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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9:10~10:00
제작진진행 : 조태현 / PD: 김양원 / 작가: 김영조
"일단 오늘은 잊자!" 코스피, 대내외 변수에도 '7천피' 탈환
2026-09-08 11:28 작게 크게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9월 8일 화요일
■ 출연 : 손창남 부부장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자, 오늘 장 초반 코스피가 7천선을 다시 회복을 했어요. 7,035 정도에 지금 거래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 배경이 뭡니까? 어제부터 다시 힘을 조금 내는 것 같은데.

◇ 손창남 : 네, 우선 지난주 금요일에 미국 시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미국 시장이 노동절로 폐장이 돼 있는 상태였고요. 그 영향이 지금 어제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거기에는 오픈AI가 발표한 AGI 관련해서 발표된 것들이 반도체 업황을 호조로 넘길 수 있는 부분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시장에서 반도체 업황에 있어서 앞으로 AI 시대에서 AGI 시대로 넘어갈 때 학습뿐만 아니라 추론 쪽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추론으로 넘어간다고 했을 때는 AI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은 GPU라든지 아니면 HBM이 필요한 상황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는 어떤 호재로 볼 수 있는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 조태현 : 챗GPT-6, 이게 아스트라잖아요? 뭐가 어쨌다고 그렇게 시장에서 환영을 하는 거예요?

◇ 손창남 : 그동안에는 사실 AI 관련해서는 LLM을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AGI는 범용 AI로 인간의 뇌와 비슷한 구조로 돼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예전에 단순하게 질문을 했던 챗봇 형태라기보다는 추론을 하고 훨씬 인간과 비슷해진 상황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AGI 시대가 조금 더 개방이 되는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은 분명히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흐름을 보자면요, 어제는 그렇게 오른 상황에서 개미들은 6.8조 원을 순매도를 했고요. 여전히 그렇게 수급 이슈가 다 해결된 것 같지는 않아요. 개인들 지금 또 7천에서 7,300대에서 많이 매수를 했을 테니까 이런 것들이 계속 올라갈 때 어떤 발목을 잡는 것들이 될 것 같은데요. 부부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손창남 : 네, 맞습니다. 저희 코스피 지수가 6월, 7월은 굉장히 높은 지수, 최고는 9,114포인트까지 올랐었는데요. 그때 수급 주체가 개인들이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지수 7천, 8천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들어와 계시고요. 주가가 그 점에 도달하게 되면 아마도 이익실현을 하시는 분들도 또 나오시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는 주가가 지금 7천선을 넘어섰는데 아주 짧은 시간에 7,500이라든지 8천을 통과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6월에는 개인들의 투자가 굉장히 많았는데, 현재 9월 투자는 외국인과 비슷하게 주가가 올랐을 때는 매도를 하고, 빠졌을 때는 매입을 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개인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조태현 : 그렇다면 힘 있게, 예전처럼 속도감 있게 올라가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골드만삭스 같은 곳에서는 '코스피가 1만 2천 피까지 갈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전망에서 보면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분석한 거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 손창남 : 가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매크로 환경에서 금리가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미국의 10년물은 한 4.7% 정도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전문가에 따라서 5%도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6월에 많이 올랐던 거는 코스피에 835개 종목이 있는데요. 그 종목들이 25년도에 전체 영업이익이 대략 한 300조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상치가 981조까지 올라와 있고요. 그 오르는 폭이 올해 초에 26년도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이 460조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그게 굉장히 가파르게 상반기에 수치가 올라갔습니다. 그중 한 80%를 반도체가 차지하고요. 그 기울기만큼이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골드만삭스나 외국계 IB들이 예상하는 1만 2천 포인트로 간다고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크로 환경에서 금리 부분도 완화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다시 반도체 업종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어느 정도 우상향을 더 그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조태현 : 그럼 결국에 부부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 경제성장률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장 큰 변수는 역시 금리 변수라는 겁니까?

◇ 손창남 : 네, 맞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금리 상황 우리가 계속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그런데 여러 가지 IB들이 목표 주가도 올리고, 다 좋고 그런데, 막상 국내 증시는 별로 썩 재미가 없거든요. 왜 이렇게 디커플링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 손창남 :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금 저희가 6월, 7월에 상승 원인들을 봤을 때는 수급 주체가 있었고요. 그리고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가 굉장히 높게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기울기의 성장률이 둔화된 상태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다시 예전과 같은 수치로 돌아간다고 그러면 그때는 개인들도 들어올 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만약에 외국계 IB들이 예상하듯이 조금 더 높은 주가에 도달하려고 한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상반기의 분위기가 다시 조성이 돼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자, 오늘 코스피는 일단은 오름폭을 조금 더 키우고 있습니다. 한 1% 넘게 오르고 있는데요. 개인 팔고 외국인 파는데 기관이 사고 있고요. 빈 부분은 또 기타 법인이 채워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힘을 받을 수 있을지는 조금 불확실한 것 같은데요. 매크로 환경 계속 말씀해 주셨으니까 이 부분 짚어보도록 하죠. 우리 경제의 최근 성장률 전망치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반도체와 수출, 우리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정도 얼마나 크다고 봐야 됩니까?

◇ 손창남 : 지금 전반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코스피에 차지하는 비중이 한 80% 정도 돼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지금은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매크로 환경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가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IMF에서 발표하는 경제 보고서를 보게 되면 2026년도에 세계 경제성장률을 3.0% 정도를 예상했고, 미국은 2.3 정도를 예상했는데, 미국의 잠재성장률을 감안을 한다고 그러면 사실 굉장히 견조한 성장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MF에서 이렇게 본 이유는, 지금 에너지 충격은 있지만 AI 생산성 증가나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으로 인해서 기업의 영업이익을 굉장히 가파르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변수도 있고 좋은 점도 있고 여러 가지 겹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재정 지출, 그리고 예산 규모가 확대가 되고 있잖아요. 지금 물가도 불안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금리도 불안한데, 이런 것들이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손창남 : 상당히 큰 변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금융시장을 볼 때는 통화 정책뿐만 아니라 재정 정책도 같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이런 부분들이 변수였다면,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이 재정 적자 규모가 굉장히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상당 부분 중요한 부분으로 보실 필요가 있으시고요. 미국을 예를 들면, 2025년 1월에 트럼프 정부가 시작되고 난 이후에 정부 부채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40조 달러 정도까지 늘어났는데, 이 규모가 이자로 계산하면 한 연간 1조 달러 정도 나오고요.

◆ 조태현 : 이자만 천조 원.

◇ 손창남 : 네, 올해 우리나라 예산이 728조 원인데요. 우리나라 예산의 한 2배 정도에 달하는 수치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GDP 대비해서 정부 부채가 한 200%가 넘는 상태고요. 10년물 일본 국채 수익률이 올해 초에 2%였는데 한 3%로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현재 일본의 부채 이자 비율이 낮지만, 향후에 차환이 돼서 이 금리가 적용된다고 하면 그때는 일본의 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이자 부담이 상당 부분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를 들여다보게 되면, 지금 올해 세수가 굉장히 많이 증가해서 국내 투자도 많이 이루어질 것 같고요.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821조로 발표했는데요. 올해 대비해서 한 93조 정도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각국이 재정 지출을 확대한다고 그러면 경제성장률은 굉장히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앞에서 말씀드린 매크로 환경에서의 금리라든지 물가 이런 부분들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분들께서는 각 국가들이 재정 지출을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고 소비를 하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결국 이게 다 물가, 금리 이 부분과 연결이 되는 변수들인데요. 그렇다면 당장 이번 주부터 여러 가지 지표들이 나올 텐데, 우리가 주목해야 될 지표들, 이벤트들 어떤 게 있습니까?

◇ 손창남 : 지금 당장 저희가 볼 거는 물가 지표를 보셔야 되는데요. 다음 주 15일, 16일에 걸쳐서 FOMC가 개최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해야 되는 상황이고, 당장 이번 주에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가 목요일, 금요일에 발표가 되게 돼 있습니다. 이 지표를 기준으로 연준의 향후 금리 결정 지표라고 말할 수 있는 근원 개인소비지출을 어느 정도 가늠을 할 수 있는데요, PCE 지표로. 그래서 이번 주 발표되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가 굉장히 중요한 지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물가 지표가 있을 것이고요. 연말까지 가장 중요한 이벤트를 꼽으라면 역시 중간선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중간선거는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손창남 : 11월에 중간선거가 개최가 될 예정인데요. 이 중간선거에 따른 상·하원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재정 지출이라든지, 아니면 세금, 관세 이런 것들이 변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참고로 상원 같은 경우는 총 100석 중에서 공화당이 53석, 민주당이 45석으로 구성이 돼 있고요. 그리고 하원 같은 경우에는 435석 중에서 공화당이 218석, 민주당이 214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거의 결과 자체보다는 선거가 마무리되고 난 이후에, 시장에서 투자를 생각한다면 체크하실 사항은 재정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금리 동향이나 이런 것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오는 전망들, 이런 것들이 실제로 될 것인지 이런 부분도 봐야 되겠고요. 중간선거, 물가 지표 살펴봤는데 고용 지표는 어떻습니까?

◇ 손창남 : 고용 지표는 사실 최근까지는 금리에 부담이 적었었는데요.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됐던 8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 수를 발표했는데, 시장에서 5만 5천 개 정도를 예상했는데 16만 2천 개로 나와서 컨센서스보다 굉장히 많이 늘어나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지금 좋은 뉴스가 오히려 나쁜 뉴스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다들 아시다시피 케빈 워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을 한 사안이라서, 최근에 그 지표 발표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시장에 맞물려 있어서 연준이 금리 결정하는 데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파월 의장도 트럼프가 임명한 사람인데요, 뭐. 그런데 그렇게 싸웠으니까…. 지금 일단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한 60% 정도, 동결할 가능성을 40%로 보고 있어서, 경제가 좋으니까 금리를 인하해야 된다는 트럼프만의 독창적인 이론은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주 환원과 반도체 실적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하반기 우리 시장에서 주목할 부분은 어떤 겁니까?

◇ 손창남 : 국내 시장에서는 반도체 이익의 성장과 그리고 주주 환원, 금리 등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의 50%를 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지대한 상황이고요. 앞에서 저희가 지금 반도체 쪽으로 자금이 일부 돌아오는 움직임도 보이긴 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지속되려고 그러면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HBM 수요가 증가가 돼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파르게 더 올라간다고 하면 그때는 코스피 지수의 하방을 지지하는 쪽으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또 말씀드릴 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부분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자사주 매각 40조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주주 환원 금액을 약 한 100조 정도를 발표를 했는데 내년 초까지 집행이 될 예정입니다. 배당이 지급되면 현금이 주주들에게 지급이 될 거고요. 자사주 매입·소각이 이루어지면 시중에 있는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어서 주당순이익 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작년부터 상법 개정을 세 차례 진행을 했는데요. 결국 이런 부분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면, 그리고 자사주 매입·소각이나 주주 환원이 지속된다고 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일부 해소하는 하나의 어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하지만 시장에서 또 위험 요인도 있습니다. 이 반도체 업황이 저희 예상보다 조금 일찍 둔화가 된다든지, 아니면 중국 반도체 경쟁 업체인 CXMT 등의 기술 발전이나 가파른 성장, 그리고 국채 금리가 지금 미국 10년물이 4.8%이고 국내가 한 4.4% 정도 되는데요. 만약에 더 올라간다고 했을 때는 주식시장에는 사실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참 하반기에 챙겨봐야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가, 금리, 고용, 국내 기업 실적에 주주 환원 정책, 중국 기업 동향까지 여러 가지로 참고를 하시면서 투자 전략을 정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화요일 '부자 되세' 손창남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부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손창남 : 네,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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