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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0~09:00
제작진진행: 장성철 / PD: 이은지, 박지혜 / 작가: 박인영, 임은규 / AD : 조영서
신인규 “추미애, 경기도 인사나 하고 중수청 언급해야"
2026-09-14 09:18 작게 크게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9월 14일 (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진호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신인규 변호사,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
- 추미애, 경기도 행정에 집중해야…대통령 인사 공개 반대는 부적절
- 정권 재창출은 대통령 지지율이 핵심…추 지사, 더 나아가진 않을 것
- 한동훈 혼자 잘난 SNS 정치는 한계…현실 정치로 돌아오면 벽 느낄 것

신인규
- 내란 막은 대통령 향해 '내란 세력 탑승' 비난…추미애 양심의 문제
- 경기도 하위직 인사나 제대로 하라…사실관계도 틀린 대통령 흔들기
- 장동혁·한동훈 모두 정치 그만둬야…제1야당 퇴행에 앞장서

박진호
- 추미애, 본인 정치적 소신 잘 지키고 있어
- 한동훈의 '왕꽃·북' 언급은 정치적 조롱…장동혁과 서로 평가 자제해야
- 장동혁, 올공 집회 개인 정치 공간 활용…강성층 결집 근시안적 판단

김영우
- 추미애 李 정면비판... 차기 대권레이스 돌입한 것
- 추미애 가세로 '조국 사태' 오버랩…이재명 정권 내부 분열 빨간불
- 장동혁 지도부, 100일 자축하며 북 치고 장구 칠 때 아니다…부끄러운 수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현 변호사님, 오늘 계속 어려운 질문드려 죄송해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공격했어요. 대통령께서도 반박을 하셨고 또 민주당 내부에서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관련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데 추미애 지사 왜 이래요? 도지사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게 맞아요?

◇ 현근택 : 원칙적으로 도지사는 행정 업무를 하기 때문에 중앙정치의 어떤 정치적인 이슈에서는 멀어져 있는 게 맞고, 그다음에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재정 문제라든지 아니면 산후조리원 폐지 문제 이게 뜨거운 이슈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거기에 집중하는 게 저는 원칙적으로 맞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왜 이랬을까 생각을 해보면 이분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추·윤 갈등으로 검찰 개혁에 굉장히 노력을 하셨었고, 법무부 장관도 했었고, 법사위원 하면서도 아마 결국은 검찰의 수사권을 어떻게 할 거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신경을 쓰셨는데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이게 가장 큰 이슈였거든요. 보완수사권을 어떻게 할 거냐 문제였고 가장 결정적인 건 아마 중수청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결국은 검찰 출신을 임명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대 생각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인사 문제이기도 하고 이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중수청, 공수청을 두 개로 이렇게 분리하는 조직이 검찰 조직을 두 개로 이렇게 나누는 거잖아요. 그럼 또 모르는 사람이 전혀 갔을 때는 과연 그거를 정착시킬 수 있을까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판사 출신이나 아니면 변호사 출신이 갔을 때 결국 중수청이라는 거는 검사, 수사관들이 대부분이고 그다음에 검사 몇 분이 있거든요. 검찰 조직이 두 개로 나뉘는 건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기존의 검찰도 외부 인사가 이렇게 했을 때는 쉽지 않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마 불가피한 면도 있어서 그런데, 물론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서 공개적으로까지 표명할 필요는 있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할 필요는 굳이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러니까 추미애 지사 같은 경우도 도지사 된 지 얼마 안 됐고, 그다음에 경기도가 간단치 않습니다. 인구 1,400만이고 할 일이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행정, 경기도 업무에 집중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장성철 : 신 변호사님, 지지율 떨어진 게 검찰 개혁이 제대로 안 돼서 떨어졌다라고 진단도 하시면서 중수청장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잖아요.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 인사 권한을 여권 내의 인사 도지사가 비판하는 것, 이것도 저 처음 보는 현상 같은데…

■ 신인규 : 그러니까 결국은 김어준 씨의 논리에 포획된 정치인들이 저는 동어반복적으로 이재명 정부를 흔들고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에는 핵심 코어가 흔들렸다 이러면서 "우리 말 들어라"라고 또 이재명 대통령을 압박하고, 이제는 그 압박의 정도가 대통령의 인사권까지도 본인들이 쥐고 흔들겠다, 이게 용혜인 후보자 케이스랑은 다르죠. 용혜인 후보자는 여론이 안 좋으니까 목소리를 내서 "대통령께 이건 재고해 달라"라고 요청을 하는 거고, 중수청장에 대해 가지고 국민들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김어준 씨 쪽 말고는 그 얘기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차이가 저는 이재명 정부를 너무 심하게, 그것도 경기도지사 여권에서 배출한 분이 이렇게 한다는 거는 매우 이거는 부적절한 태도인 것이고, 더 심각한 건요. 이재명 대통령이 12·3 계엄 때 아마 다 기억하실 겁니다. 개인 방송하면서 국회로 목숨을 걸고 가면서 국민들께도 모여달라 얘기하셨거든요. 아니, 목숨 걸고 계엄을 저지하고 내란을 막은 분에 대해 가지고 내란 세력 등 위에 올라타 있다는 말을 어떻게 감히 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하시면서 윤석열 검찰에 의해 가지고 많은 표적 수사를 받으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에 대해 가지고 '검찰 개혁의 의지가 없다'라는 식으로 뒤집어씌우는 유시민 씨 식의 논리를 갖다가 이분들이 쓰는데, 저는 이게 국민들이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 이재명 정부를 흔드는 이유는 이재명 정부의 본인들의 노력으로 떨어뜨렸고, 정청래 대표가 대표 경선에서 낙선했잖아요. 그 공백의 자리를 추미애 지사는 본인이 한번 그 위에 올라타 보겠다라는 계산이 선 거 아니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조국 대표도 낙선하고 정청래 의원도 낙선하다 보니까 그 빈자리를 추미애 지사가 '내가 한번 가져가서 다음 대선에 한번 활용해 봐야 되겠다' 이런 배경 외에는 이런 식으로 내란을 막은 분한테 내란 세력 등 위에 올라탔다라는 맞지도 않는 발언을 하면서까지 공격을 하는 이런 태도는 정말 양심의 문제로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장성철 : 박진호 특보님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추미애 지사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그래도 이건 너무하다 어떻게 판단하세요?

♧ 박진호 : 본인의 정치적 소신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응원이야? 또 전략 자산이야? 보수의 엄마.

♧ 박진호 : 추미애 도지사 같은 경우에는 과거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그때 "불체포특권은 포기한다"라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 추미애 의원이 간디 정신까지 운운하면서 '무저항 정신'이라든지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일단 중수청장 후보 관련해서 또 이 중수청장 후보가 결국은 우리 국회법 개정으로 인해서 청문회 대상입니다. 그래서 이런 청문 정국을 앞두고 민주당 내에서 저런 모습을 보이니까 중수청장 후보 청문회는 우리 국민의힘에서 시작된다기보다는 민주당에서 시작되는 것 같네요.

◆ 장성철 : 진짜 그럴까요? 근데 설마...

♧ 박진호 : 같아, 그리고 또 추미애 도지사가 김지용 내정자에 대해서 표현을 하면서 "한동훈 의원과 한 배를 탔다"라고 해서 제가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까 한동훈 의원이 27기 사법연수원, 그다음에 김지용 후보자가 28기 1년 후배인데요. 두 사람이 같이 근무한 경력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주요 요직을 다 거쳤다, 또 윤석열 정권에서도 일했던 검찰 출신 요직 인사다 이 정도지, 그런 논리라고 하면은 이재명 당대표 시절에 같이 당에 소속된 의원이었는데 만약에 누군가가 이재명 그때 당시에 당대표의 활동에 대해서 비난한다라고 하면 추미애도 똑같이 비난당해야 되는 거예요. 그건 앞뒤가 안 맞는 논리죠.

◆ 장성철 : 김영우 의원님, 왜 이런 말을 할까요?

★ 김영우 : 김지용 중수청장 기용, 이거는 핑계고요. 이재명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겁니다. 까는 겁니다. 무시한다. 그리고 신인규 변호사 말씀대로 차기 대권 레이스에 들어간 거예요. 본인이 들어갔다고 또 생각을 하는 거고, 그리고 '추미애, 추미애, 추미애' 이런 얘기를 들으면 조국 사태가 생각나거든요, 국민들한테는. 그리고 문재인 정권 몰락에 크게 기여했던 분 아닙니까? 윤석열 검사 엄청 키워줬고.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되면 결국은 추미애 지사까지 나섰기 때문에 저는 점점 국면은 또 이런 개각, 인사 이런 국면에서는 조국 사태와 김승원 사태는 거의 오버랩이 됩니다. 되기 시작합니다. 이게 평행 이론인데, 결국 김승원 지키기에 올인하다가 민주당, 저는 굉장히 어려운 길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들고, 추미애 지사까지 나섰으면 이거는 정말 빨간 불이 들어온 거예요. 이재명 정권은 이거 단도리가 안 됩니다. 그러면 또 유시민, 또 김어준, 또 추미애, 조국 나서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없거든요. 우리도 과거에 다 겪어봤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떨어질 때 가장 먼저 시작되는 거는 내부에 말은 쓴소리고 말은 무슨 조언인데 사실은 분열이고. 차기 총선, 차기 대권을 향해서 벌써 레이스에 뛰어든 분들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이것은 청와대발 빠른 방향 전환을 안 하면 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 현근택 : 결국은 민주당이 총선에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을 하려면 대통령 지지율, 그다음에 민주당 지지율이 견고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이 나서서 뭘 한다, 그거는 논리가 성립이 안 돼요. 왜냐하면 다른 당에 있는 사람이거나 제3당에 있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당내에 있는 인사들은 그게 절대로 성립이 안 되고요. 물론 김승원 후보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조국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그때 당시에는 이 논란이 커진 게 결국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검찰과 윤석열 수사가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걸 어떻게 할 거냐 이러면서 커진 거거든요. 지금은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겠고, 물론 저는 아마 추미애 지사가 계속 더 나가지는 않을 걸로 봅니다. 이분이 당대표도 했고 그다음에 장관도 했지만 지금은 경기도지사거든요. 경기도지사는 아시겠지만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해요. 모든 산업이라든지 모든 게 구조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할 일이 많고, 이게 경기도는 아마 업무 파악을 하는 데도 몇 개월 걸릴 거예요. 기본적으로 하는 데 인사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아마 경기도 업무에 집중하실 걸로 보거든요.

■ 신인규 : 저는 추미애 지사는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최근에도 경기도청에 하위직 인사가 안 돼 가지고 막 그 도에서도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막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일부 직급에 대해서는 인사는 하는 것 같기는 하던데, 아니, 경기도 인사나 제대로 하고 거기 있는 사람들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보내는 게 도지사의 역할 아닙니까? 그것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무슨 정부의 중수청장 인사까지 본인이 개입을 하고 적격자가 아니다… 저는요, 최소한 사실관계에 기반해서 비판하면 들어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김지용 총장 이분 대검에 형사부장 하던 분이에요. 형사부 검사로서 이렇게 걸어오신 분에 대해 가지고 특수부 검사 출신인 한동훈 의원하고 같은 배를 타서 내란 세력이고, 그러니까 "대통령이 그 등 위에 올라탔다." 엄청난 비약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서 대통령을 흔든다라는 게 저는 정말 본인의 정치를 위한, 저렇게 국민들을 볼모 잡는, 또 경기도민들을 힘들게 하는 이런 행태가 정말 잘못됐다. 본인이 만약에 큰 꿈이 있으면요, 경기도정을 잘해서 그걸 기반으로 다음 대통령 선거 도전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현직 대통령은 계속 모든 인사에 건건이 관계와 맞지 않는 거 가지고 흔들어 댄다… 저는 이거 너무 잘못된 처신 아닌가 싶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장동혁 대표 얘기 해볼까요? 김영우 의원님, 장동혁 대표 올공 100일 자축하면서 또 케이크 불고 북 치고 어때요? 당원이시잖아요. 당대표 행태 어떠세요?

★ 김영우 : 참 저도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평론하기조차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근데 심각한 거는 어느 정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죠.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장동혁 대표 잘한다' 또 이렇게 판단, 또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음… 그건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의원이 죽자 사자 어떻게 보면 영혼을 다해서 김승원 의원, 이 후보와…

◇ 현근택 : 200 대 1로 싸우고 있다.

★ 김영우 :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그거를 또 '오빠'라는 표현을 쓰면서 본질을 흐리고 있다라는 얘기를 장동혁 대표도 했고, 또 방금 전에 나왔던 조광한 최고위원도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얘기하더만요. 제가 그거 들으면서 왔는데 그 정도 수준입니다, 지도부가. 저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되고, 오히려 이런 때에 그러면 수권 야당으로서 인사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지, 한동훈이라고 하는 엄청난 화력을 어떻게 연대하고 돕고 해 가지고 같이 밀어붙일 것인지 이거를 생각할 때지, 북 치고 장구 치고 100일 됐다고 저기 또 재선거 얘기나 하고 이러면 글쎄요, 저는 그게 야당 대표가 걸어가야 될 길은 아니다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박진호 특보님은 어떻게 보세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

♧ 박진호 : 한동훈 의원이 무슨 이렇게 "왕꽃을 꽂고 북이나 치라" 이렇게 표현한 거는 상당한 정치적 조롱에 가깝고요. 우선 한동훈 의원과 장동혁 대표 사이에 서로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두 분 다 서로 평가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서로 또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올공에서 지속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회를 사실상 본인의 개인의 정치적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 그 공간을 통해서 이 강성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고자 하는 모습, 또 그런 모습이 저는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당내, 당내에서 당대표로서의 리더십이 불안하다 보니까 또 전국 단위의 선거가 없는 상황에서 28년까지 일단 강성 지지층이라도 확실하게 잡고 가자, 이러한 어떻게 보면 근시안적인 정치적 판단이 깔린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장성철 : 현 변호사님, 장동혁·한동훈 이 신경전 어떻게 보고 계세요?

◇ 현근택 : 아마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김승원 의원 공격하면서 굉장히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듬뿍 넘쳐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러니까 김승원 후보 보고도 '듣보잡' 이런… 모르겠어요, 약간 시장 잡배나 쓸지 모르지만 정치권이 잘 안 쓰거든요. 그래도 어쨌든 본인이 당대표였던 쪽인데 "왕꽃 꽂고 북이나 쳐라" 이것도 본인이 물론 경쟁 관계일 수 있지만 이런 표현 잘 안 쓰거든요. 본인이 막 이렇게 굉장히 주가가 올라 있고 이러니까 막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사람들은 그 내용도 보지만 그 사람의 품격과 이런 것도 봅니다. 이빨 다 뽑아버린다고 그러고, 그래서 막 싸우자는 얘기로 보여요. 그러니까 화가 굉장히 많이 나 있다라고 보이고, 결국은 아마 국민의힘 분들과의 정치적인 연대를 같이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 당내에서도 "아, 혼자 열심히 잘하네" 이럴지 모르겠는데 "아, 저 사람하고 같이 해 봐야지" 이건 쉽지 않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아마 본인이 혼자 잘난 거는 SNS 끄고 방송을 끌 때는 좋은데 이건 또 금방 또 사라집니다. 그다음에는 또 현실로 돌아가거든요. 그럼 '그 사람이 그럼 혼자서 정치하겠느냐' 그런 고민이 될 것 같아요.

◆ 장성철 : 신 변호사님은 처방을 내려주세요. "장동혁 대표 이랬으면 좋겠다, 한동훈 의원 이랬으면 좋겠다" 이렇게.

■ 신인규 : 저는 두 분 다 정치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는 너무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여기서 얘기할 필요 없고, 한동훈 의원은 정말 이게 반정치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특수부 스타일로 정보 흘리고 여론 만들고 이런 식의 정치를 해서 대한민국 절대 좋게 만들 수 없습니다. 아니, 저는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저는 검증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더 좋은 후보자 고르도록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데, 한동훈 의원 페이스북도 한 70개 막 쓴다는 거 아니에요? 그게 정치인의 메시지 방식에 맞나요? 그렇게 하면은요, 언론에서도 몇 개 올렸는지 개수만 세지 그 메시지 듣지도 않습니다.

◆ 장성철 : 좋습니다. 장동혁 대표는요?

■ 신인규 : 저는 정치 그만해야 된다고 봐요. 한동훈 대표도 한국 정치, 특히나 이 제1 야당에 대해서… 얼마나 아까 김영우 의원도 '부끄럽다'는 말씀까지 하실 정도면 거의 비판의 총량은 다 이미 넘어선 거 아닌가요? 그런데도 반사이익을 통해서 연명하고 있잖아요. 한국 정치의 비극이죠. 우리 사회가 훨씬 더 퇴행으로 가는데 그 두 분이 앞장서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김영우 : 한동훈 의원은 진흙탕에서 싸우고 있는데요, 진흙탕에서 싸울 때입니다. 그리고 국민들 반대편에 서 있는 정치 부패 세력에 대해서는 더 검사스럽게, 더 독하게 싸우는 게 그게 국민이 원하는 정치다. 저는 진짜 정치인, 국회의원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금 아깝지 않다' 이런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YTN 라디오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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