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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진행: 배승희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김영조, 정은진 / 유튜브AD: 이진하
'4선' 홍문표 "5인회, 이상한 회 아닌 실무자 회의…오래 이어져 온 시스템"
2023-06-02 09:47 작게 크게
□ 방송일시 : 2023년 6월 2일 (금)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금요일 당대포 시간입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하 홍문표) : 안녕하십니까.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안규백) : 안녕하십니까. 

◆ 홍문표 : 반갑습니다.

◇ 박지훈 : 고맙습니다. 어제 국방위 얘기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북한 발사체 조치 두고 공방이 벌어졌는데 일단 안보적 측면에서 우리 정부의 대처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우리 홍문표 의원님부터 말씀 주십시오.

◆ 홍문표 : 그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국회 300명 중에 제일 훌륭하신 분을 오늘 모시게 돼서 인격적으로나 뭡니까, 정책적으로 아주 대안이 있으시고 훌륭한 분인데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다는 먼저.

◈ 안규백 : 과찬의 말씀입니다.

◆ 홍문표 : 저는 어제 북한의 기습, 소위 이걸 ‘항공 남침’이라고 이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국군이 어제 정찰 위성기 일부 잔해를 서해안에서 인양을 했지 않습니까. 내용을 보니까 31m 몸체 통체 중에서 아마 반 정도가 떨어져 나온 것을 우리가 수거를 한 모양이에요. 이것만 보더라도 우리 해역에 동체가 떨어진 것만 보더라도 저는 남침이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는 것이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우리 어제 방송에서 나온 여러 가지 오류들이 사실 있었던 건 사실인데 저는 그것을 방송이나 언론이나 또는 정당에서 그렇게 깊게 논의한다면 북한이 웃을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체제가 좀 덜 다듬어지고 했다 해도 이걸 큰 경험으로 쓰고 다시 잘하겠다는 어떤 의지를 갖는 지금 이 시점이 중요하지, 그걸 온 방송에서 오류로만 해서 이걸 떠드는 것은 우리의 치부를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저는 과연 국가를 위해서 좋은 것이냐 하는 것인데 어쨌든 이번 기회에 저는 북한의 소위, 불법 도발에 대해서는 우리 나름대로의 응징할 수 있는 준비가 전신 태세나 국가적으로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중대 위반 사실은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국제사회가 여기에 동참해서 저는 거기에 대한 대비 태세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우리 국민도 이번에 이걸 안보 의식을 재무장하는 그런 기회를 이번 기회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몇 가지 또 한일 우리 지금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을 말보다는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체계적 매뉴얼을 가지고 북한의 도발 문제를 우리가 대응하는 것도 또한 국제사회에서 좋겠다. 그런 평가를 합니다. 

◇ 박지훈 : 안규백 의원님

◈ 안규백 : 먼저 존경하는 우리 홍문표 선배님하고 이렇게 한 자리에 갖게 돼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북한의 그제 있었던 이 발사는 북한의 유엔 안보리 위반이기 때문에 먼저 강력히 규탄을 합니다. 첫째는 북한의 우주 발사체는 대화,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적으로 그것을 반증한 사건이었다. 물론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규탄받아야 저는 마땅하고도 생각을 합니다. 북한이 잠시라도 멈췄던 이 순간은 대화가 진행되었던 순간이거든요. 그리고 강력한 제재나 대결이 있었던 것은 있었던 것은 북한의 폭주가 멈췄던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대화는 평화의 순간을 만들었다. 우리 군의 강력한 군사력 건설만이 억제할 수 있는 것이고 이 북한의 모든 이런 행위를 멈출 수 있는 것은 대화와 외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어제 발사 이후에 우리 정부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 부실한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서울에 43년 살았습니다마는 이런 촌극은 처음이었거든요. 

◇ 박지훈 : 경계 경보 받은 적이 처음이십니까? 

◈ 안규백 : 그렇습니다. 새벽 6시 32분에 서울시는 아무 설명도 없이 공습 경보를 발령했고 우리 군은 13분 후에 6시 35분에 남쪽 방향으로 우주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공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사실상 발령할 필요가 없었던 내용을 경계 공보를 해서 시민들의 잠을 깨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정확한 표현은 남쪽 방향이 아니고 서해상, 서남방 이렇게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일 텐데 마치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한 것처럼 이렇게 착각을 하게 일으키고 또 자극적인 용어를 써서 대남 침투한 것처럼 보여서 상당히 국민들을 혼란케 했다. 따라서 행안부, 서울시, 우리 군이 좀 뭔가 유기적으로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 시스템 부재했다. 서로 간에 미루는 일이 있었다. 예컨대 서울시는 서울시 대변인이 그제 같은 경우에 우리 수방사령부로부터 지침을 받고 발표를 했다라고 했는데 우리 군은 그런 적이 없다. 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 것이 맞는지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지금 오발령 얘기 조금 하면 어떻게 이게 책임 소재는 누구한테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 홍문표 : 저는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오발령은 정부라든지 시라든지 행안부 일부 저는 인정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이 문제를 우리는 산 교육으로 삼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지, 이거 지나간 것을 놓고 계속 티격태격하는 것은 저는 소모적인 것이고 북한에서 볼 때 아직 기초적인 문제도 저들은 안 갖췄구나 하고 나는 비웃었는다고 보기 때문에 이 기회에 나는 우리 과거에 민관군 훈련이 있었어요.

◇ 박지훈 : 민관군 훈련이요.

◆ 홍문표 : 그때 사이렌이 

◈ 안규백 : 민방위 

◆ 홍문표 : 그러면 사이렌이 울리면 우리가 가다 멈추고 지하로 몸을 숨긴다든지 피우는 그런 교육이 있었는데 지금 그게 언젠가 없어져 버렸고 그다음에는 이제 소위, 민방위 훈련이라고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 지역에서 하고 있는, 또 예비군 훈련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작동이 안 되고 있는 것이 저는 과거 정부가 어쨌든 윤석열 정부는 이 부분을 재건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대처할 수 있는 국민정신 교육 강화가 돼야 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 우리가 느슨해지고 사실 어떻게 보면 허물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잘못된 매뉴얼은 뜯어고치고 그리고 이제 앞으로 언젠가 또 저와 같은 도발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는 국민 소위 교육이 필요하다. 훈련이 필요하다. 이걸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지금 또 후쿠시마 원수 방류 문제 더불어민주당 계속 지적하는 모습인데 시찰단 결과 발표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어떻게 보십니까?

◈ 안규백 : 저는 이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 박지훈 : 그렇습니까?

◈ 안규백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여준 것만 보고 왔다. 시찰단에서는 사실상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마는 일본이 보여주는 시설만 보고 오고 또 보여주는 자료만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시료 채취랄지 또 장비 반입이랄지 이런 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저는 이게 무슨 놈의 시찰이고 무슨 놈의 검증인지 이게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사실상 이건 시찰단이 아닌 검증단으로 했어야 저는 마땅하다고 봅니다. 

◇ 박지훈 : 검증단으로 갔어야 된다.

◈ 안규백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큰 문제가 없다면 일본 자기 땅에다가 그걸 묻든지 파든지 그걸 음용수로 못 하면 농업용수로 쓰든지 이렇게 하면 사용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우리 정부가 지금 하고 있는 이런 한일 관계에 있어서만큼은 참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테면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또 욱일기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까지 우리 정부가 항의하고 일본이 해명해야 할 일을 우리 국민이 항의하면 우리 정부가 해명하는 이런 웃지 못할 일이 계속 이어진 것에 대해서 저는 참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 시찰단의 활동은 결과적으로 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구입 재개의 명분만 쌓아주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홍문표 : 저는 이 부분에 주에서 지난 지난주에서도 이 자리에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의원님 말씀대로 이건 오염수지, 처리수가 아니다. 이걸 분명히 저는 개인적으로 여권에 있지만 그렇게 저는 소신을 가지고 있고 또 이것이 시찰단이 돼서는 안 됩니다. 검증단이 됐어야. 지난번에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리고 더 나아가서 거기에 가셨던 분들이 전문성, 이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보려면 명단이 국민 앞에 공개가 됐어야 더 좋았지 않느냐, 하는 세 가지는 제가 개인적인 소신입니다만 그렇게 하고도 부족하다면 지금 믿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공적으로 IAEA 국제원자력기구의 결과를 지금 일부 발표가 돼서 그걸 지금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건데 저는 그 부분을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해봐서 부족하다, 그러면 우리 정부가 일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다시 요청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국민의 건강, 이 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정부로 가는 모습이 이 문제의 해결점이 있는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일단 민주당은 지금 국회 특위도 구성하자 청문회도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IAEA 이건 못 믿겠다 이런 겁니까? 

◈ 안규백 : 그렇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제1당 국회의 제1다수당으로서의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련 상임위가 여러 군데 있거든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지금 우리 정부가 일본에 대해서 지금 해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무위, 과방위, 농해수위, 환노위 이런 데서 시찰단이나 또 정부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서 여러 가지 이 문제를 따져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당연히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을 해야죠. 지금 환경운동연합 조사 결과를 보면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하는 여론이 85.4%가 나왔어요. 

◇ 박지훈 : 좀 전에 우리 박지원 원장이 그 얘기를 좀 했습니다. 말씀해주십시오.

◈ 안규백 : 찬성하는 분이 찬성률은 10.8%가 나왔고요. 이게 바로 저는 국민의 목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민은 심판자이자 여론이거든요. 이것이 민심이고 천심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파를 떠나서 한번 따져봐야 할 일이고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우리 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의원께서도 문재인 정부 당시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냈거든요. 그분이 바로 지금 조태용 안보실장인데요. 그 당시에 그 당시에 결의문을 규탄 결의문을 냈는데 정부가 바뀌었다고 입장이 바뀌어도 되겠습니까? 저는 사실만이 진실이고 진실은 하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박지훈 : 인터뷰 얘기 다시 한번 고지하겠습니다. 지금 얘기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여론조사 앞서 3부 박지원 전 원장하고도 인터뷰 중에 나왔던 내용인데 

◈ 안규백 :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

◇ 박지훈 : 맞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의뢰서 리서치부가 조사한 내용입니다.

◆ 홍문표 :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의 공헌 그리고 정부의 신뢰 있는 몇 번에 걸쳐서 그 주장과 이야기를 일단 국민이나 여야 정치인은 저는 믿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국제적으로 우리가 통용되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IAEA의 결과, 이것을 우리는 기준점을 둘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정치적으로는 더 정당적으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여기에 놓고 본다면 대통령실이나 정부는 오염된 수산물은 절대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걸 몇 번이고 천명을 했고 못을 박았거든요. 문제는 여기에 부합하는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것을 이제 국제기구를 통해서 우리가 더 확인을 하자. 그것이고. 또 저는 과거 정부를 탓하고 싶지는 않은데 정의영 장관이 바로 이 부분을 얘기를 했던 거 아닙니까. IAEA 부분에 문재인 정부에서 이걸 기준점으로 놓고 이걸 믿을 수밖에 없다. 이걸 믿자 그랬었던 지금 민주당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요시하지 않고 지금 공격만 하고 있는 것은 저는 과거를 돌아보지 못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야가 같이 그때 IAEA나 지금이나 똑같은 국제기구니까 좀 믿고 신뢰를 갖고 한번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안규백 : IAEA는 원자력기구로서의 어떤 그런 기능과 역할을 하는 단체고 조직이지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는 전문가적인 식견이나 조사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얘기 이 정도 하고요. 지금 또 논란이 되는 것 중에 지금 선관위에서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논란이 지금 되고 있는데 조사 결정에서 특히 감사원 조사는 받지 않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말씀 좀.

◆ 홍문표 : 좀 혼란스러운 게 어제 저녁까지는 그랬는데 아침에 또 통신 몇 군데 보니까 받겠다 하는 걸로 한다는 거예요. 저도 확인은 안 됐는데 일부 통신은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쨌든 이 부분은 대한민국이 가장 공정해야 할 기관에서 이와 같은 자녀 특혜는 이건 참 일벌백계로 처리를 해야죠. 이걸 누구에게 피한다든지 이 방법을 어떤 변칙을 써서 해서는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선거에 의해서 우리 기준점을 찾고 그리고 정의를 구현하는 건데 선거를 주관하는 부분에서 이와 같은 잘못됐다면 이건 여야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내가 볼 때는 공분하는 것이다. 이래서 저는 아주 이 법이 있다면 최고의 법으로 처리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 박지훈 : 처리 또 감사, 감사원, 직무감찰까지 해야 한다. 이렇게 여당 쪽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 안규백 : 시대정신은 공정과 정의 가치입니다. 누구나가 평등하고 주어진 여건에서 출발을 해야죠. 어느 사람은 곧은 잣대로 보고 어떤 사람은 직결된 잣대로 반듯한 잣대로 재면 안 되지 않습니까? 목적의 정당성 못지않게 절차와 과정이 중요한데 그 목적을 수단화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그 문제가 드러나면 저는 일벌백계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중앙선관위 역시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툭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감사원 조사를 안 받겠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앙선관위에 어떤 가지고 있는 특성이랄까. 그런 모습을 계속 행태를 보이는데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그러면 지금 국정조사가 지금 여당에서 만약에 이렇게 얘기를 하면 야당도 협조를 할 수 있는 겁니까?

◈ 안규백 : 그걸 마다할 일은 없는 거죠.

◇ 박지훈 : 만약 한다면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감사원 감사라든지 그것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안규백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권익위원 전수조사는 지금 받는다고 했는데 감사원 감사는 또 같은 기관끼리 받는 건 어렵지 않나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은 맞지 않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안규백 : 그렇습니다.

◇ 박지훈 : 우리 홍문표 의원님

◆ 홍문표 : 저는 이제 그것이 서로 충돌이 되는 부분이고 서로 입장 곤란해서 그러는데 이 법의 입장 논란을 다해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아까 우리 안 의원 말씀대로 이건 원칙적으로 어떤 경우가 됐든 국민 앞에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그런 독립기관으로서의 당당해야 해요. 그래야 선거라는 올바른 정의가 살아 있지 자기들이 선거라는 주문을 하면서 거기에서 비리가 나왔는데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자기들이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 박지훈 : 알겠습니다. 각 당 현황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 핵심 의제를 결정한 자리로 ‘5인회’를 얘기를 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라고 일축하기는 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홍문표 : 저도 깊이 아는 것은 없는데 당을 과거에 제가 조직이라든지 정책을 운영할 때 경험으로 보면 회의가 있을 때 하루 전 또는 몇 시간 전에 실무진들을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그날의 주제는 무엇이고 지금 상황은 뭐다. 그러면 그걸 최고위에 회부를 해서 거기서 찬반을 듣는 그런 시스템으로 우리 당이 지금까지 나는 운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마치 잘못 보면 최고위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 그런 5인회 무슨 7인회 무슨 이상한 회로 이걸 비쳐질 수는 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은 하나의 오해일 것이다라고 보고 또 그 회의에서 결정된 걸 최고회의라는 이 기구가 엄연히 살아 있는데 거기서 그러면 그냥 아무 일도 않는 것처럼 이렇게 비춰지는 어제 이 위원의 이야기는 조금 좀 앞서간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는 우리 당의 실질적인 체질 운영 방법, 그것을 우리 국민이나 언론이 좀 더 구체적으로 안다면 이 오해는 풀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혹시 최고위 역할이 별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까?

◆ 홍문표 : 최고위 대부분이 모든 걸 결정하는 최고위, 최고인데 지금은 조금 약하다는 일반 우리 시민들의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좀 보완하려면 지금 이런 소리가 안 나오게 최고위원들이 좀 더 이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잘해야 될 겁니다.

◇ 박지훈 : 안규백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 안규백 : 여나 야나 약간 비슷한 양상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최고위원이 당의 최고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했습니다. 근자 들어서는 다선 의원들이 출마를 않고 초선 의원들이 출마를 하든가 원외가 인사를 출마하다 보니까 정무적 감각과 정치력이 많이 상대적으로 뭐라고 그럴까 낮다고 그럴까요. 그렇게 저는 평가를 합니다. 약간 다른 얘기입니다마 매년 국회의원 임기 시작하면 보통 50%가 초선의원이 들어옵니다. 저는 국가가 정상적으로 국회가 돌아가려면 초선 의원들이 30%가 넘지 않고 3선 이상이 30%가 넘어야 국정이 안정적으로 된다는 이런 얘기를 들립니다. 3-40대가 국회에 들어오더라도 그분들이 사회적 경험과 지혜와 정무적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훌륭한 역량과 지혜를 가지고도 그걸 발휘를 못 하고 중도의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걸 보면 그건 바로 그걸 증명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국정이 안정되고 유지되려면 초선이 30% 이하 되면서 모든 것이 노장층의 조화를 이루면서 조직이 발전해 나가는 국가가 발전해 나가는 이런 형태가 돼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두분은 이제 중진이십니다. 5선 5선이시죠

◈ 안규백 : 4선, 4선입니다.

◇ 박지훈 : 죄송합니다. 4선 중진이신데 두 분도 지금 중진으로 여야 지금 정국을 보면 어떻습니까? 중진이 보시기에는. 가장 각 당의 큰 문제 어떻게 하면 좀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지도부는 지금 대표 이재명 대표도 초선이기도 하고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도 원외 아니면 초선으로 구성이 돼 있거든요. 아마 그 문제를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 홍문표 : 당내

◇ 박지훈 : 중진들이 좀 뒤로 좀 밀려나 있는 모습.

◆ 홍문표 : 정치권 전체. 우리 안규백 의원 말씀과 저도 동일한 생각을 갖는데 가정이나 사회는 안전을 추구하는 데서 발전해 와야지 변화 개혁으로 모든 걸 다 새롭게 얻겠다고 그러면 그것은 저는 불안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실례로 선진국이라고 하는 많은 국가들이 보면 안규백 의원이 얘기한 그 기본 스탠스를 다 유지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한 30% 하고 기존에 있었던 상황들을 좀 더 개혁 변화를 그 자체에서 해 나가면 국가나 사회나 가정이 안정하다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하루아침에 모든 걸 바꾸려고 하는 성급한 것들이 조금 지향됐으면 좋겠다는 거고 저는 이 기회에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야 영수회담, 많은 분들이 이걸 요구를 하고 있고 또 아직은 소위 이재명 대표와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는 건 좀 분위기나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맞는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저는 양당 대표들 김기현 대표고 이재명 대표는 저는 부담 없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 박지훈 : 대표 간에는 만나야 한다

◆ 홍문표 :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거기서 꼭 대통령이 같이 있어서 이 문제를 결정한다든지 같이 있으면 좋겠다, 이러면 거기서 좀 발전해 나가면 되거든요. 그런데 대통령을 꼭 만나겠다고 계속 고집을 해버리면 이건 정치의 하나의 분위기 조성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김 전 대표가 저때 제안했었던 그것을 다시 한 번 불씨를 살려서 한 번 두 분이 만나고 그리고 거기서 또 조금 무르익으면 정책팀들도 만나고 그리고 대통령도 또 상황에 따라서 만나고 이렇게 첫 시발 시초를 정치적으로 하면 여야가 조금 더 경색이 아니라 부드러운 시장이 할 텐데는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중진 의원으로서의 아마 충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 안규백 : 저는 동시대에 살면서 일국의 대통령이나 국회는 일반 사람하고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수범적인 모습이나 대통령도 한 당에 소속돼 있습니다마는 그 진영의 대표가 아니고 국민 전체의 대표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사법 리스크가 있든 뭐가 있든지 간에 어쨌든 명실상부하게 야당의 대표이기 때문에 저는 조건과 기호를 따지지 말고 저는 반드시 만나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우리가 협상이라고 할 때 상자가 장사 상입니다. 하나 주고 하나 받는 것이지 하나를 넉다운시키고 케이오시키고 하나를 얻는 것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 당이나 어느 당이나 불문하고 저는 다양성에 실종에서 문제가 온다. 하나의 목소리만 있지 다양성의 목소리가 없다. 예컨데 저는 이런 비유를 들고 싶어요. 정당의 생명은 다양성이다. 우리가 제주도의 돌담은 긴 돌, 짧은 돌, 작은 돌, 네모 돌, 세모 돌, 조약돌, 각기 돌이 있기 때문에 태풍과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거든요. 그러면 다양성이 생명이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러나 획일적인 담벼락은 그냥 바람 불면 넘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극단에 치우치지 말고 전체를 보는 그런 혜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 박지훈 : 바로 그냥 질문 한번 더 드려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지금 보면 현안으로는 행안위원장 상임위원장 지금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좀 중진이시기도 하고 다양한 얘기 지금 말씀하셨는데요.

◈ 안규백 : 당의 전통적인 관행은 관행은 당 대표를 했거나 장관을 한 사람들은 관행적으로 상임위원장을 아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 박지훈 : 민주당의 관행이 그랬다

◈ 안규백 :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번 21대가 들어오면서 여야 상임위원장 배석을 배정을 하면서 서로 간에 갑론을박에서 안 받았지 않습니까, 여당에서.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17석을 다 차지하면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선수에 관계없이 장관 지냈던 분, 원내대표였던 분도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고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이제는 그것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최고위위원이나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은 상임위원장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안규백 : 그것은 원칙적인 문제에 접근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민주당 이렇게 안에서 다툼이 있는 것도 말씀 주시면서 마무리를 좀 하겠습니다.

◆ 홍문표 : 민주당 다툼을 제가 얘기하는 건 좀 그렇고 어쨌든 정치인은 국민을 바라보고 한다고 하면 좀 더 대화를 통해서 방법을 찾아내야 돼요. 무슨 방법이든지 아침저녁 목욕을 같이 하든 술을 먹든 밥을 먹든 뭔가를 대화의 물꼬를 터야 되는데 우리는 밥도 같이 안 먹지, 또 야당이 가는 길은 또 여당이 안 가려고 그러지. 이러다 보니까 경색돼서 이게 국민에게 불안을 주는 건데 저는 오늘 안 의원이 여기 모처럼 같이 파트너가 돼서 여기서부터라도 대화를 통해서 또 정치에 화합적인 어떤 분위기 물꼬를 트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당 대표 여기서 대포가 크게 날아간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홍문표, 안규백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문표 : 고맙습니다. 

◈ 안규백 :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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