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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월~금] 07:15~09:00
제작진진행: 배승희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 배준영, 정은진 / 유튜브AD: 최수민
[뉴스파이팅] 나경원 “韓 ‘공소 취소’ 발언, 일부러 한 것…본인 이미지 정치”
2024-07-22 09:54 작게 크게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7월 22일 (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당원들, 한동훈에 대한 막연한 환상 많이 사라져 
- 韓, 정치 행위를 개인비리 빼달라는 것처럼 취급
- 한동훈이 당대표? 마음속으로 통곡하고 싶었다
- 한동훈 특검법? 韓 당대표 되면 ‘당대표 리스크’
- 낮은 투표율? 한동훈 바람 없었다고 보여주는 것
- 한동훈, 본인의 설화로 민주당에 밑밥 줘버린 꼴
- 김 여사 비공개 조사, 경호 문제로 부득이한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3부 이슈 인터뷰 이어갑니다. 지난 총선 수도권 최대 격전지였죠. 동작에서 승리한 나경원 후보 이번에는 민주당과 싸워 보수 재집권을 이뤄내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나오셨습니까?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이하 나경원) : 네 안녕하십니까?

◆ 배승희 : 전당대회 하루 전날인데 떨리지 않으세요?

◇ 나경원 : 최선을 다합니다. 끝까지 오늘은 부산 자갈치시장과 대구 서문시장을 갑니다. 그래서 지금 곧 비행기 타려고 그럽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당원분들 지지하시는 당원분들 만나러 부산과 대구를 가시는데요.

◇ 나경원 : 당원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 시민분들 국민 여러분들 뵙는 거죠. 또 요새 물가 때문에 또 다시들 걱정하시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당대회 동안에 하도 다른 이슈로 막 싸우게 되면서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말씀 못 드리고 그래서 마지막 날 한번 또 직접 뵙고 말씀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 배승희 : 지금 전당대회 초반보다는 어대한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다 이런 기류는 사라졌다 이렇게 지금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분위기 어떻고 또 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나경원 : 그러니까 전당대회 연설회와 토론회가 거듭되면서 우리 당원들께서 한동훈 후보에 대한 막연한 환상 기대 이런 것이 많이 깨지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마지막에 공소 취소 부탁을 제가 했다고 언론에다 말씀하신 것 그거는 굉장히 우리 당원들 마음을 좀 아프게 한 사건이었고요.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대표는 그래도 좀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되겠다 그래야지 제대로 바꿀 수 있겠다 라는 생각 또 두 번째는 이 대표 선거 과정에서 너무나 계파 갈등이 심해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런 걸 좀 전당대회 끝나고 통합할 사람은 누군가에 대한 생각도 하시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 나경원 : 어대한이 아니라 누가 이러시던데요 그대나라고.

◆ 배승희 : 그대나요?

◇ 나경원 : 그래도 대표는 나경원이다

◆ 배승희 : 역시 그래도 나경원이다 이 말씀 많이 들으셨는데요. 공소 취소 발언 처음에 들으셨을 때 어떤 심경이셨습니까?

◇ 나경원 : 제가 뭐 진짜 그 순간에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이렇게 당이나 우리 어떻게 보면 의회 우리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시는구나 또 그리고 우리당 당대표 자격이 있으신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 사건은 아시다시피 정치적 행위였어요. 여야가 그때 통과시키려고 그랬던 법들이 뭡니까? 그 당시 여당인 민주당이 통과시키려고 그랬던 게 소위 검수완박법 그다음에 소위 지금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연동형 비례제가 포함되어 있는 선거법 공수처법 이런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거를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 이거는요. 사실은 이런 법은 지금 이게 잘못됐다는 게 명확해졌잖아요. 우리 다 국민들께서 이 말도 안 되는 연동형 비례제 투표하시면서 이게 말이 되냐 모든 정당들이 위성정당 만들고 그러면요 공소 취소를 요청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공소 취소는 이렇게 돼 있어요. 사정 변경에 따라서 공소를 취소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판을 그만하는 거죠. 그러면 지금 검수완박법 한동훈 후보가 맨날 그거 잘못된 걸 시행령으로 고쳤다고 자랑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걸 통과시키려고 그랬던 거면 지금 이러한 법들이 정말 국민들이나 우리 정치에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에 위해를 가하는 법이라는 것이 판정됐기 때문에 그걸 이유로 직권 취소해야 되는 겁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거를 무슨 아주 개인 비리를 빼달라고 부탁한 것처럼 말씀하시는 순간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헌정질서 의회 민주주의 이런 근본적인 것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배승희 : 아직도 검사 티를 못 벗었다 이런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 나경원 : 그러니까 당연히 아직도 그 검사죠. 법조문만 따져보는 그런데 이게 법조문만 따져 봐도 참 저는 충분히 법조문을 잘 제대로 따져보면 오히려 본인이 공소 취소를 했어야 될 사건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그럼 이분이 법조문만 따지고 전혀 이런 걸 안 하신 분이냐 그러면 뭐 원래 캐릭터가 그렇다고 저희가 백배 천배 양보한다고 치더라도 보면 예전에 인혁당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의 이자를 면제해 주든지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재심 기간을 늘려준다든지 이런 어떻게 보면 그동안 법무부 장관들이 결단하지 못했던 결단들을 하셨어요. 그러면 그런 건 굉장히 법조문을 넘어선 정무적인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결단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이제 그런 분들의 아픔 닦아주면서 도대체 우리 우파들의 눈물은 왜 안 닦아주시느냐 이건 또 우파의 눈물뿐만이 아니라 그 같이 기소된 약간 그 당시에 이제 뭐예요? 검찰에서 약간 균형 맞춰주는 척하려고 민주당도 한 4명 같이 기소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런 것을 떨어주는 것은 우파의 눈물도 닦아주는 것도 있지만 의회 민주주의를 복원해 주는데 저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 무슨 저 일개 무슨 절도 사건처럼 얘기하는데 제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 배승희 : 그렇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 검수완박, 공수처는 어떤 특정 정파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걸 회복하는 것이 의회 민주주의 복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나경원 : 그런 점도 있고요. 또 하나는 사실 요새 정청래 위원장 보면 다들 혈압 오르신다고 그러지 않나요? 근데 정청래 위원장이 말끝마다 그날도 질서유지권 발동합니다. 막 이러면서 국회법 위반이라고 서 있지도 못하게 해요. 국회법 위반이라고 법사위에 있는 사람들 다 나가라고 그러고 이게 국회 선진화법 위반이라고 계속 협박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정치행위도 우리가 아 이거 잘못됐다 하고 항의하는 퍼포먼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뭐 주먹으로 때리고 이런 게 아니잖아요. 사실 2019년도 빠루 들고 와서 문을 뜯은 쪽은 민주당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만 그렇게 많이 기소된 거예요. 우리 여자 의원 한 분은 갈비뼈가 7개가 부러져서 한 달 동안 입원하기 계시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제 결국 우리만 그렇게 기소가 됐는데 이런 걸 풀어줘야지 우리가 이건 잘못됐다고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항의라도 해야지 그럼 저희 보고 눈 뜨고 잘못된 거 그냥 쳐다보라는 얘기지 그래서 저는 이 국회선진화법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 배승희 : 그래요. 근데 한동훈 후보가 방송 토론 중에 개인 비리 청탁이다 이렇게 말을 하니까 나경원 후보님께서 한동훈 후보 말을 똑바로 하세요. 제가 뭐라고 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그 후에 정말 화가 나셔서 방송 토론회가 끝나고 눈물을 흘렸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이셨습니까?

◇ 나경원 : 말씀 드릴 건 없고요. 저는 마음속으로는 통곡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분이 당대표를 그것도 국민의힘의 당대표를 정말 안 맞는 분이다 적격이 없는 분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당의 역사를 조금만 아신다면 결국 우리 의회에 대한 이해가 있으시면 정치에 대한 이해가 있으시면 그렇게는 말씀 못 하셨겠죠.

◆ 배승희 : 통탄의 눈물을 흘렸다

◇ 나경원 : 아직 검사입니다. 사실은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봐요. 그건 뭐냐 하면 법무부 장관은 민간인의 청탁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 공정해야 됩니다. 이런 걸 강조하고 싶으신 거거든요. 그게 뭐냐 저는 그게 바로 이미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이미지만 중요한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렇게 본인 이미지를 위해 한가로운 상황이 아니다. 국회나 지금 이 지금 정치판이 야당은 사실 왜 야당이 저렇게 무리수를 두겠습니까? 이유는 딱 하나거든요. 조기 대선 그걸 위해서 뭐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라든지 듣도 보도 못한 일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 위기에 순간에 이미지 정치하시는 당대표 나오시면 이거 어떡하나 생각이 듭니다.

◆ 배승희 : 그래요. 눈물을 보였다 이런 얘기 있는데 저희 청취자분들께 솔직하게 얘기해 주셔도 되는데.

◇ 나경원 : 통곡합니다. 

◆ 배승희 : 오늘 또 전현직 의원 패스트트랙 동지분들을 모여서 만찬 회동을 가지신다면서요.

◇ 나경원 : 그냥 오늘 다들 마음도 그래서 밥 한 끼 같이 나눠서 먹기로 했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이 패스트트랙 동지들 그래도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모이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나경원 : 그냥 그것으로 모인다는 것으로 해석해 주십시오.

◆ 배승희 :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댓글팀 의혹 그리고 여론 조성팀 의혹 등이 있습니다. 당 대표가 되면 지금 민주당과 야당이 공조해서 한동훈 특검법을 통과시키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사법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을까요?

◇ 나경원 : 그게 조금 걱정돼요. 이제 저희는 한동훈 특검법 당연히 받아서 안 된다 하고 노력하겠지만 본인이 그동안 채해병 특검에 대해서 대안을 내놓고 여론이 높으니까 대안을 내놓는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이제 그거를 대응하는 데 또 논란이 있을 것이고 또 일단은 당대표에 관한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그에 관한 특검을 지금 하겠다. 민주당하고 조국혁신당이 다 7월에 통과시키겠다는 거거든요. 그럼 뭐 우리 당이 바로 당대표 리스크 가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당으로서는 당연히 부담이 되죠.

◆ 배승희 : 윤상현 후보는요. 한동훈 후보와 원희룡 후보를 향해 나오지 말았어야 할 후보였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요. 후보님 어떻게 보십니까?

◇ 나경원 : 저도 사실은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 배승희 : 한동훈 후보는 물론이고 원희룡 후보도.

◇ 나경원 : 이제 둘 다 맨날 대선 나가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 지금 위기의 당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저렇게 조기 대선하려고 저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일 때 가장 중요한 거는 당이 분열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예전에 탄핵이라는 걸 우리 헌정사상 한 번 했었는데 제가 보니까 미국이 헌정사상 한 번도 탄핵이 없었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데 그때 탄핵이 되게 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당이 분열됐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 당이 분열돼서는 안 되는데 지금 대권 욕심 있는 두 분이 나오니까 그냥 계파가 쫙 갈라졌어요. 그래서 이 분열 통합이 되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그러면 굉장히 큰 당의 리스크가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배승희 : 그래서 당대표는 누가 돼야 된다?

◇ 나경원 : 나경원이죠. 그대나라고.

◆ 배승희 : 알겠습니다.

◇ 나경원 : 그러니까 보니까 그래도 그동안 오래 정치하고 그래도 당을 잘 알고 그래도 또 통합할 줄 알고 제가 계파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주 또 어떻게 보면 이런 선거할 때마다 외롭기도 하는데요. 저 들불같이 일어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배승희 : 투표율이 굉장히 예상보다 낮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투표율 낮은 거는 어떻게 해석이 돼야 되는 겁니까?

◇ 나경원 : 저는 한동훈 후보가 65% 막 이렇게 얘기를 하고 굉장히 본인들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고 했는데 결국 투표율이 낮은 것은 바람은 없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거든요.

◆ 배승희 : 한동훈 바람은 없었다.

◇ 나경원 : 예 그래서 많은 당원들께서 이건 아니네 하는 여러 가지 섭섭함들을 발견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한동훈 후보한테 맡기면 좀 불안하겠네. 지금까지 말씀드린 우리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동훈 대표의 리스크 이런 걸 다 떠나서 저는 이번 토론하는 과정에서 조금 놀라운 것이 몇 가지 이 본인의 설화로 새로운 민주당한테 밑밥을 줘버렸어요. 예컨대 문자 논란에 대해서 이거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한 건 당무 개입이다 이런 말을 했어요 당무 개입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기소한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공천위원장을 누구 시키고 그거에 따라서 비례대표 공천 등 여러 가지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를 했다 이런 것이 판결 설시에 나와 있습니다. 그걸로 2년형을 받으셨습니다. 그거는 뭐냐 당무 개입이라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 사람이잖아요. 그 기소한 사람이니까 그런데 그걸 불쑥 꺼내니까 민주당이 옳다 그랬다 하고 김건희 여사 당무 개입 게이트라는 걸 시작을 했어요. 그걸 논의하겠다고 지금 저에 대해서도 말한 거 잘못된 거 바로잡아달라는 것 그게 공정 아니겠습니까? 잘못된 거 바로잡는데 그거 해달라는 거 하니까 지금 민주당에서 고발하겠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다 알면서도 그 리스크가 어떤 건지 알면서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다 그런 본인의 워딩으로 리스크를 만들었고요. 두 번째는 저는 당 대표는 대통령의 허물도 덮어줘야 될 사람인데 말끝마다 대통령을 꺼내세요. 그래서 이걸 대통령 허물을 덮어주기는커녕 대통령 탓을 하는 당대표가 되면 이것도 큰 리스크거든요. 그래서 걱정 많이 됩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예 지금 비행기 시간 있어서 저희가 짧게만 듣겠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검찰 대면조사 받았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보셨습니까?

◇ 나경원 : 저는 현직 영부인의 경호라든지 이런 문제로 부득이하게 아마 대면조사를 그런 방식을 그런 채택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검찰에서 철저하게 수사해서 국민들 의혹 잘 풀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지금 비행기 시간을 앞두고 있어서 오늘 여기까지만 듣기로 하겠습니다.

◇ 나경원 : 네 고맙습니다.

◆ 배승희 : 네 지금까지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였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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