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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공약 이행률 21%, 129억 예산확보... '방세환 매직', 내년을 기대하시라
2023-08-25 15:13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방송일시 : 2023825()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출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 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 오늘 1부는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앞서서 예고를 드린 대로 오늘은 행복광주 행복도시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방세환 경기도 광주 시장(이하 방세환) : 예 안녕하세요.

 

 이현웅 : 네 반갑습니다. 3개월 만에 뵙네요. 처서가 이제 지났습니다. 흔히 처서 매직이라고 해서 처서가 지나면은 날이 좀 시원해진다라는 얘기를 하곤 하는데 올여름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오늘도 한 30도 정도까지 오르는 곳들이 많고요. 어떻게 한 3개월 동안 굉장히 더웠는데 잘 지내셨습니까?

 

방세환 : 그래도 뭐 일들은 늘 많은 거 아닙니까? 지자체장으로서 또 광주시에도 이제 얼마 전에 또 이제 을지훈련도 또 있었고 또 어떤 폭우 소식들이 있을 때마다 가슴이 작년 생각해서 또 철렁철렁하니까 그것도 긴장을 또 놓칠 수 없었고 뭐 하여튼 바쁜 3개월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현웅 : 그렇군요. 제가 앞서서 오프닝 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굉장히 여름이 더웠지만 일요일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광주시에도 개장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고 저도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보니까 멋지던데요.

 

방세환 : . 그게 아마 수도권에서 가장 큰 사이즈일 겁니다. 그래서 지금 광주 워터파크라고 해서 이제 양벌동에 위치해 있는데 하루에 한 천 명 이상이 이제 그걸 내방을 하고 아이들부터 해가지고 지난번에는 또 이제 잼버리 관련해가지고 이제 튀니지를 저희가 맡았어요. 광주시에서 그래서 이제 튀니지에서 온 친구들을 거기다 풀어놨더니 너무 좋아하고 참 그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서 또 이제 사계절용 이제 썰매장도 이제 그게 제일 인기가 있더라고요. 60m 정도 타고 쭉 내려오는 이제 슬라이딩 되는데 그런 거라든가 또 그래서 광주에는 또 나머지도 지금 실내용 수영장들을 공공수영장이죠. 그런 부분들도 4개를 지금 다 개관을 해놓고 있고 또 읍면동에도 이제 수영 시설들이 있어요. 물놀이 시설이. 그래서 아이들이 뭐 그냥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아주 광주시 전체가 물놀이장이 된 느낌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래도 올여름 더위를 좀 시킬 수 있는 그런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손색이 없었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현웅 : 자녀들 놀라고 데리고 갔다가 부모님들이 더 좋아한다는 그런 워터파크인데 광주 시민분들만 이용하실 수 있는 건가요?

 

방세환 : 아닙니다. 전체 다 이용을 하는데 아무래도 이제 광주시민 같은 경우에는 50% DC를 하고 그래서 이제 사실 그런 걸 몰라서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이 저희가 좀 더 홍보가 더 돼야 되고 또 올해는 이제 시작을 알리는 그런 시점이 되다 보니까 놓치는 부분들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내년도에 그 이용객들이 또 엄청나지 않을까 이런 좀 생각을 해보고 있고 또 저희가 이제 어떤 위생이라든가 또 안전에 대해서도 아주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노하우가 쌓이는 거니까요. 내년에는 더 멋진 워터파크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 시장님의 성과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1년이 훌쩍 더 지나갔기 때문에 그동안의 성과 중에 좀 자랑하고 싶다 꼽을 만한 게 있다면요?

 

방세환 : 일단 저희로서의 성과라고 하면 이제 저희가 단순하게 제 임기 내에 스타트를 해서 또 끝나는 경우도 있고 또 전임 시장님들이 이제 추진해 오던 것들이 이제 뭐 지금 약간 속도감이 떨어져 있던 부분을 속도감을 올려서 빨리 이제 마무리 짓는 것도 있고 이제 그런 사례들이 있는데 일단은 이제 세계관악협회(WASBE)에 관한 컨퍼런스를 이제 내년 716일부터 20일까지 이제 광주에서 개최가 되는데 이건 또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전 세계 음악인들이 또 다 광주를 찾는 그런 사례가 되겠고요. 그리고 이제 또 광주시에 이제 목재 산림청에서 이제 목재교육센터라는 거를 또 한 130억짜리 사업을 따내서 지금 우리 광주에 또 우리가 이제 산림이 한 67%가 산림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걸 장점들을 잘 살려서 어떤 목재의 메카그걸 위해서 또 애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수요 응답형 광역버스 소위 말하면 이제 콜버스라고 그러죠. 시범 사업이 국토부에서 또 저희가 승인을 받아서 오는 97일부터 운행이 될 거고 여러 가지 그동안에 계획 세웠던 내용들은 차차 지금 좀 더 다만 이제 광주시가 이제 주민 편의시설이라든가 기반시설이 부족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속도감을 갖고 제 임기 내에 또 일정량은 다 소화를 시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세계 관악 컨퍼런스 유치 확정된 소식은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만 최근에 이제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뭔가 세계적인 축제 같은 걸 유치했다. 그러면 우리 지역 주민분들이 걱정부터 하는 것 같아서 준비를 좀 철저히 잘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방세환 : 걱정을 이게 이제 우리가 잼버리 때문에 이제 좀 이런 지금 안 좋은 일들이 이제 자꾸 떠오르고 걱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세계 관악 컨퍼런스 메인 행사는 우리 이제 광주시의 남한산성 아트홀이라고 홀 안에서 이제 이루어지고

 

 이현웅 : 이미 인프라가 다 갖춰져있는

 

방세환 : 그리고 이제 나머지 이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린지 공연이 이 거리 행진이라든가 좋은 시설들이 광주 도자공원이라든가 자연 그리고 또 이제 남한산성이라든가 이런 곳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쪽에서 프린지 공연을 하는데 만약에 그날 기후가 안 좋으면 그거는 실내 공연으로 또 지역의 다양한 어떤 공간들이 있어요. 실내 공간들이.그래서 그걸 공간 활용을 통해서 하면 그렇게 더위라든가 또 어떤 뭐 비가 와서 어떤 문제가 된다든가 이런 거는 다 막을 수가 있다 그런 걸 대비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아직 1년 정도 남았으니까 미리 준비를 잘 해두면 멋진 또 행사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우리 시장님 공약 이행률 지금까지 점검을 셀프 점검을 해 보셨습니까?

 

방세환 : 글쎄 그 공약 이행률이라는 게 사실은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처음에 이제 그거를 쉬운 걸로만 공약을 걸어놓으면 금방 다 끝내겠죠. 근데 이제 중장기적인 거 왜냐하면 또 광주시가 필요로 하는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주민 편의시설이라든가 그런 어떤 기반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는 거는 또 국책 사업이 또 반영되는 부분들이라든가 광역 사업에 반영될 그럼 그거는 또 1020년 가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디까지를 이걸 갖다가 우리가 목표를 설정을 해서 놓을 것인가 이제 그런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뭐 한 20몇 프로 이행률을 가지고 있는데

 

 이현웅 : 높은 거 아닙니까? 1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방세환 : 그렇죠. 1년에 21% 정도 되면 되게 높은 거죠. 그래서 이제 원래는 이제 2, 3년 차에 확 당겨 올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공약 이행 관련해서는 차질 없이 다 마무리할 것이고 또 그게 결국은 이제 광주시 시민의 어떤 충족 욕구를 해주는 게 되는 거니까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현웅 : 저는 앞에 말씀을 길게 해 주시길래 아직은 한 자릿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21% 정도면 상당히 높은 것 같고요. 최근에 있어서 중앙정부나 경기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서 큰 예산들을 확보했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습니까?

 

방세환 : 제가 처음에는 이제 시장이 되고 나서 이제 우리 직원들한테 이제 주문한 게 있어요. 이제 그것이 뭐냐 하면 공모 사업하고 시범 사업 이런 거에 적극 응해라. 그래서 그건 놓고 국비라든가 국토비를 갖다 우리가 많이 갖다가 사업을 해야지만이 그것이 우리 시가 그만큼 하나씩 채워져 나가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했는데 29개 사업에서 한 129억 정도를 일단 확보를 해놨어요. 이 목재 산업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이고 우리 또 직원들이 우리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참 능력이 있다. 그렇게 저는 또 신뢰하고 그러면서 내년도 준비를 또 더 차근차근 잘 하도록 지금 지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현웅 : 실제 광주 같은 경우는 인구가 감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굉장히 빠르게 또 늘고 있어서 그런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이런 시범 사업도 그렇고요. 공모 사업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서서 말씀해 주신 그 버스 수요 응답형 광역교통 서비스 시범 사업인데 이거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방세환 : 이게 먼저 두 달 전인가요? 그래서 국토부 원희룡 국토부 장관님 주재 하에 우리가 5개 지자체가 선정이 돼서 거기에 사실은 광주는 낄 수 있는 그런 대상 요건은 안 됐어요. 그런데 다행히 또 저희가 선정이 돼가지고 또 마침 또 그 지역이 교통난도 좀 심하고 여러 가지 8호선이 이제 전철 연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약간 지금 성남시에 하고 좀 더 추진을 빨리 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래서 콜버스가 우리가 선정이 되고 이제 협약도 하고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버스를 이제 구입하는 부분들에서 약간 좀 문제가 있었나 봐요. 원래는 81일부터 광주부터 시작을 하려고 그랬는데 약간 늦어져서 이제 오는 97일날 저도 이제 첫 차를 한번 시범적으로 한번 타보려고 그래서 그게 이제 카카오 티맵 앱을 통해서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제 예약해서 바로 탈 수 있고 그래서 광주 신현동 분들은 아마 상당히 출퇴근 시에 좀 용이해졌다.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이거 이용 아직 저도 해보진 못했지만 이용해보신 분들 반응들 다른 지역들 반응들 보면 굉장히 좀 좋은 것 같아서

 

방세환 : 이번에 이제 시범 운행을 하는 거지만 이게 이제 운행에 어떤 효율이 높아지면 아무래도 더 확대를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도 지금 곤지암 쪽이라든가 이쪽으로 해서 확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현웅 : 이어서 교통 얘기가 나왔으니까 교통 얘기를 조금 더 이어가자면 서울 양평 고속도로 관련해서 굉장히 좀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광주에서도 양평군과 하남시와 함께 공동 입장문을 냈다고 들었는데 어떤 입장입니까?

 

방세환 : 국토부에서 준비해 놓은 그 안에 대해서 우리는 전

적으로 동의하고 3개 시군이 공동 이제 협력해 나가겠다. 이제 그런 내용이 되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도 이제 그 남종IC라든가 이제 하나가 이제 있고 그리고 이제 양평군에 가면 강하IC가 있는데 저희는 강하면이 광주시하고 밀접 이렇게 붙어 있는 지역이거든요. 접경지역이라 아무래도 우리가 교통 분산을 하는 데는 효율이 더 높을 것이다. 다만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그 어떤 공사 방식, 공법에 대해서는 교량이냐 아니면 터널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들을 하고 자꾸 양분화되는 현상들이 있고 또 여기에 또 정치가 또 개입을 하면서 실제 지역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자꾸 놓치게 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잘못됐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소위 말하면 하드에서는 동의를 해서 무조건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다만 소프트 개념에서 그런 공법에 대한 건 우리가 좀 더 어떤 설계 때 개입을 해서 시가 시민들이 우려하는 걸 갖다가 이렇게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경강선 이야기도 조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니까요.

 

방세환 : 경강선은 우리가 지금 저 용인시하고 모든 그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사업은 특히 도로 사업은 철도든 종점부가 중요하잖아요. 지금 양평에서 지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거는 양평이 종점부가 되니까 그렇잖아요? 마찬가지로 이제 우리 경강선 연장하는 부분도 용인시가 종점 부과 되니까 이게 이상일 시장님하고 지금 잘 호흡을 맞춰서 그렇게 지금 공동 용역을 주고 그렇게 해서 원래는 28년 계획이었는데 27년까지 당겼는데 그래도 한 1년 더 저희들 생각으로 1년 더 한 26년까지 더 당겨서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 거를 정부 측에 건의를 지금 하고 있고 또 용인에도 또 반도체 관련해서 또 남사에 유치를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그게 남사라는 것이 지금 경강선 연장하고 또 어떤 같이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거기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어떤 운송 수단으로 봐서도 통행수단으로 봐서도 그것이 좀 더 속도감이 나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알겠습니다. 또 아마 시민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질문을 드려봤고요. 축제 이야기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남한산성 문화제 곧 열린다고 들었는데 기대를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준비되고 있습니까?

 

방세환 : 저희가 일년에 이제 3대 축제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봄에는 이제 도자기 축제가 있어요. 그런데 광주는 이제 여주시청과 달리 이제 왕실도자기 축제거든요. 그래서 그걸 좀 또 내년부터 이제 좀 한 단계 좀 차별화 전략을 짜서 광주 왕실 도자기 축제였는데 광주 왕실 도자 컨퍼런스로 학술 효과까지 같이 왜냐하면 그래서 학술적 가치를 부여해 줘야 되니까 이제 그렇게 하고 이제 지난번에 이제 6월달에 있었던 토마토 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가 아주 성황리에 잘 끝났어요. 그래서 이제 그 부분하고 별도로 또 하나는 이제 이번에 할 남한산성 문화제 이것까지 이제 3대 축제를 시에서 총괄해서 운영하는 그런 시 아주 대표 축제로 해서 전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915일부터 열리고 열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이제 남한산성이라는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잘 살려서 옛날에 우리 진짜 선조들이 병자호란 때 진짜 힘들게 전투했던 그런 어떤 어가 행렬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그 취타대를 이용하고 또 마을 승마를 해서 장군 복장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또 그런 어떤 그 행렬이 참 보기가 참 좋아요. 제가 늘 보지만. 그렇게 하고 또 그 지역에 맞는 특성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 이제 연결을 해서 그것도 시민들이 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그리고 또 축제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약간 이른 감은 있지만 또 남한산성 단풍이 또 아주 훌륭하거든요. 봄에는 벚꽃길이 훌륭하고 가을에는 이제 단풍이 아주 그냥 병풍을 이루는 그래서 이제 사실은 남한산성 인접 지역에서 많이 이제 등산 그런 운동 삼아서 오지 않습니까?

 

 이현웅 : 말씀 안 해주셔도 많이 찾아주시지 않나요?

 

방세환 : 그래서 워낙 많이들 방문들을 해 주니까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이제 행사 준비를 잘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알겠습니다. 저희 이제 30초가 딱 남아서 마무리 말씀을 들으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분들이나 청취자분들께 마무리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세환 : 작년에 저희 광주시 같은 경우에도 이제 수해 때문에 참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도 잘 극복해서 지금 이제 복구가 이제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고 또 굵직한 이제 그런 수해복구 지역은 이제 지금 시작을 해서 아주 더 이상 그런 수해 피해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에서 저희가 추구하는 거는 어쨌든 인구는 20만에서 10년 만에 40만이 늘었고 거기에 따른 인프라가 지금 쫓아가지 못해서 그런 기반시설이라든가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역세권 개발이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잘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관악 컨퍼런스도 잘 치뤄 나갈 거고 결국은 광주시의 도시 구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제가 박차를 더 가야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웅 : 지난번에 오셨을 때도 마무리 말씀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였는데 오늘도 똑같은 말씀을 해주고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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