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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5~09:00
제작진진행: 박지훈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민생 챙기랬더니 흉상 챙겨"…조원진, '독립유공자 흉상 이전'에 일침
2023-08-28 09:58 작게 크게
□ 방송일시 : 2023년 8월 28일 (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월요일 모두까기 시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 반갑습니다.

◇ 박지훈 : 대표님, 주말간 항상 이렇게 대구나 이렇게 많이 다니십니까?

◆ 조원진 : 저도 좀 여러 휴가를 좀 다녀왔습니다.

◇ 박지훈 : 휴가 다녀오셨습니까?

◆ 조원진 : 예, 교육 끝나고 지방 다 다니고 이제 휴가 다녀왔습니다.

◇ 박지훈 : 먼저 이 질문 먼저 드려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잼버리 사태 관련해서 여가위 회의가 예정이 됐었는데 김현숙 장관이 결국 나타나지 않고, 또 김 장관을 찾아다니는 의원들 뭐 이런 좀 당황스러운, 또 황당한 일이 좀 일어났는데 대표님도 이제 국회의원 오래 하셨으니까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조원진 : 국회의원들이 이제 안 할 거 할 거 다 하는구나. 사실은 뭐 여당이 증인 문제 때문에 파행을 하면은 그 집권당의 장관이 참석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그 모양이 명분이 좀 떨어진다.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잼버리 문제 때문에 엄청 화나게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제 준비 과정이나 운영 과정이 너무 미숙했다. 이걸 밝히려면 이제 여가부가 중심 부서고 또 전라북도인데, 민주당은 ‘전라북도 도지사 지키기’, 국민의힘은 ‘여가부 장관 지키기’. 지금 뭐 장관 지킨다고 되겠어요? 여가부 폐지 문제가 나오는데. 그래서 김현숙 장관이 좀 많이 당황하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이제 구설도 많았잖아요. 그런 입장으로 봐서는 국회의원들이 좀 잼버리 문제에 국민들이 뭘 관심을 가지는가. 그동안 쌓아왔던 국격이나 품격이 완전히 무너지는 이런 참담한 국민들의 생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가. 여야 동이 그렇다 이래 볼 수 있습니다.

◇ 박지훈 : 해임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아마 여야가 셈법이 조금 복잡할 것 같은데 여당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 조원진 : 여가부 폐지하기로 했으면 폐지를 해야죠.

◇ 박지훈 : 폐지가 더 우선이다.

◆ 조원진 : 폐지를, 왜냐하면 대통령 공약 사항이니까 폐지할 때 그 업무들을 어떻게 잘 이제 여성 관련된 청소년 관련된 업무들을 어떻게 잘 배분을 해서 공백이 없을 거냐. 이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윤석열 정부가 공약 사항을 지켜라. 김현숙 장관 문제는 이번에 잼버리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이제 전 정부, 현 정부. 국민의 여론이 정확한 거예요. 현 정부에 문제가 있다가 70%. 전 정부도 문제 있다. 30% 그러면 7대 3 정도면 그러면 현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라북도 지사도 현 정부잖아요. 야당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왜 준비를 그렇게 미숙하게 하고 운영을 그렇게 했는가 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너무 벗어났다. 

◇ 박지훈 : 여가부 폐지하려면 또 정부조직법이나 법을 바꿔야 되는데 또 민주당이 

◆ 조원진 : 여야가 야당, 지금 정부 여당이 바꾸겠다고 하면 야당은 어차피 바꿀 거 빨리 바꾸자고 할 거 아니겠어요. 그 장관 해임이나 여가부 폐지해서 장관을 없애는 거나 똑같은데 저는 조금 그 공백 기간이 어떤 업무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과거에 여가부 예산 천억 원이 안 될 때 제가 국회의원 할 때 천억 원 만들어주는데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 뒤로부터 여가부 예산이 지금 엄청 늘어났죠, 몇십 배 늘어났는데 그런 입장으로 봐서는 예산은 많이 늘어났고 사람은 많이 증원됐지만 업무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럴 경우에는 해체가 답이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알겠습니다. 다음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첫 주말이었어요. 방류되고 첫 주말 정치권 공방은 지금 더욱 가열된 상황이고 야당은 규탄 집회에 참석하고 여당은 ‘이거 가스라이팅, 괴담 가스라이팅이다’ 뭐 이렇게 반발하고 나섰는데 대통령실은 아직 입장을 이렇게 내지 않는 것 같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조원진 : 대통령실이 입장 내기가 곤란 안 하겠습니까. 어떤 말을 해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갈라서 있는 반대, 또 지지 이러한 민심들이 어차피 갈라설 수밖에 없다. 무디스가 정확하게 얘기 했죠. ‘정치적이고 과학적이다.’ 그래서 두 가지가 다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정치적으로 볼 거냐, 과학적으로 볼 거냐. 이 차원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현재로서는 이게 중국이 강하게 중국, 대만, 또 홍콩, 마카오 4개국이 지금 전면 수입 금지했잖아요. 

◇ 박지훈 : 일본 수산물

◆ 조원진 : 일본은 크게 영향도 없어요. 수입 금지한다 해도. 단지 이제 일본 어민들을 어떻게 달랠 거냐 하는 문제잖아요. 문제는 이게 태평양 한 바퀴 돌고 다음의 문제는 15년 20년 후, 5년부터 한 바퀴 돈다해도 이제 30년, 40년, 50년의 문제인데 일본은 당장에 오염수가 국내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방류할 때 일본 어민들의 반발은 엄청날 거다. 그런데 우리 어민들에 대한 부분들은 너무 국민들이 대부분 일본에서 들어오는 수산물은 1%도 거의 안 될 거예요. 한 1~2% 되나. 그런데 결과적으로 우리 수산물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안 된다. 그래서 그 정도까지 가는 것은 여야가 옳지 않다. 이렇게 보는 입장이에요. 저는요.

◇ 박지훈 : 일본 얘기하니까 일본의 한 여론조사이긴 하지만 국민의 한 절반 49%가 오염수 방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또 기시다 총리 지지율은 보니까 26%까지 또 하락이 됐더라고요.

◆ 조원진 : 오염수 방류가 사실은 한 50배 되잖아요. 예를 들어 우리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핵 원자력 원자력발전소에 폐기물을 하려면 땅에다가 특수 장치를 해서 이제 놔놓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할 경우하고 해양 방류할 경우에는 한 50배 돈의 차이가 나요. 

◇ 박지훈 : 돈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조원진 : 그래서 일본 입장에서는 공기로 쏜다든지 저장한다는 것은 자기들은 생각을 못하는 거고 그러기에 현재로서는 해양 방류밖에 없다. 그런데 이제 미국이 중국하고 첨예하고 있으니까 미국이 지지해버렸잖아요. 또 미국 입장에서는 과학적인 IAEA의 입장을 존중한다. 이렇게 갔기 때문에 이러한 정치적인 상황도 오래 가지 않을 거다. 왜? 이게 뭐 확연하게 당장에 들어오는 영향이 없다. 

◇ 박지훈 : 지금 말로는 몇 년 후에 온다니까.

◆ 조원진 : 한 바퀴 돌아와도 5년이고 그게 아주 태평양 물에다가 오염수를 넣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과학적으로는 아닌데 국민의 정서상, 왜 윤석열 정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본에 좀 강력하게 대처를 못하느냐. 왜냐하면 윤석열 정부 하나 놓치는 게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 거의 말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을 계기로 우리한테 더 필요한 우리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뭐가 필요한가. 중국은 해변에 346개의 발전소가 있잖아요. 그런데 한 25개 더 늘린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상황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일본의 이 문제를 가지고 우리 서해의 그러한 안전 문제, 그러한 해양 안전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 국가들 이력을 위해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봐서는 기회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또 일본에서 지금 보니까 ‘식품 안전 홍보를 위해서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한다 해야 된다’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본받아라’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뭐 기자 총리도 좀 수산물 먹는 모습 이렇게 공개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어떤 측면에서 바라봐야 됩니까?

◆ 조원진 : 일본 국내 문제니까 저는 일본 정치인들도 국내에다가 핵 폐기 오염수 오염수를 놔두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려를 하잖아요. 그것이 자기들의 유권자인 어민들의 반대가 심한 입장이고 그런데 원전 사고 났을 때는 뭐 엄청나게 노출이 됐잖아요. 그런 부분으로 봐서는 일본이 좀 더 정치적으로는 덜 움직이고 있다. 한국에 비하면. 한국이 총선하고 맞물리고 야당으로 봐서는 호재라고 생각하는 거죠. 국민들 감정을 건드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본이 그렇게 하겠죠, 이제. 어민들의 입장에. 특히 어민들을 중심으로 있는 해변가를 중심으로 있는 유권자를 갖고 있는, 지역구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그런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뭐 지금 오늘 방송 많은 분들 우리나라 수산물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본에서 들어오는 거 거의 다 검증하잖아요. 그래서 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괜히 우리나라 멀쩡한 우리나라 수산업자들 어민들의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이 저는 그런 부분을 좀 강조해야 된다. 이런 건.

◇ 박지훈 : 정부든지

◆ 조원진 : 야당도 마찬가지지. 

◇ 박지훈 : 지금 우리 수산물 먹는 건 아무 문제없다. 이걸 강조해야 된다.

◆ 조원진 : 아무 문제 없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한 11% 12% 떨어진 

◇ 박지훈 : 많이 빠졌습니다.

◆ 조원진 : 그렇기에 이 부분들은 국민들이 이거는 몇십 년 후에 벌어질 일도 지금 아니다. 이건 사실은 그러니까 우리가 수산물을 마음대로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치권이나 우리 국민들의 인식도 바뀔 필요가 있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총선 얘기를 다시 해보면 국민의힘부터 한번 보면 수도권에 마땅한 인물이 없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좀 여의도 떠났던 중진들이 복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경원 의원도 나오는 것 같고요. 이분들이 오는 거는 좀 반전의 분위기가 되는 겁니까, 분위기가 좋은 겁니까?

◆ 조원진 : 지금 수도권 선거에서 한 12년간 참패를 했단 말이에요.

◇ 박지훈 : 국민의 힘이요. 보수 정당이.

◆ 조원진 : 건너뛰고 해도 결국은 사람을 못 키운 거죠. 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에 제 목소리를 내는 게 무소속이었든 어떻게든 되잖아요. 그런데 수도권에 알려진 인물이 없다. 선거라는 것은 인지도가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야당은 특히 민주당은 수도권에 3선, 4선 의원이 많은데 국민의힘은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인지도에서 많이 떨어진다. 국민의힘의 지금 고민이 수도권의 인물난이라는 게 국민들한테 알려진 인물들이 있느냐 이게 고민이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나경원 의원이나 조윤선 장관. 이런 사람들에 대한 얘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알려진 인물을 찾으려니까. 또 하나는 지난번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수도권으로 계속 지방에서 올라가라, 3선 이상 가라 했는데 지금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그때는 김형오 장관의 사적인 개입이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은 수도권에 인물이 없어요. 그래서 좀 알려진 인물들은 수도권 전략공천이 좀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보는 입장이고. 그렇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가지고 싸우겠다. 이게 총선이라는 게 뭐 2년, 3년 남은 게 아니잖아요. 7개월 남아 있는 총선을 어떻게 새로운 인물을 제2의 한동훈 같은 사람들 계속 키울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는 한동훈, 원희룡 이런 사람들이 다 수도권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러한 국민의힘의 그 아픔이 있는 거예요. 지금. 그 한편으로 보면 민주당은 좀 느긋한다. 사람들이 많고 보통 한 6, 7 대 1 정도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또 민주당의 함정이에요. 소위 말하는 인적 쇄신을 못한다. 기존의 인물들을 내세울 밖에 없다. 지금 친명, 비명계의 갈등 상황에서는 서로 손잡고 가야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물들 소위 그때 혁신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운동권의 태조, 이제 좀 물러나라’ 이런 입장인데 86 운동권들 다시 다 살아날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구도로서는 서로 싸울 수 없는 구도예요. 민주당의 환경으로 봐서는. 그렇게 보면 민주당의 인적 쇄신은 물건너 갔다.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새로운 인물 갖다 놓으면 선거 질 것 같은데 하는 불안감이 엄청나게 있잖아요. 이제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 박지훈 : 양정당 다 약간 불안감이나 약점들이

◆ 조원진 : 차출, 저는 권선동 많이 알려졌잖아요.

◇ 박지훈 : 강릉이잖아요.

◆ 조원진 : 장제원

◇ 박지훈 : 부산인데

◆ 조원진 : 수도권 다 나와야지.

◇ 박지훈 : 되겠습니다. 

◆ 조원진 : 윤핵관들이 그런 희생 안 하고. 저는 정치 은퇴해라 하는 사람인데 수도권에 와서 내가 한번 싸워보겠습니다 하는 게 그거 윤 대통령 도와주는 거 아닙니까. 국민의힘의 지도부들이 다 수도권으로 나가겠다. 김기현 당대표부터 나도 수도권 나갈게요. 이러한 사전 승인을 했을 때 국민들이 한번 고개를 돌려준다. 그렇지 않고 수도권 의원이 한마디 했다고 그거를 집중적으로 승선할 수 없다는 그러한 아주 초보적인 정치 관점을 가지고는 이번 총선을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 박지훈 : 김재원 최고위원하고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지난번 선거 때 원래는 이제 TK 쪽인데 동대문인가요, 중랑인가요. 올라왔잖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더라. 갑자기 2년 3년 준비해도 될 듯 말 듯한데 며칠 남겨놓고 올라가라 해서 어떻게 되나.

◆ 조원진 : 김재원 전 최고 같은 경우는 많이 알려졌으니까

◇ 박지훈 : 최고위입니다. 지금 최고위

◆ 조원진 : 알려졌으니까 저는 걱정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다 수도권 배정해라. 그리고 또 젊은 사람 중에서도 알려진 사람들 있잖아요. 경쟁력 있는 사람들을 수도권의 전선에 앞장세우는 것이 전략적으로 맞다. 

◇ 박지훈 : 지금 3040 젊은 지금 정치인들, 특히 이승환 전 행정관이라든지 뭐 지금 김병민, 지금 서울 동북부 쪽에 많이 좀 배치가 된다고 하던데 그건 좀 긍정적 신호입니까?

◆ 조원진 : 고육지책이다. 사람을 뽑다 보니까 그렇게라도 알려진 사람 조금이라도 알려진 사람들이 좀 필요하겠다.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 할 때요. 각 패널로 보낼 때도 선거 다 생각하고 보냈어요. 이런 이런 이런 지역 사람들을 조금 두각을 시켜야 되겠다. 할 때 좀 패널 좀 나가서 활동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거 없잖아요. 지금은 패널들이 지나간 사람들 자꾸 앉혀놓고 얘기하는데 저도 지나간 사람인가. 

◇ 박지훈 : 그렇지 않습니다.

◆ 조원진 : 실질적으로 수도권의 새로운 신진 또 알려진 다선을 어떻게 조화롭게 배치하느냐 이것이 이번 국민의힘의 선거 성패, 공천 성패의 지름길이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그러면 이준석 전 대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 조원진 : 이준석 대표 어렵죠 지금. 그런데 

◇ 박지훈 : 승리를 위해서라면

◆ 조원진 : 이준석 대표가 저는 좀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이지만 한편으로 봐서는 원칙적으로 가라. 자기 지역구 고수해서 가는 것이 

◇ 박지훈 : 노원병이잖아요. 노원병.

◆ 조원진 : 이준석 노원병 가면 될 거예요.

◇ 박지훈 : 그런 사람을 밉다 해가지고 배제하면 안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조원진 : 배제할 용기가 국민의힘에 있을까요? 이준석 유승민 분리한다고 그러더만, 분리. 그래서 제가 속으로 ‘아니 그렇게 분리하다 보면 한 12갈래 갈라지겠다.’ 그러니까 정당 특히 집권여당은 국민이 볼 때 좀 당당해야 돼요. 비판 세력도 받아주고 왜냐하면 이제 국민들이 제일 우려하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 왜 윤석열 대통령만 보이냐 국민의힘이 안 보이냐 할 때 국민의힘의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세력이 보이는 것도 총선에서는 좋은 점이에요 나쁜 점이 아니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그렇게 갈 거냐 그렇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 스타일대로 ‘난 유승민도 싫고 이준석도 싫어. 내가 생각하는 그런 식으로 가겠다.’ 저는 후자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전쟁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죠. 총선은 총선 전쟁이라고 그러잖아요. 전쟁은

◇ 박지훈 :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하잖아요. 총선이

◆ 조원진 :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그래 봅니다.

◇ 박지훈 : 민주당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취임 1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요, 대표님?

◆ 조원진 : 대단하다. 

◇ 박지훈 : 그 어떤 의미입니까? 

◆ 조원진 : 그 사법 리스크 그 많은 검찰 출석 4번 앞으로 5번 하고 6번도 갈 수 있는데 버티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그러니까 정치인으로서의 기질은 있는데 너무 벌여놓을 일이 많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할 거냐. 좀 어려울 거예요. 이게 총선 구도가 지금 한번 보세요. 국민의 힘이나 정부 여당의 실책이 너무 많잖아요. 지금 한일 관계 혹은 오염수 문제, 또 양평 고속도로 문제, 또 잼버리 문제, 해병대 문제 등등등 엄청나게 작은 실책에 큰 실책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지율이 민주당으로 안 가잖아요. 그 지지율 가다 보면 이 사법 리스트가 나온단 말이에요. 이게 다 희석돼 버리잖아요. 총선은 그렇지 않잖아요. 결국은 지금 35%를 못 넘고 있는 국민의힘이나 여당 또 야당인 민주당이나 이걸 어떻게 뛰어넘을 거냐. 하나는 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면서 윤 대통령의 스크린에 가려있는 게 국민의힘이고 이재명 사법리스에 가려 있는 게 민주당이죠. 그러니까 이거 벽을 못 넘는 거예요. 결국은 대통령 선거의 재판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버틸 수 있는 칼은 이쪽이 쥐고 있잖아요. 그래도 제가 얘기하는 것은 버티기 힘들다. 

◇ 박지훈 : 쉽지 않다.

◆ 조원진 : 결국 10월 사태는 아니더라도 총선 공천 마무리 단계, 단계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거취 표명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그것도 총선 공천도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중립적인 공천위원장 이번에 개혁위원장 혁신위원회는 실패했지만 그걸 중립적인 사람을 세워서 비명 내부 정리만 되면 총선을 치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총선의 얼굴로, 장수로서 나가기에는 사법 리스크에 너무 포로가 돼 있다. 그러니까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많이 보이면 자기는 이긴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이쪽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버티고 있으면 이긴다고 보는. 나머지 돌발적인 사태, 그런 사태에 대비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서로가 다 이긴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민생을 잘 챙겨서 자기들이 잘 해서 이기는 아니고 상대의 리스크 때문에 이기겠다는 그런 아주 잘못된 정치 구도잖아요. 정치 판을 짜는 사람들은 그 판은 아예 빼고 짜잖아요. 상대가 잘못하는 것은 덤이다. 우리가 잘해야 된다는데 이거는 반대가 돼 있다. 이거는 지금까지의 총선에서 보지 못한 상황들이 지금부터 전개된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그렇게 많은 거 ‘1특검 4국조’ 얘기를 했었는데 별 성과는 없어 보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민주당이 좋습니까? 5-6개 주제를 그냥 같이 가는 게 좋습니까?

◆ 조원진 : 이슈가 많이 벌어졌잖아요. ‘1특검 4국조’ 할 만큼 이슈가 많이 벌어지고 국민의힘에 불리한 윤석열 정부에 불리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러면 여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게 국민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가. 줄여야죠. 이슈가 임팩트 있는 이슈를 가지고 줄여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해라. 

◇ 박지훈 : 대표님 보시기에 그럼 5개 중에 뭐가 제일. 

◆ 조원진 : 양평.

◇ 박지훈 : 양평 고속도로를 해야 된다.

◆ 조원진 : 그래서 그게 양평이 오염수에 너무 매몰돼서 그렇게 이게 이제 이념하고 오염수하고 같이 가니까 국민들이 이제 한번 보세요. 다음 달 9월달 들어도 이제 거의 없어져버려요. 그러면 이슈 지금 선택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국정감사 들어가면 국감 이슈가 또 대단히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해병대 이 부분은 외압 문제가 보이잖아요. 누가 봐도 이거는 장관 사인까지는 결제까지 났는데 뒤집은 것은 외압이 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잖아요. 정치권이 군에 개입하고 군이 외압을 받아서 수사 자체로부터 수사단장의 문제점은 그거는 뭐 군 내부의 기강의 문제지만 이게 외부에서 이런 얘기가 들어왔다는 건 굉장히 심각하다. 그리고 양평 문제는 국민들이 되게 궁금해해요. 또 하나는 고속도로 확인 해야 되는데 이거 이렇게 끌고 가서 되겠냐. 빨리 종결을 하기 위해서도 저는 국민의힘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도 건의하고 싶은 것도 이런 거죠. 당신들이 깨끗하면 종결시켜라, 종결시켜라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이 조금 어려워할 것 왜냐하면 이게 대통령의 문제잖아요. 그런 문제하고 연관해서 국조를 한다는 게 어려운데 이거는 뭐 계속 지속적으로 양평고속도로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계속 나오는 이슈일 거다. 이래 봅니다.

◇ 박지훈 : 이슈를 잘 정리해서 하는 게 나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또 주말 사이에 지금 논란이 좀 되는 게 육군사관학교 등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홍범도, 김좌진, 이회영 5명의 흉상인데 이걸 이전을 하느냐, 철거를 하느냐 지금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 조원진 : 지금 시점이 이제 윤석열 정부가 외교에 몰빵했어요. 외교에. 그래서 잘한 것도 긍정도 외교, 부정도 외교. 외교에 했는데 실질적인 민생 경제 협치는 거의 안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당장 할 수도 없어요. 또 여러 가지 국제적인 상황 국내적. 그러니까 패러다임을 바꾼 거예요. 이념적으로. 그게 저는 보이거든요. 이게 패러다임을 외교 라인에서 신냉전 시대에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하면서 미국 갔다 오자마자 이게 패러다임이 이념 쪽으로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정권은 주적을 일본으로 보고 윤석열 정권은 주적을 북한으로 본다. 이게 이념 차이가 엄청나게 크잖아요. 윤석열 정부는 이미 누군가가 이 패러다임을 바꿔버렸어요. 대통령이 미국 갔다 오자마자. 그런데 거기에다가 광주에 강기정 시장이 또 정율성인가.

◇ 박지훈 : 정율성 공원이요. 

◆ 조원진 : 공원 얘기를 하니까 그거는 강기정 시장이 너무 서툴렀다. 이 패러다임의 말려들었다. 저는 그래 보는 입장이고 정율성 공원은 빨리 안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이미 여권은 아니고 대통령실은 방향을 전환을 한 거예요. 오염수 문제하고 다 합쳐가지고 이념 정쟁으로. 

◇ 박지훈 : 프레임을 바꾼 거네요. 

◆ 조원진 : 프레임 자체를 바꿔버린 거죠. 그게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에 바로 프레임 바꾸는데 한 일주일 되잖아요. 여기서부터 계속 이제 그 문제가 나올 겁니다, 이념 문제가. 그럼 전 정부하고의 차별화도 두면서 본인들이 민생을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한 그러한 위기를 뛰어넘는 방법도 되거든요. 왜냐하면 이념 문제는 경제 문제를 덮어버린다고요. 그래서 그렇게 가면어떻게 될까. 그다음에 민주당으로서는 악재이면서도 기회인데 광주에서 그런 부분을 한 것은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잘 인식을 못 했구나. 이미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은 한 프레임이 끝나면 다른 프레임을 이미 준비를 하고 들어가잖아요. 그때 광주에 이 공원 문제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강기정 시장하고 저는 잘 아는 사람이지만 빨리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 박지훈 : 그러면 홍범도 이렇게 공산 경력 때문에 이런 것 같다고 지금 분석이 되고 있는데 그러면 다른 또 사람 예컨대 백선엽 장군 또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 문재인 정권 때 사실은 국민의 동의 없이 흉상을 설치한 건 맞아요. 그런데

◇ 박지훈 : 2018년도

◆ 조원진 : 2018년도에 3.1절 99주년이잖아요. 그 여파가 있는 겁니다. 결국은 그 흉상이나 동상을 설치할 때는 그 시대적 상황들을 반영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격동기라는 것이 또 일제 압제 36년간 독립투쟁사가 있고 그 이후에 남북 간 전쟁 북한 공산주의와의 전쟁이 있었고 그다음에 민주화 과정이 있었고 산업화 과정이 있고 민주화 이 여러 가지 격동기의 상황들이 굉장히 일목요연하게 있어요.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 반비판 세력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국방부나 여기에서 좀 더 차분하게 이 문제를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불쑥 내밀어서 하는 것은 보기에는 좋은데 저는 동의를 하는 입장이지만 그렇지만 국민들 전체의 정서는 뭐지, 갑자기 ‘민생’을 챙기라 하는데 민생을 챙기지 않고 ‘흉상’을 챙기고 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조금 황당하잖아요. 그것은 그래 할 수 있다고 보지만 또 전 정부하고 똑같이 국민 동의 없이 막 나가는 것 또한 오른쪽에서 해야 될 일도 아니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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