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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0~09:00
제작진진행: 장성철 / PD: 이은지, 박지혜 / 작가: 정상림, 임은규
하헌기 "용혜인 겸직, 기득권적 모습… 국민 여론 나쁘다면 장관 후보 고사해야"
2026-09-01 08:46 작게 크게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9월 01일 (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종혁
- 이번 개각 한 줄 총평? '어이없네, 이게 개각인가' 생각 들어
- 용혜인 비례·장관 겸직은 편법… 국민이 무슨 호구인가
- 김승원 법무장관 지명, 대통령 공소 취소 목적의 하수인 임명
- 민주당 TV 개국, 견제 없는 일방적 홍보… 북한 TV와 다를 바 없어

서정욱
- 이번 개각은 '왼쪽 챙기기'… 용혜인 때문에 지지율 하락 가속될 것
- 용혜인 사태는 '제2의 조국 사태'… 결국 의원직·장관직 둘 다 잃을 것
- 개각 진짜 실세는 김용범 정책실장… '1극 체제' 더 강화됐다
- 민주당 TV 높은 동접자는 개업발일 뿐… 조만간 폭망할 것

하헌기
- 이번 개각은 '급한 불 진화 개각'… 하지만 불이 더 붙은 곳도 있어
- 용혜인 겸직은 기득권적 모습… 국민 여론 나쁘다면 장관 후보 고사해야
- 김승원 '공소 취소' 비판은 예견적 걱정… 실제 권한 행사 때 비판해도 안 늦어
- 민주당 TV는 당원과 정보 불균형 해소용… '북한 TV' 비유는 과하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김종혁 최고위원님, 일단 한 문장으로 일요일 날 발표된 개각 총평해 주세요.

□ 김종혁 : 이거 굉장히 심한 버전이 있고 약한 버전이 있는데, 심한 버전으로 하면 문제 생겨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거 엊그제잖아요. 딱 본 다음에 "이게 개각이야? 웃기고 앉았네." 이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솔직히 저는 야당이니까 그렇게 격렬하게 얘기했다는 거를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냥 쉽게 얘기하면 "어이없네, 이런 걸 개각이라고 하고 있어? 어이없네." 이런 생각이었어요.

◆ 장성철 : 이따 하나하나씩 뜯어볼게요. 서정욱 변호사님은 한 문장으로 총평.

◇ 서정욱 : 한 문장으로 하면, "이거 왼쪽 챙기기 개각이다." 왼쪽 챙기기. 조국혁신당, 그다음에 용혜인부터 전부 좌쪽으로 김경수까지, 중도 확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왼쪽 챙기기'라고 보는데, 그러니까 그 용혜인 때문에 완전히 망쳐버렸어요. 용혜인 때문에 오히려 지지율이 더 가속 하락을 밟을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럼 이따 그것도 뜯어볼게요. 하헌기 대변인님.

■ 하헌기 : 저는 '급한 불 진화 개각' 이렇게 봅니다. 국방부, 국토부, 경제, 2030 여성 진영 내부, 이렇게 불이 붙어 있는 곳들 위주로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개각이다,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그 불이 꺼질 거라고 생각하세요? 

■ 하헌기 : 더 붙은 곳도 있더라고요.

◆ 장성철 : 더 얘기해 볼게요. 용혜인 후보자와 관련해서 논란이 많아요.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도 지지율 하락을 가속화시킬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렇게 썩 여론이 호의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하헌기 : 매우 좋지 않죠. 2030대 여성층 지지자들이 민심 이반이 심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챙길 필요가 있었다고 아마 대통령도 판단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명을 해놨더니, 2030대 여성들뿐만 아니라 2030대 전반적으로 용혜인 의원의 어떤 비례대표 의원 두 번 하고, 또 장관 하면서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모습 때문에 "이게 너무 기득권적인 모습 아니냐, 아니면 너무 욕심이 많은 모습 아니냐" 이렇게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에 있었던 것과는 새로운 버전에 일단 불이 다시 붙고 있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제일 걱정되는 포인트는 어디예요?

■ 하헌기 : 일단은 다른 드러나지 않은 것들은 청문회를 통해서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제일 걱정되는 것은 비례대표 의원이랑 장관 겸직하는 거죠. 이게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데, 사실상 그런 관례가 만들어졌던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용혜인 의원이 말하는 그 당내의 사정은 그 당 사정인 거거든요. 우리 유권자들이 기본소득당이나 용혜인 의원에게 표를 줘서 기본소득당이 비례 1석을 받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위성정당이라고 비판받는 소위 비례연합정당에 표를 줬고, 그 틀 안에서 용혜인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이 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를 안 내려놓고 그냥 장관도 한다고 그러면, 일단 비례연합 정신, 그러니까 보통 용혜인 의원이 소위 제도 해킹을 통해서 처음에 의원이 될 때는 그랬거든요. 비례연합 정신을 얘기했거든요. 비례연합 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이라...

◆ 장성철 : 이해해 주세요. 거기는 원외 정당 돼요.

■ 하헌기 : 그래도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장관을 안 받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김종혁 최고 위원님?

□ 김종혁 : 아니, 기본소득당이 더 먼저입니까? 국민이 먼저입니까?

◆ 장성철 : 국민이 먼저죠.

□ 김종혁 : 그러면 기본소득당이 비례대표 원외 정당 되는 것들을 막아주기 위해서 이런 불법적이고, 불법은 아니더라도 이런 편법적인 것들을 국민이 받아들여 줘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국민이 무슨 호구입니까? 봉입니까? 무슨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우리 당이 원외 정당 되니까 나 그냥 하게 해주세요."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나는 그 얘기 자체를 듣는 국민이 정말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런데 보세요. 이거 민주당이 더 나빠요. 아니, 민주당 지금  용혜인 씨 두 번 비례대표 준 거 아닙니까? 용혜인 씨가 기본소득당으로 나왔습니까? 아니잖아요.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시대의 사기극을 만들어낸 거 아닙니까? 그건 민주당이 만들어낸 거 아닙니까? 그거 정의당하고 손잡고 공수처법 받으려고 서로 짝짝꿍해서 그거 받았다가 정의당은 박살이 났어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받아낸 다음에 두 번씩이나 이 사람을 비례대표를 줘서 의원이 되게 한 다음에 또 제명을 해줘요. 제명을 해주면 그다음에 기본소득당으로 가서, 당 대표도 하고 원내대표도 하고, 이런 식의 말도 안 되는 그런 대국민 사기극을 계속 펼쳐왔던 시나리오 작가가 누깁니까? 민주당 아닙니까? 민주당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거 연동형 비례대표제. 그리고 그래서 본인은 보세요. 국회의원 한 명 유지하는 데 본인의 연봉뿐만이 아니라 밑에 있는 보좌관 쭉 해서 9명 있잖아요. 최소한 10억 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분이 의원이 됨으로 해가지고 기본소득당은 국가 보조금을 받지 않습니까? 분기별로 900만 원 얼마씩 받고, 그다음에 선거 때는 2억 얼마씩 받고, 이래서 이 선거 굉장히 자주 벌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아니, 도대체가 이분 하나를 위해서 도대체 왜, 왜 국가가, 국민이 낸 세금이 이렇게 많이 지출이돼야 되는지 도저히 저는 알 수가 없고...

◆ 장성철 : 남편도 당직자라고 하던데.

□ 김종혁 : 그렇죠. 거기서 무슨 지금 보니까 조직부총장인가 하고, 그 이전에도 무슨 다른 당직을 계속...

◆ 장성철 : 사무총장 했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 김종혁 : 이런 것들을 보면, 아니, 도대체 여기가 무슨 용 의원 한 사람의 나라입니까? 국가가 그것을 위해서 돌아가야 돼요?

■ 하헌기 : 하도 저희 당에 비난을 퍼부으셨으니까 저도 반론을 하자면, 일단은 저는 위성정당은 그 당시에도 매우 비판했습니다. 제도 해킹했기 때문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게 어떤 거냐면, 우리 지금 단순다수대표제,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니까 한 표만 많아도 표를 다, 의석을 가져가지 않습니까? 이게 민심을 왜곡한다는 비판이 있어서 정당 득표율에 비해서 지역구 의석이 적은 경우, 그러면 이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유권자들을 국회에서 대변 못 하니까 "그건 비례대표로 보장해 주자" 이런 취지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공수처랑 엿 바꿔 먹은 게 아니라. 그런데 물론 국민의힘은 그 제도에 동의를 못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제도의 취지에 맞게끔 운영을 했으면 제가 지금 말한 대로 됐을 텐데,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만드니 민주당이 거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런 기형적인 모델이 생겼고, 물론 저는 그걸 비판했습니다만 이것이 무슨 민주당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고... 아니, 민주당에 대한 어떤 얘기를 먼저 방어를 하고 제가 드려야 되는 얘기이기 때문에...

□ 김종혁 : 용혜인 사태가 난 거는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 하헌기 : 아니, 그러니까요.

□ 김종혁 : 한 번 선거에서 잘못됐다고 해서, 그다음에 공약도 했잖아요, 연동형 비례대표제 없애겠다고. 그래놓고 2024년도에 또 도입했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어떻게 방어를 할 수 있겠어요.

■ 하헌기 :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모든 기형적인 사태는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한 게 아니라 양당이 정치를 그 모양으로 했다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용혜인 의원 같은 경우에는 말씀처럼 두 번이나 제도, 특히 마지막 지금 두 번째 비례대표 의원은 제도를 해킹해서 지금 배지를 달고 있는 만큼 비판을 많이 받았는데, 이거를 한 번 더 장관할 때 이렇게 간다는 것 자체가 방어가 안 되는 사안이거든요. 

◆ 장성철 : 그러면 비례대표만 사퇴하면 다른 논란들은 다 돌파가 가능하다, 그렇게 보세요?

■ 하헌기 : 다른 논란들은 청문회에서 해결을 해야 될 텐데, 이를테면 배우자가 당직자로 있다, 이거는 창당 과정에서 같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창당 과정에서 그때 같이 했던 소위 동지가 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당에서 아무것도 역할을 맡으면 안 된다, 이런 거는 제가 봤을 때는 썩 동의하기 어렵고, 특히 소수 정당인 만큼 다른 사안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청문회에서 챙겨보더라도, 지금 위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례대표직을 갖고 장관을 하겠다라는 것은 국민의 정서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조금 빨리 돌파를 해야 될 것 같다.

◇ 서정욱 : 저는 이렇게 보면서 제2의 조국 사태다. 아니, 조국 때문에 이 문재인 지지율이 엄청나게 떨어지잖아요. 저는 조국 사태하고 거의 버금가는 충격이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 정의당이나 좌파들도 비판하고요, 그다음에 여성 단체들도 보완수사권 때문에 또 이게 비판하고, 우군이 아마 전용기 정도가 친하다고 도와줄까, 없어요 우군이. 그런데 조국 사태 때 책임이 누가 제일 크냐? 문재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가 조국이한테 마음의 빚이 있어서" 어쩌고 하면서 빨리 안 잘랐잖아요. 저는 이번에 용혜인이 이재명 대통령한테 이야기했을 것 같아. "아니, 대통령님, 저는 이 당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남편도 그 월급 받고 사는데..." 그 당을 버릴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야, 둘 다 해. 의원도 하고 장관도 하고 다 해." 양해했을 것 같아요. 이걸 이야기 안 했으면 서로 대화를 안 나눴을까요? 그러니까 저는 이게 책임이 이재명 대통령한테 갑니다, 결국. 그리고 용혜인 의원은요, 이번에 둘 다 잃을 것 같아요.

◆ 장성철 : 둘 다 잃어요?

◇ 서정욱 : 왜냐하면 처음에는 여론이 워낙 안 좋잖아. 일단 장관 해보려고 의원직을 던져요. 이걸로 돌파하려고, 청문회를. 그런데 청문회 갔더니 또 어마어마한 게 나올 겁니다, 새로운 게. 그래가지고 여론이 안 좋고 그 장관도 결국 그만두면 둘 다 잃고, 게도 구럭도 다 잃고 저는 비참하게 끝날 거다...

■ 하헌기 : 변호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용혜인 의원이 절대 비례의원직을 안 던질 것 같아요.

◆ 장성철 : 안 던지고 이게 참 돌파가 가능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아까 박선원 우리 민주당 최고위원께서도 현명한 판단 하라고 얘기하셨거든요. 그거는 "비례대표는 사퇴하는 게 맞아" 그 뜻으로...

□ 김종혁 : 그러니까 민주당 패널들이 다 그런 얘기를 하세요. "현명한 판단을 해라. 현명한 판단을 하라." 박선원 씨뿐만 아니라 서영주 소장도 그런 얘기를 하고, 그런 걸 보면 내부에서는 "야, 이거 던지지 않고는 돌파하기 어렵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던지면 과연 돌파가 가능할까, 그건 우리 서 변호사님 말씀도 상당히 저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하헌기 : 제가 화요일마다 서정욱 변호사님의 그 약간 오버하는 평론에 항상 찬물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곤 하거든요. 조국 사태라고 그러고 막... 그런데 말씀 들어보니까 지금 와닿는 게 하나 있는데, 장관직을 그만둬야 될 것 같아요. 장관 지명받은 거를, 후보직을. 보니까 지금 비례 의원직 그만뒀다가 나머지 것들 여론에 비토를 맞아가지고 돌파가 안 되면 다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지금 이렇게 국민적 여론이 안 좋은 상황에서는 장관 후보직을 고사하고 그 당을 챙기는 게 정치인으로서 맞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장성철 : 너무 급작스럽게 인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나라는 흔적들이 보여요. 전임 장관, 전임 장관 아니죠, 지금 현 장관은 9시간 전에 통보를 했고, 구윤철 부총리 같은 경우에도 출국하려고 하는데 "당신 바뀌어" 막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거든요. 이게 충분하게 이렇게 검토된 그런 흔적은 안 보이고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 같아요.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참 의아해요.

□ 김종혁 : 의아하죠. 그러니까 이례적인 상황이잖아요. 그러니 일단 용혜인 의원 같은 경우는 서정욱 변호사 말마따나 그걸 몰랐을까... 그러니까 당연히 알았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은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 정도는 우리가 넘어갈 수 있어"라고 아주 쉽게 봤던 것 같고, 구윤철 부총리 같은 경우는 아니, 그 G20 국제 행사 가지고 외국 결국은 나갔잖아요. 그런데 나갔는데, 나가면 다른 나라 장관들이 "아, 쟤는 나가는 애인데 왜 여기 왔어?" 그러니까 이렇게 할 거 아니에요. 국제적인 무대에서 다들 빠삭하게 알고 있는데 상대나 제대로 해주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도 그렇게 급해서 다녀온 다음에 하든지 그러지, 그렇게까지 밀어붙였을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거고. 그리고 만약에 적어도 개각을 하면 이게 위기 상황에서 개각을 하니까 제일 좋은 건 감동을 주는 거지만, 감동을 줄 수는 없다 치더라도 최소한 고개를 끄덕끄덕,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하려고 저런 노력을 했구나"라는 느낌을 줘야 되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때 제가 그저께 같이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개각 났다. 야, 개각했대, 개각했대." 그러더니 다 보더니 다들 "헐", 반응이 다 그거예요. "그러면 이런 개각을 왜 이렇게 했지?" 더 궁금한 게 "대통령은 누구하고 상의하지?" 근데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누구하고 상의하길래 이런 말이 안 되는 개각을 하지? 그런 느낌이었어요.

◆ 장성철 : 청와대 핵심 관계자랑 친하시잖아요, 상황 알아보셨어요? 

□ 김종혁 : 금시초문입니다.

◆ 장성철 : 네, 알겠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나경원 의원은 "용혜인은 미끼다. 본질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이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모임 공동대표를 지낸 김승원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 것은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소 취소하려고 하는 거다"라고 하면서 공격을 했어요. 이 말씀에 어떻게 동의하세요?

◇ 서정욱 : 저는 동의를 안 하는 게, 용혜인을 자꾸 버리는 카드라 미끼 정도로 생각하는데,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을 제일 좋아할 겁니다. 그 장관 중에. 기본소득,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이잖아요. 그러니까 용혜인을 너무 좋아하니까 비례 2번 시켜주고 차기 장관 시켜주고 막 이래 한 거예요. 미끼가 아니에요. 가장 신임하는 사람이니까. 저는 그런데 이번에 아마 용혜인 낙마하고요, 그다음에 김승원은 이분은 공소 취소 대표이기 때문에 목적이 맞고요. 공소 취소 목적으로 저는 맞다고 보고. 이번에 저는 개각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은 김용범으로 봐요. 이분이 원래는 교체 대상 1호인데... 지금 재정경제부나 국토부나 그 차관들이 그대로 갔어요. 그러면 기존 정책을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 이 뜻이잖아요. 그러면 김용범이 정책실장이고 기존 정책을 밀고 가고, 이 차관 2명이 장관 패싱하고 김용범한테 직접 가서 보고했다는 말도 파다합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교체 1호가 김용범인데 김용범은 살아남고, 김용범한테 몰래 보고했다는 의혹이 있는...

◆ 장성철 : 서정욱 변호사의 개인 의견인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정욱 : 소문이 파다한데, 그 차관이 그대로 올라갔다는 말은 기존의 국토부나 재정경제부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이 뜻이잖아요.

◆ 장성철 : 김용범 실장의 그립, 권한 장악력이 더 세질 수가 있다.

◇ 서정욱 : 그렇죠. 1극 체제예요. 왜냐하면 재정경제부 이분은 다 저보다 한 살 어려요. 행시 기수가 아주 낮아요. 원래 사법고시나 행시는 기수가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에 전부 다 자기보다 높으니까 컨트롤타워가 안 돼요.

◆ 장성철 : 변호사님보다 몇 기수예요?

◇ 서정욱 : 저보다는 행시 기수는 약간 높은데, 나이가 저보다 한 살 어리고 시험이 빨리 돼서...

◆ 장성철 : 기수라며, 기수가 중요하다며...

◇ 서정욱 : 그러니까, 그런데 김용범보다는 한참 아래다, 까마득하게. 그리고 김용범을 모셨던 분이에요, 재정경제부 장관이. 그러니까 저는 김용범 1극 체제가 될 거고요. 그다음 외교 안보는 왜 송영길이 가기로 했는데 왜 못 가고 조현이 그대로 됐냐, 저는 위성락의 또 힘이라고 봐요. 위성락하고 모든 게 동기야, 완전히 중학교부터. 조현하고 위성락은 짝짝꿍 한몸이거든요, 모든 게. 그러니까 이게 외교 안보 라인을 못 바꿨다. 그래서 송영길이 저는 못 갔다, 이래 봐요.

■ 하헌기 : 그런데 송영길 대표가 외교 안보 라인으로 가는 걸 마치 기정 사실이... 혹시 서 변호사님이 이 개각 과정에 참여하셨어요? 내막을 너무 자신 있게 얘기하시니까.

◇ 서정욱 : 개인적으로 보니까 관가에 행정고시 동기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잖아요. 어제도 제가 장관급 친구, 제 동기 몇 명 이야기를 오래 했거든요.

◆ 장성철 : 네, 김종혁 최고위원님,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공소 취소 목적 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공격받을 게 뻔한데, 이분을 이렇게 임명한 의도가 실질적으로 그 목적이 있다라고 해석해야 돼요?

□ 김종혁 : 예, 그럼요. 그러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법률가 중 한 사람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역대로 그렇게 해오지 않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잖아요, 법적으로 대표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김승원 씨를 시켰어요. 그런데 김승원 씨가 어떤 분입니까? 1973년도에 워터게이트 사건 났을 때, 그때 닉슨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한테 "야, 특검이 자꾸 나를 수사하는데, 야, 특검. 백악관에 있었던 도청 테이프 다 제출하라고 지금 특검이 요구하는데, 특검 해임해."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법무부 장관이 그 얘기 듣자마자 "내가 사임합니다." 그리고 나가버렸어. 그리고 법무부 차관한테 "당신이 대신해." 그랬더니 법무차관이 "나도 사임합니다." 이렇게까지 나갔어요.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다 하더라도, 이 사람은 정반대 아닙니까? 대통령이 공소 취소를 하겠다는, 그래서 특검을 임명을 해서 그 공소 취소 권한을 주겠다는,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표였어요. 아니, 그 법무부 장관이 법을 대신하고 대한민국의 법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특정 권력의, 특정 대통령의 무슨 하수인처럼 행동하는 이런 분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그 많은 사람들이 이거 딱 보자마자 "헐"이라고 했던 것이 제일 크게는 아마 용혜인 의원보다도 더 이 김승원 의원에 대한 이런 일 때문에 그럴 거예요. 더구나 이분 다 알다시피 박병석 국회의장에 대해서 "GSGG, 개xx"라는 그것을 한 다음에 논란이 되니까, 그게 무슨 "거버먼트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다른 말도 안 되는 변명하다가 또 더 두드려 맞고, 그다음에 박병석 의장 찾아가서 사과했던 그런 분 아닙니까? 론스타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불러다가 "왜 그거 항소했냐"고 그러면서 그 난리굿을 폈던 분 아닙니까?

◆ 장성철 : 인사청문회 장소 보는 것 같아요.

□ 김종혁 : 그러니까 아니, 이분은 말이야, 인성의 측면에서 'GSGG' 국회의장을 갖다가 그렇게 욕했고, 그다음에 론스타 관련해서 항소했다고 그렇게 닦달을 할 정도로 무능한 법률가 아닙니까? 그리고 그 정권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선을 그어주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위해서 앞장서서 공소 취소 모임 했던 사람의 대표, 어떻게 이런 3종 세트의 문제점이 있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 시킵니까? 그 이전에 다른 법무부 장관이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계엄 때 그걸 막지 못한 법무부 장관도 있었어요. 그 사람들 그거 다 책임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비슷하게 또 이런 분 법무부 장관 시킨다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마 이것도 양심적인 법학 교수라든가 법조인들이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 하고 있다라고 생각할 것이고, 아마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에 크게 일조할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장성철 : 하헌기 대변인님.

■ 하헌기 : GSGG 이런 건 실제로 저는 잘못하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청문회나 이럴 때 잘못했다고 하겠죠. 그거 차치하고, 핵심적인 건 공소 취소 모임의 공동대표였다는 것 같은데, 그건 야당 입장에서는 비판하실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지금 비판하는 거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비판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분이 조작 기소 혹은 윤석열 검찰이 뭔가 위법하게 수사하거나 이런 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공소 취소를 시도하는 건 그건 녹록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저희 당에서도 법사위 의원들 보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 저만 해도 누가 욕을 하든지 말든지 "그거는 반대한다"고 온 방송마다 질문하는 데마다 얘기를 하는데, 저만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거든요, 최근에. 그래서 김종혁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게 일견 타당하게는 들리지만, 그 일종의 예견적 걱정인 거잖아요. 김승원 후보자가 만약에 장관이 되고 나서 그런 식으로 권한을 행사할 때 그때 비판하고 하셔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김승원 의원 말고 다른 두 분의 하마평에 올랐던 그분들이 만약에 법무부 장관 지명됐어도, "무슨 대장동 변호사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비판했을 거고, 어차피 공소 취소 가지고 또 얘기를 했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를 갖다 놔도 그렇게 얘기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에 대해서는 막상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서 비판하는 게 합리적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개각 인선으로 지지율 하락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 하헌기 : 지금 용혜인 의원 건이 불이 더 크게 번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김종혁 : 30대 여성에서 지지도 폭락할 겁니다.

■ 하헌기 : 40대는 괜찮나요? 

◇ 서정욱 : 제가 볼 때 딱 적임자는 한 명 있더라고요. 이원주 메가 보좌관 있잖아요. 천재입니다, 천재. 저하고 고등학교부터 대구에서 잘 아는 친구인데, 동기예요. 진짜 어떻게 그런 사람을 썼는지 모르겠어요. 윤석열 정권 때 산자부 대변인이었거든요. 윤석열 정권 때 제일 잘나갔는데, 메가 프로젝트는 워낙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실력 있는 사람을 쓴 거예요. 이렇게 써야 돼요. 이원주를 이렇게 쓰고, 그다음에 여한구 후임에 박정성 쓰고, 이거 2명은 잘한 거예요. 왜냐,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썼는데 둘 다 제 절친입니다. 모르는 사람 한 명만 칭찬하면요, 이소영, 이 사람은 제가 전혀 몰라요. 그래도 이렇게 평가가 좋더라고요. 실력이나... 그러니까 이런 사람 쓰면 되잖아요.

◆ 장성철 : 네, 알겠습니다.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실장 말씀 주셨고요. 이슈를 넘겨서 민주당 TV 얘기 할게요. 민티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아주 동접자 되게 많이 올랐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하헌기 대변인님, 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 있죠? 골목상권 침해 안 하기로 한 거 아니에요? 소수자, 약자를 보호하는 그런 민주당의 중요한 노선과 정책 중의 하나잖아요.

■ 하헌기 : 그분들은 어차피 다른 방송 안 봤을 것 같아요. 저는 정당이라는 게 방송국은 아니니까. 그리고 정치 콘텐츠 제작하는 프로덕션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유튜브 채널이나 방송들이랑 경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오픈발'이라고 하나요? 개업발이 있는 거고. 실제 목적은 정당이 당원들한테 충분하게 정보를 주지 않으니까 당원과 정당 핵심 관계자 사이에 정보 불균형이 벌어지고, 그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하니 당원들 입장에서는 "뭘 보고 판단해야 되나, 이거 지금 당이 어떻게 돌아가야 되나" 이거를 유튜버들 찾아가지고 듣고 그 해석에 따라서 판단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난 전당대회에서 공약이나 이 사람의 이력이 아니라 계파에 줄 서가지고 "몇 월 달에 태어났으면 이 사람 찍고" 이런 식의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해요, 우리 당도 그렇고 다른 당도 그렇고. 이거를 방지를 하려면 보고서 형태가 됐든 아니면 방송 형태가 됐든 이거를 조금 정보 불균형을 당에서 해소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차원에서 민주당 TV도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서정욱 : 제가 보기에 민주당 TV가 오늘 한 5만 2천까지 제가 봤거든요.

◆ 장성철 : 지금 5만 4천.

◇ 서정욱 :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거는 개업발이죠. 제 생각에는 가다 보면요, 폭망합니다. 

◆ 장성철 : 왜 또 악담을 하고 그래요? 

◇ 서정욱 : 오히려 장성철 명당보다 적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래 봐요. 5대 대기업처럼 그게 아니고 국민의힘 유튜브하고 똑같을 거예요. 민주당이라고 다르겠어요? 정당 유튜브가 그래요. 처음에 계속 땡 하면 "김민석 대표께서는 어쩌고저쩌고..." 땡석, 이거 누가 보겠어요? 저는 아마 쭉 동시 접속자 떨어지면서 나중에는 이게 뉴스명당보다 내려갈 거다.

■ 하헌기 : 그런데 장 대표 개업발도 없었잖아요. 

◆ 장성철 : 그래도 주유소에서 일하시고 그랬는데, 왜 못 모시는 건지. 김종혁 최고위원님, 짧게 이 부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종혁 : 저는 평생 언론에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민간이 할 수 있는 거를 공이 개입하면 안 돼요. 그거는 최소한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슨 공기업이니 뭐니 하는 것들도 정말로 공익적인 이유로 민간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이라든가, 이익이 덜 나는 것이라든가 이런 거는 모르겠는데, 지금 민주 TV라는 것들은 결국은 우리의 공영방송, 북한 TV 이거 계속 틀어놓겠다는 거하고 근본적으로 뭐가 다릅니까? 거기서 예를 들면 정부라든가 혹은 민주당이 잘못하는 거 비판할 수 있습니까? 못할 거 아니에요. 그냥 홍보 TV 아닙니까? 그럼 제가 보기에는 그거 오래 못 갑니다. 그거는 오래 갈 수가 없어요. 아니,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듣고 싶은 것은 어떤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거, 그리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그 문제점 지적을 통해서 듣는 사람들이 "아, 이런 게 이렇게 비판이 있구나."라면서 이걸 고쳐나갈 수 있고, 이런 식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 건데, 견제는 없고 그냥 우리가 일방적으로 하는 건 "너희들 받아서 써, 알아서 해, 알아서 새겨 들어." 이거는 북한식의 TV하고 다른 게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아니, 이것도 그냥 정보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아침에, 점심에, 저녁에... 점심에 안 하기로 했다 그러더라고요. 저녁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아침, 점심, 저녁 하기로 했다면서요? 그런데 그 얘기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지금 이분들은? 도대체 언론에 대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오늘 제가 보기에는 첫 출범했으니까 그렇게 크게 악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 장성철 : 악담 엄청하셨어요.

■ 하헌기 : 북한 TV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다들 너무 뾰족하신 것 같은 게, 더불어민주당이 다른 유관 채널들 다 못 하게 한다, 이게 아니잖아요. 북한 TV라고 하려고 한다면 다른 모든 정보를 다 통제하고 "우리만 이거 방송할 거야. 이것만 봐." 이렇게 해야 '땡전뉴스'가 되는 거고 북한식 TV가 되는 건데...

□ 김종혁 : 본질적으로 거기가 북한 TV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 하헌기 :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당원들이 이를테면 "다른 방송 다 나가지 마라. 민주당 TV에서만 얘기해라." 이렇게 한다면 이런 비판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방금 말씀하신 당에 대한 비평, 쓴소리, 이런 것들은 다른 채널 나가서 패널들이 하면 되는 문제인 것이고, 각 기관마다 있는 유튜브 채널처럼 그 공식 유튜브에서는 그 당이나 기관의 입장을 브리핑하는 통로가 필요한 거예요. 그런 것들을 만들었다고 북한 TV까지 나가는 거는 과하다.

YTN 라디오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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