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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30~12:0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파리, 런던, 도쿄 다 제쳤다!” 서울, 2년 연속 세계 1위…포털까지 그랜드 재오픈
2026-09-09 14:36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9월 9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김누리 주무관 / 서울시 다문화담당관, 김예인 주무관 /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대한민국 서울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인데요. 서울특별시가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세계인들이 머무는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이 서울에 머물고 있는 세계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리얼 서울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월드 오브 스울파'. 오랜만에 서울시에서 글로벌 도시 서울을 알리러 스튜디오에 찾아와 주셨는데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서울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주셨는데 오늘은 또 외국인들에게 유용한 소식 들고 오셨습니다. 서울시 김누리 주무관, 김예인 주무관 두 분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예인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예, 한 분씩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 우리 김누리 주무관님부터.

□ 김누리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누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반갑습니다.

● 김예인 :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예인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예인 주무관님 오랜만에 뵙고 김누리 주무관님 처음 뵙습니다. 원래 예인 주무관님, 김누리 주무관님이 이렇게 막 다소곳하시고 이렇게 조용조용하세요? 원래가? 목소리 평소대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 분 너무 반갑고 오랜만에 스울파 찾아와 주셨는데 그동안 좀 뜸하셨어요, 우리 예인 주무관님.

● 김예인 : 네, 사실 저도 너무 찾아뵙고 싶었는데 뭐 익히 이제는 잘 아시겠지만 굉장히 바빴습니다. 글로벌 도시 서울답게. 근데 또 제가 오랜만에 찾아오는 만큼 굉장히 기쁘고 좋은 소식을 들고 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당연히 들고 왔고요. 이제 저희 작년에도 이맘때 소식을 전해 드렸던 것 같은데 이제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 콰콰렐리 시몬즈(Quacquarelli Symonds)라고 있는데 이제 QS라고 약칭하겠습니다. QS에서 올해도 평가하셨는데, '글로벌 대학생에게 좋은 도시 1위'에 이번에도 변함없이 서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수 한번 치실까요?

◆ 박귀빈 : 축하드립니다. 2년 연속이네요. 2년 연속.

● 김예인 : 네, 2년 연속입니다.

◆ 박귀빈 : 이게 2년 연속 해내기가 쉬운 거 아닐 것 같은데요.

● 김예인 : 네, 물론 저희도 기대는 했지만 사실 또 그 기대가 늘 현실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또 좋은 결과가 나와서 모두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총 몇 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는 거예요?

● 김예인 : 이게 이제 60개국이 넘어가는데 이제 사실 또 조건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도시가 대상이 이제 대학이 QS 순위에 포함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인구가 25만 명 이상이면서 이런 조건을 충족한 그 전제하에 평가를 하는 건데, 이제 총 뭐 이제 여러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이제 평가를 하는데 어쨌든 도쿄, 런던 제치고 서울이 1위를 차지하면서 저희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에서, 그러니까 QS 평가인 건데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그러니까 대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도시라는 거잖아요. 세계에서 서울이 2년 연속 1위 했다는 반가운 소식부터 시작을 해 주셨습니다. 진짜 많이 바쁘게 보내셨을 것 같은데 이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를 일궈내시느라 우리 예인 주무관님 포함하여 우리 누리 주무관님 포함하여 얼마나 많은 서울시 관계자분들이 노력하셨을까 싶습니다. 이게 평가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게 냉정하게 기준에 의해서 결과가 나오는 걸 거 아니에요.

● 김예인 : 이제 사실 모든 평가라는 것이 특히나 이렇게 랭킹을 매기는 이제 평가는 거의 다 이제 정량적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이번에도 글로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이기 때문에 학생 구성, 또 도시 선호도, 고용주 활동, 경제성, 학생 평가 등 이렇게 총 6개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이제 먼저 분석을 하세요. 그런데 이제 이번에 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까 특히 이제 졸업생들이, 졸업생들과 기업의 평가 그리고 청년들의 취업 여건, 그러니까 말하자면 서울에서 취업하기에 얼마나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느냐 이런 것들을 반영하는 고용주 활동 부문에서도 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인 거고 지금 두 분의 부서가 다릅니다. 우리 예인 주무관님은

● 김예인 : 외국인이민담당관입니다.

◆ 박귀빈 : 누리 주무관님은 다문화담당관이거든요. 다문화담당관 부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 김누리 : 저희 다문화담당관에서는 서울에 거주하시는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동포, 그리고 이주배경청소년 등 다양한 형태로 서울을 살아가시는 외국인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다문화담당관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그렇죠. 정확하게 뭐 약간 겹치는 업무도 있고 전혀 다른 업무도 있고 그럴 것 같아요. 

● 김예인 : 물론 그렇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걸 구조를 한번 설명을 드리자면, 이제 서울시에 글로벌도시정책관이라는 국 단위의 부서가 있습니다. 그 국 안에 4개의 과가 이루어져 있는데요. 제가 1번 과인 거고 누리 주무관님이 2번 과, 그리고 3번, 4번 과가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주로 이제 서울에 거주하시는 유학생분들이 이제 예전에는 저희가 그분들을 유치하는 것이 굉장히 큰 비전이었어요.

◆ 박귀빈 : 그다음에 서울로 오게 할...

● 김예인 :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오세요' 하지 않아도 오세요. 너무 기쁜 얘기긴 합니다만, 근데 이제 이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결국은 정말 저희가 지향하는 다문화 사회의 바람직한 방향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제 하는 부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이제 결국에 이 유학생분들이 정착하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또 가정을 이루세요, 다양한 방식으로. 그러면 이제 그분들이 다문화 사회 구성원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 단계부터 지원은 다문화담당관에서 하시는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다문화담당관 같은 경우는 단순히 유학생이나 대학생 대상이 아닌 건데요. 전 연령대가 대상이 되는 거 아닌가요?

● 김예인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실제로 이렇게 1번 부서에서 이렇게 해서 서울로 유치를 했어요. 많은 분들을, 외국인 유학생분들을. 그럼 이제 2번 부서에서 받아가지고 그분들이 서울에서 잘 정착한 분들을 위해서 계속 잘 생활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는 거잖아요. 책임이 막중하시겠습니다. 다시 나가시면 안 되잖아요. 여기서 데리고 왔는데 여기서 해서 나가게 하면 안 되니까요.

□ 김누리 : 그렇죠. 이제 또 서울에서, 특히 서울에서 생활하시는 동안 어려움이 없으시게 저희가 시설이라든가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통해서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럼 보는 시선이 조금 방향이 다르실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여기는 이제 학생 입장, 유학생 입장에서 많이 포커스를 둔다면 우리 다문화담당관께서는 서울 내에서의 생활을 중점적으로 보실 거 아니에요? 그럼 굉장히 광범위한 거를 다 봐야 된다는 이야기네요.

□ 김누리 : 네, 맞습니다. 그래서 뭐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이제 외국인분들을 지원해 주는 시설 이름 중에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7개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주민센터처럼 그런 분들이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어려움을 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려는 그러한 정책을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 박귀빈 : 서울에 정착해서 사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고 있나요? 확실히 체감되세요?

□ 김누리 : 어, 뭐...

● 김예인 : 굉장히 체감되신다는 말은

◆ 박귀빈 : 말문이 막히셨어요.

● 김예인 : 지금 누리 주무관님이...

◆ 박귀빈 : 이거는 곧 '내 일이 많아지는 거야'

● 김예인 :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방금 설명해 주신 예가 사실 가장 이제 이해하기가 쉬운데

◆ 박귀빈 : 저도 바로 와닿았어요.

● 김예인 : 그렇죠. 그 외국인주민센터라는 이름이 굉장히 직관적이잖아요. 저희 과만 해도 저희가 또 운영하는 센터는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예요. 그러니까 타깃이 분명하게 드러나죠, 네이밍에서. 그래서 그런 데서 벌써 이제 부서의 그 대상이 좀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특별히 우리 다문화담당관께서 오늘 나오신 이유는 바로 그 부분입니다. 글로벌 도시 서울을 구성하는 분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를 우리가 진행하는가 이거를 오늘 알려주기 위해서 직접 나오신 거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유용한 이슈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럼 하나씩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누리 : 네, 드디어 그 소식을 한번 언박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언박싱하기에 앞서서 두 분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두 분께서는 어떤 특정 정보가 필요할 때 어디서 정보를 찾으시는 편이신가요?

◆ 박귀빈 : 저는 요즘에 가장 쉽게 인터넷 검색이죠, 뭐. 그리고 뭐 어떤 기관이 있으면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뭐 이런 것 같은데요.

● 김예인 : 네, 저도 비슷한데 저는 좀 그 SNS 이용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그 기관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 이런 걸 많이 보는 편이긴 한데요. 근데 이제 방금 아나운서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도 궁극적으로는 뭔가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정보를 받더라도 이게 정말 확실한가라는 확인을 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를 결국은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 김누리 : 네, 말씀 주신 것처럼 요새는 워낙 정보의 홍수라고 표현할 만큼 정보가 다양하지만 저희가 정확도와 신뢰도가 아주 중요하잖아요. 특히 외국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해당 외국어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 플랫폼이 더더욱 필요하기 때문에요. 이번에 서울시가 서울외국인포털을 보다 더 정교하고 고도화하여서 리뉴얼 오픈을 하였습니다.

◆ 박귀빈 : 오늘 박수

● 김예인 : 박수 쳐야 됩니다.

◆ 박귀빈 : 서울외국인포털, 그러니까 기존에 있었는데 새 단장을 한 건가요?

□ 김누리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어떻게 새 단장을 한 건가요?

□ 김누리 : 저희 리뉴얼은 앞서서 설명드린 것처럼 이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전문적으로 재설계했습니다. 뭐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이주배경청소년 등 각 유형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보여드릴 수 있는 맞춤 정보 메뉴를 신설했습니다.

◆ 박귀빈 : 서울외국인포털, YTN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오시면 보이는 라디오로 지금 이 방송 시청하실 수 있고 저희가 화면에 띄워 놓았습니다. 지금 나가고 있는 화면이 첫 메인 화면인가 봐요.

● 김예인 : 네, 저희 사이에 이렇게 화면이 나가고 있네요.

□ 김누리 : 네, 영문 화면 나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서울외국인포털입니다. 그러면 이 외국인 포털을 통해서 어떤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거예요?

□ 김누리 : 저희 뭐 분야별 그리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어서 초기 정착부터 서울시 생활에 궁금한 정보를 다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예를 들면은 뭐 취업에 관련된 거, 비자 관련된 거, 서울에서 집 구하기라든가 보건 의료 이런 정보, 다양한 정보 확인하실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기본적으로 영어 버전이에요?

□ 김누리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를 제공하고요. 이 외에도 자동 번역 시스템을 이용해서 다양한 외국 언어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당신의 모든 여정, 서울이 함께합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좀 자세하게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이런 포털에 들어와도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때 뭐 어떤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제공되는 게 있나요?

□ 김누리 : 네, 뭐 특정 검색어나 메뉴를 모르더라도 저희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AI 챗봇을 새롭게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챗봇에 "서울에 집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외국인 등록 어떻게 해야 돼?", "한국어 교육받을 수 있는 곳 알려줘" 이렇게 해당 언어로 검색을 하면 챗봇이 저희 홈페이지에 등록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일단 PC에서 볼 수 있는 거고

● 김예인 : PC 당연히 보실 수 있고요. 모바일에서도 당연히 보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모바일은 앱이 있어요? 앱을 깔아야 하나요?

□ 김누리 : 별도 앱 없이 모바일 주소창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그러니까 다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고 다른 언어도 그 안에 자동 번역 기능이 있어 가지고 웬만하면 다 된다는 이야기네요. 외국인들이 보니까 9월 1일에 리뉴얼 그랜드 오픈을 했네요. 며칠 안 됐네요. 이거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고 브랜드가 조금 새로 론칭하신 것 같던데요?

● 김예인 : 네, 맞습니다. 마침 딱 그 뉴스를 보셨다고 해가지고 이제 제가 누리 주임님하고 정말 으쌰으쌰 해가지고 보도자료 배포를 했는데, 그래도 잘 봐주셨네요

◆ 박귀빈 : 두 분이 뿌리신 거예요? 잘하셨어요.

● 김예인 : 저희가 사실 외국인 포털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이제 구조적으로 잘 만들고 그러는 것도 좋지만 결국에는 이게 사용하시는 분들한테 잘 와닿아야 하거든요. 근데 그래서 고민을 되게 많이 하셨어요. 어떻게 새롭게 이름 하나 붙여주면 좋겠다. 요새는 또 이제 브랜딩이 너무 중요한 시대고. 그래서 이제 결국에는 외국인분들이 서울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더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다. 그래서 이제 '마이서울플러스(My Seoul+)'라는 이름으로 이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 박귀빈 : 서울외국인포털의 새로운 이름인 거예요? 그러니까 서울외국인포털이라고 쳐도 되는 거예요?

● 김예인 : 아, 그렇게 치셔도 되고요.

◆ 박귀빈 : 닉네임, 별칭이 생긴 건가요? 아니면 이 브랜드 자체가 생긴 거예요?

● 김예인 : 브랜드가 생긴 거죠.

◆ 박귀빈 : 새 브랜드가 됐습니다. '마이서울플러스'가 서울외국인포털의 새로운 브랜드명입니다. 마이서울플러스, 어떤 의미인가요? 누가 지으셨어요?

□ 김누리 : 제가 지은 건 아닌데요.

◆ 박귀빈 : 두 분이 지으신 거 아니에요?

● 김예인 : 그랬으면 참 좋았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 박귀빈 : 그럼 이런 이름 같은 건 어떤 식으로 결정하나요?

□ 김누리 : 이번에는 시 내부 직원 공모하고 또 저희 여러 지원 기관 분들, 전문가분들 의견 수렴해서 종합적으로 검토 후에 선정을 했습니다.

◆ 박귀빈 : 여러 개의 아이디어가 있었겠네요.

□ 김누리 : 네.

◆ 박귀빈 : 근데 마이서울플러스라고 선정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뽑은 거는 다문화담당관 그 부서에서 뽑은 거예요?

□ 김누리 : 너무 좀 소소한 부분이라...

◆ 박귀빈 : 이런 게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왜냐하면 선정 기준, 마이서울플러스의 의미.

● 김예인 : 그러니까 이제 사실 의미가 가장 중요하긴 했는데요. 그래서 앞서 제가 설명을 드린 이유가 결국에는 궁극적으로 이 포털을 통해서 외국인들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 저희가 그걸 가장 고려를 많이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뭐 여러 가지 후보도 있었고 선정 기준이 있지만 비공개하겠습니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건 '마이서울플러스'다. 리뉴얼 오픈하시면서 굉장히 감회가 새로우셨을 것 같아요. 어떠셨어요?

□ 김누리 : 네, 정말 준비하면서 흘린 땀과 눈물이 몇 바가지는 될 것 같은데요.

● 김예인 : 제가 직관했습니다. 정말 몇 바가지 흘리셨어요.

□ 김누리 : 근데 어쨌든 이렇게 딱 오픈해서 결과물을 보니까 너무 뿌듯하고요. 왜냐하면 사실 서울에 거주하시는 외국인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시 전역 곳곳에 많은 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외국인주민센터도 7개소, 글로벌빌리지센터 7개소, 이주여성상담센터, 글로벌센터, 가족센터까지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 이런 시설을 방문하시는 외국인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용한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작업했는데요. 모쪼록 서울에 거주하시는 많은 외국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사실 이거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외국인들이 쉽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포털인 거잖아요. 마이서울플러스도 그래서 이분들한테 더 직관적으로 갈 수 있게 이름을 새로 만들어준 건데,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사전 설문이나 이런 거 하셨겠네요, 그러면? 아닌가요?

□ 김누리 :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김예인 : 그런 과정이 당연히 수반이 됐었고요. 그게 왜냐하면 저희 서울외국인포털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그 사용자의 타깃이 워낙에 명확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떻게, 어떠한 경로로 무슨 정보가 필요한지가 너무 중요해서 그래서 아까 누리 주무관님이 그 서두에 설명하신 것처럼 그 구조적으로 재설계를 했다는 의미 자체가 이미 그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는 거긴 하거든요. 그분들이 이제 정보 접근이 이전보다 분명하게 좋아져야 하는 방향으로 리뉴얼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걸 가장 많이 고려했던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리뉴얼된 지 일주일 정도 됐어요.

● 김예인 : 네,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 박귀빈 : 반응 들리나요? 사용해 보신 분들이 그래도 말씀하실 것 같은데요.

● 김예인 : 저는 그래서 이제 제가 이제 그런 영역은 또 이제 제가 홍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제 영역이기도 한데, 사실 보도자료 배포되기 전에 제가 이제 현장에서 만났던 많은 유학생분들, 이런 분들이 이제 소통하는 그 단톡방 이런 데 이제 오픈하자마자 링크를 드려봤어요. 그랬는데 되게 반응이 좋았던 건 확실히 챗봇 기능. 그래서 어떤 한 외국인 유학생분이 "글로벌빌리지센터 위치 알려줘" 이렇게 검색을 해보셨대요. 그런데 이제 너무 답이 명확하게 잘 나오니까 솔직히 '너무 고생하셨겠지만 진짜 편리하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도 이제 사용이 잘 되고. 사실 요새는 연령대 상관없이 모든 플랫폼 활용해서 모바일 환경 이제 비율이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좀 편리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서울외국인포털 이런 플랫폼이 앞으로 우리 유학생을 서울로 오게 하는 그 유치에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 같고

● 김예인 : 굉장히 저희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오픈을 하면서 이 과정을 저도 거치면서 좀 느낀 거긴 한데, 아무리 글로벌 선도 도시 이런 거를 저희가 표방을 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체감이 되어야 사실 그 이제 캐치프레이즈와 우리가 맞닿을 수 있는 건데, 홈페이지에서 다국어 번역 기능 뭐 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런 기능들이 안 되면 이제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접근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요번에 사실 한국, 한국어, 영어, 중국어 제공이 되다가 베트남어가 이번에 추가가 됐어요. 근데 이런 것도 저희가 '베트남어 추가하고 싶다' 해서 했다기보다는 이제 서울에 거주하는 유학생분들 숫자가 중국 국적에서 베트남 국적이 1위를 선점하셨거든요. 그런 이제 변화하는 환경들을 저희가 다 고려해서 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이번에 새로운 플랫폼 서울외국인포털, 마이서울플러스라는 포털 새로 리뉴얼을 하셨을까 생각이 들고 그거에 대한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두 분 참 뿌듯하시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 청취자님이요. "서울이 글로벌 도시로서 탑이라니 정말 놀라운 세계적인 스마트한 도시군요. 아, 대한민국!" 이러면서 감동의 문자를 주셨어요.

● 김예인 : 개인적으로 서울시 쪽으로 연락 주시면 저희가 서울시 굿즈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청취자님,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됩니까? SNS 들어가면 되나요?

● 김예인 :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귀빈 : 네, 굿즈 서울시에 있다고 하고요. 가시는 김에 서울외국인포털도 한번 들어가 보시고, 국내인들도 이거 사용할 수 있나요?

□ 김누리 : 물론입니다.

◆ 박귀빈 : 한국어 버전으로 해서 뭐 어떤 정보들을 그럼 국내인으로 유용하게 찾아볼 수 있나요?

● 김예인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에 유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유학생분들이 초기에 서울에 정착하시면, 그러니까 요새는 전반적으로 한국어 수준이 굉장히 상향 평준화된 상태로 오신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국인 같지는 않거든요. 이제 그럴 때 유학생분들은 그래도 이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이러시면 내국인 친구분들하고 네트워킹을 많이 하세요. 그러면 내국인 친구분들이 공유해 주시는 거죠. "어, 너 비자 관련 상담 서울글로벌센터 종각 이런 데 있는데 이런 거 정보 여기 다 있어" 하면서 메신저로 이렇게 링크만 딱 공유해 주면 이제 그분들이 너무 유입하기가 좋은데요.

◆ 박귀빈 : 맞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정보, 우리 서울시에 있는 시민 포함하여 한국인 학생들도 친구들 외국인 있으면 많이 이런 거 정보들 평소에 좀 모아두셨다가 알려주시면 좋겠고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는 서울시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우리 누리 주무관님이 끝으로 한 말씀해 주세요. 좀 정리 좀 해 주세요. 어떻게 이걸 활용할 수 있고 그런지 한 1분 정도 있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누리 : 앞서서 김예인 주무관님 워낙 정리 잘해 주셔서 잠깐 보태서 말씀드리면,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서 저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러 외국인 주민분들 지원 시설들 정보를 편리하게 보실 수 있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도 기반 안내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이나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어떤 시설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실 수도 있고요. 또 각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들, 예를 들면 교육이라든가 상담,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같은 대관 같은 것도 정보를 얻으실 수가 있어서 저희 네이버에 '서울외국인포털' 검색하셔도 되고 주소창에 'global.seoul.go.kr' 입력하셔서 바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서울외국인포털 '마이서울플러스', 여러분들 다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 김예인 주무관, 다문화담당관 김누리 주무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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