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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0~09:00
제작진진행: 장성철 / PD: 이은지, 박지혜 / 작가: 정상림, 임은규
다카이치 웃음 뒤엔 군사동맹, '치밀한 계산' 있다? 호사카유지 "李대통령 대응 잘했다"
2026-05-20 08:03 작게 크게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5월 20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 호사카 유지 고려대 특임교수 (세종대 독도연구명예소장)

- 일본 측, 韓 극진한 환대에 감동…이재명 대통령 향한 경계심 많이 허물어져
- 일본 언론, 다카이치 향한 환대 'K-드라마' 본듯 감동...
- 日 숨겨진 계산 있다…경제·안보·군사 모든 면에서 한국 끌어들이려는 전략
- 日, 지소미아 이어 군사동맹급 '악사(ACSA)' 체결 집요하게 파고들어
- 기자회견 질문 안 받은 다카이치…위안부·대만 문제 등 '비밀 회담' 있었을 것
- 극우층 달래기 급급한 다카이치, 과거사 문제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취급
- 독도 억지 주장하며 韓 드라마 보는 日…철저히 과제별로 분리하는 스타일
- 이재명 대통령, 지정학적 위치 잘 인식해…현재의 실용외교 기조 잘 지키고 있다
- 아시아 맹주 자부하는 日 우파 전략, 한국 절대 말려 들어가선 안 돼
- 한일 셔틀외교 완전 안착 기대…11년 단절 전철 밟지 않게 과거사 관리가 핵심
- 다카이치가 제안한 日 온천 회담? 1800년대 전통 '군마현 혼욕탕' 추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어제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았습니다. 두 정상은 두 번의 회담과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양국의 신뢰 강화, 에너지 위기 대응 등을 논의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호사카 유지 고려대 특임교수 겸 세종대 독도연구명예소장 연결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 호사카 유지 : 안녕하십니까.

◇ 장성철 : 네, 교수님 오늘 인터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어제 다카이치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았어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직접 호텔 앞까지 총리를 맞이했고, “어젯밤부터 기다렸다”라고 말하는 등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한 것 같던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호사카 유지 : 일본 쪽에서도 이렇게 두 정상이 1월에 만나가지고... 또 4개월 만에 만났지 않습니까? 이런 곳은 다른 정상끼리는 없는 정도로 치밀하게 교류하고 있고 그리고 한국 쪽의 환대, 굉장히 환영을 잘 해줬다는 것으로 상당히 평가가 좋습니다. 

◇ 장성철 : 양국 정상 간의 첫 고향 셔틀 외교에 안동 주민분들도 분위기가 들썩들썩하면서 반가워하던데, 나라현 주민들도 이 대통령이 지역에 찾았을 때 신기해하기도 하고 반가워하시는 분위기였나요? 

◆ 호사카 유지 : 나라라는 도시 자체가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시작된 그런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나라 국가 원수가 많이 찾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지금은 아주 작은 도시니까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거기 방문을 했고 역사 쪽인 그 호류지, 법륭사라든가 그런 데를 방문했기 때문에 관광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기뻐했습니다. 

◇ 장성철 : 그랬군요.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래 양국 정상 간이 지금 네 번째 만났잖아요? 셔틀 외교가 완전히 안착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 호사카 유지 : 과거에도 셔틀 외교는 열심히 노력을 했지 않습니까? 몇 번이나. 그래서 이대로 가면 굉장히 좋은 셔틀 외교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기대가 되는데요. 그러나 역시 과거에도 역사적인 문제라든가 영토 문제가 일어나서... 특히 이명박 대통령 시절부터는 11년간 셔틀 외교가 막혔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는 것이 양국에서 대단히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네, 셔틀 외교인데도 국빈급 예우로 대우를 했어요. 일본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을까요? 

◆ 호사카 유지 : 그래서 일본 쪽의 뉴스를 어제 저도 몇 개 봤는데요.

◇ 장성철 : 여론이 어때요? 

◆ 호사카 유지 : 의장대라든가 굉장히 화려하게, 그리고 역사적인 아주 전통 그대로 일본에서 절대 볼 수가 없는 새로운 한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일본 사람들이 ‘굉장히 훌륭하다’. 일본 쪽에서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그렇게 맞이할 때가 많이 없다. 국빈으로 모셔도 일본에는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그러한 문화적인 의장대 모습이라든가 그런 게 일본에 없기 때문에 ‘상당히 훌륭하다’ 그렇게 감동한 분들이 많습니다. 

◇ 장성철 : 그렇다면 다카이치 총리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들도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런 환영하는 그런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경계심이 허물어졌다 이렇게 평가해도 되나요? 

◆ 호사카 유지 : 여러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여론 조사를 보면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60% 정도가 되어 있고요. 그래서 상당히 많이 높아졌다고 할 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지금 높아지고 있는 이런 추세로 하루 때마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경계심이 처음은 있었거든요. 상당히 강경한 대일 외교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게 있었는데, 전혀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수용 외교를 평가하는 그러한 일본인들은 지식층에서도 늘어나고 있고. 요미우리는 보수의 대표인데요, TV라든가 많이 봤습니다마는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 장성철 : 그런데 교수님께서는 평소에 ‘일본은 철저히 계산된 전략대로 움직이는데 한국은 순진하게 일본 외교에 접근한다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계속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일본 외교는 철저한 계산을 갖고 있는데, 그러한 점을 경고하시는 차원에서 이번 회담에서 일본이 갖고 있었던 계산 ‘숨겨진 계산’은 뭘까요? 숨겨진 청구서가 있다고 봐야 되나요? 아니면 진짜 양국 간에 정상들끼리 친하게 지내자, 셔틀 외교 하자, 서로 신뢰를 높이자 이런 차원으로 봐야 될까요? 

◆ 호사카 유지 : 전략적으로 보면요. 이거는 일본의 어느 정권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한국을 끌어들이면서 한미일 공조를 강조하여서 중국을 견제한다라는 전략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카이치 총리의 공동 기자 발표를 봐도 한미일 공조를 강조하지만 ‘중국’을 절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장성철 : 그러네요. 

◆ 호사카 유지 :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에도 ‘한중일의 공통 이익을 지키자’ 이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이 부분이 바로 전략적으로... 한국을 모든 면에서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경제 안보도 그렇고 군사 부분에서도 그렇고, ‘되도록 일본 쪽에 끌어들이자’ 이러한 모든 계산이 갈려 있다고 봐야 되는 것은 냉정하게 볼 때 반드시 필요한 관점이라고 할 수가 있죠. 

◇ 장성철 : 그러면 어제 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순진하게 대응하지 않고 우리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계산된 행동과 메시지를 했다라고 보세요?

◆ 호사카 유지 :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중일’라고 다시 정확하게 말씀하시면서 침묵하고, 일본과 미국 사이에 끼어 있는 지정학적인 위치를 잘 인식하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경제 안보 부분도 그렇고 군사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일본은 한국하고 상호군수지원협정 악사(ACSA)라는 것을 맺으려고 즉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맺으면 지소미아하고 함께 바로 이 두 가지만으로 군사동맹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지소미아는 있었지만 악사를 맺지 않으려고 했거든요. 이번에도 저번에 투 플러스 투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때도 일본 측에서는 악사 이야기를 꺼냈는데 한국 쪽은 거부를 했습니다. 저번에 5월 7일의 이야기니까, 같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일본은 이것을 어떻게든 파고들어가서 한국하고 그 부분을 맺고 싶다는 것이 있습니다. 

◇ 장성철 : 어제 1시간 45분간의 회담이 진행됐잖아요? 어떤 의제들이 주요하게 논의되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죠. 

◆ 호사카 유지 : 역시 중동 사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공동 대응, 에너지 문제 가장 많이 이야기가 됐고요.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가 이야기되었고 그리고 조세이 탄광 DNA 공동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석유 비축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이 공동 협력을 하면서, 특히 동남아 국가들을 돕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다카이치가 출범시킨 기관이 있습니다. 이거는 나프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인데, 대신 동남아를 많이 금전적으로도 돕자. 한국부터 함께 하자 이러한 이야기들이 많이 논의가 됐습니다. 

◇ 장성철 : 그 외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과 안보나 조세이 탄광 유해 DNA 감정 계획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 교수님께서 특별히 눈여겨보신 부분이 있나요? 

◆ 호사카 유지 : 아무래도 이번에는 조세이 탄광 문제는 나왔습니다마는, 아직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할 수가 없는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로 가나 마나 이러한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2015년에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그냥 지키자라는 그러한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물 밑에서는 치열한 어떤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일단 알고 있습니다. 표면화가 되지 않았다는 거죠. 비밀 회담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는 그 여론 문제, 그리고 대만 문제도 거론이 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아,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 있다고 보시는군요?

◆ 호사카 유지 : 네. 그래서 기자회견이라고 해도 질문은 받지 않았지 않습니까? 

◇ 장성철 : 그러네요. 교수님은 평소에 ‘진정한 양국 간의 개선은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에서 시작된다’라고 주장을 해 오셨잖아요? 이번에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위안부 문제 언급도 안 하면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다카이치 총리도 전향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과거는 언급을 안 하고 미래만 외치는 그러한 정치적인 계산이 있다고 봐야 될까요? 

◆ 호사카 유지 : 아무래도 다카이치가 지금 일본의 지지층이 보수층이잖아요? 그리고 극우층입니다. 극우층이 다카이치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난리입니다. 특히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에 장관급으로 보내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안 보냈다는 것으로 시작해가지고, 다카이치에 대해서 엄청나게 오히려 극우 쪽에서 야유를 보내고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국내도 달래야 되고 한국하고도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되고, 이러한 부분에서 도출되는 과거사 문제라는 게 사실상 일본의 입장에서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장성철 : 양국 간의 신뢰는 높아졌지만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진전이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계속 여쭤보는데, 다카이치 총리가 총리 취임한 이후에 일본 예산 위원회에 나가서 ‘독도는 일본 땅이다’라고 계속 얘기를 했었고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는 하지 않았지만 공물을 헌납하는 그런 행동을 계속 보이고 있었잖아요?

◆ 호사카 유지 : 네.

◇ 장성철 : 그런 것을 우리가 문제 제기를 하거나, 아니면 다카이치 총리나 일본 측에 항의를 하고 하지 말라고... 양국 간에 이렇게 신뢰가 높아졌다면 그렇게 직접적으로 요구할 필요성, 가능성 그런 것들은 없었을까요? 

◆ 호사카 유지 : 아무래도 우호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상끼리 하면 조금 상당히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외교적으로는 있다고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정상이 아닌 장관 이하의 부분에서 항상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다. 독도 문제든, 야스쿠니 신사 문제든, 과거사 문제 등 그것은 절대 말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얘기를 하되 협력적인 부분을 이야기를 해야 되는 그러한 국제 정세이기 때문에... 투 트랙이라고 항상 이야기를 해 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그것을 잘 지키고 있다 그렇게 보입니다. 일본은 그것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장성철 : 아니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하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랑, ‘나는 한국 김을 먹고, 한국 화장품을 바르고, 한국 드라마를 본다’는 다카이치 총리랑 어느 다카이치 총리가 진짜 대한민국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갖고 있는 일본 총리냐. 이거를 저희는 의문을 가질 수 있잖아요.

◆ 호사카 유지 : 일본은 하나의 과제에 대해서는 그 과제만을 위해서 움직이고, 다른 과제가 있으면 그 다른 과제는 분리해서 움직이는 그런 식으로 하는 스타일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좋은 면에서는 상당히 선적으로 움직인다는 이야기이지만. 우리 한국 쪽의 정서로는 이해할 수가 없죠. 그런 부분을 한국적인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렇게 하면서 한국 쪽의 국익을 어떻게 확대해 나가느냐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외교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이해하도록 하고요. 지난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 방중 이후에 4일 만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을 찾았어요. 중러 정상은 오늘 회담을 진행한 뒤에 공동 선언문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공동 선언문까지 나오지 않았잖아요? 시 주석이 트럼프를 대하는 태도와 푸틴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 호사카 유지 : 지금은 중국은 아무래도 ‘미국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지도 국가가 되겠다’ 이러한 생각이 아주 강하다. 그런 식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은 지금 세계적인 지도력을 상실했다. 어떤 면에서는 중국에 있어서는 기회다 그런 식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보입니다. 

◇ 장성철 : 지난주 미중 정상회담의 가장 큰 의미가,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미국과 대등한 위치다, G2 국가임을 입증했다, 공고히 했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리와 일본은 그런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상 가까운 나라들이잖아요? 참 일본이 중국에 대하는 태도와 우리가 중국에 대하는 태도가 다른데 앞으로 한중일 관계에 있어서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호사카 유지 : 아무래도 일본은 미국 일변도, 특히 일본의 우파. 다카이치는 그 우파의 계열이기 때문에 미국 일변도라는 기본 자세에는 차이가 없고요. 중국에 대해서는 대립하면서 그런 대립 속에서 일본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는 극우파의 전략이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은 말려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극우파는 아시아에서는 침묵하고, 한국 이상으로 일본이 넘버 1이다라는 거 옛날부터 갖고 있어가지고요. 그 자존심 때문에 전쟁도 일으켰고 지금도 국민들의 지지는 아시아의 맹주는 일본이다 이런 것으로 하는 거거든요. 거기에 말려 들어가면 안 된다. 그런 면에서 그 사상이라는 것을 한국 쪽에서 잘 알고 대응해 나가며 길은 얼마든지 있다. 

◇ 장성철 :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이 상태대로 계속 유지하고 대응하는 게 맞다, 그런 기조가 맞다라고 들리고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다음에는 일본에서 만나자’ 그러면서 온천이 좋을까요? 이렇게 물어봤어요. 교수님 일본 많이 가보셨고 일본에서 많이 사셨고 그렇잖아요. 

◆ 호사카 유지 : 아, 네.

◇ 장성철 : 좋은 곳 한 곳 추천만 해 주세요. 

◆ 호사카 유지 : 예를 들면 한곳이라고 하면 군마현... 도쿄에서 북쪽으로 100km로 정도 가면 군마현이라고 있고요.

◇ 장성철 : 군마현이요?

◆ 호사카 유지 : 예. 거기에 미나카미 온천이라고 있는데 일본 최대의 노천 온천입니다. 1800년대에 시작된 아주 오래된 노천 온천이자 그리고 혼욕탕이에요. 정말 인기가 있어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호사카 유지 :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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