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6년 8월 25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 박에스더 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경기도와 함께합니다. 일자리를 찾을 때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도 중요한데요. 회사와의 거리, 출퇴근하는 거 이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이제는 지도를 보면서 내 집 근처, 내가 다니기 편한 곳의 일자리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새롭게 선보인 ‘잡아바 일자리맵’인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 박에스더 팀장 전화 연결합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박에스더 : 네, 경기도가 만들고 전 국민이 사용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장 박에스더입니다.
◆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앞에 뭐라고 하신 거예요?
◇ 박에스더 : ‘경기도가 만들고 전 국민이 사용합니다’.
◆ 박귀빈 : 뭐를요?
◇ 박에스더 : 이 일자리 맵을요.
◆ 박귀빈 : ‘잡아바 일자리맵’을. 시작부터 이 맵에 대해서 홍보가 대단하십니다. 어떤 서비스인가요?
◇ 박에스더 : 네,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지도 위에서 내 주변 일자리를 직관적으로 찾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구직할 때 직종이나 특정 회사 이름부터 검색해야 하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일자리맵’은 지도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을 찍기만 하면 주변 채용 정보가 한 번에 펼쳐집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 근처에 어떤 일자리가 있지?”, “우리 집에서 출퇴근하기 편한 지역에 어떤 회사가 있을까?”라는 가장 현실적인 질문에서부터 구직을 시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기존의 채용 사이트들에도 물론 당연히 어떤 형태의, 어떤 일인가도 있고 이런 위치도 나올 수 있는 채용 사이트가 없었던가요? 특별히 이번 ‘잡아바 일자리맵’만의 차별점이 있나요?
◇ 박에스더 : 차별점의 핵심은 채용 공고를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공간과 위치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 채용 사이트들을 보면 채용 정보가 빽빽한 목록 형태로 정보를 보여줬습니다. 사실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죠. 그런데 어떤 걸 선택해야 될지 굉장히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일자리 맵은 지도 기반이기 때문에 그 지도에서 출퇴근의 동선이나 교통편, 주변 환경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일자리 맵은 ‘어디에서 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죠. 특히 중장년 이상의 구직자 분들은 구직하실 때 보면 집과의 거리나 출퇴근의 편의성 이런 것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시거든요? 그런데 일자리맵은 이런 분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에서 이제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채용 공고를 보고, 직종이나 고용 형태, 본인의 경력 이런 것들을 맞춤 필터로 해서 ‘나한테 정말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서 지도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공간과 위치 중심으로 이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잡아바 일자리맵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 박에스더 : 저는 청취자분들께 권하고 싶은 거는 지금 당장 일자리맵에서 ‘우리 동네 일자리 찾기’를 한 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도를 켜고 살고 계신 동네나 아니면 내가 원하는 지역이나 자주 가는 지역을 들여다보시면, ‘어머 우리 집 바로 뒤에 뭐 이런 기업이 있었네?’, ‘어, 내가 자주 갔던 동네에서 이렇게 사람을 뽑고 있었네?’ 하고 좀 깜짝 놀라실 겁니다. 왜냐하면 저도 처음에 보고 나서 ‘우리 집 주변에 이렇게 많이 사람을 뽑고 있었구나’라고 좀 깜짝 놀랐었거든요. 저희가 이게 경기도에서 만들었지만 대구, 부산, 제주도까지 전국의 모든 일자리를 좀 넣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평소에 지나쳤던 내 주변에 있는 숨은 일자리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꼭 좀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경기도 일자리만 있는 게 아니라 전국의 일자리 정보를 이런 공간과 위치 중심으로 다 볼 수 있다는 거네요? 그럼 그 일자리들은 따로 ‘이 맵에 우리 것도 좀 반영해 주세요’라고 이렇게 연락이 오나요?
◇ 박에스더 : 어, 그러신 경우들도 있고요. 그래서 정보를 저희가 직접 등록해서 넣는 경우들도 있고, 이미 잘 되어 있는 민간이나 공공에 있는 그런 일자리 데이터들을 저희가 지도 위에다가 다 올려놓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 아, 그렇군요. 이 잡아바 일자리 맵 언제부터 시작된 거예요?
◇ 박에스더 : 일자리 맵은 사실 올해 따끈따끈하게 지금 바로 지난주에 론칭을 한 거고요. 사실은 이 일자리맵 같은 경우는 저희 재단에 있었던 ‘잡아드림’이라는 일자리 앱에서 원래 했던 서비스인데요. 이거 앱을 다운받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이 앱을 다운받지 않더라도 PC나 모바일 웹 환경에서 누구나 접속할 수 있도록 이번에 웹 버전으로 확장해서 만든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박귀빈 : 그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비스가 조금 더 좀 커질 수도 있겠네요? 여러 가지 정보도 좀 늘어나고.
◇ 박에스더 :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좀 준비하고 있는 거는 아무래도 지도 기반의 공간 기반 서비스이다 보니까, 이용자분들이 ‘여기서 내가 회사까지 실제로 출퇴근하면 얼마나 걸릴까’ 이런 것들 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향후에는 교통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연결해서 실시간 출퇴근 소요 시간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고요. 아무래도 이제 데이터가 핵심이다 보니까 공공 일자리 데이터나 이런 것들 연계를 강화해서 더 많은 일자리를 좀 확보하는 것 그리고 이제 구직 이후에 실제 취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후 관리 체계도 저희가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 지금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분들께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 박에스더 : 네, 일자리를 구하다 보면 ‘나를 위한 자리가 있긴 할까?’ 하고 막막하고 외로운 순간들이 좀 찾아오곤 합니다. 그럴 때 너무 멀리 보거나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내가 매일 발을 붙이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동네, 우리 집 근처 지도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맵이 여러분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드리는 든든한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 박에스더 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에스더 : 네,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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