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4월 08일 (수)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 전쟁터에서 장수 바꾸지 않는다... 장동혁 사퇴론 납득 불가
- 국민의힘은 '중차대한 책임' 진 당권파... 역대급 어려운 상황
- 당 지지율 역대 최저? 특정 개인 책임으로 돌려선 해법 안 나와
- 윤석열 정권과 '절연'보다 '전환'... 그 안에는 절연의 의미도 포함
- 22대 국회는 '이재명 구하기' 국회... 정상화는 대통령 선언부터
- 서영교, 박상용 마이크 끝까지 빼앗아... 청문회 실효성 있었다
- 이재명 대통령, 무죄 확신한다면 '내 사적인 일에 관여 마라' 선언해야
- 대구시장 공천, 실타래 잘라야 할지 풀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엉켰다
- 경기지사 후보 인물난? 우리 후보 누가 나오든 추미애보다 낫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최근 국민의힘 상황을 보면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전열 정비가 안 되기도 힘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현장 최고위원회에서는 당이 짐인지 힘인지 모르겠다라는 성토가 이어지고 주요 격전지인 경기도지사는 인물난에 제대로 경선도 시작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분도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해법을 가지고 계실지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 신동욱 : 네, 반갑습니다.
◆ 장성철 : 괜찮으세요? 요즘.
◇ 신동욱 : 너무 처음부터 훅 들어오시니까 좀 당황스럽습니다만, 뭐 저는 기본적으로 그 질문을 주셨으니까. 제가 정치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하나하나 희망을 전파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당이 객관적인 상황상 매우 어렵다라는 것은 계엄에서부터 시작된 그 어려운 정치 국면, 지형의 급격한 기울어짐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최고위원으로서 매우 책임감을 많이 가지고 있고.
◆ 장성철 : 수석 최고위원 아니세요?
◇ 신동욱 : 그렇습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도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어쨌든 당을 맡고 있지 않습니까? 일각에서는 무슨 당권파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는데 지금은 정말 어떻게 보면 무슨 권한을 가진, 권력을 가진 당권파가 아니고 당의 미래에 대한 어떤 정말 중차대한 책임을 진 당권파이기 때문에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들 또 선거를 치러야 되는 상황이면 더더욱 어렵고 야당의 입장이고 저희가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역대 어떤 선거보다도 어려운 상황을 저희가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장성철 소장님이 뉴스도 맡으셨으니까 평론할 때처럼 하지 마시고 많이 좀 도와주시면 저희도 큰 힘이 되겠습니다.
◆ 장성철 : 장동혁 대표가 자초한 거 아니냐.
◇ 신동욱 : 글쎄요, 저는 그걸 개인의 책임이라고만 보지는 않습니다. 정당이라는 것이 더 잘 아시잖아요. 정당을 움직이는 여러 가지 힘들이 작용을 하는데 이 시기에 장동혁 대표라는 인물이 그 자리에 간 것은 어떻게 보면 뭐 본인의 운명적 선택이기도 한데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갔고 또 그것에 대해서 뭔가 잘되는 상황이면 실수가 있어도 그게 보이지 않는데 어려운 국면으로 자꾸 가니까 작은 실수도 크게 보이고 이런 것들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선거는 어쨌든 우리가 잘못한 것을 자꾸, 물론 반성이 중요하죠. 저는 성찰과 반성이, 그것은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우리가 군비를 확충하고 군사를 훈련을 시키고 이런 작업이 필요하지만 전쟁터에 나갔는데 병사들이 장수를 향해서 당신은 무능한 장수다, 또는 장수가 병사들을 향해서 야, 너희 같이 한심한 병사들을 데리고 내가 어떻게 전쟁을 치르겠냐, 이런 얘기는 의미 없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비록 지금 적지만 저는 이번 지방선거가 서울, 부산을 이기면 이기겠고 이런 도식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그래도 우리 보수를 지지하는 보수층 지지자들 또는 우리 국민들에게 제1야당으로서 저 당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선거가 되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 장성철 : 그럼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잘못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 신동욱 : 글쎄요. 그렇게 뭐 일도양단식으로 여쭤보시는 거는 뭐 제가 답하기가 어렵고요.
◆ 장성철 : 아니 왜냐하면요. 최고위원님, 객관화된 데이터인 여론조사를 보면 당 지지율 지금 역대 최고로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지방선거 전망, 각 지역별로 경쟁률을 조사해 보면 상당히 어려운 수치가 나와 있어요. 이거 당 대표 책임 아니에요?
◇ 신동욱 : 아니요. 대표 책임이라고만 하기가 어려운 것이 저희가 계엄, 탄핵 과정을 거쳐오면서 저희 당이 굉장히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분화가 돼 있는 이런 상태고 이게 하나로 묶어서 선거를 치러야 되고 선거라는 것은 뭐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당의 내부도 하나로 결속해야 되고 이 결속된 힘에서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또 상당 부분 끌어들여야지 선거에서 이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것을 하기에는 너무 여건이 어렵고 우리 내부의 여건도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책임을 진다면 뭐 저희 지도부가 다 같이 책임이 있다, 또는 우리 당의 적어도 뭐 중진들도 같은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지 그 부분을 어떤 누구의 특정한 당 대표다, 누구의 책임으로만 돌려가지고는 해법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뭐 이런 질문도 하실 수가 있잖아요. 그럼 대표가 2선 후퇴를 하고 비대위를 꾸려라 또는 혁신 선대위를 꾸려라. 그렇게 하면 달라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해법을 전제로 한 잘잘못에 대한 평가는 있을 수가 있지만 무작정 한 개인을 또는 당 대표를 잘못했다라고만 해 가지고는 해법이 나오지 않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정치는 굳이 그런 식으로만 계속 누구를 물러나라 또는 누구를 어떻게. 저는 이 주장을 여러 의원총회에서도 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비대위 체제가 굉장히, 당 대표, 비대위, 당대표, 비대위 체제. 그래서 당 대표가 도대체 몇 개월을 버티는지도 지금 알 수 없을 정도로 지금 당이 그렇게 돼 있고 또 그렇게 되다 보니까 선거를 실무적으로 기획해야 될 당 사무처라든지 이런 곳들도 사기가 매우 떨어져 있는 이런 상태로 지금 계속 반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의 해법을 저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여러 형태의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지도부의 문제뿐만 아니고 우리 당의 개혁 문제, 우리 당을 어떻게 개혁을 해서 다음 선거를 대비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 이 시기에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걸로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시피 지금 이 전선을 당 대표 쪽으로 가져가는 것은 뭐 저로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장성철 : 임진왜란 때 원균을 바꿔서 이순신 장군을 다시
◇ 신동욱 : 그건 전혀 다른 얘기 잖아요.
◆ 장성철 : 무슨 얘기예요? 전쟁 중에 바꿨잖아요.
◇ 신동욱 : 아, 그거는요 제가 그걸 굳이, 이 시간이 짧으니까 우리가 역사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이순신 장군이 모함을 해서 원균으로 장수가 바뀌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전쟁이 더 어려워진 것 아닙니까?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그 논란은 그렇게 하고요. 그 앵커를 하실 때 저는 그 평론을 처음 시작을 했었거든요. 그때 저는 TV조선에서 <앵커의 시선> 그 멘트를 보고 그다음 날 저의 평론의 멘트에 활용도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좀 인상 남는 게 있는 멘트가 있어요. 권력자에게 쓴소리를 하는 생선뼈 같은 역할을 해야 된다. 참모들은, 그리고 신하들은. 그런 식의 표현을 쓰셨어요. 윤석열 정권 초창기에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좀 당 대표로서 여러 가지 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지금 민심으로부터 멀어진 저러한 행보를 보이게 되면 그러한 평가가 여론조사로 나오게 되면 수석 최고위원이신 신동욱 최고위원께서 장동혁 대표, 당신 이러면 안 돼. 민심과 멀어지고 있잖아. 선거 승리 멀어지고 있어. 그런 얘기를 좀 해보신적 있으세요?
◇ 신동욱 : 첫 번째는요. 당 대표가 당 대표로 인정받지 못하고 민심으로 멀어지고 있다는 부분은 뭐 평가의 각도가 여러 군데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은 제가 안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많은 얘기를 하죠. 그게 뭐 제가 옆에서 구경만 하겠습니까? 많은 얘기를 하고 그러나 항상 이를테면 수석 최고위원이 당 대표하고 갈등하고 각 세우는 모습만을 보이는 것은 우리 당을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굉장히 불안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인천 최고위에서 열렸던 것처럼 TPO가 굉장히 중요하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저도 많은 얘기를 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질문은 여기까지 하시죠.
◆ 장성철 : 윤석열 절윤, 이 부분과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어요. 지난 2월달에 여기 인터뷰 나오셔가지고 절윤보다 전환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좀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 신동욱 : 저는 그 표현이 좀 포괄적인 의미가 되면 전환이 되는 것이고, 그 안에는 뭐 절윤도 일정 부분 포함이 돼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우리 당이 지난 정권을 거쳐서 탄핵을 당하는 그 과정의 문제를 우리가 자칫 절윤의 프레임으로만 가면 저는 지금 민주당 대단히 문제가 많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자꾸 우리의 반성도 중요하지만 그 계엄이라는 사태 하나를 가지고 그 부분으로 자꾸 우리의 이를테면 반성의 부분만을 가지고 가면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그리고 여당을 견제하는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그래서 그 전환이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죠. 그 수렁에서 빠져나와서. 그냥 그건 절윤의 의미도 포함이 돼 있는 것이죠.
◆ 장성철 : 국민들은 절연해라, 윤 어게인 세력과 멀리해라, 그렇게 요구를 하는 부분이 있어요.
◇ 신동욱 : 저는 그분과 가깝지 않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근데 앵커 시절에 용어를 바꾸는, 그러한 본질을 흐리는 정치는 국민을 기만하는 가성비 낮은 정치다 이렇게 비판을 하셨어요. 많은 국민들에게 절윤이 아니라 전환, 이거는 예전에 신동욱 의원님이 하셨던 그 말과 모순된 것이 아닌가.
◇ 신동욱 : 저는 뭐 크게 모순된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라고 하는 것은 국민도 있고 또 저희를 지지하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에 정치가 어느 한 곳에만 딱 집중을 해서 이를테면 정치평론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가 있지만 정치는 저는 통합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통합이 국민이 5천만 명이 있는데 그 국민 중에 일부만을, 나의 강성 지지층만을 위하는 정치를 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가 어느 쪽과의 절연을 한다는 것도 어느 일종의 타깃팅을 해서 하는 정치, 이런 것보다는 저는 전체를 본다면 그 표현이 좀 더 제가 앵커를 할 때라든지 평론가보다는 좀 두루뭉술해진 점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불가피하다. 정치인은 그래도 싫은 사람도 정치인 보잖아요. 그런데 일반 평론이나 앵커는 나는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이니까 안 봐, 이런 거 하고는 좀 다르더라는 거죠. 그래서 정치를 하면서 첫 번째는 굉장히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 점에서는 그래서 좀 더 다양한 많은 분들을 내가 끌어안고자 하는 노력이 그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 앵커 때와는 좀 변한 것 같다라는 표현에 제가 변명이라면 변명인 것이고 뭐 그 부분이 당신 참 앵커 때 칼날 같고 그래서 내가 좋아했는데 멋있었어요. 좀 바뀐 것 같아. 그 부분은 제가 감수해야 될 전직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그때 신동욱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한 말씀드린 거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 포용해야 된다라고 얘기하셨잖아요. 선거 승리하기 위해선. 그럼 한동훈 대표나 한동훈 대표 측 인사들은 그렇게 윤리위를 통해서 징계해버리고 내쫓아버렸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최고위원회의 때 최고위원님께서 좀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으셨어요?
◇ 신동욱 : 징계 문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저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소위 한동훈 대표에 대한 얘기는 좀 논외로 하더라도 한동훈계라고 하시는 분들이 필요 이상으로 좀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저는 그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적대적으로 대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번도. 제가 특정인을 장 소장님과 자주 방송하시는 특정인들이 저를 공격하는 방송을 제가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저는 그분들과 개인적으로 제가 적대적인 행동을 하거나. 과거의 일을 잠시 말씀을 드리면 저는 한동훈 대표 당시의 원내 수석대변인을 했습니다. 그때 추경호 원내대표가 있었고 한동훈 대표가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삼각 구도 하에서 상당히 갈등이 있었는데 저는 정말 그 양측을 일종의 제가 접합제 역할을 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그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그런데 그분들이 저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하는 것은 정말 정치적인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저를 인간적으로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장성철 : 최고위원이시니까 비판 감내하셔야죠.
◇ 신동욱 : 아니요. 그 당시에도 제가 어떤 역할을 하려고 했던지를 그분들이 잘 압니다. 잘 알고 또 돌이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이지만 계엄이 있었던 날 밤에 제가 어떤 얘기를 하면서 한동훈 대표하고 얘기를 했는지 다 잘 아십니다. 그런데 그게 그 이후에 상당히 왜곡돼서 전달을 하시고 제가 무슨 계엄군에 동조한 것처럼 이렇게 또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정말 그 부분은 저는 정치가 이런 것인가라는 좀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 장성철 : 그런 부분들은 확실하게 바로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방선거 걱정 안 되세요?
◇ 신동욱 : 많이 되죠,
◆ 장성철 : 어떻게 좀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지금까지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이대로 그냥 쭉 나갈 수밖에 없다라고.
◇ 신동욱 : 저는 이대로 쭉 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두 달이 남아 있고 야당의 선거는 저희가 어떤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심판 선거를 하지 않습니까?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 그러나 지금 이 국면이 이재명 정권을 심판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국면이라는 것을 우리가 솔직히 이해를 해야 되겠죠. 그러면 심판 선거가 잘 안 되면 희망의 선거로 가야 된다. 어쨌든 우리 당을 지지했을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라는 부분을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후보들이 다 선정이 되고 하면 그 부분을 끊임없이 저희가 주장을 하고 또 저는 지금 서울시장 후보로 나오신 분들 걱정하시지만 경기지사 후보가 없다, 없다 하셨는데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금 후보가 되셨잖아요. 저는 우리 후보 누가 나오시더라도 추미애 후보보다 낫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그 부분은 뭐 계속 말씀을 드려야죠.
◆ 장성철 : 대구시장은 좀 어떻게 보세요? 지금. 아니 의원님께서도 지금 TK 출신이시잖아요.
◇ 신동욱 : 저는 솔직하게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첫 단추가 매우 잘못 끼워진 공천 과정이었고 이게 너무 엉켜서 지금 이건 실타래를 완전히 잘라내야 될 상황인지 풀어야 될 상황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장성철 : 주호영 부의장하고 따로 연락해 보셨어요?
◇ 신동욱 : 제가 말씀은 며칠 전에 가처분 기각, 가처분 신청을 해 놓으셨을 때 제가 국회에서 만나서 부의장님, 가처분은 철회를 하시고 다시 한 번 좀 대화를 해 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라고 그런 대화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 부의장님이 당이 먼저 뭔가를 좀 잘못됐다는 부분을 바로잡으면 이라는 전제를 다시 하셨는데 그날 저녁에 가처분이 기각이 돼서 또다시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인데 빨리 정리해야죠.
◆ 장성철 : 이진숙 위원장하고는 따로 연락해 보시거나 최고위원, 지도부의 방침이 서 있는 건 있나요?
◇ 신동욱 : 저는 이진숙 위원장님을 사적으로도 잘 압니다. 제가 워싱턴 특파원을 같이 했고 그래서 잘 아는데 굉장히 본인의 주관이 강하시고 또 이진숙 위원장이 행정부든 국회든 들어오시면 지금 이재명 정부에 잘 대항해서 싸우실 분이라는, 소중한 분이라는 걸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여러 분들이 마음이 상해 있고 해서 한 분만을 지금 저희가 어떻게 설득을 하고 해가지고 이게 다 풀리는 구조가 아니고 여러 분들, 또 이진숙 위원장님을 어떻게 했을 경우에 그 이해관계와 관련이 있는 또 다른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선거 국면으로 들어서면 양보를 얻어낸다는 거는 굉장히 어렵잖아요. 많이 해보셨죠? 김문성 대표도 그래서 굉장히 어려웠지 않습니까? 당 지도부가 설득한다고 막 바로바로 양보가 되고 이러면 뭐가 어렵겠습니까? 너무 어려워서 저는 뭐 하루이틀이지만 또는 대구시장 선거에 대해서 어떤 그래도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또 대구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릴 수 있는 경선에 대한 어떤 좀 진전된 결론이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 장성철 :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그거는 당의 최고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좀 무책임한 발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당 대표, 수석 최고위원, 그런 거 해결하라고 지도부로 선출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어렵다, 이거 어떡하지, 이렇게
◇ 신동욱 : 아니요. 지도부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관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첫 번째는 공관위에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가 제일 중요해서 제가 박덕흠 신임 공관위원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하는데 그분도 어려우시겠죠. 지난번에는 어쨌든 이정현 공관위원장님과 우리 장 대표 사이에 좀 생각의 차이가 조금 있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고 그래서 무책임하다는 부분 수용하지만 참 어렵네요.
◆ 장성철 : 법사위원이시니까 국조특위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의원님, 국조특위에 대해서 박상용 검사는 좀 불법적이다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도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지금 참여해서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 신동욱 : 아니요. 활동 안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불법 청문회라고 하는 점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국회가 이를테면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에 있는 경우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작 기소가 있었다는 상당한 사유가 있어서 이 부분은 청문회로서, 국정조사로서 적절치 않다 또는 약간의 불법적 소지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회가 나서야 된다라고 판단되면 해야죠. 그런 경우에 그 점에서 제가 부인하는 것은 아닌데 어쨌든 이게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정조사이기 때문에 상당히 법 위반 소지가 많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이건 여당이 작년부터 깔아 놓은 이거를 국정조사, 조작 기소로 몰고 가서 결국은 공소 취소로 가겠다는 정치적 프레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저희가 끌려들어가서, 그렇다고 해서 또 이게 뭐 증인 채택이나 이런 부분에 저희 야당으로서의 어떤 저희를 존중을 하느냐, 의사진행이냐,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저희가 신청한 증인 하나도 채택을 안 해 줍니다. 저도 많은 증인을 채택을 했는데 하나도 본인들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증인들을 채택해 주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객관적인 국정조사가 되겠느냐라는 부분을 저희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지 여야가 합의했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이 됐기 때문에 당신들도 인정한 거다라는 논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여야가 합의해서 한 거면 진행 과정에서라도 야당을 존중을 해야죠.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어제도 저희가 들어갔다가 나와서 박상용 검사만 나오라고 그래서 단독 청문회를 한 겁니다.
◆ 장성철 : 그거 하신 이유는 뭐예요?
◇ 신동욱 : 얘기를 안 들어주니까 정상적인 얘기를. 그저께 박상용 검사가 증인 선서를 정당하게 거부하고 그 사유를 설명하겠다고 했는데 마이크를 끝까지 뺏었어요. 서영교 위원장이 말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본인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없이 발언 기회를 주고 본인들에게 불리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시로 발언권도 제한하고 마이크도 안 주고 이렇게 하는 국정조사에 저희가 같이 어떻게 합니까? 못하는 거죠. 저희는 듣고 싶은 얘기, 저희도 듣겠다는 거죠.
◆ 장성철 : 실효성이 있었다.
◇ 신동욱 : 그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박상용 검사가 요즘 여러 방송에서 본인의 주장을 얘기를 하잖아요. 제가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방송에서 얘기하는 것과 국회에서 얘기하는 것은 다른 것이니까 한 치의 거짓 없이 얘기해라. 저는 뭐 그 부분이 기록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어제 의원님께서 좀 날카롭게 질문하시는 거 저 유튜브로 좀 봤는데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개입됐다는 정황도 포착했다. 막 이러한 얘기를 특검에서도 얘기를 하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 신동욱 : 정말 잘못된 특검의 행태라고 봅니다. 이게 무슨 초대형 국정농단 2차 특검이, 종합 특검이라고 하는 것이잖아요. 종합 특검이 뭡니까?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 그리고 뭐 저 그 세 가지 특검이 수사가 미진했으니까 당신들이 다시 좀 마무리해라라고 했는데 갑자기 그 세 가지 특검에 대해서 추가 수사가 잘 안 되는지 어쩌는지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윤석열 정부가 조작 기소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도대체 그 정황이 뭡니까? 그 정황이 뭔지 우리가 모르잖아요. 그냥 그분들 머릿속에 저거 보니까 조작 기소한 것 같네. 근데 특검 그렇게 마음대로 막 해도 됩니까? 그리고 아무 수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지금 법무부 감찰도 결과를 못 내놓고 있어요. 조작 기소에 대해서 이를테면 법무부에서 감찰을 했는데 이거 거의 조작 기소 같네, 수사 의뢰를 했다라든지 이런 상황이면 그게 정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초대형 국정농단이다,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특검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는 거예요. 검찰은 수사하지 말아라 그러고 특검은 본인들이 원하는 정치 수사만 계속하게 만드는 이게 지금 정상적인 국회냐고요. 그래서 특검도 틀림없이 나중에 저는 역사의 심판을 저는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성철 : 향후 대여 투쟁의 방향은 좀 어떻게 잡고 계세요? 이게 무기력하잖아요. 의석 수가 너무 작으니까.
◇ 신동욱 :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게 어제 대통령하고 야당 지도부도 같이 여야 회담을 했는데 저는 대통령이 본인의 문제를 가지고 국회가 이렇게 극단적인 양보 없는 국회로 가는 것을 풀어주지 않고 야당 대표 불러서 밥 먹는다고 협치되지 않습니다. 지금 국회가 민주당이 하는 국회 운영은 저는 국회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들의 일방적인 힘 과시, 힘 자랑하는 이런 것이고 더더구나 하반기에는 상임위원장도 지금 다 가져가겠다고 정청래 위원장이 공언을 했습니다. 저는 그 공언, 약속 지키려고 노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를 들어서 상임위를 운영을 하다가 저쪽에 의사진행 발언 보통 한 명 한 명 하잖아요. 저쪽에 2명 하겠다고 그래요. 왜 두 명 합니까? 그러면 우리가 의석 수가 많잖아요. 이렇게 나옵니다. 이게 지금 정상적인 국회입니까?
◆ 장성철 : 관례에 없는 일이죠.
◇ 신동욱 : 예, 저는 그런 것들의 연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된 부분이고 제가 그 부분을 특히 많이 느끼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법사위에서는 또는 국조특위에는 이재명 대통령 변호사 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결국은 이번 국회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싸움이다. 저희는 그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있습니다만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 국회로 22대 국회를 운영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게 효율적인 국회가 안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말로 무죄를 확신하면 내 문제 가지고, 나는 내 문제는 내가 내 변호사 고용해서 싸울 테니까 국회는 국회 일 하세요. 괜히 무슨 사법개혁이라고 거창한 말 들어서 결국은 전부 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하고 대법원 갔을 때 무죄 만들기 위해서 법원 개혁하고 거기에서 깨졌을 경우에 헌재로 가겠다는 4심제 만드는 이 국회를 지금 만들어 놓고 대통령이 야당 대표 불러서 밥 먹으면 협치가 됩니까? 여기에서부터 대통령이 저는 고백을 하고 나는 자신 있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내가 법정에서 내 힘으로 돌파하겠다. 국회는 내 일에, 내 사적인 일에 관여하지 말아라라고 대통령이 먼저 선언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상화에 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 대통령이 풀어라, 그렇게 말씀으로 들립니다. 의원님, 오늘 불편하지는 않으셨죠?
◇ 신동욱 : 전혀 안 불편했어요.
◆ 장성철 : 네, 오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많은 국민들이 국민의힘이 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또 우리 신동욱 최고위원님께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것도 꼭 염두에 두시고 의정활동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동욱 : 예, 알겠습니다.
◆ 장성철 :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동욱 : 예, 고맙습니다.
◆ 장성철 : 신동욱 최고위원이셨습니다. 수석 최고위원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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