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6월 2일 (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초반엔 과다 평가... 전국 판세는 13 대 3에서 12 대 4까지 보고 있어
- 대구는 좀 어렵게 봐... 경남도 좀 어려운 것 아닌가 듣고 있다
- 박근혜 해괴망측한 행동에 민주주의 흔들려...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
- 감옥에 있어야 될 탄핵된 박근혜·비리의 이명박이 전국 휘둘고 다녀
- 머지않아 윤석열도 저러고 다닐 수 있을까 생각해
- 전북 바닥은 그래도 민주당... 샤이 민주당 많이 숨어 있어
- 송영길, 대표까지 한 분이 '김관영 옹호' 발언 적절치 않다고 봐
- 평택을 예측 못하겠어...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유세
- 박근혜·이명박은 하정우 선거 운동원이었다... 결국 하정우 당선 가능
- 이명박이 한동훈 나쁜 놈이라 해... 그게 전직 대통령이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네.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는 어떤 하루를 계획하고 있을까요? 여야 공동 선대위원장 한 분씩 차례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시죠?
◆ 박지원 : 네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 장성철 : 뭐 하셨어요?
◆ 박지원 : 저는 지금 해남에 있습니다.
◇ 장성철 : 해남에 계세요?
◆ 박지원 : 예, 오늘 마지막이니까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진도, 완도, 해남에 이렇게 총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근데 거기는..
◆ 박지원 : 어제는 전라북도에 있다가, 밤 늦게 와가지고 피곤하네요.
◇ 장성철 : 네. 아니 근데 해남, 진도 이쪽은 민주당 후보가 다 이길 건데 왜 거기 가세요? 그냥 좀 격전 지역 평택이라든지, 부산 북구 갑이라든지, 전북 이런 데 집중 유세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박지원 : 전북을 주로 집중했고요. 서울 몇 군데 다녔습니다마는, 자기들이 원하는 박지원이 필요하는 곳에 갔습니다. 전북을 열심히 했습니다.
◇ 장성철 : 위원장님, 사전 투표율 역대급으로 지방선거 중에선 높잖아요? 여야 누구에게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 박지원 : 다 아전인수하고 있지만은..
◇ 장성철 : 해 주세요.
◆ 박지원 : 저희 지역구에 보면, 민주당이 유리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네, 끝이에요?
◆ 박지원 : 그렇죠.
◇ 장성철 : 선거 초반에 위원장님께서는 15대 1, 민주당이 압승할 거다, 싹쓸이 할 거다 이렇게 주장하시고 전망하셨는데 지금 판세는 좀 어떻게 읽고 계세요?
◆ 박지원 : 선거 초반에는 우리 당원들이나 지지층의 용기를 갖자 하는 의미에서 좀 과다하게 평가를 했지만, 지금은 13 대 3.
◇ 장성철 : 13 대 3이요?
◆ 박지원 : 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2 대 4 여기까지.
◇ 장성철 : 세 곳, 네 곳이 어디예요? 그럼?
◆ 박지원 : 딱 집어서는.. 오늘 투표 전날인데.
◇ 장성철 : 대구는 어떻게 보세요? 대구는.
◆ 박지원 : 대구는 좀 어렵게 봅니다.
◇ 장성철 : 왜요? 그래도 저 정도로 민주당 후보가 접전으로 나오게 되면, 또 바닥 민심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번에는 김부겸 찍어줄 거야’ 막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하시고, 국민의힘 책임 당원들도 3천여 분 넘게 탈당해서 김부겸 후보 지지하고 분위기는 아주 좋잖아요.
◆ 박지원 : 처음 분위기는 좋았고, 지금 막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괴망측한 행동 때문에 이 나라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도대체 이게 나라인가 할 정도로 염려가 됩니다.
◇ 장성철 : 그게 효과가 있다고 보세요?
◆ 박지원 : 물론 대구나 부산 민주 시민들은 거기에 비판적 시각도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은, 그래도 그 세력이 또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처음부터 전망했던 결국 선거 전반 종반전으로 가면은 진영 논리, 지역 논리가 먹힐 것이다. 그런데 지금 감옥에 있어야 될 탄핵된 박근혜, 비리의 이명박 이런 분들이 전국을 휘둘고 다니면서, 또 그 세력을 뭉치게 하니까 나라의 비극이 다시 재현되는 것 같고, 머지않아 윤석열도 저러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물론 민주 시민인 대구 부산 충청도 등 있겠지만은 또 뭉치는 표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네, ‘최대 네 군데까지 좀 이를 수 있을 거야’라고 전망을 하셨는데, 대구·경북 빼놓고, 두 군데는 좀 어디가 약간은 그래도 알 수 없어 라고 생각하세요?
◆ 박지원 : 경남이 좀 어려운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전라북도는 처음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어젯밤까지 제가 전 전북에 나흘을 있었는데, 물론 오피니언 리더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김관영 지사 후보의 공천에 문제점을 지적하지만은 바닥은 그래도 민주당이다. 그리고 샤이 민주당이 많이 숨어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공천한 이원택 후보가 한 발의 차이로라도 이길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 네. 송영길 전 대표가 김관영 무소속 후보에 대해서 좀 엄호하는 발언을 했잖아요. 이건 좀 어떻게 들으셨어요?
◆ 박지원 : 그건 우리는 민주당원이고, 또 송영길 전 대표는 당 대표까지 지내신 분이 그러한 말씀을 한 것은 적절치 못했다. 그리고 전라북도 현지에서도 메아리가 없습니다.
◇ 장성철 : 그래요? 그러면은 전북지사 선거 보면 김관영 후보가 “내가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는 사퇴해야 된다” 이렇게 좀 공격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전북 도민들의 마음을 좀 움직일 수 있을까요?
◆ 박지원 : 이재명 대통령이 너무 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지금 전라북도 새만금 같은 경우, 몇십 년간 방치됐던 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현대자동차가 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군산에 현대중공업의 조선소도 폐쇄돼 있던 것을 한진에서 매매하려고 지금 작업이 진행 중에 있고, 그 외에 로봇, AI, 그리고 바이오 이러한 것들의 기대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물 들어왔을 때 놓쳤죠. 이재명 대통령 임기 중에 전라북도를 발전시키자. 그리고 여기에 이원택 후보와 이재명, 전주시장, 군산시장, 김제시장 이 새만금 드림팀으로 ‘잘 사는 전북을 만들자’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전북 도민들의 발전, 방치된 새만금에 현대자동차가 들어온다는 이것 자체가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물 들어올 때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이원택을 택하자. 이런 분위기로 돌아갔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평택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국, 김용남, 김용남, 조극 그리고 유의동. 세 분이 지금 각축전 벌이고 있잖아요.
◆ 박지원 :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은 거기는 진짜 예측 못하겠어요.
◇ 장성철 : 아니 선거의 달인. 지금 정치 9단.
◆ 박지원 : 저는 선거의 달인도 안 되고, 저는 열심히 목이 터져라 진짜 요즘 제가 많이 쓰는 사자성어가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이르지 못한다 하는 생각으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어제 군산에 대야시장이라고 아주 큰 그런 시장이 있는데, 뭐 미치게 소리를 지르고 다니면서 열정적으로 했지, 예측은 좀 이번엔 어려운 것 같아요.
◇ 장성철 : 무슨 의미인지 알겠어요. 부산 북구갑 마지막으로 좀 여쭤볼게요. 여기 한동훈 후보, 그리고 하정우 후보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제가 맨 처음에 그걸 말씀했잖아요.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평택에서 조국, 전라북도에서 김관영이 승리하면은 우리 민주당은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 장성철 : 그렇죠. 그런 말씀 하셨죠.
◆ 박지원 : 이것은 꼭 이 세 곳에서는 광역단체장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겨야 된다 라고 하는데, 여기는 박근혜, 이명박이 갔기 때문에 오히려 하정우 후보가 더 당선될 수 있었다. 결국 박근혜, 이명박은 하정우 선거 운동원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장성철 : 하정우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전망을 하는겁니까?
◆ 박지원 :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장성철 : 민주당 당원이시니까 그렇게 예측하는 거세요? 아니면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지금 판단하시는..
◆ 박지원 :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전재수 시장의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장성철 : 네.
◆ 박지원 : 전재수 시장이 “해양물류 중심 도시로 부산을 만들겠다” 라고 했는데, 그것에 그치지 않고 지금 보십시오. 젠슨황 엔비디아 회장이 와서 삼겹살 파티 한다고 하니까, 어제 주식 확 올라가잖아요? 이런 AI 돌풍 시대에 최고의 전문가인 하정우 후보를 공천해서 “부산도 AI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 라고 했기 때문에 민주적인, 또 실리적인 부산 시민이 북구갑 국민들이 한정우 후보를 택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가서 나쁜 놈이라고 했잖아요. 한동훈이 나쁜 놈이라고 했잖아요.
◇ 장성철 : 아이, 아침부터 그러시면 어떻게 해요.
◆ 박지원 : 아니 글쎄, 나쁘죠. 그게 전직 대통령이냐고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많은 비판 받고 있더라고요.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 박지원 : 아무튼 이 나라, 대한민국에 탄핵된 박근혜. 1위 이명박이 다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 장성철 : 알겠습니다.
◆ 박지원 : 내란을 지속하고 있는 이 행동에 대해서는 역사나 국민이 비판해야 됩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른 아침에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에 오시면 뵐게요.
◆ 박지원 : 네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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