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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0~09:00
제작진진행: 장성철 / PD: 이은지, 박지혜 / 작가: 정상림, 임은규
강찬호 "장동혁, 지선 참패하고도 당권 연장? '당원 7: 여론 3' 룰 개정은 해산 수순"
2026-04-09 11:08 작게 크게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4월 09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전화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강찬호
-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 주호영 부의장의 선택은 이제 자유다
- 참패하고도 당권 이어가려 '7 대 3' 룰 개정 추진... 국힘 해산 수순
- 장동혁 방미 일정 우려, 공화당 강성 조직 만나면 진짜 좋지 않다
- 북갑은 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 한동훈 등판 시 보수 재건 매치될 것

서용주
- 지선 와중에 혼자 노는 야당 대표 처음 봐, 한심하다 못해 자격 의심
- 방미 이유 몰라, 윤석열 구하려 항공모함 요청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 장동혁, 지방선거는 선택적 포기하고 차기 당대표 선거 일정 소화 중
- 조국, 국민 시각에서 쉬운 곳 택하지 않겠다 했으니 호남은 안 갈 것

김준일 
- 장동혁 주유소 알바도 당협 관계자... 사전 섭외 없으면 좋은 그림 안 나와
- 민주당은 장동혁 우쭈쭈 하며 격려 중, '계속 이대로만 해달라'는 상황
- 한동훈, 부산 북갑 3자 구도에선 승산 없다... 최소 30% 중후반 얻기 힘들어
- 조국, 결정 계속 미루는 게 아킬레스건... 하남도 보수 표 많아 쉽지 않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주호영 부의장 어제 이제 기자회견 했는데 강찬호 위원님 통화해 보셨다고요?

□ 강찬호 : 통화를 했는데 일단은 장동혁 대표에 대한, 하여간 이 모든 책임이 결국은 장동혁 대표다. 엄청 화났고요. 뭐 제가 뭐 당원 의원 전체를 공개할 수는 없는데 큰 틀의 요지는 이겁니다. 결론, 결국은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고 했는데 본인이 지금 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안 하면 이후에 법원 판단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나든 주호영 의장 부의장의 선택은 그거는 자유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보면 주호영 부의장이 행동할 수 있는 데다 그냥 공간을 열어준 거다.

◆ 장성철 : 그럼 예를 들면 그냥 탈당 무소속 출마 아니면 그냥 탈당하지 않고 당에서 장동혁 체제 바꾸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 

□ 강찬호 : 뭐 어차피 그거는 애초에 논란이 될 수 없는 것이고, 전자가 되더라도 그건 장동혁 책임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장동혁한테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장동혁이 그걸 걷어찼기 때문에 "나는 뭐 법원 판단과 법원 판단이 났지만 어쨌든 간에 나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 이것도 얘기가 되는 거지 그렇게 이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주호영 부의장이 이제 굉장히 문제를 장동혁 체제에 제기하는 이유는 지방선거 패배를 지금 자초하는 그런 지금 행태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선거를 패배한 책임이 제일 큰 책임자인데도 지방선거 끝난 뒤에도, 패배한 이후에도 지금 당권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지금 움직임이 노골적이다. 대표적으로 지금 이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패배한 이후에 이제 퇴진론이 당연히 나올 텐데 그러면 "당원들 전체한테 의견을 묻겠다, 당원들한테 재신임을 묻겠다." 전당원 투표. 그런데 여기서 지금까지는 일반적으로 전당원 투표 룰이 50 대 50 해 가지고 여론조사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이거를 7 대 3으로 지금 바꾸려는 지금 방안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신인 문제를 당원 7, 여론 3입니다. 그러면 지금 저 뭐냐 지금 민주당에서도 강성 당원 위주로 쏠리는 현상을 감안하면, 지금 저 장동혁 대표는 참패를 했는데도 당원 강경 당원들에 의존해서 계속 당권을 이어가는 이러한... 그런데 이거는 그렇게 되면 이제 국민의힘은 사실상 저는 해산 수순이라고 보는데 그런 걸 한다는 거죠. 

◆ 장성철 : 소장님, 장동혁 대표 잘하고 있습니까?

◇ 서용주 : 민주당 입장에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재간둥이에요, 재간둥이. 선거를 도와주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제 정치권에 있으면서 이렇게 살다 살다가 이 엄중한 지방선거 와중에 혼자 노는 야당 대표는 처음 봐요. 혼자 놀잖아요. 아무도 안 놀아요. 아무도 안 불러주니까 혼자서 유튜브 '장동혁 어디 가' 찍으면서 부동산 가서 봉지 커피 얘기하고 주유소 가서 기름 넣는 거 하면서 뭐 영상 찍고 그러잖아요. 혼자 노는 거예요. 그리고 또 방미한다면서요? 지금 지방선거를 앞두고 50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방미를 왜 해요? 가면 최소한 10일 이상은 걸릴 텐데... 아니 4일로 갔네요. 그래도 한 4~5일을 비우는데, 야당 대표가 아무리 선거를 포기했다 하더라도 시늉이라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한심하다 못해 참 자격이 있는 정치인인가라고 볼 수밖에 없고, 방미를 왜 가는지 이유가 뭔지 모르겠으나 뭐 내란 속에 윤석열을 구하려고 항공모함 요청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왜 방미를 갑니까?

◆ 장성철 : 거기가 공화당 출신들이 만들어 놓은 국제공화연구소 뭐 이런 거예요. 거기에 주요한 역할들이 민주주의의 확산, 뭐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거 그리고 또 하나가 뭐가 있냐면 부정선거 감시.

◇ 서용주 : 그러면 결국에는 패배를 부정 선거로 또 부인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 강찬호 : 부정 선거까지 안 가더라도 지금 방미 일정이 우려스러운 게 이런 거예요. 가서 만약에 야당 제1야당 대표로서 미국 국무부 관계자, 백악관에서 외교 안보 관계자 이런 걸 만나면 그건 의미가 있어요. 그러면 한국 사정 설명하고, 한미 간에 잘해보자, 또 이제 최근 여러 가지 불편해진 거 좀 잘해보자 이건 의미가 있는데 지금 그게 아니고 공화당 무슨 단계 조직이잖아요. 그리고 이제 민주주의 확산... 그러니까 약간 공화당 강성 어떤 당성 조직인데 이런 데 가면 뭐가 나오겠어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지금 한국의 반미 행보라든가 뭐 이런 거 이제 거기서 우려하고 거기에 대해서 막 또 장동혁 대표가 이제 화답하는 모양새가 되면 이게 진짜 좋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가 심지어는 우리 저 친미 보수 성향 가진 분들도 이 트럼프의 이란 전쟁 이런 거는 비판적이고. 자, 그러니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하냐면 합리적이고 현실적으로 한미 관계를 이런데도 불구하고 잘해 가자 이런 쪽으로 이제 포인트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이재명 정부가 반미로 가 가지고 "뭐 지금 굉장히 트럼프 화났다 우려된다 뭐 그래서 아 우리 둘이 우리 미국하고 우리 장동혁 국민의힘하고 규탄한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 김준일 : 장동혁 대표의 큰 뜻을 두 분이 모르시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옹호 좀 해 주세요. 두 분들 너무 욕해.

■ 김준일 : 아니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는 지금 보수 결집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지금 전한길 씨가 지금 탈당했잖아요. 그러면서 제대로 지금 보수가 역할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평택역 앞에 가서 우산 팔이 하겠다, 성조기 반 태극기 반 해 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강경 보수도 분열 조짐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도대체 당은 뭐 하고 있느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그럼 내가 가 가지고 직접 설득도 하겠다 이런 제스처를 취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런 큰 뜻이 있는 거예요. 물론 선거에는 도움이 안 돼요. 선거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이게 완전 해프닝이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제 서용주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 맥락과 굉장히 비슷한데 장동혁 대표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민주당도 없고 최근에 보는... 그리고 청와대에서도 최근에 이제 영수회담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여야 당대표 해 가지고 화기애애하게 손도 잡아주고 그러니까 이렇게 우쭈쭈 해 주는 거예요.  "우리 장 대표 힘 많이 드시죠? 계속 이대로만 해 주세요." 그러니까 계속 내 카운터 대통령은, 내 야당의 카운터 파트너로는 장동혁만 한 사람이 없다라고 지금 보고 이대로 계속 장동혁 띄워주기로 하고 있는 이 상황을 장동혁 대표와 보수 야당에서 사실은 고민해야 되는 거예요. 사실 이게 굉장히 심각한 고민이다. 뭐 '장 대표 어디 가' 그것도 주유소 알바도 당협 관계자라고 지금 국민일보가 보도를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사전에 이런 식으로 다들 섭외하지 않으면 아예 우연치 않게는 좋은 그림조차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민심이 안 좋다라는 걸 좀 봐야합니다.

□ 강찬호 : 지금 미국 관련해서 한 딱 한마디 드리려고 끼어들려고 한 건데 이런 거예요. 지금 이제 미국이란 나라가 옛날 우리나라 오래전부터 이제 미국 좋아하시던 옛날 강성 보수층이 보는 그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미국은 호르무즈에서 지금 이란하고 같이 통행료 같이 받겠다는 나라예요. 지금 공공재의 제공을 포기했어요. 이런 나라인데 그냥 옛날 6·25 때 우리 도와준 나라 그래서 정말 민주당 이런 반미 집단이 집권하면 우리는 성조기 들고 시위할 때 동원하는 미국, 그건 미국이 아니에요. 그런 트럼프라는 사람은 철저히 미국의 국익과 자기 입속 챙기는 사람입니다. 자, 그러면 이런 경우에는 한미 동맹 당연히 강조하고 그렇지만 우리가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한미 관계를 갖고 가는 게 진짜 보수예요.
그런데 지금 조금 전에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한 대로 지금 가는 거는 그 미국 옛날 환상의 미국, 옛날의 미국 그거 이미지 갖고서 뭔가 그걸 갖고 지금 보수층에 신호 주고 이런 걸 위해 가겠다는 거잖아요. 이거 정말 안 되는 겁니다, 이런 건.

◇ 서용주 : 장동혁 대표의 지금 여러 가지 행보들을 보면 선거를 포기하지는 않았어요. 지방선거는 선택적 포기, 그다음에 당대표 선거를 선택했다. 지금 당대표 선거 일정을 하고 있어요. 이제 맞는 지방선거는 이제 포기했고 자기가 뭐 어떻게 하더라도 안 될 것 같으니 이 당원들 특히 짠물 당원들한테 잘 보이는 행보들을 쭉 하고 자기의 인지도 높이는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고 김준일 평론가가 얘기했듯이 방미를 왜 했겠어요? 결국은 그런 거예요. 전한길 탈당 이후에 보수의 역할을 못한다... 그 보수의 역할이 방미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윤 어게인'을 품고 제대로 왜 못 가냐라는 비판에 있어서 그 어떤 여러 가지 비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간 거예요. 그러면 결국 이 지방선거의 자기 당대표 선거를 위한 행보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거죠.

◆ 장성철 :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뭐 비판 많이 하시지만 장동혁 대표 측에서는 어쨌든 한계가 많은 당대표로서 그래도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고자 유튜브도 찍고 또 방미하면서 맞아요, 여러 가지 여론을 끌어올리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하고 있어라고 좀 말씀을 드리면서 부산으로 가볼게요. 저는 미국 안 갑니다. 저는 그냥 뉴스명당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눌러주십시오. 서 소장님, 하정우 AI 수석 부산 나올 것 같아요? 왜 하정우예요?

◇ 서용주 : 쓸 만하잖아요. AI...

◆ 장성철 : 어떻게 쓸 만해요? 부산은 해양 도시잖아요.

◇ 서용주 : 그러니까 해양 도시라고 해서 AI를 접목한 어떤 산업 대전환이 없을 이유는 없잖아요. 시대가 변했고 그리고 젊은 인재로서 사실상 청와대에 근무했던 분 중에 눈에 띄었던 분은 하정우 수석이었어요. 굉장히 말도 조리 있게 잘하고 대중 친밀도도 높고 그다음에 정치인들과의 스킨십도 꽤 있었던 걸로 알기 때문에 저는 하정우 수석이 새로운 인물로서 부산에 가는 게 그렇게 뭐 의아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이제 거기에 판을 깔았던 김두관 전 의원이라든지 뭐 예를 들어서 조국 대표를 보내서 판을 좀 키워보겠다는 민주당의 전략적 측면에서는 좀 고민해 볼 만한 어떤 인물 선택일 수는 있으나 하정우 수석이 나가는 게 이상하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뭐 크게 이론은 없다.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좋은 선택일까요?

■ 김준일 :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는데 지금 거기에 이제 민주당 쪽에서 출마 얘기가 나오는 분들이 워낙 전재수 의원이 터를 닦아놨기 때문에 지역위원회나 이런 데에서는 마땅한 인물이 없고, 약간 부산·경남에서 있었던 거물급의 이름이 나와서 그게 대표적인 게 김두관 전 의원 뭐 이런 분들인데. 김두관 의원은 조금 반명 노선을 뒤에 가면서 좀 명확하게 해 가지고 그리고 뭐 그렇다고 지금 정청래 대표하고 친한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독자 계보거든요. 그러니까 약간 그러니까 당 내부에서도 조금 비토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딱히 김두관을 줘야 되겠다라는 게 없는 거고. 하정우 수석은 두 가지 측면에서는 괜찮은 픽이라고 저는 보는 게 하나는 지역 발전론을 전면에 내세우는 데 굉장히 좋은 카드다. 왜 그러냐면은 그러니까 전재수 의원도 지금 가장 좋은 게 지역 발전을 자기가 지금 한다라는 거잖아요.
지금 그동안 박형준 시장 뭐 했냐, 그냥 국민의힘이 계속했는데 이 지역이 침체되지 않았냐 부산을 살리겠다라는 건데, AI의 도시로 하정우랑 손을 잡고 우리가 여기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하는 판을 짜는 데는 굉장히 좋아요. 근데 문제는 국민의힘 분들이 얘기했는데 배우 하정우가 출마하는 줄 알았다 이런 분 인터뷰도 하고 그랬더라고요.

◆ 장성철 : 그래도 그냥 인지도는 그냥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 김준일 : 정원오 구청장은 생각해 보십시오. 인지도라는 거는 순식간에 만들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AI가 지금 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산을 만들어 볼 수 있다라는 이런 판을 만약에 민주당이 딱 짜고 오면 저는 나쁘지 않은 그거다. 그런데 뒤에 더 얘기하겠지만 지금 이름 나오는 게 조국, 한동훈 그리고 박민식 전 의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최근에 뉴스토마토에서 다자 구도로 수치는 말씀 안 드려야겠지만 혼탁합니다. 여기가 어떻게 3자 구도, 4자 구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 장성철 : 강찬호 위원님, 한동훈 대표 전 대표랑 붙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 강찬호 : 저는 가능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장성철 : 저는 뭐라고 얘기하냐면 여기 나와 있는 게 99%다.

□ 강찬호 : 아니 저도 뭐 99%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하정우 이분이 원래 처음부터 좀 얘기가 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답니다. 그래서 한 번 그걸 접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이제 부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전재수 의원이 아주 강력하게 계속 이제 삼고초려 식으로 부탁도 했고 청와대도 "하정우 나가면 좋겠다" 이런 지금 상황인 것이고, 이 얘기는 뭐냐? 한마디로 이재명 선거로 가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재명 맨이잖아요. 말 그대로 이재명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제 북갑 선거 구도를 이재명 어떻게 보면 정권에 대한 평가 그런 것으로 이제 가는 것이고,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만약 된다면 이것도 전재수 후보도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러니 한마디로 "이재명 평가해 주시고 전재수 또 하정우 뽑아주십시오" 이렇게 가는 거예요. 

◆ 장성철 : 최적의 후보라고 생각하세요?

□ 강찬호 : 구도를 그렇게 잡은 거죠. 그건 민주당 전체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여기에 이제 가장 제가 볼 때는 피해를 입은 건 조국이다. 

◆ 장성철 : 근데 국민의힘 후보 있어요. 그다음에 한동훈 후보 무소속으로 나가요. 하정우 민주당 후보 나가요. 그럼 국민의힘 다수표는 분열되잖아요.

□ 강찬호 : 네, 그렇죠. 충분히 그럴 수 있죠. 

◆ 장성철 : 그러면 한동훈 대표가 위험하지 않아요?

□ 강찬호 : 그런데 저는 뭐 한동훈 대표는 현재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 항상 이렇게 얘기를 하고 대구 부산 다 얘기하니까 뭐 한동훈 대표 쪽 얘기라고 하지는 않다... 그 얘기가 아니고 제가 판단컨대는 이재명 맨이 내려왔다. 그런데 이제 거기 바로 대척점에 있는 한동훈이 거기 간다 그러면 빠르게 구도가 이재명 대 반이재명, 이재명 대 한동훈 아마 이런 구도 그리고 이제 보수 재건 대 뭐 이 정권...

◆ 장성철 : 누가 좋아요? 대통령 긍정 평가가 높잖아요.

□ 강찬호 : 아니 그렇더라도 부산은 좀 다르죠. 그러니까 부산이라는 게 다른 것이죠. 

◆ 장성철 : 서 소장님 어떻게 보세요? 이렇게 한동훈, 하정우, 국민의힘 후보가 이렇게 붙으면 어떻게 될까요? 

◇ 서용주 : 아니 구도가 그렇잖아요. 말씀한 대로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잖아요. 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잘려 나갔다 하더라도 보수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수의 표를 나눠 먹는 것이지 민주당 표를 가져가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데 이제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저는 매치는 이번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각자도생 하실 것 같고 한동훈 전 대표도 부산 대구만 고집을 안 할 가능성도 높다. 어디 가요? 수도권으로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꼬시지 말아요. 아니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저는 하남 쪽도 좀 염두에 둘 수 있겠다. 왜냐하면 하남이 이쪽 강남권이랑 붙어 있는 곳이고 거기가 사실 국민의힘 후보가 그렇게 뭐 아주 센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오면 3자 구도에서는 유리한 지점을 가질 수도 있겠다. 그런데 부산은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했고 거기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아무리 인지도가 있다 하더라도 국민의힘의 후보랑 3자 구도로 민주당에 붙으면 그 누가 나와도 그 얘기를 장담할 수 없어요.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3자 구도 됐을 때 한동훈 후보에게는 어떨까 한번 분석 한번 해 주세요. 구도 분석. 나가는 게 맞냐부터 시작해서.

■ 김준일 : 한동훈 대표 전 대표의 팬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뭐 승산이 없다. 3자 구도에서 승산이 없다. 

◆ 장성철 : 아니 어디 가나 다 3자 구도일 거 아니에요? 전국적으로 보면 그러면 이번에 출마 안 하는 게 맞아요?

■ 김준일 : 아니 뭐 출마는 해야죠. 근데 이제 명분 있게 하는 게 좋고 저는 뭐 부산 북갑이 상징적으로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지금 뭐 누가 나오든 민주당에서 하정우나 김두관이 나오든, 누가 나오든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박민식이든 누가 나오든 거기에 한동훈 대표가 나온다 그러면 3자 구도가 되면 일반적으로 득표율이 한 30% 중후반이 나와야 돼요. 그래야지 당선이 되잖아요. 근데 그렇게 나오기가 힘들다,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전재수 의원이 아무리 하정우 그 수석이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40% 정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요. 그동안 민주당이 닦아 놓은 것도 있고 전재수랑 같이 출마를 하는 거잖아요. 이게 사실상 그럼 전재수 후광 효과가 있는 거야, 부산시장 후광 효과가 있죠. 그러면 투표를 이제 전재수 민주당, 민주당 이렇게 찍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이게 줄투표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구에서는. 그러면 이거는 전재수 의원이 당선 가능성이 만약 높다라고 하면 50% 가까이 온다고 하면은 최소한 하정우가 40%를 얻는다라고 하면은 3자 구도에서는 이게 뚫기가 굉장히 어렵다. 게다가 보수 표 분열도 있고 그래서 쉽지 않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4자 구도면은 또 모릅니다. 만약에 조국 대표가 나오면은 그나마 한 15%, 10%의 가능성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3자 구도는 거의 저는 무조건 진다고 봅니다.

□ 강찬호 : 관련해서는 첫째 북갑은 전재수 의원 개인기로 그동안 당선이 된 거지 사실 그 토양은 굉장히 보수가 강하다는 건 이거는 뭐 사실 내지 중론이고. 두 번째는 뭐 아까 말한 대로 3파전이 될 수도 있지만 이게 빠르게 이재명 정권 대 반이재명. 저는 좋다 나쁘다는 그건 평가의 문제고 현실 예측을 하는 것이니까.

◆ 장성철 : 사실은 대통령 긍정 평가율 부울경에서 높잖아요.

□ 강찬호 : 부울경에서 높지만 그러나 이제 이 선거 때 견제 심리를 부각하고 그 끌고 나간다면. 예를 들어서 지금 부산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거기가 특히 보수가 많다는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보면 저 어디죠? 총선 때는 한 2년 전 총선 때는 어느 지역구는 민주당 후보가 20% 앞선다고 나왔는데 그 뚜껑 까보니까 국민의힘 후보가 10% 이상 이긴 데도 있어요. 그런 데도 있고 그래서 그리고 그때 민주당 네다섯 곳 갖고 간다고 그랬는데 어째 결과 어땠습니까? 그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전부 죽을 쓰고 있었답니다. 그때 오히려 정권 견제 심리가 불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그런 것도 아주 배제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

◆ 장성철 : 마지막 이슈 가볼게요. 서 소장님, 조국 대표 어디로 나갈 것 같아요? 하남 얘기하던데.

◇ 서용주 : 근데 조국 대표가 한 말이 있잖아요. "국민 시각에서 쉬운 곳 택하지 않겠다." 그러면 쉬운 곳이 아니라면 하남은 안 가야 돼요. 왜냐하면 조국 대표는 이게 우리 여권 지역 내에 있는 야당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 말은 호남은 포기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죠. 그러면 어려운 곳은 어디일까? 대구, 부산 그다음에 수도권 일부 지역인데. 그러면 대구는 너무 어려워서 가면은 뭐 성사될 가능성이 없고 연고도 그렇고 그러면 부산이 좀 어려운 곳일 수 있죠. 보면 부산이 열려 있고요. 수도권의 몇몇 곳 중에는 좀 어려운 곳이 있어요. 평택이 있고 하남이 있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말 자체가 좀 함축이 돼 있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럼 이런 질문 여쭤볼게요. 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 조국 대표가 그냥 조국혁신당 후보로서 나간다? 민주당 후보도 나오고?

◇ 서용주 : 저는 선거 연대를 감안한 얘기 같은데.  선거 연대를 하겠다는 원내대표 간의 합의가 있었어요. 이게 이제 물론 광역의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선거 연대를 하겠다라는 합의서를 썼는데, 크게 봐서는 조국 대표의 재보궐도 선거 연대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부산 북갑 부분들을 조국 대표가 어떤 선거 연대 차원에서 미리 민주당과 얘기를 했었으면 하정우 수석이 안 나왔을 텐데 저는 그걸 놓쳤다라고 봐요. 먼저 얘기를 하고 "내가 부산에 가서 반드시 민주당의 쇄빙선이 돼서 조국혁신당이 선거제도를 통해서 거기를 찾아오겠다" 했었으면 됐는데 지금 거기는 이제 일단은 한 버스 하나가 떠나간 것 같고. 저는 수도권 할 수 있다, 수도권 쪽을 지금 보고 있지 않나 싶어요.

□ 강찬호 : 그런데 저게 점수가 약간의 저는 이의가 있는 게 전재수 의원 쪽에서 조국 이 국감 나오는 걸 정말 싫어하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럼 왜냐하면 그리고 지금 누가 봐도 발언권은 전재수 의원한테 있어요. 지금 부산을 책임지니까. 그러니까 아시다시피 뭐 본인 부산시장 나가는데 조국 나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또 이제 딸 조민 부산대 의대 부정 입학 뭐 이런 거 다 나오잖아요, 다시. 그래서 전재수 의원한테는 정말 좋은 게 아니고 그러니까 부산은 아예 안 되는 거고 아침부터 조국 이 양반이 협의하고 뭐고 이것은 없는 것이고. 지금 저는 재미있는 게 그래서 이거 같아요. 장성철 대표가 잘 파악을 하셨는데 "쉬운 거 택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나 쉬운 곳, 쉽게 말하면 호남 이런 데 안 나갈 테니까 군산, 안산 안 나갈 테니까 민주당 거기는 내지 말아 줘" 이 얘기죠. 그리고 저 지금 그 얘기가 많아요. 정청래 대표가 만약에 8월에 당권을 다시 잡으면 그 이후에 다시 조국당하고 합당을 추진한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면 그 전 작업으로는 지금은 선거 연대는 못 하지만 상징적으로 조국 한 명한테는 기회를 준다 이런 식의 민주당 입장에서도 험지 이런 데다가 조국... 그게 하남일 수도 있고 뭐 하여간 쉽게 말하면 군산이니 안산이니 이제 이런 데는 아니다.

◆ 장성철 : 저는 어제 얘기 들은 게 있어 가지고 입이 간질간질한데 사회를 보니까 얘기를 못 하겠고. 김준일 평론가님 

■ 김준일 : 근데 "쉬운 곳은 택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사실은 그럼 호남이 쉽냐 군산이 쉽냐? 안 쉬워요. 거기도 그러니까 그 조국 대표가 혼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 후보가 나오는데...

□ 강찬호 : 양보해 달라는 거잖아요. 민주당은 내지 말라는 거잖아요.

■ 김준일 : 그러니까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고. 결국은 이제 우리 서 소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조금 맥락이 있는데 이게 지금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라는 게 약간 아킬레스건이 돼 버렸어요, 지금.

◆ 장성철 : 15일 날 자기 발표한대요, 이제.

■ 김준일 : 이제 발표를 15일 날이면은 빨리 결정하는 건 아니죠. 그러니까 정리되는 거 다 보고 내가 최종적으로 하겠다라는 거고 그 와중에 물밑 조율을 지금 하하겠다라는 건데 이게 지금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그런 상황에서 계속 출마자들은 나오고 있고 여기에 내가 뭐 하남도 이제 곧 나오겠다는 사람 나올 거 아니에요 지금? 막 이러다 보면은 굉장히 곤란해졌다. 차라리 1.4라고 하죠, 한 점으로 돌파를 택하는 게 처음부터 낫지 않았냐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 생각이 들고...

◆ 장성철 : 하남 출마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준일 : 하남이 쉬운 지역구가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이게 처음 생긴 지역구예요. 왜냐하면 그동안은 하나였는데 그거를 갑을로 해서 추미애 후보가 됐는데 아슬아슬하게 되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남이 그러니까 갑이 어디가 있냐면 위례 신도시가 있고 감일 택지지구가 있어요. 그런데 위례 신도시는 송파나 분당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보수 표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 만약에 민주당 후보까지 나와서 표가 갈라지면 100% 안 되고 단일 후보로 간다고 하더라도 조금 쉽지 않은 쉽지 않은데

◆ 장성철 : 다음 주에 그 조국 대표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한번 살펴보고요. 서 소장님한테 이거 여쭤보려고요. 우리 송영길 대표께서 미국 가신대요.

◇ 서용주 : 원래 외국 잘 가요. 외국에 친구들이 많아요. 러시아에도 친구 있고, 글로벌 프랑스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 전 국정원장도 또 미국...

◆ 장성철 : 아니 아까 장동혁 대표 미국 가는 거는 비판하셔 놓고 지금 재보궐 선거 앞두고 송영길 대표 미국 가는 건 긍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게 진영 논리에 의한 논평 아닙니까?

◇ 서용주 : 아니 이거 송 대표는 당대표가 아니잖아요. 전 당대표잖아요.

◆ 장성철 : 후보군이라고...

◇ 서용주 : 후보군인데 후보군이 할 수 있는 게 재보궐은 어차피 당에서 전략 공천을 하기 때문에 여기 있는다 해서 할 게 없어요.

◆ 장성철 : 왜 미국 가요? 아니 공천 달라고 막 협의도 하고 협상도 하고 해야지.

□ 강찬호 : 근데 정청래 대표가 안 만나주니까.

◇ 서용주 : 지금 울산에 그 김상욱 의원 열심히 지금 한 2~3일 현장에서 돕다가, 미국에 저기 친분이 있는 옛날에 외교 외통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서 초청이 있어서 가는 거라서 뭐 이게 뭐 장동혁 대표처럼 부정 선거 그런 게 아니라 그 초청 때문에 잠깐 들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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