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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30~12:0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교육비 2배 증액’ 승부수 통할까… 매년 600명씩 떠난 도시, 심폐소생 들어간다
2026-07-09 14:33 작게 크게
YTN 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07월 09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백영현 포천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의 우리 동네 리더를 만나다, ‘우동리’ 시간입니다. 대한민국 곳곳을 이끌어갈 지역의 리더들을 만나서 각 도시의 비전과 청사진을 들어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경기도 포천에서 모셨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백영현 : 안녕하세요. YTN 라디오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또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천시장 백영현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귀빈 : 어서 오십시오. 오늘 비도 내리고 지역별로 곳곳에 이런 날인데, 일단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한창 또 바쁘신 때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재선에 성공하시고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민선 9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요즘에 얼마나 많이 바쁘게 다니십니까?

◇ 백영현 : 글쎄요. 민선 8기에서 그래도 중단 없이 민선 9기로 이어졌는데, 일상처럼 그냥 민선 8기, 민선 9기 바뀌었다는 생각 안 하고 그냥 그래왔듯이 평상시 일처럼 시민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래서 취임 첫날에도 정말 취임식은 뒤로하시고 바로 시민들의 일상으로 달려가셨습니다. 특히 수해 현장이 있어서 바로 다녀오셨잖아요. 어떠셨어요?

◇ 백영현 : 임기가 민선 8기도 그렇고 민선 9기도 그렇고 7월 1일 날 시작이 되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민선 8기 2022년 7월 1일도 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왔을 때예요. 그래서 제가 임기를 시작하는 24시, 00시 00분에 재난상황실에서 시작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작년에 포천에서 물폭탄이 투하되듯이 수해가 많이 났었거든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 있어서 그 지역이 아직 복구가 안 됐어요. 그래서 민선 9기 시작을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서 수해 복구 사업도 독려하고, 또 시민의 안전보다 더 강조할 가치는 없다고 판단해서 시작을 거기서 했습니다.

◆ 박귀빈 : 첫날 수해 현장 가셔서 상황을 보셨을 겁니다. 시장님의 행보를 보면 정말 첫 일정은 시민의 일정으로 꾸리셨다는 게 바로 느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또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백영현 : 제가 워낙 정치를 전업으로 했던 사람은 아니고 경기도청이나 포천시청에서 지방 행정을 주로 했었는데요. 저의 시정을 운영하는 철학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없이 시민들을 찾아서 직접 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가는 게 기초자치단체장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부분에서 시작을 했고, 또 그런 가치는 아마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초자치단체장의 역할을 또 충분히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현장을 많이 찾는 행정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 박귀빈 : 그래서 7월에도 바로 현장에서 시작을 하셨고, 시장님의 1호 결재 사항도 보니까 현장과 관련한 사안이었어요.

◇ 백영현 : 그렇습니다. 실질적인 결재 사항은 다른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민선 9기에 우리 시민들에게 시정을 어떻게 해나갈 것이냐 하는 의지의 결재 1호는 현장을 찾아서 수해 복구 현장에서 정말 포천 시민이 한 분도 안전사고에 노출돼서 피해 보지 않고 재산 피해도 없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의지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결제’를 1호 결재로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맞습니다. 오늘은 비가 어느 정도 옵니까? 포천 같은 경우는요.

◇ 백영현 : 포천도 예보가 됐는데, 태풍이 북상하면서 아마 직접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건 아닌 걸로 판단이 되는데 그건 모르죠. 그런데 포천에도 많은 예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오면서도 걱정을 했습니다만 아직 포천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안전한 상태인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오늘 포천에서 백영현 포천시장님 오셨는데요. 혼자 오신 건 아니고 시장님 앞에 같이 오신 분이 계시네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 백영현 :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브랜드도 바뀌고 그러는 폐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민선 8기 때 우리 도시 브랜드를 개정하면서 포천 시민이 정말 푸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포천’과 ‘우리’라는 합성어를 통해 만들어낸 ‘포우리’라는 캐릭터입니다. 아주 귀엽죠?

◆ 박귀빈 : 캐릭터 인형인데요. 제가 그래서 방송 시작 전에 여쭤봤어요. 이름이 뭔가요? ‘포우리’라고 하셔가지고, 그런데 설명을 들으니까 바로 알겠는 거예요. 포천과 우리.

◇ 백영현 : 그만큼 사랑하자는 의미입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깐요. 포우리가 굉장히 색상도 뭔가 신비로운 색상인데, 초록빛이 있어서 굉장히 싱그러우면서 친근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포우리 옆에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이렇게 되어 있네요.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 백영현 : 포우리 색상도 포천이라는 도시가 수도권에서는 제일가는 생태 환경이 아주 우수한 도시라고 생각을 하고, 숲과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막걸리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색상으로 표현해 낸 거고, 또 민선 9기에 시정의 최고 가치를 내 삶이 더 행복한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는 것으로 두었습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는 더 그렇겠습니다마는, 이제는 인공지능하고의 생활이 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마냥 행복할 리는 없죠. 그래서 포천만큼이라도 우리 시민, 사람과 사람, 시민과 시민이 서로 이렇게 배려하고 나누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보자 해서 인문도시를 민선 8기에서도 강조해 시정 가치에 녹여내고 있고, 민선 9기에서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행복감을 높여가자는 이런 인문도시를 만들어 가는 게 저의 꿈이고 또 시민들의 꿈이기도 할 겁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우리 시장님 앞에 포우리, 싱그러운 초록빛의 포천의 아주 푸르른 환경이 생각나는, 자연환경이 생각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포우리가 이렇게 얌전히 앉아 있고요. 포우리 옆에 ‘내 삶이 행복한 인문도시♥’ 이런 작은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민선 9기 시정을 두 축으로 설명하셨더라고요. 생활 정책과 성장 정책, 이 두 축이 어떻게 맞물리게 되는 건가요?

◇ 백영현 : 기초자치단체장의 역할은 우리 시민들, 주민들의 삶에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부분이 아마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선 8기에서도 생활 밀착형 정책을 많이 펼쳤었는데, 예를 들면 포천이라는 도시는 계획도시가 아니라, 도시계획에 의해서 탄생한 도시가 아니라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도시다 보니까 기반 시설이 많이 부족해요. 예를 들어 주차장이 없어서 하루 종일 일 열심히 하고 퇴근을 했는데 서로 주차할 데가 없어서 싸움을 하면 이런 공동체가 훼손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걸 해결해 주지 않고 어떤 더 큰 가치 있는 걸로 해결해 주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생활 밀착형 정책을 우선시했고, 그래서 주차장도 아마 지난 30년간 조성했던 거 이상으로 한 3천 면 정도가 민선 8기 4년 동안 형성이 됐거든요. 시민들이 상당히 그런 것에 대해서 신뢰하기 시작을 했고, 또 그러한 생활 밀착형 정책만 펼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미래의 포천의 발전 방향, 이런 것들도 비전도 제시하고 만들어 가야 되는데, 그런 것은 포천이라는 도시가 지난 70여 년을 군사시설 도시로서 사격장만 해도 3개예요. 승진사격장, 로드리게스, 또 다락대 과학화 훈련장 이렇게 3개의 대형 사격장만 해도 여의도 면적의 17배나 되는 거예요. 그러니 군사시설 보호구역 때문에 도시가 균형 잡히게 발전하지 못하고, 대규모 기업 유치도 힘들다고 푸념만 하고 있었는데, 포천은 오히려 이런 시설들을 역발상을 통해서 활용을 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드론이 아마 앞으로의 전장에서도 게임 체인저가 되고 일상에서도 드론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군사용으로 드론을 개발하면 그걸 또 테스트해야 될 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게 대한민국에 없는 거예요. 다만 우리 포천에는 그런 사격장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포천을 군사시설 때문에 피해만 봤다고 푸념했던 도시에서 군사시설 때문에 새로운 방산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새로운 경제 도시로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포우리의 색상처럼 아주 생태 환경이 우수한 포천인데, 관광 자원이 넘쳐나는 곳이죠.

◆ 박귀빈 : 그렇죠.

◇ 백영현 : 이런 곳에 평화경제특구, 관광과 농업도 경관 농업 그리고 첨단 농업을 이렇게 합성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 시설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려는 목적이고, 이런 모든 곳에 근본이 되는 비전, 미래의 희망은 교육에 있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통해서 현재 많은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고 학부모들이 신뢰하기 시작을 했는데, 이러한 방산도시, 관광도시, 또 기업 많이 유치해서 경제 도시로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젊은 층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가는 도시는 미래 비전을 가지고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과 현재 생활의 불편 사항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투트랙 정책을 펼치고 있죠.

◆ 박귀빈 : 생활 정책과 성장 정책에 대해서 민선 9기의 어떤 청사진과 계획을 쭉 한 번에 설명해 주시니까 머릿속에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시장님의 공약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내용이거든요. 이거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가요?

◇ 백영현 :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포천에 군사시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했던 정책이 포천에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유치하는 거였습니다. 그게 다행히 작년도에 유치가 됐고 올해 개소가 됐거든요.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입지하는 것은 결국 이것을 교두보로 해서 방산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으로 포천을 방위산업 도시, 국방도시로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이런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경기도라든가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우리 포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한수 이북이 거의 다 그렇거든요, 경기 북부 지역이. 그래서 포천이 플랫폼이 되고 의정부라든가 양주라든가 동두천 지역 이런 데가 같은 벨트로 형성이 돼서 국방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가자는 것이죠. 그래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포천에서 찾아내자는 이러한 부분으로 K-AI 방산 혁신 클러스터 공약을 저희가 제시를 하고 실현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 박귀빈 : 최근에 경기국방벤처센터 앞서 말씀하셨던 포천 유치가 성공이 돼서 올해 초 문을 열었고, 말씀하신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앞서 먼저 짚어주셨던 포천 같은 경우는 군사시설들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로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발전에 제약이 됐었는데 그것을 의식을 반전시켜서, 생각을 반전시켜서 그것을 또 하나의 방위산업, 방산의 어떤 대표적인 도시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 부분을 생각하고 계시는 거군요.

◇ 백영현 : 그것만큼 포천을 넘는 경쟁력 있는 지역이 없어요. 있으려면, 사격장 하나씩 가지고 가라고 그러세요.

◆ 박귀빈 : 포천에 3개나 있습니다. 여의도의 17배 면적입니다. 대단한 시설이 있는데 그것을 오히려 포천을 역발상을 통해서 발전시키는 겁니다, 우리의 방위산업으로. 그리고 올해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셨거든요. 이 모든 것의 시작은 교육이다. 올해 자체 교육 예산도 2배 증액이 됐네요. 많은 변화 기대하고 계시겠어요?

◇ 백영현 : 네, 제가 민선 8기 포천시장으로 취임을 하고 가장 가슴 아프게 들었던 말씀이, 시민들로부터 자녀들 교육 때문에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다면서 떠나는 학생 수가 연간 600명에 달했었습니다. 그러니 인구가 늘어날 수도 없고 또 포천이라는 도시가 희망도 없는 거죠. 그래서 최우선 가치를 두고 민선 8기에서 추진했던 게 교육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학생 1인당 지원되는 예산을 저희가 추계를 해보니까 학생 1인당 132만 원 정도를 지원해 주더라고요. 그런데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은 약 60만 원 정도 학생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이거든요.

◆ 박귀빈 : 한 2배가 넘네요, 포천이. 

◇ 백영현 : 그렇게 해서 현재로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그런 예산을 지원해 주는 정책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이제는 많은 부모들이 신뢰하는 수준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포천이라는 도시가 자기주도학습센터라는 것을 EBS랑 같이 경영을 하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을 아주 획기적으로 줄여주니까, 비로소 학부모들이 포천의 교육을 신뢰하면서 ‘인근 지역으로 안 나가도 되겠구나’, 오히려 인근 지역에 나갔던 분들이 후회하고 들어올 수 있게 그렇게 되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2배로 늘려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앞서 경제특구 말씀도 하셨어요. 그런데 지난 3월입니다, 포천시가 그냥 경제특구가 아니에요.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이 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말씀도 해 주시죠.

◇ 백영현 : 포천이라는 도시는 수도권에 있으면서 많은 대기업 유치라든가 발전적인 제약이 있거든요, 군사시설보호법도 중첩되는 것 때문에. 그런데 다행히 정부에서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접경 지역 내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을 하게 되면, 거기에 입주하게 되는 기업이라든가 이런 곳에 세제 혜택이 많이 주어지는 거거든요. 그런데 3월 달에 다행히 경기도에서 3개 시군을 후보지로 선정했는데 포천과 파주와 연천이 선정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아마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9월 정도에 통일부에서 최종 확정되는 그런 시기가 9월 정도로 보는데, 저희 포천은 기존의 한탄강이라는 그런 지역에 근 3천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어서 수도권 제일의 아주 관광지로 커 나가고 있거든요.

◇ 백영현 : 아마 ‘Y형 출렁다리’, 또 ‘한탄강 가든 페스타’ 이런 것 때문에 올봄에도 16만 명의 유료 관광객들이 다녀갔는데, 이렇게 기본적인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인근에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해서 관광 시설, 또 농업이 많이 우수한데 평야 있는 냉정리 벌판의 농사짓는 게 경관 관광으로도 활용되고 또 농업도 첨단 농업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관광 시설과 경관 농업과 첨단 농업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관광은 아마 추진했던 전례가 없는데 우리 포천에서 그걸 추진하고 있고, 그게 결국에는 금강산, 지금은 강원도 고성을 통해서 금강산을 다녀왔었지만 포천에서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금강산이 있거든요.

◇ 백영현 : 그래서 평화경제특구가 지정이 되면 특구하고 금강산 관광하고, 또 멀게는 원산 갈마지구까지 삼각 벨트가 형성되면 포천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 아주 글로벌 관광 벨트로서의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그러니까요. 포천의 미래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고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 아마도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아마 교통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포천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옥정~포천 광역철도 공사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30년 개통 목표인 거죠? 추진 잘 되고 있나요?

◇ 백영현 : 수도권에 있는 도시 중에서, 31개 시군 중에서 전철이 없는 데가 포천이에요. 그런가요? 그런데 다행히, 고맙게도 작년도에 착공이 됐는데 양주 옥정에서 포천까지 셔틀 운행되는 전철 7호선 사업이 착공이 돼서 현재 3개 공구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2030년도 말, 2031년도 초에 개통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양주 옥정하고 포천 지역 17km를 셔틀로 왕복하는 기능은 철도로서의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없다는 판단을 가지고 경기도와 중앙정부 승인을 받아내서, 옥정에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덕정역까지 3.9km를 더 연장하는 그런 걸 경기도 계획에 담았거든요. 그래서 이 전철 7호선 사업과 함께 연장 사업도 덕정역까지 개설 및 준공이 같이 동시에 되어야만 전철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거에 대해 경기도와 또 중앙정부랑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GTX-C 노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 백영현 : 그게 덕정역까지 연장이 됐을 때 GTX-C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포천 시민들이 기대하실 수밖에 없는 희망적이고 장기적이지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계획이네요. 그러면 앞으로 포천에 대해서 시장님이 갖고 있는 그림이 한 번에 연결되는 느낌도 있는데요. 이번에 민선 9기 앞으로 ‘내가 이것만큼은 진짜 꼭 약속 지키겠다’ 하는 거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백영현 : 먼저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생활 속의 불편 사항은 끊임없이 해결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민들이 편하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드릴 거고, 또 특히 미래 포천의 100년을 위해서 교육 발전 사업은 이번에 교육혁신지구로 재선정이 돼서 아이들의 미 교육 사업에 대해서 아주 전념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 특히 평화경제특구나 K-AI 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서, 포천에 기업이 많아서 일자리는 많은데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첨단 K-AI 방산 단지와 또 평화경제특구를 통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젊은 도시, 경제 도시로서 포천을 모두가 부러워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겁니다.

◆ 박귀빈 : 포천에서 다른 동네로 이사 가셨던 분들, 후회하고 돌아오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백영현 :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받겠습니다.

◆ 박귀빈 : 나갈 땐 편하게 나가셨지만 들어오실 때는 심사받고 들어오셔야 됩니다. 지금까지 백영현 포천시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백영현 : 고맙습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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