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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30~12:0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6일…7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인천상륙작전'
2026-09-02 11:35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9월 2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조영희 국제평화도시팀장 / 인천광역시 행정국 총무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합니다. 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지 76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천시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행사는 어떻게 달라졌고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죠. 인천광역시 조영희 국제평화도시팀장 전화 연결합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조영희 : 아 네, 안녕하세요. 인천시 국제평화도시팀장 조영희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운영하시는데요. 이 취지부터 소개해 주세요.

◇ 조영희 : 네,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6·25 전쟁 초기 불리했던 전세를 역전시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역사적인 작전입니다. 인천시는 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한편, 시민과 미래 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매년 기념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매년 운영하시는 거군요. 이 기념주간이 그럼 올해는 지난해랑 비교해서 뭐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

◇ 조영희 : 아 네, 올해는요 '함께 지킨 자유, 인천 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와 해병대사령부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75주년 행사가 대규모 국제행사였다면 올해는 참전용사 예우와 역사 교육, 또 시민 참여에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9월 15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참전용사 기리고 예우하는 행사도 준비가 돼 있네요.

◇ 조영희 : 네, 맞습니다. 먼저 15일 오전 9시 30분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식을 진행하며 인천상륙작전의 의미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깁니다. 이어서 오전 10시 30분에는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참전용사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군악·의장 시범, 회고사, 기념사에 이어서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을 담은 뮤지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행사도 이어집니다.

◆ 박귀빈 :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나요?

◇ 조영희 : 아 네,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사로 9월 15일 상상플랫폼 이벤트 광장에서 평화 체험존이 열립니다. '그날의 용기', '평화의 울림', '내일의 약속'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꾸몄는데요. 군 장비와 역사 전시를 살펴보고 평화 메시지도 직접 남겨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시민 평화 기원 음악회와 2026 통일 어울림 한마당, 창작 뮤지컬 <켈로>가 열리고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역사 특별 전시도 10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 박귀빈 : 역사와 평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이 돼 있죠?

◇ 조영희 : 네, 그렇습니다. 9월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전쟁의 기억에서 평화의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인천 평화 안보 포럼이 열립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평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고요. 또 월미도와 같은 주요 역사 현장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리고 팔미도 역사 현장 탐방, 찾아가는 학교 특강도 진행됩니다. 앞서 8월에 열린 최태성 강사의 평화 토크 콘서트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박귀빈 : 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지 7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가.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기념주간 매년 운영을 해 오신 건데 올해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작년과 뭐가 달라졌는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고요. 시민분들께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조영희 : 네, 76년 전 수많은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념주간이 그날의 역사를 기억하고 또 평화의 소중함을 미래 세대에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네,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조영희 국제평화도시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영희 : 네,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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