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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내 나이가 어때서' 경기도에서만 늙는 30대? 청년 대표가 나이 빗장 푼다
2023-08-23 15:04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방송일시 : 2023823()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출연자 : 김도훈 경기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회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슬기로운 자치 생활 시간입니다. 청년의 나이에 몇 살부터 몇 살까지냐 이렇게 제가 앞서서 질문을 드렸는데 34, 39세 혹은 45, 49세 여러 가지로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최근 경기도에서 청년의 나이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청년 대표 경기도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도훈 경기도 의원 전화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도훈 경기도 의원(이하 김도훈) : 네 안녕하세요

 

 이현웅 : 네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도민분들 그리고 청취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도훈 : 네 안녕하세요.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경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김도훈 의원입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유난히 더웠던 여름 무더위 속에 이제 막바지 휴가철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 중인 가운데 감기 환자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현웅 : 고맙습니다. 우리 의원님 목소리가 진짜 청년 대표 같으신데요.

 

김도훈 :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현웅 : 의원 당선되기까지 청년 관련 활동을 10년 넘게 해오셨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이때부터 청년에 대한 관심이 생기셨던 건가요? 아니면은 그 이전부터 있으셨던 건가요?

 

김도훈 : 네 제가 30살쯤 남경필 전 지사님께서 저희 팔달구 국회의원 당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 후 수원고등학교 선배이신 김용남 전 국회의원께서 정치에 입문하셔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시면서 더욱더 정치에 깊이 활동을 하고 당협 청년지회장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선거를 치렀으며 국민의힘 제1, 2기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하면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대본 청년본부에서 장예찬 본부장과 함께 부본부장 단장을 맡아 경기도뿐 아니라 17개 시도 전국 청년들과 역할을 하면서 인수위원회를 거쳐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청년대표로 경기도의 많은 청년들과 함께 정치에 입문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제11대 경기도 의회에 입성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현웅 : 선배들이 이끌어줬고 또 의원님이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이제 활동을 한 1년 넘게 하셨으니까요. 생각하시던 것과 직접 의회에 들어와서 활동하시니까 그 느낌이 똑같습니까 다릅니까?

 

김도훈 : 제가 청년의 입장에서 이제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활동할 때랑 또 의회에 입성을 해서 제가 청년들을 위해서 일을 하는 거하고는 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현웅 : 좀 차이가 있다. 지금 의회 내에 청년 의원분들도 많으시죠?

 

김도훈 : 네 지금 저를 포함해서 경기도에 16명 그다음에 30일 시군에 41명 그래서 총 57명입니다.

 

 이현웅 : 예 많이 자리를 가지시나요? 어떠세요?

 

김도훈 : 네 지금 많은 자리를 갖고 있고요. 주기적으로 이제 간담회도 하고 워크샵을 통해서 또 많은 청년 정책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그렇군요. 청년 정책들 앞으로 어떤 얘기들이 더 나올지도 궁금한데 일단 그간의 성과를 짚어주신다면요?

 

김도훈 : 국민의힘 청년들은 17개 시도의 청년위원장들과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17개 시도 광역기초대표를 중심으로 전국 청년들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1기 청년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상설기구인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경기지부 광역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월 전국 17개 시도 광역기초대표의원들과 함께 용산을 방문하여 대통령실 청년 TF팀과 청년 정책에 대해 논의하며 전국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기본법 개정하고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의 청년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청년 정책을 함께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경기도 의회에서도 경기도 청년들과 함께 청년 정책 발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이렇게 청년 정책들이 보통 진행이 될 때 이 청년에 대한 기준이 어디까지냐 보통은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에 대한 얘기가 항상 나오는 것 같아요. 경기도 같은 경우는 가장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이 연령 제한 연령 기준을 확대하는 부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도훈 : 네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는 청년의 정의를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라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개정안은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34세에서 39세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청년의 권익과 증진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현웅 : 나이 기준을 지금 39세까지 상향한다는 건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김도훈 : 청년 나이는 사실 17개 시도에서 부산도 저번 달에 개정이 됐고요. 이제 17개 시도에 경기도만 지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나라는 이제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대 수명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게 청년의 기준도 재조정되어야 된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도를 제외한 16개 시도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들도 청년 나이의 상한 기준을 39세에서 어떤 지역은 45세까지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고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수의 청년 사업들 또한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책별, 지역별로 청년의 연령의 범위가 달라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고 35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기도민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같은 나이대의 주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나이 기준을 상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30만 원을 17개 시도에 청년기본조례에 적용을 시키다 보니 사실 경기도 35세에서 39세 약 90미만의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청년 연령의 확대가 더욱 시급한 상태입니다.

 

 이현웅 : 그렇군요. 이게 단순히 나의 기준을 상향하면 청년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좋은 게 아니라 청년 정책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혜택을 누리는 대상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건데 일각에서는 아무래도 대상이 늘게 되면 세수에 대한 문제나 아니면 수혜를 볼 수 있는 대상이 좀 적어지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또 하기도 하던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도훈 : 네 맞습니다. 사실 금액은 한정돼 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 같은 경우 세수가 지금 현재까지 한 12천억 정도 감소돼 있고 올해까지 보면 한 2조가량 세수가 적게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재원 안에서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받기에는 쉽지 않지만 지금 이 기회를 열어주고 점차 청년들을 위한 예산을 확대해 나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현웅 : 나이 기준을 확대를 먼저 하고 그에 따라서 예산 충분히 마련하면 된다라고 보시는 거군요. 의원님 얘기하는 거 인터뷰한 걸 보니까 요즘에 일도 하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은둔형 니트족 고립된 청년들 많아지고 있다고 우려하는 내용이 있던데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혹시 생각을 하고 계세요?

 

김도훈 : 네 사실 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정체성이 확립되는 중요한 청년의 시기에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심각해진 은둔 니트형 고립의 장기화는 사회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이런 문제들이 익숙해지면서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 써서 풀어나가야 할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립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고 있으며 청년기획과와 많은 소통을 통해 경기도 전체에서 청년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의원님도 청년이시고 또 후배들을 만나면서 아마 청년의 상황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계실 것 같은데 요즘에는 결혼은 커녕 연애도 잘 안 한다 이런 얘기도 들려서 상당히 걱정이 큰 것 같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우리 청년 의원님들 모이면 이에 대한 얘기를 좀 하시나요?

 

김도훈 : 저희도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출산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결혼조차 하지 않고 1인 거의 가구로 살아가는 친구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결혼을 하고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서 아이들을 낳고 살아갈 있을지 근데 거기에 대한 거는 경제입니다 경제. 그래서 이 청년들의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게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1인 가구에 또 시대가 바뀌다 보니 요즘 청년들이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방송 매개체 등 이런 데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화생활 콘텐츠에 대한 지원 육성 좀 필요성이 있고 그다음에 이제 취업 문제가 요즘에 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취업에 대한 거를 기업과 연계해서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 일정 부분을 도에서 아니면 시에서 지원을 해서 일자리 창출하는 방법 이런 것도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현웅 : 요즘에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그런데 자녀를 계획이 없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오던데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김도훈 : 네 맞습니다.

 

 이현웅 :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김도훈 :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웅 : 다음은 소상공인 얘기를 잠깐 해볼게요. 경제노동위원회 활동을 하고 계시니까요.

 

김도훈 :

 

 이현웅 : 의원님도 소상공인의 삶을 살아보신 적이 있으시다고요?

 

김도훈 : 네 맞습니다.

 

 이현웅 : 언제 어떤 경험입니까?

 

김도훈 : 제가 2014년부터 수원역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소상공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조부모님과 부모님 모두 소상공인이셨고 어릴 때부터 전통시장을 다니면서 시장의 아들로서 누구보다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잘 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 있어서 가장 핵심은 정책이 매출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별 지역별 상황과 특색에 맞춰 지원책이 필요하고요. 올해 초 같은 경우 제가 특조금으로 매산시장의 조명시설 6억 원을 편성한 바가 있습니다. 어두운 매산시장을 빛의 전통시장으로 만들고 외부인을 유입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향후 계획은 팔달구를 비롯한 수원시 전체에 확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현웅 : 편성한 거는 칭찬해드리고요. 나중에 효과가 정말로 있는지 그 부분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의원님이 소상공인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어떤 사업인지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김도훈 : 네 수원역에서 요식업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판매업도 하고 있고 이제 카페 같은 것도 좀 운영을 하고 있고 하지만 요새 사실 소상공인이 좀 힘들잖아요.

 

 이현웅 : 그걸 여쭤보려고

 

김도훈 : 힘든 거는 같습니다.

 

 이현웅 : 코로나19가 아무리 지나갔다고 해도 요즘에 주변에 한두 명씩 또 걸리는 분들도 있고요. 그동안에 워낙 피해가 심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이에 대한 정책적 마련도 됐으면 좋겠고 돈 좀 많이 벌 수 있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도훈 :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웅 : 의원님은 비례대표로 입성을 하셨는데 그래도 수원 토박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러면 수원시에 대한 애정이 아무래도 크실 것 같으니까 수원시 현안 중에서 관심 가장 크게 갖고 지켜보는 현안이 있을까요?

 

김도훈 : 네 저는 수원 매산동에서 태어나 매산초, 수원북중, 수원고를 졸업한 말 그대로 수원 토박입니다. 앞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원시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키포인트는 유네스코로 지정되어 있는 수원 화성입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관광 특구 도시로 격상을 시켜야 하며 이에 시작으로 첫 번째는 구도청화 활성화입니다. 경기도청이 광교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팔달구 도청사는 지역 상권이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태입니다. 구 도청사 주변 순환버스 운행 및 공공기관들의 입주 산책로 조명 설치 시설을 통한 활성화 푸드트럭 및 각종 체험 공간을 만들어 주변 전통시장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코스를 만들어 수원시 전체가 관광특구 도시로 발전되어야 하며 이에 수반되는 것은 공용주차장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현웅 : 주차장 마련까지 알겠습니다. 이제 8월 말이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수원시에서도 관련 축제나 행사 같은 것들 기획되고 있는 게 좀 있죠?

 

김도훈 : 네 많이 있습니다.

 

 이현웅 : 수원 좀 많이들 찾아달라고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김도훈 : 수원에 오시면 일단 수원성 수원 화성이거든요. 수원 화성에서 행궁에서 이제 수원 시민의 날 행사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정조대왕 행차부터 여러 가지 문화재와 관련된 행사들이 많이 있고요. 그 주변에는 앞서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로 전통시장들 그다음에 수원에서 또 유명한 통닭거리 등 이제 여러 가지 이제 먹거리가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수원에 오시고요. 수원에 오실 때 저한테 전화를 주시면 제가 또 안내를 해드리게 하겠습니다.

 

 이현웅 : 누구나 전화해도 되는 겁니까?

 

김도훈 : 네 맞습니다.

 

 이현웅 : 대단합니다. 말씀 약속 지키셔야 됩니다. 경기도 의원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 그 목표도 다짐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김도훈 : 의원의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통해 경기도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저희 의원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사무실 침대에서 쪽잠을 잘 때도 있었고 밤을 지새 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정을 다해서 의원직에 임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주변에서 열심히 한다고 많은 격려 말씀을 주실 정도로 노력했지만 아직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지난 1년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경기 남부 북부 할 것 없이 경기도민을 위한 민원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이현웅 : 네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도훈 : 예 감사합니다.

 

 이현웅 : 지금까지 김도훈 경기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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