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FM 94.5 (07:15~09:00)
■ 방송일: 2026년 04월 23일 (목)
■ 진행: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노영희 변호사,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강찬호
- 주호영, 가처분 기각에 유감... 무소속 출마 의사 현재까지 굉장히 강해
- 송영길 인천 상륙 쉽지 않아... 박찬대 측에서 제동 걸고 있다는 얘기도
- 이광재 등장 배경은 '친노'... 정청래 대표가 전당대회 의식한 정치적 행보
- 추경호 출마 시 재판 일정이 변수... 김부겸 후보가 '내란 동조' 공격할 것
김준일
- 주호영, 보수 정당 공천 악습 바로잡겠다며 당 지도부에 굉장히 격앙
- 박남춘, 공항공사 사장으로 가고 송영길이 연수갑 갈 가능성 관측
- 김용 공천 주면 망한다... 선거 프레임 자체가 '범죄자 공천'으로 공격받아
- 이진숙-주호영 연대로 독자 행보하기에는 현재 조금 힘들어진 상황
노영희
- 주호영 입장 뻔하다... 결국 무소속 출마는 못 나가는 것으로 결론 날 것
- 송영길 연수·하정우 북갑 공천 확정 보도, 90~95% 정도 무게감 실린 정보
- 김용 공천 배제, 모순 아냐... 전체 선거에 미치는 위험 부담 고려한 판단
- 하남 지역 주민들 낙하산 공천 싫어해... 실제 일할 수 있는 사람 원한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강 의원님, 주호영 부의장님하고 통화하셨다고요?
■ 강찬호 : "내용 전체를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약속을 했고 또 취재원 관리... 어쨌든 간에 기각에 대해서는 상당한 유감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법원이 하도 여기저기서 가처분이 많이 올라오니까 "이러면 법원이 전부 공천하냐" 뭐 이런 논란에 휩쓸릴까 봐, 그런 부분에서 자기가 좀 억울하게 좀 법원이 그런 정치적 고려를 하다 보니까 법적으로는 이게 당연히 인용이 돼야 되는데 기각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법원 결정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내가 최종적으로 당을 나가서 무슨 출마하느냐 마느냐는, 한마디로 원론적인 얘기지만 당심과 민심, 나라를 생각해서 깊이 고려하고 오늘 오후에 입장을 발표하겠다.
□ 노영희 : 그 입장은 근데 딱 뻔한 거 아니에요? 결국 못 나간다.
■ 강찬호 : 그거는 얼마든지 해석과 추측을 자유로이 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결론이 나고요. 한 가지 그냥 힌트를 드린다면 이진숙 후보의 행보하고도 관련이 있다. 그게 좀 이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주호영 의장의 결정에 어떤 관련을 조금 할 수 있습니다.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해석 좀 해줘요.
◇ 김준일 : 그러니까 이 장동혁 대표와 이 지도부에 대해서 굉장히 격앙돼 있는 거는 다 아실 테고. 그러니까 주호영 의원 저도 최근에 한 번 인터뷰를 했는데, 그러니까 그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은 "이 보수 정당의 악습, 이 공천 마음대로 막 해가지고 이게 당을 다 말아먹고 있어서 내가 책임감 있게 6선 의원으로서 이거를 이번에는 꼭 바로잡아야 되겠다"라는 거라서. 출마는 말씀하시는데 안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제가 그렇게 말은 안 했습니다. 뉘앙스를 제가 읽은 거고, 그거는 뭐 다들 많이들 예측하신 거고. "끝까지 싸우겠다"라는 거예요. 이걸로 이렇게 뭐 이를테면 선대위원장 맡아달라고 이런 요청까지 했다라는 거예요, 대구시장. 그런 거 없이 그냥 끝까지 싸우겠다라는 거고.
□ 노영희 : 근데 끝까지 싸우면 해당 행위가 되잖아.
◇ 김준일 : 아니 그러니까 바로잡겠다라는 거야. 이걸 해당 행위라고 보는 게 아니죠. 그러니까 "이 잘못된 관습들을 바로잡지 않는 보수가 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식의 공천과 사천이 막 해가지고 이런 게 문제"라는 거고. 다만 이게 좀 복잡하게 된 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이 뭐 만났다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쪽에서 단일화 얘기를 해서 무소속 후보를 내는 거, 뭐 이런 것까지... 근데 지금 뭐 주호영 의원 안 나올 가능성이 높으면 이진숙인데, 문제는 이게 한 명은 그러니까 지금 그 당의 6선 의원이고 뭐 이런 상황이고. 무소속으로 나오면은 이게 이진숙 위원은 탈당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이게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게 실제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선을 그었어요. 그러니까 단일화에 대해서 둘이 논의한 건 아니다, 그냥 만난 거다라고 해서 그렇게 두 사람의 연대로 독자 행보를 하기에는 지금 조금 힘들어진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강찬호 : 무소속 출마 의사가 근데 현재까지 굉장히 강하다. 그게 아주 강하다는 게 하나의 지금 상황은 상황이고요.
◆ 장성철 : 네, 이진숙 위원장 또 주호영...
■ 강찬호 : 그리고 또 하나 변수는 추경호 의원이 만약에 될 경우는 이 재판 일정이 변수입니다. 아마 4월 29일인가에 그 내란 방조 혐의 재판 앞으로 계속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 주호영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김부겸 후보가 줄창 그것만... 오늘도 재판받으러 갔습니다. "내란 동조한 사람, 이거 대구 시민 여러분 딴 거 몰라도 이거 뽑아주실 겁니까?" 이거 매일 나오는 거예요.
◆ 장성철 : 대구 쪽의 후보군들도 다음 주 목요일이면 정리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진숙 위원장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이 궁금하면 유튜브에서 '무늬만 빨강' 그거 쳐보시면 재미있는 얘기를...
◇ 김준일 : 빵을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 장성철 : 민주당 얘기로 한번 가볼게요. 노영희 변호사님, 이광재 하남,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 확정 보도가 솔솔 나오고 있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얘기 좀 해 주세요.
□ 노영희 : 지금 이광재 하남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까지는 저는 지금 맞는 걸로 지금 판단이 되고. 왜냐하면 송영길 전 대표는 연수 안 된다고 얘기가 나왔다가 하남에서 조금 헷갈렸어요. 그렇다고 하남에 가시나? 근데 하남에 지금 어제 오전에 또 나온 거는 김용남 하남 전략 공천설 또 나왔거든요. 근데 또 그건 또 아닌 걸로 지금 얘기가 나오면서, 그러면 "이광재는 어디로 보내? 평택으로 보내? 부산으로 보내?" 막 되게 서로 자기네끼리 얘기하다가 이광재 후보에 대해서는 애정이 있거든요, 우리 정청래 당 대표가. 그래서 가만히 있는 사람을 또 끄집어낸 것도 있기 때문에. 저는 김용남 전 의원은 이번에도 또 이름만 빌려주고 다른 다른 쪽으로 지금 가서 자리를 지금 다시 챙기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 장성철 : 이번에 재보궐 선거 출마를 못 한다?
□ 노영희 : 네, 재보궐 얘기는 좀 너무 늦게 나온 거 아닌가.
◆ 장성철 : 정보예요, 아니면 추측 분석이에요?
□ 노영희 : 그건 제가 말할 수는 없는데... 아니, 정확하지 않다는 게 결론은 결론이죠. 어쨌든 중요한 거는 이광재 하남 이거는 정확하지 않고.
◆ 장성철 : 정확하지가 않다고요?
□ 노영희 :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은 맞는 것 같고.
◆ 장성철 : 아니, 송영길 대표 인천에서 공천을 줘요? 박남춘 전 장관...
□ 노영희 : 그래서 지금 박남춘 시장의 거취 마련이 아직 확정이 안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는 못 하고 있으나, 송영길 대표 입장에서는 "당에서 가라는데 내가 가긴 가겠다. 그러나 이분도 세요. 내가 인천 말고 다른 데서 갈 수는 없다" 지금 이 얘기를 지금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그러면 최종적으로 그냥 확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거는 하정우 북갑, 이 정도로 봐야 돼요?
□ 노영희 : 그러긴 한데 저는 송영길 연수 쪽으로도 조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뭐 하여튼간 95%, 90% 정도는 될 것 같아요.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의 분석이 궁금합니다.
◇ 김준일 : 그 여당의 장점이 줄 수 있는 자리가 많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당정, 당청이 협의를 해서... 최근에 그러니까 뭐 이거는 그냥 제 뇌피셜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그만뒀어요. 자리가 비었죠. 그래서 박남춘 전 시장이 그리로 가고 송영길 대표를 연수갑에 할 가능성이 있다, 뭐 이 정도 관측인 것 같고. 이 하남은 진짜 뭐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왜 그러냐면은 아직 이게 결정된 게 아니라 각을 다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김용남 하남 검토... 그러니까 검토라고 했거든요. 검토를 안 한 게 아니라 아니다... 왜냐하면 다 이유가 있어요. 왜냐면 하남갑이 여기가 위례 신도시가 약간 분당처럼 약간 보수세가 센 데라서, 그러면은 분당에 지금 있는 바로 옆 지역구에 있었던 이광재를 하는 것도 되고 아니면 과거에 보수 정당에 있었던 김용남 하는 것도 말이 되고 다 말이 돼요. 그러니까 어차피 다 경기도에 있었던 분들이고. 그러니까 이거를 검토를 안 한 거는 아니다 뭐 이런 것 같고. 중요한 거는 김용 전 부원장은 좀 물 건너간 것 같다.
◆ 장성철 : 그거는 좀 이따 얘기하고, 일단 이광재 하남,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석과 정보를 종합해 본 결과 어떻게 될 것 같다?
◇ 김준일 : 이게 뉴스토마토에서 굉장히 확정적으로 '확정' 거의 이런 식으로 나왔더라고요.
◆ 장성철 : 참고로 말씀드리면 뉴스토마토는 민주당에 아주 긴밀한 끈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저는 이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
□ 노영희 : 지난번에도 뉴스토마토에서 송영길 하남갑 간다고 나왔다가, 단독 나왔다가 또 아니라고 그랬다가 막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이거 바뀌는 거야, 계속.
◇ 김준일 : 논의 정확한 논의 과정에서 아직 확정이 안 됐는데 저는 대략적으로 맞지 않을까 봐요. 그러니까 이게 그럼 평택으로 누구를 보내느냐, 근데 김용남... 그러니까 이게 덜 부담스럽다... 그러니까 여기에 너무 약한 사람을 보내도 문제, 너무 센 사람을 보내도 그게 문제. 이광재 의원이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공천은 내가 결정하는 거야, 출마 여부는" 이렇게 얘기를 한 게 평택 얘기가 나와서 그거에 대해서 불쾌감을 드러낸 거 아니냐 이런 해석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죄송한 말인데 김용남 의원한테는 "용병인 김용남을 보내기에 각이 나오는 거 아닌가 평택에 차라리" 뭐 이런 얘기까지 지금 민주당에서 나와요.
◆ 장성철 : 강 위원님의 취재력이 궁금합니다.
■ 강찬호 : 제가 그저께 취재한 바에는, 그 일단 송영길 전 대표가 당연히 인천을 희망하는데 계양이죠. 계양 1순위인데 지금 그건 거의 물 건너갔고. 그러면 연수라도 줘야 된다라는 건데 박찬대 지금 인천시장 후보 쪽에서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좀 소극적, 부정적... 제동을 심지어 걸고 있다라는 얘기까지도 송영길 전 대표 쪽에서 나와서 굉장히 불쾌해하고 있더라고요. "같은 친명 맞냐" 할 정도로. 그런데 또 정치적으로 본다면 박찬대 이분은 인천시장, 인천의 맹주를 꿈꾸는데 전 인천시장 불편, 그리고 정치 선배... 이분이 다시 또 본인 지역구에 또다시 그 공천받는다 이거 자체가 자연 현상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있겠죠. 이러다 보니까 지금 바로 송영길 하남갑 내지 뭐 심지어 평택 이런 얘기까지 나온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지금 오늘 뉴스토마토가 뭔지 모르지만 어저께 또 기류 변화가 있어서 저걸 보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송영길이 인천에 상륙하기가 지금 쉽지가 않다. 아니 왜냐하면 아까 박찬대 변수도 그게 왜냐하면 현직 본인이 지금 인천시장 후보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 장성철 : 그럼 이렇게 여쭤볼게요. 이광재 전 지사 어디로 갑니까?
■ 강찬호 : 이광재 이분이 갑자기 뜬 이유는 이걸 또 전당대회 관점에서 본다면 친노의 대표잖아요, 이광재가. 그러니까 지금 정청래 대표가 친노 표도 이번에 좀 전당대회까지 의식을 해서 이광재 이분이 갑자기 등장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왜 그럼 갑자기 등장했냐, 이건 정치적인 뭔가 배경이 있지 않느냐 한다면 그건 친노 표다. 자 그러면 그런데 이분을 만약에 평택에 공천한다 하면 친노 이광재하고 친문 조국이 붙는 건데, 이건 원래 같은 동네고. 그다음에 둘째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되느냐. 그 전당대회 열 때 친노·친문 당원들이 "이거 왜 우리 같은 편끼리 싸우게 만든 정청래 이거 기분 나쁘다" 이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광재 이분을 조국하고 붙게 하는 건 이거는 저 정청래 대표로서 부담스럽고. 해서 밖에 하나밖에 없는데 또 하남은 지금 여기가 좀 만만치 않아요. 조금 전에 말한 대로 지금 보수세가 강하고 지난번에 추미애 의원이 아주 박빙 차이로 이겼고 그다음에 사실은 2년 동안 이건 좀 지역구에 나온 얘기인데 그렇게 지역 관리가 스무스하지 못했다. 아시다시피 법사위원장 맹활약을 하시면서 지역 관리는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역 관리가 지금 굉장히 좀 쉽지 않다, 민주당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지금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송영길 정도 되는 급이 와서 좀 자기도 당 대표급이고 송영길도 당이 좀 이런 거물급이 와서 좀 한번 좀 크게 싸워주면은 이게 저 자기 지역구 이겨야 될 거 아니에요" 이런 거가 있어서 추미애 이분은 또 송영길을 민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 노영희 : 근데 하남에 있는 지역 주민들은 "낙하산 싫다, 와서 실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좀 와줘라." 그래서 송영길 대표는 대선급으로 얘기되고 있고 또 나중에 당 대표 나가고 이러면 복잡스러워지니까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보는 입장인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럼 북갑은, 아까 하정우 수석 못 나올 거라고 얘기하셨잖아요. 그럼 누가 나가요? 여기는.
■ 강찬호 : 거기는 원래 김두관 의원이 원래 김 전 경남지사 겸 행안부 장관인데, 이분 전재수 의원하고 얘기를 좀 했어요. 전재수 의원이 "형님도 좋은 또 우리 후보가 될 수 있다" 정도 얘기를 해서 김두관 의원이 거기서 좀 그동안 활동을 조금 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정우가 등장을 해가지고 김두관 의원 전 장관이 다시 그냥 본인 양산 지역위원장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고. 그다음에 또 재미있는 게 김상욱 지금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이분이 또 김두관 전 지사하고 좀 친분이 있다 보니까 김상욱 후보가 여러 차례 얘기를 했대요. "형님이 내 지역구 맡아달라" 그랬는데 갑자기 또 이번에 그냥 친정... 갑자기 김상욱도 몰랐다는 사람이 등장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김두관 전 지사가 좀 마음이 상한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러니까 누가 나가냐고요?
■ 강찬호 :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지금 쉽지가 않다. 민주당이 만약 하정우가 아니라...
◆ 장성철 : 모른다는 얘기를 이렇게...
■ 강찬호 : 모른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이거 진짜 좀 정말 아직도 저는 그래서 이번에 그 선거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거 아니냐"라는... 공천이 무... 아니 전재수 늑장 사퇴로 그런 얘기가 아주 희미하나마 불씨가 남아 있다.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려요.
◆ 장성철 : 그렇군요. 그러면은 우리 단답형으로 할 거예요. 뒤에 설명문 붙이면 안 돼요. 김용남 전 의원은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 강찬호 : 평택.
□ 노영희 : 평택이 좀 가능성 있어보여요.
◆ 장성철 : 김준일?
◇ 김준일 : 저도 평택.
◆ 장성철 : 우리 김용남 의원님 원래 우리 뉴스명당 가족이었거든요. 금요일날 나오는데.
□ 노영희 : 제가 보기에는 평택을 갔다가 장렬히 전사하고, 내지는 중간에 드롭하고 다른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 강찬호 : 저는 김용남 그분이 정말 훌륭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끝까지 싸워서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얼마나 지금 인기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기가 얼마나 좋아?
◆ 장성철 : 그럼 김용남 전 의원 당선되길 바라시는 거예요?
■ 강찬호 : 아니, 그런 건 꼭 그렇다기보다 출연자에 대한 예우 아닙니까? 같이 또 출연했잖아요. 조금 전에 좀 전에 그런데 우리 노영희 변호사께서 너무 단정적으로 "장렬히 전사, 내지는 단일화 조국으로 단일화" 이건 아니죠. 아니 그게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죠.
◇ 김준일 : 만약에 하나 김용남 전 의원이 여기에 출마를 하면은 그 누구도 드롭하기가 어려워져요. 왜 그러냐면은 김용남 의원은 소위 말하는 '뉴 이재명'이라고 본인이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미 합당 문제로 약간 각이 섰잖아요. 내가 조국 대표를 싫어하고 좋아하고 그런 걸 떠나가지고. 그러니까 그렇게 어려운 거고. 일각에서는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고 합당에 좀 더 우호적인 여론들을 만들어서 합당에 들어갔는데, 그거는 여기에 완전 친명 후보 같은 사람이 나온 김용 정도 나왔을 때 양보를 하는 이런 모양새인데. 김용남한테 양보하는 것도 이상해. 모양이. 그래서 여기는 그냥 다 가버리거나 아니면은 여조가 안 좋으면은 단일화 여론조사로 단일화는 할 수 있어도 누가 뭐 아름다운 양보 이런 거는 거의 불가능해.
□ 노영희 : 거기서 말한 단일화가 그거지.
■ 강찬호 : 근데 단일화가 껄끄러운 게 어쨌든 이것도 지금 친명·친정 간의 신경전이기 때문에 절대 단일화해서는 안 된다는 친명들 입장... 그것도.
□ 노영희 : 핵심은 뭐냐면 평택을 내줄 수는 없어요, 민주당 입장에서. 그런데 평택이 만약에 표가 다 갈리잖아요? 그러면 어부지리예요, 유의동 의원이.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그렇게까지는 못 만든다.
■ 강찬호 : 우리 믿음직한 황교안 계시잖아요. 보수 표 찢어진다.
◆ 장성철 : 그것도 다음 주 목요일이면... 노 변호사님께 하나 여쭤볼게요. 김용 전 부원장 공천 안 주고 싶어 하는 분위기잖아요. 이게 민주당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이 아닌가. 왜냐하면 '검찰의 조작 기소 특위', '국조'가 있잖아요. 거기서는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해서는 "억울하다, 무죄다" 막 이제 이런 식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데 여기는 2심이잖아. 대법원 판결도 안 받았는데 왜 유죄 받았다고 왜 공천을 안 줘요? 이거 모순된 행동 아니에요?
□ 노영희 : 아니 그건 모순이 아니죠. 이화영 부지사에 대한 거는 그분이 뭐 선거 나온다는 건 아니니까, 이 억울하고 좀 조작됐다 이거에 대한 희생자다 이런 프레임인 것이고. 그거보다도 나와서 뭔가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 같은 거를 고려를 안 할 수가 없다. 결국에는 본인이 나오고 싶어 하고 억울하다는 거는 당연히 어필이 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분이 위험 부담을 안고 여기 나왔을 때에 과연 다른 선거에는 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냐.
◆ 장성철 : 되게 의지가 강한 것 같아요. 근데.
□ 노영희 : 의지가 엄청 강하시죠.
◇ 김준일 : 그리고 이번에 세게 이렇게 의지를 보여주고 질러놔야지 만에 하나 공천을 못 받더라도 다음에 받을 수 있는 거고. 제가 요즘 김용 부원장께서 방송을 많이 하니까 저랑 자주 마주쳐요. 그런데 제가 진짜 죄송한 말인데 "김용 부원장 공천 주면 망한다." 지방선거 보궐선거 프레임 자체가 범죄자 공천 프레임으로 국힘이나 한동훈이 공격을 할 텐데. 그러면 뭐 다시 뭐 전재수 까르띠에, 뭐 김경수 드루킹 막 이런 것까지 다 소환돼서. 예전에 양문석 의원 공천을 했을 때 그때 안산갑은 이겼지만은 그때 부산이 다 날아갔다라는 게 민주당 내부에서도 나왔거든요. 이거 영남이 언제든지 나는 명분만 주면 국힘을 찍고 싶은, 보수를 찍고 싶은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위험하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계속 마주쳐요. 지금 김용 부원장 오늘 아침에도 마주쳤거든. 근데 김용 부원장이 품이 넓으신 게 저를 그렇게 칭찬을 해요. 또. "이렇게 잘하시는 분이 여기 있냐" 그래서... 그렇지만 냉정하게 주면 안 된다. 다음...
■ 강찬호 : 제가 김용 얘기가 나오니까 민주당 분들이 제일 걱정하는 게 김부겸이에요. 이게 지금 말한 대로 영남에서 역풍 분다는 건데... 또 이건 이렇게 인연이 있어요. 지금 김용 이분이 가장 나가고 싶은 데가 안산이잖아요. 안산에 누가 날아갔어요? 양문석이잖아요. 양문석 이분 공천할 때 이미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때 이미 딸 이름으로 고액 대출받고 다 논란 돼서 그때 "이거 안 된다, 이거 다시 재공천 내지 하여간 재심이 들어가야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사람이 바로 김부겸이었어요, 당시 선대위원장 맡아가지고. 그리고 실제로 양문석 만나가지고 "당신 이러면 되겠느냐"라는 식의 이렇게 얘기하는 게 영상으로 나가기도 했어. 바로 그런데 그 안산에 또 이번에 어쨌든 사법 리스크 있는 김용 이렇게 되면은 김부겸 후보가 그거를 아주 강타를 맞을 수가 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오늘 다양한 현안 세 분과 얘기 나눠봤고요. 노영희 변호사님,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저에게 덕담 좀 해 주시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 노영희 : 역시 우리 장성철 소장 진짜 베테랑답게 진행 너무 잘하시고, 이 뉴스명당 기운이 느껴집니다. 용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 김준일 : 역시 명당이구나 여기가.
◆ 장성철 : 네, 이상 노영희 변호사님, 김준일 평론가님, 강찬호 위원님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