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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610명 공개 모집" 씨 말랐다던 청년 채용, '인턴' 일자리 문 활짝
2026-05-18 13:25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5월 18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 위민진 주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요즘 취업 시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직무 관련해서 경험이 있느냐” 이 말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가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또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 위민진 주무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 위민진 :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 위민진 주무관입니다. 

◆ 박귀빈 : 보통 경력이 없는 분들은 ‘나 같은 신입은 이 경력을 어디서 쌓아야 되나’ 막막하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그러실 것 같습니다. 그런 청년들에게 굉장히 좋은 소식인 것 같은데요. 이 사업 내용 소개 좀 해 주세요. 

◇ 위민진 : 성장 가능성이 큰 신산업 분야 기업에서 청년들이 의미 있는 일 경험을 쌓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입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는 단순히 몇 달간 일해 보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청년들이 본인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일 경험 후에는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일 경험 사업의 한계를 넘어 꾸준히 고용 연계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참여 기업과 청년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대표 청년 일 경험 사업인데요. 올해부터는 서울 청년 인턴십 5단계 플랫폼 ‘서울영커리언스’의 일환으로, AI,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5대 신산업 분야 209개 기업에서 일 경험을 할 청년 610명을 모집합니다. 


◆ 박귀빈 :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일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요. 이것이 실제 취업으로도 이어지는 건가요? 

◇ 위민진 : 네, 2025년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자 기준으로 고용전환률은 40.8%입니다. 

◆ 박귀빈 :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이 사업만의 강점, 차별점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위민진 : 서울시가 청년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4대 보험 가입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일 경험을 할 수 있고, 서울시장 명의의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일 경험을 이력서에 기재할 수 있는 공식적인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미래 청년 일자리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또 구직자를 찾는 기업과 일하고 싶은 청년이 사전에 서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 시간 중 운영하는 매칭박람회와 기업탐방, 선배와의 대화도미래 청년 일자리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5월 19일 화요일부터 5월 29일 금요일 까지 매칭박람회 등을 운영합니다. 

◆ 박귀빈 :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어떤 것들을 하시는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구직자를 찾는 기업, 또 일하고 싶은 청년이 사전에 서로 탐색할 수 있는. 사실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는 거지만 ‘내가 이곳에서 이 일을 하기에 괜찮을까?’라고 해서 함께 서로 좀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마련을 하셨다는 건데요. 매칭 박람회가 있고, 기업 탐방 시간도 있고, 또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 선배는 어떤 ‘선배’들인 거예요? 

◇ 위민진 : 실제로 작년에 저희 사업에 참여했던 분들이 선배로 오셔서, 이제 올해 이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분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자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 박귀빈 : 실제 이 사업을 통해서 취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5월 19일 내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칭 박람회’가 운영이 된다고 하니까 좀 관심 있는 청년분들은 이 기간도 잘 기억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주로 어떤 기업에서 일하고 일을 하게 되는 걸까요? 근로 조건도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 위민진 : 네, 참여자 모집에 앞서 AI,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케어,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5개 분야에 대해 209개 기업을 선정 완료하였고요. 참여 기업과 직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자로 최종 선정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매칭된 기업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근무는 하루 8시간, 주 5일 기준이고요. 급여는 2026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세전 기준 월 최대 253만 원을 지급하고, 4대보험 가입도 진행됩니다. 

◆ 박귀빈 : 누가 참여할 수 있는 거죠? ‘참여 조건’ 좀 알려주세요. 

◇ 위민진 : 서울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부상제대군인 등 취업취약계층은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와 문화콘텐츠, 분야의 경우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사업 교육 수료자에게도 서류심사 가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5월 18일 월요일부터 5월 31일 토요일 자정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으로 이력서와 소개서를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박귀빈 : ‘오늘부터’네요.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오늘부터 이력서와 소개서를 제출하실 수 있는 거예요. 5월 18일 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 검색하셔가지고 일로 들어가셔서 직접 온라인을 통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 위민진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경험이 없어서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실제 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신성장 분야를 바이오 헬스케어까지 확대한 만큼,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본인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박귀빈 : 네 지금까지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 위민진 주무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민진 :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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