사나 그다음에 김대남 감사나 소위 말해서 한동훈 대표가 여기서 뭐 관여되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거든요. 결국은 이 두 개 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된 감사예요.
◇배승희: 이거 그럼 큰일 아닙니까?
◆최재성: 그렇죠. 그래서 김대남은 소위 말해서 공격 사주 뿐만이 아니고 그 녹취에 보면 무수한 김 여사 개입 문제나 무수한 얘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 감사 그리고 총선 당시 여론조사 여의도연구소의 여론조사, 국힘의 여론조사를 개인적으로 유용을 했다. 그러니까 내용적 유용이죠. 한동훈 대표의 지지율 조사를 했다든가 뭐 이런 것이 보안 사항인데, 총선TF 백서 만드는 TF에서 거론됐던 사안들이 유출됐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한동훈 대표의 공격거리 가지고 한동훈 대표가 공격할 수 있는 거리를 가지고 감사하겠고 필요하면 사법 시스템까지 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공격할 수 있는 대상이 누구냐. 그래서 한동훈 대표 것도 지금 갖고 있겠다는 거예요.
◇배승희: 말씀 들어보니까 궁금한 게 이제 지금 한동훈 대표 여당 당대표가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지금 조사한다는 거 아닙니까? 사실상 그 의미가 명태균, 김대남을 조사한다는 것은요. 이렇게 되면 여당 대표가 자신이 속한 당에 있는 대통령과 척지자는 말씀하신 대로 다리를 부러뜨린 거 아닙니까? 이제 돌아올 수 없는.
◆최재성: 아니 이미 척졌잖아요.
◇배승희: 이제 완전히 다리 끊어버리겠다는 거 아니에요?
◆최재성: 그런데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계속 당하잖아요. 당대표잖아요. 그리고 지지율 1등 아니에요? 아무튼 보수 정치인 중에 지지율 1등이거든요. 그리고 대권 꿈이 있다고 보여지잖아요. 그런데 당해요. 그리고 어떻든 정당은 선거를 통해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민심이 중요해요. 그런데 지지율이 대통령만 떨어지는 게 아니고 당도 떨어져요. 한동훈도 떨어져요. 그러니까 당대표로서는 용트림을 해야 돼요.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공격만 당하고 진압만 당하고 독대도 못하고 제가 그래서 얘기했잖아요. 검사와 검사의 갈등이다. 검사와 검사의 칼끝이 부딪히면 칼이 부딪히면, 그런데 칼자루가 한동훈 대표는 없었어요. 그런데 대통령을 조사하겠다고는 안 하지만 감사하겠다고는 안 하지만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이 공교롭게 관여된 탈당했는데도 감사한대요. 그러니까 그리고 사법 시스템도 있대요. 이건 사법적으로도 갖고 갈 수도 있다는 얘기거에요.
◇배승희: 법적 조치하겠다는 거죠.
◆최재성: 그 뒤에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문제가 공교롭게도 있는데 이걸 이렇게 한다. 그건 뭘 의미하겠어요? 그럼 나도 칼자루를 쥐겠다는거죠.
◇배승희: 결국에는 대통령 탈당하라 이런 의미일까요?
◆최재성: 제가 몇 번 얘기를 했는데요. 당장은 아니지만 윤한 이번에 면담이 그때는 이제 독대라고 보도도 나오고 그랬는데 예정된 독대였는데 그것이 결국은 이별의 전주곡이다. 탈당으로 얘기하면 그것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거다. 그렇게 지금 가고 있다.
◇배승희: 근데 좀 너무 빠른 거 아니에요?
◆최재성: 빠르죠. 그래서 시작하는 계기다. 이게 뭐 탈당이라는 게 갑자기 백지 위에 무슨 그림 그리는 게 아니고요. 여러 가지 정치적 환경 요인들이 좀 쌓여야죠. 그런데 그 시작이 분명히 일어났다.
◇배승희: 어제 만남에 있어서 김 여사와 관련해서 한동훈 대표가 3개 건 수용 요구를 했잖아요. 그런데 아직 대통령 측에 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재성: 저 만나기 전에 또 얘기한 건데요. 우선은 정상적인 만남이 아니잖아요. 우선 독대가 아니에요. 면담이에요. 그래서 대변인들 배석하고 그런 경우 있어요. 그리고 물리고 또 대통령하고 여당 대표가 또 단둘이 또 얘기를 하고 영수회담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둘이 얘기 안 하겠다는 얘기예요. 근데 평화로운 시기 평상시고 문제없는 시기면 그럴 수도 있어요. 으쌰으쌰 하고 뭐 그냥 건배하고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 여튼 심각하잖아요. 대통령도 지금 상황이 심각하고 국민의힘도 심각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만났는데 그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관통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해결해야 하는데 독대도 안 한다. 그리고 동급으로 배석을 시키고 대통령 앞에 앉았다. 그리고 늦게 왔다. 그다음에 그 사진 보세요. 그게 어디 책상 하나 놓고 집권당 대표하고 대통령하고 만나기 싫은 거를 억지로 만난 거예요.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이미 그다음에 한동훈 대표는 계속 공세의 강도를 높여가면서 만나기 전에 김건희 여사 문제를 얘기를 하잖아요. 대선 당시처럼 약속 지켜서 내조만 해라 그다음에 검찰 국민 눈높이에 맞게 해라 인사 혁신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이 이별의 전주곡이고 결혼이 아니고 이혼을 하기 위한 예정된 수순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그렇게 지금 됐잖아요.
◇배승희: 마지막 질문인데요.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대표 사이에 적대적 공생 지점이 있는 겁니까? 이렇게 되면요?
◆최재성: 일부러 야 우리 짜고치자 우리 뭐 이러지는 못해요.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주는 거죠. 한동훈 대표는 정당의 대표 아닙니까. 그래서 정당과 정당이 끌고 가는 이런 입법부 국회 당 이것을 강화시킬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으로 지금 처해져 있죠. 그렇기 때문에 명시적으로 이재명 대표하고 뭘 합의하고 뭘 하지는 못해도 그런 이제 일종의 이심전심이라고 그래야 될까요? 그래서 적대적 공생 관계가 아니고 공생 지점들이 발생을 하는 거예요. 대통령과의 관계가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배승희: 그리고 굉장히 이상한 일 아닙니까? 여당 대표가 야당 대표가 공생하는
◆최재성: 정치가 그런 거예요. 공생 관계가 아니고 공생 지점이 발생하잖아요.
◇배승희: 알겠습니다. 오늘 지금까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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