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6년 04월 14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전화 : 최재구 예산군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최근 개봉한 영화 <살목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된 충남 예산의 저수지 '살목지'가 실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크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산 그 현장의 분위기는 어떨지 최재구 예산군수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 최재구 : 네, 안녕하세요. 예산군수 최재구입니다.
◆ 박귀빈 : 예, 저희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청취자분들에게 인사말 좀 짧게 부탁드립니다.
◇ 최재구 : 네,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을 사랑해 주시는 청취자 여러분,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살목지> 영화 덕분에 전 국민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이상민 감독님, 고맙습니다.
◆ 박귀빈 : 이상민 감독님이랑 개인적으로는 모르시는 분이죠?
◇ 최재구 : 아, 생전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요. 너무 좋아합니다.
◆ 박귀빈 : 네, 군수님 영화 보셨어요?
◇ 최재구 : 네, 봤습니다. 아, 너무 무섭더라고요.
◆ 박귀빈 : 아니, 실제로 살목지가 그렇게 무서운 곳입니까?
◇ 최재구 : 아, 저는 예산에서 평생 살았는데 정말 좋은 풍경을 갖고 있고 아담한 저수지라서 정겨웠었는데, 이번 <살목지> 영화를 보면서 '아, 여기가 이런 데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그 영화 보는 내내 손에서 땀이 나고 오랜만에 소름이 돋았었던 그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 박귀빈 : 실제로 예산에 있는 저수지 살목지, 이 살목지가 어떤 곳인가요? 그리고 이 저수지의 이름도 뭔가 범상치가 않아요, 군수님.
◇ 최재구 : 네. 이 살목지라는 저수지는 이게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조그마한 저수지예요. 예산의 광시면이라는 그곳에 1982년도에 저수지를 두 개를 만들었어요. 산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는 살목지라고 짓고, 또 하나는 보광지인데 저수지가 똑같이 생겨가지고 쌍둥이 저수지라고도 합니다. 근데 역사적으로 우리가 검증은 안 됐는데, 이번에 <살목지>를 보면서 공포스러운 데로 저는 다시 제 머릿속에 각인이 되네요.
◆ 박귀빈 : 네, 아니 군수님이 그러시면 어떡해요? 아니, 살목지가 그런데 이번 그 영화 배경이 되기 전부터도 뭐 요즘에 무서운 귀신 이야기하는 예능 프로그램들도 있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런 데 나와서 출연자들이 뭐 살목지에서 귀신을 봤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좀 전해지고 그랬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조금 여기는 무서운 곳이다, 귀신이 나오는 곳이다, 약간 이런 인식이 있다고 하던데 원래가 그랬었어요? 군수님도 알고 계셨어요?
◇ 최재구 : 아니, 그런 얘기들은 거기가 공동묘지가 있어서, 물이 매몰이 돼서 그렇게 됐다는 얘기는 알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TV 프로그램에 그런 괴담이 있었다라는 얘기도 나중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 바로 밑에가 우리 전국의 유일한 황새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거기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명소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 공포의 어떤 성지로 좀 바뀌는 것 같아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 박귀빈 : 그렇구나. 아니, 왜냐하면 이게 귀신이 많이 나온다, 무섭다더라 이러면 보통 사람들이 안 가잖아요. 무섭고 막 피하게 되는데, 이 <살목지> 영화 개봉 이후에 실제 살목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체감을 하세요?
◇ 최재구 : 저희 예산군 행정 입장에서는 요새 지금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1시에서 3시에 귀신이 많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고요.
◆ 박귀빈 : 그게 전통 무속 신앙에서 귀문이 열리는 시간이라 그래서 저도 찾아봤거든요. 아니, 새벽 1시, 3시 사이에 왜 가는 거야 하고 제가 찾아봤더니 그게 축시(丑時)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통 무속 신앙에서 그 시간대에 귀문이 열려서 귀신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대다...
◇ 최재구 : 저도 지금 배웠는데요. 우리 공무원들이 그 시간이면 거기 가서 교통정리, 말 그대로 아까 숲속에, 산속에 있다 보니까 교통이 그렇게 좀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고 날까 봐, 저희 군에서는 지금 바짝 긴장하고 있고, 또 오시는 대상들이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은 거기에서 또 안전사고를 걱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박귀빈 : 그러네요.
◇ 최재구 :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금 비상이 걸렸고 오늘 아침에도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해야 여기 오신 분들이 안전하게 보시고 갈 수 있는지 대책 회의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 박귀빈 : 원래가 살목지가 영화로 이렇게 막 핫한 장소가 되기 전부터도 관광지였습니까?
◇ 최재구 : 관광지는 아니고요. 아까 얘기했던 농업용수를 보급하는 게 주 기능인데, 거기에 저희들이 많은 분들보다는 우리 예산군에 데크를 좀 만들어서 국가 생태 탐방로 조성을 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노닐고 가실 수 있는 평화로운 곳으로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니까 북새통이 지금 이루어지는 상황입니다.
◆ 박귀빈 : 앞서 군수님이 말씀하실 때 제가 살짝 듣기로는 아까 공동묘지가 있었다고 그러지 않으셨어요?
◇ 최재구 : 예, 예, 예.
◆ 박귀빈 : 이 살목지가 공동묘지가 있었던 곳이에요?
◇ 최재구 : 아, 저도 들은 얘기인데 물이 수몰되기 전에는 그 안에 공동묘지가 있었다라는 게 그 지역 동네분들 얘기예요.
◆ 박귀빈 : 무서운데요?
◇ 최재구 : 점점 무서워지죠.
◆ 박귀빈 : 그러네요. 그러니까 예전부터 좀 그런 것들을, 옛이야기를 아시는 분들로 인하여 좀 이렇게 그런 이야기들이 전해졌나 뭐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데.
◇ 최재구 : 네, 그래서 그게 뭐 아까 그 심령 프로그램, 그런 데에서 그런 것을 듣고 아마 제작을 했었지 않나, 그걸 이번에 영화로 만드신 것 같아요.
◆ 박귀빈 : 네, 아니 그런데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귀신들이 나와야 되는 시간대에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가니까 귀신 못 나오겠어요.
◇ 최재구 : 글쎄요. 제가 귀신하고 대화는 안 해봤는데 그분들 참 성향이 대단하시다. 저 같으면 귀신 보면 도망갈 텐데 그걸 보러 또 가시는 분들 보고 '야, 참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 우리 긴장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도 나오는데요. 아니, 사람이 많이 몰려드니까 양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귀신이 퇴마되겠다, 막 이런 재치 있는 사람들의 반응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도 아셨어요?
◇ 최재구 : 아니, 그 얘기 들었는데요. 그거 참 재치 있고 요새 젊은이들의 센스인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되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는데 그런 게 걱정스럽죠. 근데 이걸 또 이렇게 밝게 받아들여 주셔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네요. 왜냐하면 주말이 끝난 새벽에도 내비게이션 어플을 보면 살목지로 향하는 차량이 막 10여 대 넘어서고 막 그렇다고 하고, 실제 앞서 군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공무원분들이 나오셔서 차량 통제하고 막 이런 관리도 하신다면서요? 정리하고. 그럼 공무원분들 갑자기 힘들어지셨겠는데요.
◇ 최재구 : 아침에도 그 속상한 얘기도 하지요. 거기 오시다 보면 대부분은 괜찮은데 개중에 또 쓰레기도 버리시고 또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건 좋은 건데 우리 시민의식이 좀 더 고취가 돼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면 또 지저분하면 저희들이 치우는 데까지도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시간대가 새벽이다 보니까... 그래서 당분간 이 핫한 시간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저희 군에서도 바짝 긴장하고 오신 분들 눈살 찌푸리지 않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살목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저수지인데 앞서 말씀하셨지만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공공 시설물이네요. 여기 막 들어가거나 뭐 하면 안 되겠어요. 방문 수칙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거를 군수님이 직접 좀 말씀해 주세요.
◇ 최재구 : 예, 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농업용수 맞고요. 거기에 지금 진입하는 도로가 좁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대에 오시면 그분들이 현장에서... 거기에 주차장도 그렇게 많이 완비돼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밑에 마을 회관이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차를 놓고 좀 걸어 올라가시는 게 가장 좋고요. 교행을 못 하면 거기에서 또 혼잡을 통해서 좋은 기분이 상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저희가 오늘부터는 바리케이드 비슷하게 거기를 통행 제한하는 장치를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수지 가깝게까지는 접근을 못 하게 해서 잘못해서 차가 저수지로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제한하고 현수막도 붙이고요. 그렇게 해서 밤에 요새 좀 계속 공무원들이 예의주시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겠습니다.
◆ 박귀빈 : 앞서 제가 새벽 시간대 살목지로 가는 차들이 한 10여 대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10여 대가 아닙니다. 예, 90대 넘고 막 100대까지 이어진다는... 그러니까 엄청난 사람들이 지금 몰리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 거고, 이렇게 되면 인근 주민분들도 좀 불편하시겠는데요.
◇ 최재구 : 예, 인근 주민이 벌써 우리 SNS에 글 올렸어요. '제발 좀 그만 와주세요'. 조용한 동네가 어느 날 갑자기 전국의 핫플이 돼버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좋아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생각지 않은 분들이 많이 오니까... 그런데 즐거운 비명이라고 들리기도 하지만 아시다시피 예산군에 거기는 또 오지 중의 오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 심정도 이해를 좀 해주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주민들과도 눈살 찌푸리지 않게 서로들 좀 배려하는 마음으로 또 안전을 챙겨가면서 그렇게 현장을 보는 그런 관광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 박귀빈 : 네, 원래 살목지가 관광 목적의 그런 곳이 아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몰려가시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좀 커지게 되고, 그래서 지금 갑자기 막 공무원분들이 바빠지신 건데요. 대책 회의도 하시고. 실제 여기를, 이 김에 관광지로 개발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없으신 거죠?
◇ 최재구 : 그러니까 이게 지금 언제까지 인기가 쭉 갈지 모르지만, 일단은 지금 추이를 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주변 정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갑자기 뭐 주차장이나 이런 걸 만들어야 되는 건지... 일단은 며칠 좀 추이를 보고 그렇게 해서 그 밑에 저희 전국의 유일한 황새공원이 있습니다.
◆ 박귀빈 : 네네, 황새공원이요.
◇ 최재구 : 네, 전국에 우리 밖에 없어요. 예산군 밖에. 천연기념물인데 거기 서식지를 우리가 만들어놨기 때문에 거기에는 주차장이 충분히 만들어져 있어서 안 되면 미니 셔틀버스를 돌려야 되는 건지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살목지 말고 예산에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 지금 한 군데 알려주셨는데 좀 더 알려주세요. 그쪽으로 좀 차를 돌리시라 이런 차원에서.
◇ 최재구 : 근데 새벽에 오셔가지고 그 시간에 여는 데는 없고요. 낮에 거기서 살목지를 보고 나오시면 한 10시 정도 되면 바로 그 면에 광시면이라는 곳에 우리 한우 거리가 있어요. 한우가 좀 유명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식사를 하실 수도 있고요. 또 그전에 예산시장, 백종원 씨 관련해서 만들어진 예산시장 혹시 들어보셨나요?
◆ 박귀빈 : 네.
◇ 최재구 : 네. 지금도 주말이면 4만에서 5만 명이 다녀가세요. 예산 시장에 보면 먹거리가 엄청 많고요. 그다음에 예당저수지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당 저수지가 많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출렁다리라든가 음악 분수, 전망대, 또 숙박 시설도 완비가 돼 있고요. 그 주변에 무빙 보트라든가 다양한 체험 시설이 조성돼 있어서 즐길 거리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또 그 외에도 자랑할 게 많은데 덕산온천, 수덕사, 추사 김정희 선생,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많습니다. 예산 정말 볼 게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풀어 서 얘기하면 '예쁜 곳이 산더미'가 예산입니다.
◆ 박귀빈 : 그래서 예산이에요. 예쁜 곳이 산더미다, 예산.
◇ 최재구 : 그렇습니다. 네.
◆ 박귀빈 : 저희 청취자분이 이런 사연 주셨습니다. "얼마 전 주말에 예당호 갔다 왔는데요. 여기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랑 모노레일도 탔는데 너무 좋았어요. 예산군 관광 흥해라!"
◇ 최재구 : 아이고,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 박귀빈 : 군수님 앞서 예산에 먹을거리 맛있는 거 많다고 하셨잖아요. 네, 군수님이 "이 음식은 꼭 먹어봐라" 원픽 하나 골라주세요.
◇ 최재구 : 예산 시장 안에 오시면 국밥이 정말 오래되고 유서가 깊습니다. 그래서 예산 소머리국밥이 전국에서 많이 와서 드시는데요. 전 국밥을 좀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장 안에 한 70여 개의 점포가 있어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음식들이 한 70여 군데 점포를 통해서...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시고 계시거든요. 국밥도 드시고 거기에서 먹거리, 또 주전부리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산 시장을 전 추천합니다.
◆ 박귀빈 : 네, 예산 시장 꼭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청취자분이 "살목지 관광지 하지 마요. 주변에 황새공원, 예당 저수지 있잖아요." 이렇게 사연 주셨어요. 우리 예산군에 계시는 분들의 심정을 담아서 문자 보내주신 것 같아요.
◇ 최재구 : 그러신 것 같네요.
◆ 박귀빈 : 네, 이번 영화를 계기로 해서 이참에 관광 활성화 전략도 고민하시겠어요?
◇ 최재구 : 예, 고민... 저희는 문화와 관광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게 또 <살목지>라는 영화가 성황을 이루다 보니까 또 다른 영화, 드라마가 하나 제안 들어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 역시도 성공하길 바라고요. 그래서 콘텐츠 자체를 다양화해서 우리 예산군의 이미지도 좀 격상을 시키고, 기존에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관광지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박귀빈 : 영화 어디서 찍나요? 뭐 지금 스포해주시면 안 돼요? 또 공포 영화인가요?
◇ 최재구 : 아, 아니요, 아니요. 말씀드릴게요. 그거 다음 주부터 촬영 준비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예산 시장 주변을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와서 하신다고 합니다.
◆ 박귀빈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여러분 예산 많이 가보시고 예산 시장 꼭 들러보셔야겠네요. 지금까지 최재구 예산군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재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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