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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30~12:0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이런 경험은 처음, 황당” 추미애, ‘이재명 도지사’표 문화예산 536억 일방 삭감
2026-09-16 14:12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9월 16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채신덕 위원장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슬기로운 자치생활, 오늘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채신덕 경기도의원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채신덕 : 예,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예, 저희 청취자분들과 경기도민분들께 인사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릴게요.

◇ 채신덕 : 예,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포 출신 채신덕입니다. 문화와 예술, 체육과 관광이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도민들의 일상과 행복에 직접 연결되는 분야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좋은 정책으로 연결하도록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박귀빈 : 예, 반갑습니다. 의원님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 활동 하셨고요. 11대에서는 잠시 의회를 떠나 계셨다가 이번에 12대에 복귀하셨습니다. 다시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서 의회에 복귀하신 소감 어떠세요?

◇ 채신덕 : 일단 이제 다시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의회에 돌아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한 일이고요. 한편으로는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10대 때는 아무래도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을 배우고 정책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데 집중했다면, 지난 4년 동안은 의회를 잠시 떠나 있으면서 현장에서 많은 도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분명히 느꼈던 거는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도민들이 어떻게 느끼느냐로 평가받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은 조금 더 넓게 보고 조금 더 현장 가까이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민 한 분 한 분이 '내 삶의 질이 더 높아졌다', '행복감이 커졌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정 활동입니다.

◆ 박귀빈 : 네, 이번엔 의정 활동에 복귀하신 걸 넘어서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까지 맡으셨어요. 이번 임기 동안 문체위 운영하면서 '아, 이것만큼은 내가 정말 원칙을 지켜서 해야 되겠다' 하는 것 있으세요?

◇ 채신덕 : 예, 문화예술, 체육 관광 이게 얼핏 보면 이렇게 각각의 분야 같지만 실제 들여다보면 우리 도민들의 삶과 행복지수로 바로 이렇게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지금은 우리 경기도가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어떤 것을 절약하고 어떤 것을 또 지켜야 되는가가 굉장히 좀 어려운 국면인데, 이럴수록 좀 꼼꼼하게 살펴야 되는 상황이 지금 전개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어쨌든 그래도 큰 틀의 원칙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이 정책이 도민에게 실제로 큰 도움이 되는가 아닌가 이것이 이제 일단 저희가 제시하는 기준이 되겠고요. 제가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우리 15명의 위원님들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현장에 함께 나가서 답을 만들어내는 그런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박귀빈 : 네, 의원님이 "경제 규모나 생활 수준이 높다고 해서 도민의 행복까지 반드시 높아지는 건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 말씀에 조금 더 보충을 해주신다면 어떨까요? 도민의 행복을 높이는 건 그럼 뭡니까?

◇ 채신덕 :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구촌에서 우리나라는 그래도 경제적으로 이렇게 상위권에 포진할 만큼 이렇게 급성장했고, 이렇게 실제 의식주 생활을 보더라도 굉장히 다른 타 나라보다 좀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거는 행복지수가 너무 낮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는 시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일상 가까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그런 문화 정책들이 많이 발굴돼야 된다. 결국에는 도민들이 '어느 날 문득 내 삶이 조금 즐거워졌네, 행복해졌네'라고 느끼는 것이 좋은 문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 정책, 구체적으로 어떤 걸 그리고 계세요?

◇ 채신덕 : 제가 이번 이제 12대 의회에서 1번으로 이제 제시한 것이 '경기 예술 축제'라는 건데, 얼핏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거창한 건 아니고 전국 체전이나 도민 체전 이런 걸 생각하시면 돼요. 스포츠 분야는 종목별로 1년에 두 번씩, 그러니까 전문 체육인들이 모이는 도민 체전, 그리고 동호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이는 생활체육대축전 이런 큰 행사가 있는데 예술 분야는 이런 게 없어 갖고, 예술 분야도 각 종목별로 모든 분야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서 경연의 장을 펼치는 이런 플랫폼을 만들어드리고 싶은 겁니다.

◆ 박귀빈 : 엄청 거창한 자리가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예술의 각 종목별로 예술의 범위가 굉장히 넓잖아요.

◇ 채신덕 : 그렇죠.

◆ 박귀빈 : 그러면 경기 예술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후에 또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경기도민들이 지금 벌써부터 기대를 하실 것 같아요.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 정책, 지금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리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외에도 지금 경기도 현안 같은 것들 하나씩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에서 지금 신경 쓰고 계실 것들을 좀 보다 보면 아무래도 경기도 재정이 지금 비상 상황으로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실 거기 때문에 의회 추경 예산 심사도 이슈입니다. 특히 이번에 이제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많이 감액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530억 넘게 감액이 돼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어떻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세요?

◇ 채신덕 : 너무 아쉽고 어떻게 보면 황당함까지 느낄 수 있는 수치인데요. 전체 예산의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2%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의정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것이 '최소한 전체 예산의 2%는 우리가 이렇게 책정돼야 된다'라고 주장해 왔는데, 이번 감액을 할 때 보면 감액 추경에서는 전체의 10% 정도의 감액이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었어요. 그러니까 수치상으로 단순 비교만 해봐도 너무나 많은 금액이 감액됐기 때문에 이것이 과연 현명한 절약인가라는 의문이 너무 많이 드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들이 계속 주장하는 것처럼 문화예술 체육 관광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고 이건 투자라고 이제 저희들은 줄기차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지역 경제와도 연결이 돼 있는 부분인데, 그러니까 지금은 이게 무조건적인, 그러니까 손대기 쉬운 이런 항목으로 지금 문화체육관광 예산을 삭감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굉장히 아쉬운 점이 큽니다. 그래서 재정이 어려울수록 이제 무엇을 줄일 것인가, 그리고 무엇을 반드시 계속 지속 사업으로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무엇을 줄일 것인가보다는 무엇을 반드시 지킬 것인가, 지킬 것을 먼저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 건데요. 예술인 기회소득 또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예술 관광 관련 사업들이 아무래도 단순히 그냥 절감 대상으로 판단돼서는 안 된다 이런 취지의 말씀이신 것 같아요. 반드시 지켜야 될 정책 뭐라고 보세요?

◇ 채신덕 :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술인 기회소득이나 체육인 기회소득, 이게 이제 대통령께서 10대 도지사 시절에 했던 이제 기본소득과 맥락을 같이하는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지금 예술인들도 보면 진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런 분들에게 단비와 같은 그런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을 해줬던 건데 너무 쉽게 이것을 그냥 이렇게 없애버리는 이런 식의 결정이 너무나 아쉽고, 이런 것들은 단순한 어떤 비용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도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어쨌든 이것을 다시 그 생태계를 이어가야 되는데 이분들이 큰돈을 바라는 건 아니거든요. 그 단비 같은 지원금으로도 창작 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것이 또 도민들의 문화적 향유와 연결되는 이런 생태계가 지속돼야 되는데, 이게 무너지면 그걸 복원시키는 데는 더 큰 비용이 들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 박귀빈 : 이번에 500억 원 넘게 지금 감액됐잖아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이어서 말씀해 주신 반드시 지켜야 될 예산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이 있으신 건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세요?

◇ 채신덕 : 지금 이제 우리 경기도의회 예결위 기간이고 오늘까지 대략 이제 설명을 집행부에게 듣고 내일의 경우에는 이제 소위원회가 구성되고 이제 모레 본회의에서 의결이 될 텐데, 지금 대표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체육관광 예산 중에 이것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된다라는 것들을 계속 이렇게 주장하고 있고 대표단에게도 의견을 계속 내고 있고, 그게 또 그렇지만 이제 집행부에서 이것을 얼마큼 동의를 해줄지는 물음표로 남고는 있습니다.

◆ 박귀빈 : 이번에 추경 심사에서 예산 감액 규모만큼, 그러니까 집행부하고 의회 간의 소통 부족 문제도 지적이 됐습니다. 이 부분에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좀 서운한 것도 있으실 것 같고 아쉬운 것도 많으실 것 같아요.

◇ 채신덕 : 많이 아쉽죠. 이게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거는 동의를 하지만 그랬다고 해서 의회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집행부의 의견만으로 이렇게 감액 추경을 다 정해서 오는 거는, 의회와 같이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방적인 처사였고 보통 제가 의정 활동을 아주 오래 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약간 당황스럽고 황당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앞으로는 이번은 그랬다 치더라도 내년도 이제 본예산도 곧 같이 협의를 해야 되는데 내년도 본예산을 이렇게 예산을 짤 때는 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이런 소통의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 박귀빈 : 향후 경기도가 예산 편성하거나 주요 정책들 추진할 때, 그러니까 잘 소통하고 협의해야 된다 그 말씀이신데 뭐 어떤 방법을 강구하고 계십니까?

◇ 채신덕 : 그러니까 이제 예전에 10대 때 보면 굉장히 수시, 이렇게 굉장히 자주…

◆ 박귀빈 : 수시로 자주 만나셨어요?

◇ 채신덕 : 그렇죠. 예. 그런데 이 지금 12대 다시 와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너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어 이상하다, 지금 집행부는 왜 이럴까', 이게 물론 이제 우리 추미애 지사님의 기조 속에 집행부가 너무 좀 이렇게 경직돼 있다는 느낌 때문에 이제 그럴 수 있다라고도 생각을 하지만, 저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는 편이거든요.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렇게 의회의 역할, 집행부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텐데 너무 한쪽에서만 일방적 결정이 된다는 그런 느낌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나 도민들이 좀 물음표를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이것도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추미애 지사 둘러싸고 도민 사퇴 청원에 이어서 민주당 지도부하고 경기도의회 민주당에서도 공개적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 채신덕 : 예, 물론 이제 얼마나 속상하시면 도민들께서 그런 청원까지… 흔히 보통 이제 시작한 지 3개월이 채 안 됐잖아요. 임기 시작한 지 3개월이 안 되면 보통들 이제 정치적 용어로 '허니문 기간'이라고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사님께서 이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거시니까 아무래도 그 대상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분야만 보더라도 예술인 기회소득이 1만 명이거든요, 거의. 그리고 체육인 기회소득도 한 수천 명. 그러니까 이런 분들이 전 분야에 걸치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갑자기 이렇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좀 황당함이 커져 갖고 '아니야, 어찌 이럴 수 있지?' 이제 이런 느낌으로 그런 청원을 시작하지 않았나 싶고. 그런데 이제 뭐 사퇴 청원이라는 건 이제 꼭 사퇴해라 이런 것보다는 속상함의 표현 아닌가 싶고, 근데 이제 그걸 대처하는 우리 도 집행부도 그걸 이제 청원을 이제 일방적으로 종결시켰잖아요. 그러한 대응도 저는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어떻게 했어야 될까요?

◇ 채신덕 : 충분히 설명을 해야죠. 물론 지사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이야기하지만 도민들이 수긍할 때까지 저는 계속해서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그 설명이 너무 부족했던 거죠.

◆ 박귀빈 : 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요. 앞서 가장 먼저 얘기하셨던 경기 예술 축제, 이제 문화예술 정책의 아주 큰 축으로 먼저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 짧게 한 번 더 여쭤볼게요. 다른 기존의 지역 축제들과 어떤 차별점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 채신덕 : 그러니까 저는 이제 이 분야에서 좀 흥미 내지는 창작의 동기부여라는 측면에서 약간의 경연 방식을 도입하고 싶은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이제 각 31개 시군에 시립합창단이 있잖아요. 그럼 그분들이 한 개최지에 모여서 경연을 하는 거죠. 그래서 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이렇게 상도 주고. 또 미술 분야로 가면 미술 분야가 8개 분야가 있는데 각 31개 시군에서 예선을 거쳐서 이제 분야별로 3점 내지 5점씩 출품을 하면 그거를 경기도에서 심사를 해서 이제 최우수상, 우수상 이렇게 또 상도 주고. 그래서 좀 이렇게 경기 예술 축제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에게 이제 동기부여도 시키고 좀 권위도, 이게 좀 축적이 되면 이 상의 권위가 있어서 예술인들에게 '나 거기를 꼭 참여하고 싶어', '참여해서 좀 좋은 성과도 내고 싶어' 이런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 박귀빈 : 네, 이런 문화 축제 정책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실 산하 기관들도 많잖아요.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한국도자재단, 뭐 그 역할도 매우 중요해지겠네요.

◇ 채신덕 : 네, 맞습니다. 그래서 경기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지금 협의를 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 박귀빈 : 아, 우리 의원님께서 지역구 김포신데요. 이것도 짧게 현안 여쭙겠습니다. 김포시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해결하고 싶은 현안은 뭐가 있으세요?

◇ 채신덕 : 김포는 아무래도 이제 2기 신도시이기 때문에 광역 교통망이 제일 중요한 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가 급증하는 거에 비해서 광역 교통망이 너무 부족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부분이라든가, 주변에 있는 광역 인천시라든가 이렇게 진출입하는 데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뉴스에도 그동안 많이 나왔는데 김포에 이제 두 량짜리 경전철이 유일하거든요. 근데 그걸로 인해서 과부하가 걸려서 광역 철도망이 하루빨리 건설돼야 되는데, 이제 5호선 연결이 이제 예타 통과가 돼서 실시계획 용역을 이제 실시했고,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은 많은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아직 예타 통과가 안 된 상태라서 이런 부분들이 하루빨리 실행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마찬가지로 이제 교육 문제도 모든 신도시가 비슷한 상황인데, 과밀 학급이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그래도 신도시 부분에서는 과밀 학급과 동시에 이제 중학교의 통학버스 문제 이런 것들이 이제 급한 현안으로 지금 대두되고 있어서 이 부분들을 시차를 두면서 하나씩 해결하려고 시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과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교통 현안을 가장 먼저 꼽아주셨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 돼서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요. 의원님, 도민들께 들려주고 싶은 노래 있으시면 하나 신청해 주세요. 저희가 인터뷰 끝나고 전해 드릴게요.

◇ 채신덕 : 저는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를 한번 오랜만에 듣고 싶습니다.

◆ 박귀빈 : 김광석 씨의 노래예요.

◇ 채신덕 : 네.

◆ 박귀빈 : 좋아하시는 곡인가요?

◇ 채신덕 : 그렇습니다.

◆ 박귀빈 : 왜 좋아하세요?

◇ 채신덕 : 오래전에 그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어쨌든 경쾌한 리듬도 좋고 뭐 노랫말도 이렇게 좀 기억에 남아서 그 뒤로 이렇게 어떻게 노래 부를 기회가 있으면 그 노래를 즐겨 불렀던 것 같아요.

◆ 박귀빈 : 우리 경기도민 우리 청취자분들도 그 경쾌하고 즐거운 노랫말에 좀 이렇게 귀를 기울이면서 노래 들어주시면 되겠네요. 잠시 후에 1부 클로징 하면서 노래 전해 드릴 거고, 끝으로 한 30초 정도 있습니다. 짧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 채신덕 : 예, 전반기 2년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하나를 말씀드리면 우리 경기도민들 삶에 우리 경기도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가 좀 더 일상에 가까이 다가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저희들이 더욱 노력할 거고요. 특히 제가 오늘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제 유아 체육도 제가 되게 강조하는 분야 중에 하나인데, 어려서부터 우리 어머님들은 지금 유치원에서 영어 교육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지만 우리 유아들의 적절한 신체 활동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좀 놓치고 있는 듯한 현실이어서, 유아 체육 전문가를 경기도에서 양성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파견하는 그런 유아 체육 지도자 양성 활성화 방안도 되게 제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채신덕 경기도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채신덕 :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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