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3월 26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연구소장,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강찬호
- 주호영, 가처분 기각 시 탈당·무소속 출마... 이미 초읽기 들어갔다
- 장동혁에 대한 주호영의 분노는 에베레스트급, '뒤통수'에 극도의 모욕감
- 한동훈 수성갑 출마설? 주호영과 연대해 '보수 재건' 시나리오 작동 중"
- 장동혁, 대권 사심에 영남 중진 쳐내기... 지방선거 승리엔 관심 없나"
김준일
- 주호영, 지금 '메드맨 전략'... 정계 은퇴 각오하고 불 지를 수도
- 이진숙 컷오프는 장동혁의 견제? '윤어게인' 지지층 겹치는 강적 제거설
- 대구 여론조사 혼전, 김부겸 대 추경호 오차 범위 내... 보수 궤멸 위기론"
- 유시민의 abc론은 허접한 분석... 본인 스피커 영향력 알면서 무책임한 발언"
서용주
- 주호영, 장동혁에게 '칼침' 맞은 내상... 명분 세우려면 무소속 출마 100%
- 이진숙을 경기도·계양으로? 장동혁, 본인 자리 위협할 '찐윤' 유배 보내나
- 대구 민심은 지금 '국민의힘 심판론'... 김부겸 등판 시 충분히 승산 있다
- 유시민, 특정 정치인 실명 거론하며 흔들기... 이재명 정부에 도움 안 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장성철 : <장성철의 뉴스명당> 목요일 3·4부는 개파 시사 토크의 절정입니다. <찐철파>로 함께합니다. 당 대표 장성철의 최최최최측근 세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님, 서용주 백 정치사회연구소장님,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오서오세요.
△ 강찬호, ◆ 서용주, ▲ 김준일 : 안녕하세요.
◇ 장성철 : 오늘 세 분과 함께 광고 없이 쭉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폭풍 속으로. 강찬호 의원님 주호영 의원 탈당 예고하고, 무소속 출마 초읽기라는 신문 언론 보도까지 나왔는데 사실관계 설명해 주세요.
△ 강찬호 : 제가 어제 주변과 거의 핵심까지… 말씀드리면 결론적으로는 초읽기가 맞습니다.
◇ 장성철 : 탈당을 한다고요?
△ 강찬호 : 탈당, 무소속 출마 초일기 맞습니다. 일단 제가 어제 아침에 가처분 건다. 그렇게 한 이후에 바로 진짜 가처분 건다고 발표를 했고, 오늘 가처분 겁니다. 오늘 걸기로 했죠. 그리고 가처분 결과를 따라서 보는데 두 가지입니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가처분이 인용되면 경선판이 다시 짜여지는거죠.
◇ 장성철 : 탈당하면 어떻게 경선을 해요?
△ 강찬호 : 가처분이 인용되면 경선 주호영 배제한 거 잘못된 거라고 한 거 아니에요. 국민의힘이 거둬들이고 다시 경선판을 짜야죠. 아무래도 주호영 의원까지 포함을 해서.
◇ 장성철 : 그런데 자기네 당이 소속 당원이 아니잖아요. 탈당한 사람인데.
△ 강찬호 : 그러니까 아직 탈당 안 했죠. 현재 당적이 있고, 의원이죠. 국민의힘 의원이죠. 결과를 보고 한다는 얘기인데, 결과에 따라. 결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행동을 하는데, 가처분이 인용된다면 주영 의원 입장에서 법적 승리고, 그것은 그거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조정을 해야 되는 문제고, 가처분이 만약 기각이 되면. 그럴 때 무소속 탈당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가처분이 기각되는 것이 본인 오히려 얘기를 해요. 가처분이 인용되면 내가 탈당할 수가 없잖아. 그렇게 그런 얘기고, 가처분이 기각되면 무소속 탈당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 장성철 :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 강찬호 : 승산의 문제는 두 번째인 것이고, 지금은 이것이 본인이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것이죠. 뒤쪽 부분에 중요해요. 가처분이 기각되면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있게 된다. 일각에서 가처분을 왜 이분이 했느냐. 출구 전략. 결국은 내가 참겠다. 무소속 출마 이런 거 안 하고 의원으로 있겠다는 빌드업 아니냐. 이런 얘기했었잖아요. 그런데 정반대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당인으로서 당의 잘못된 조치에 대해서 모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했다. 그래서 법적인 절차까지 밟아 보았는데, 그것조차도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무소속 출마가 불가피하다.
◇ 장성철 : 김준일 평론가님, 이러한 강찬호 위원님의 취재 내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준일 : 주호영 의원과 주변 분들하고 반응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쉽게 얘기하면 다 뜯어 말리고 있다, 주변에서는. 보좌관이나 이런 분들은 쉽게 얘기하면 본인이 실업자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 정무적 판단들. 김부겸 전 총리가 나와서 어부지리로 김부겸만 도와주는 거 아니냐. 배신자론에 갇히는 거 아니냐. 정치 계속 할 수 있느냐. 이런 우려들을 다 쏟아내고 있고, 주호영 의원은 속된 말로 완전 빡쳤다. 완전 화가 나 있다. 화가 난 이유는 장동혁 대표가 와가지고 시민 경선을 얘기하면서 붙여주겠다고 얘기하자마자 발표가 났잖아요. 완전 등에 칼 꽂혔다. 이런 감정이 있고, 또 하나가 과정인데 아무런 반응이 없대요. 지도부에서 만약에 이거를 물러서려고 하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렇게 얘기도 물밑에서 얘기를 하고, 이 정도 질렀으면 장동혁 대표든 지도부에서 연락이 와가지고 어떻게 해달라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아예 입질조차 없다. 완전 그거에 대한 모욕감이 굉장히 크다는 거예요.
◇ 장성철 : 원론적으로 얘기했잖아요. 장동혁 대표가 ‘당을 위해서 공천 과정 중에 희생해야 될 분들은 희생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잖아요.
▲ 김준일 : 6선 국회 부의장 정도 되면 당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이면 이 정도로 질렀으면 뭔가 와야 된다고 보는 거죠. 그런데 그것도 굉장히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약간 메드맨 전략 같아요. 내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 미치광이 전략으로 하는데, 정말로 정계 은퇴까지. 지면은 정계 은퇴하지 이 정도까지 각오하고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런 얘기를 주변에서 하는 그 정도로 주호영 의원이 화가 나 있다.
◇ 장성철 : 서 소장님 전망해 주세요.
◆ 서용주 : 여러 가지 배경들을 얘기한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내부적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느냐, 하면 안 된다가 부딪히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 장성철 : 이해가 안 가요.
◆ 서용주 : 저는 이해가 되는 게 사실상 제가 주호영 의원이라 하면 6선 의원에다가 결국에는 이번에 대구시장에 있어서 장동혁 대표에게 거의 칼침 맞는 정도로 정치적인 내상을 입고 나서 나중에 칠선하면 뭐할 거예요. 배지를 지키는 건데 7선의 배지를 지킨다는 게 그에게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예를 들어서 주호영 의원이 예전에 무소속으로 한 번 그 지역에서 출마했다가 당선되고 다시 돌아왔잖아요. 그런 경험이 있는 경험칙상의 그러면 이번에 한번 본인이 결단을 해야겠다고 하는 것은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거라고 어떻게 또 장담해요? 그렇게 봤을 때는 승부하는 게 낫다는 의견들이 아마 캠프에 있고, 주호영 의원 머릿속에도 계속해서 고민일 거예요. 그래서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꽤 상당히 열려 있다고 보는 쪽이 맞을 것 같고요. 다만 뜯어 말린 사람들은 딱 한 가지일 거예요. 여러 가지 일자리 이런 걸 떠나서 주호영이 무소속 나갔을 때 3자 구도로 가면 결국에는 만약에 김부겸 총리가 나와서 당선이 된다면, 모든 원전이 주호영 의원이 짊어지게 되는 거예요. 부담감 가운데서 결단을 못하고 있을 뿐이지 초읽기가 맞다 보고 있습니다.
△ 강찬호 : 일치하는 형태가 맞는 얘기고.
◇ 장성철 : 전망 들어가겠습니다. 무소속 출마한다, 안 한다?
△ 강찬호 : 법원에서 만약에 인용이… 우리가 예측을 할 수는 없어요. 가능성은 물론 기각이 높습니다. 인용이 만약 되면 무소속 출마할 이유가 없어요. 기각이 되면 출마한다.
◇ 장성철 : 기각이 되면 출마한다?
▲ 김준일 : 저는 출마 안 한다.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법원에서 결정이 빠르게 안 나올 거예요. 출마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겁니다.
◆ 서용주 : 저 같으면 출마할 것 같은데, 주호영 의원님은 출마 안 한다. 왜냐하면 주호영 의원은 배짱이 없어요.
◇ 장성철 : 저는 들은 얘기가 있는데 출마 안 한다.
△ 강찬호 : 그리고 시나리오에 중요한 또 따라붙는 조건이 있는데,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수성갑 출마가 됩니다.
◇ 장성철 :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강찬호 : 연결돼 있어요. 한동훈 대표 쪽에서 벌써 나오잖아요. 다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반당권파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 장성철 : 그래 가지고 주호영 의원 측은 대단히 불쾌하고.
△ 강찬호 : 큰 틀에서는 그렇게 가는 게 맞아요. 그렇게 되면 장동혁 대표 측의 잘못된 조치로 주호영 의원은 공천 배제 당했고, 경선 기회조차 배제 당했고, 한동훈 전 대표도 부적절하게 제명을 당했다. 그런 것 때문에, 두 사람이 연대를 해서 보수의 재건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연대가 실제로 시장 후보, 그리고 의원 후보 이런 시나리오로 볼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서용주 : 주호영 의원은 사실상 본인의 배지를 지키려고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으면 정말 그동안 6선 쌓아왔던 25년의 정치 인생이 굉장히 부끄럽게 되는 거예요. 출마를 하는 것들이 정치 명분은 맞아요. 하지만 분명히 주변에서 여러 가지 설득을 하겠죠. ‘나가면 안 된다, 선거판을 흔들면 안 된다’ 하겠으나 저 같으면 주호영 의원은 그래도 지나온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는 작업에서는 보수의 재건도 재건이고, 본인의 정치적인 인생에 있어서의 명분을 세우려면 출마하는 게 100%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는 맞다.
△ 강찬호 : 일단 서용주 의원 말이 상당히 정곡을 찌르고 있고요. 저게 굉장히 많이 작동을 하고 있어요. 7선이 우선 되게 어렵습니다. 그거는 자기가 우호적인 당 체제가 들어서도 7선 하기는 어려워요. 대개 5선부터 국회의장 수순이에요. 김진표 의장 같은 경우는 5선 때 국회의장 하고 끝냈어요. 6선이 국회의장 마지노고요. 대개 7선까지는 못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앞으로는 본인이 그러지 않아도 대구시장이라든가 다른 데를 모색하지 않으면 어차피 안 되고, 또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이 절윤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당내에서의 중도 보수 포지셔닝을 굳건히 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본인이 그쪽으로 가는 게 미래에는 더 바람직한 투자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김준일 평론가가 잘 얘기했는데 장동혁 대표에 대한 분노가 거의 에베레스트급이에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가 가장 결정적인 대목은 주호영 의원을 컷오프하기 직전에, 데리고 내려와서 마치 주호영 의원도 끼워주는 것 같이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바로 뒤통수를 쳤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았고요. 장동혁 대표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느냐면 지방선거 승리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고성국 씨하고 해 가지고 본인의 대권 프로젝트로서 대구 중진들부터 쳐낸다. 그리고 그거에 가장 핵심이 6선 주호영이기 때문에 이걸 이번에 쳐내야 본인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부터 본인이 장악을 해가지고 나중에 대권 가도에 갈 수 있다. 한마디로 영남 중진 처내기의 일환으로 이런 사심이 들어간 배제를 했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내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이렇게 지금 보고있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김준일 평론가님 저러한 논리라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왜 컷오프 시켰어요?
▲ 김준일 : 혼탁합니다.
◇ 장성철 : 해석이 안 돼?
▲ 김준일 : 두 가지 갈래가 있는데, 하나는 이진숙을 컷오프하고 주호영을 저격하기 위해서 중진 세트로 처음에 밀었다가 그게 반발이 너무 강하니까 그러면 이진숙, 주호영을 같이 묶어서 하면서 주호영 컷오프에 명분을 하나 준다는 거 하나가 있고, 하나는 이진숙 위원장을 장동혁 대표가 견제한다는 설이 있어요. 이것도 만만치 않아요. 이진숙 위원장이 투사는 전사로 이런 컨셉으로 보궐선거 대구에서 공천 받아 가지고 들어올 거라는 전망이 있잖아요. 특히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 김민전 의원 이런 분들이 줘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윤어게인을 등에 업고 있는 장동혁 대표로서는 상당히 지지층이 겹치고 더 센 캐릭터가 들어왔을 때는 본인의 지지층들이 이쪽에 움직일 수가 있다. 당내에서는 의원들 중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유일하지는 않더라도 독보적 윤어게인 쪽에서는 그런데 이거 위험한 거 아니야? 라고 봐서 아예 보궐 선거를 안 주고, 그래서 완전히 안 주면 또 파동이 일어나니까 계속 경기도 고성국 씨는 경기도지사 띄우고, 서울시장 나가야 될 뿐이다, 경기도지사다 전국적인 인지도다 막 띄워주는 척하면서 이렇게 판이 흘러가는 거 아니냐. 이런 관측이 하나가 있고, 결국은 보궐 선거 줄 거다. 대구가 됐든 아니면 더 큰 인물이니까 계양을에 가서 김남국이나 송영길이랑 한번 붙어봐라 이런 설까지 나와요. 그래서 각자의 이해관계가 막 얽혀 있다.
◇ 장성철 : 민주당 진영에서 보면 어때요?
◆ 서용주 : 공천 파동이 대구에서 일어나고 있잖아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정말 얼척이 없을 거예요. 본인이 대구에서 맹주인데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에게 거의 놀아났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이 부분은 김준일 평론가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 부분들은 견제가 들어갔다. 보수의 심장에 이진숙을 꽂아 놓으면요. 사실상 장동혁 대표가 그다음 단계로 가는 데 큰 걸림돌이에요. 말하자면 윤어게인의 농도로 따졌을 때는 이진숙을 능가할 수 없어요. 장동혁 대표는 껍데기 같은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그 껍데기가 이번 지방선거에 홀라당 벗겨지면 그다음을 채울 사람이 이진숙이… 그러면 대구에서 보수의 심장에서 놀게 할 수는 없죠. 그러면 그걸 빼서 희생해라. 공천 과정에서 희생하라고 자꾸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이진숙 전 방통위장을 수도권 같은 데다가 산화시켜 버리면…
◇ 장성철 : 경기도지사 같은?
◆ 서용주 : 그렇죠. 경기도지사나 예를 들어 인천 계양 같은 그런 부분에 험지에서 산화시켜 버리면 장동혁 대표는 그다음을 본인이 쥐고 가는 데 편할 수 있다. 그런 정치적인 포석이 있는 거는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 장성철 :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 서용주 : 있을 것 같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호락호락 대구를 주지는 않을 것 같다.
◇ 장성철 : 강 위원님 경기도지사 가능성있을 것 같아요?
△ 강찬호 :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진숙 전 위원장이 응하지 않을 거거든요. 경기도지사를 해달라고 장동혁 대표가 막 돌아다녔잖아요. 안철수, 유승민, 김문수는 이분이 요즘 최근 지역에 많이 나타나서 본인 자신이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지만,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경기도지사 후보 구하는데 본인이 판판이 실패했어요. 그런데 이진숙 전 위원장만 성공할까요? 이진숙 전 위원장 입장에서 제가 직접 그제 저녁에 통화했는데, 모욕이라고 그랬어요. 나를 경기지사 한다는 것은 대구시민과 경기 도민들께 모욕이다. 나는 지금까지 대구시장만을 바라보고, 대구에서 열심히 했는데, 왜 갑자기 경기지사를 하라는 것이냐. 그거는 대구 시민한테도 모욕이고, 경기도민한테 얼마나 모욕이냐. 이거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아주 강력하게 얘기했거든요. 명분도 있잖아요. 장심 고심 이심 사이에서 결정이 되겠죠.
◇ 장성철 : 고심은 경기도지사 나가라고 그러는 거잖아요.
△ 강찬호 : 과연 그분이 진심으로 그러는 것인지도 또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대구에 이진숙을 픽했다. 그래서 이정현이 거기다가 최소한 대구 동구나 그다음에 군위 여기에다 그냥 꽂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계속 돌고 있으니까 본인이 난 거기 하라고 한 적도 없다. 난 오히려 경기지사 나가라고 하지 않았느냐. 나중에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실제로 대구 공천이 성사가 돼도, 고성국 평론가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수 있다.
▲ 김준일 : 욕망론으로 이걸 풀어볼 필요가 있어요. 각자의 욕망이 어디에 있느냐. 장동혁 대표는 당권을 장악해서 대선까지 당 대표를 또 한 번 하거나 그래서 대선까지 가는 게 욕망이잖아요. 고성국 진행자, 고성국 씨는 욕망이 뭘까. 제가 예단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거는 이분은 돈이다.
◇ 장성철 : 그런 얘기 많이 하시더라고요.
▲ 김준일 : 돈이다. 그러면 예를 들면 대구의 보궐 선거에 예를 들면 누군가 자기가 지원한 사람을 해서 컨설팅 계약 동생이 하는 회사도 있다는데 컨설팅 계약을 맺고 하는 것과 경기도지사의 이 정도 급의 큰 선거에, 인구 5배 차이, 누군가 나가 가지고 대구하고 5배고, 보궐 선거는 완전 조그맣잖아요. 그거는 컨설팅 계약을 맺을 이유도 없는 거예요. 만약에 경기도로 나간다 그러면 이 비용의 상당수가 돈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거죠. 그러면 순수하게 고성국의 욕망으로 해석을 하면 이진숙이 경기도지사를 나가서 같이 손을 잡는 게 훨씬 더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할 수가 있는 거죠.
◇ 장성철 : 어떻게 될 것 같아요?
▲ 김준일 : 어떻게 되긴요.
◇ 장성철 : 경기도예요? 대구예요?
▲ 김준일 : 이진숙도 뒤통수 맞았다. 내가 보기에는.
◆ 서용주 : 대구는 아닐 것 같다.
◇ 장성철 : 경기도지사나 아니면 수도권에?
◆ 서용주 :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 컷오프잖아요. 그래서 재심 신청을 했으나 재심 신청을 받아줄 것 같으면 컷오프를 안 했을 거고, 현재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은요. 시스템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한 사람에 의해서 찍어내기, 그다음에 선택하기. 이런 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시스템이 없어요. 그래서 재심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고, 주호영 의원도 가처분 정도로 법적 판단을 받는 상황이 돼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각 후보들이 당의 공천의 결정이 희생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한 가지예요. 장동혁 대표 때문이죠. 본인은 그들에게 희생하라고 해요. 공천 과정에서 그런데 본인은 지방선거가 나락으로 가는데, 자기 자리 지키느라고 희생하지 않잖아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는 희생하지 않으면서 왜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희생하라고 그러면 그게 통하겠냐고요.
△ 강찬호 : 정확한 지적입니다. 장동혁 대표 모든 프레임 이해가 안 되는 지점을 다 살펴보면, 장동혁 대표의 본인의 사심. 이것과 연결시켜 보면 설명이 다 돼요. 사천이고 장천이지. 그래서 이러한 공천의 이름을 참칭한 이러한 조작이고 놀음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반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가는 곳마다 판판이 뒤집어지거나 판판이 반발에 부딪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이것을 바라보는 국민과 당원 지지층의 마음은 타들어가면서 이분들이 대거 이번에 투표장에 안 나오거나 오히려 홧김에 민주당 찍을 수도 있어요. 이러니까 결국은 서울이라든가, 이런 데서 다 장동혁 얼씬도 하지 마 이런 얘기를 미리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이번에 장동혁 리스 국민의힘 선거전이 될 텐데, 당 대표를 세상에 배제한 당을 갖고서 선거를 치른다는 거, 빨간 점퍼가 아닌 흰 점퍼. 그랬더니 흰 점퍼만 입어대니까는 당에서 흰 점퍼도 우리 당색이라고 주장을 하고 나오는 정말 제가 보니까 경악을 할 이런 일까지 벌어지거든요.
▲ 김준일 : 오늘 중앙일보 기사가 굉장히 재밌더라고요. 제목이 ‘같이 사진 찍으면 마이너스... 장동혁 3월 말 지역 행사 제로’ 그래서 아직 경선 중인 데는 가기는 어렵지만 이미 단수 공천된 데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강원도도 있고, 이런 데들은 정청래 대표도 다니거든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한 건도 없고, 예정도 없고, 다닌 데도 없다. 장동혁 대표 인기도 없고 이 당내 파동이 너무 심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걸 관망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어제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진짜 얼씬도 하지 마라. 수도권은 예수가 나와도 떨어진다. 이런 얘기까지 했거든요.
◇ 장성철 : 김부겸 전 총리 얘기는 간단하게 우리가 짚고 넘어갈게요. 나오는 거는 거의 확실한 것 같고, 나오면 이번에는 대구시장이 민주당으로 갈 수 있다고 전망을 하세요?
▲ 김준일 :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대구 성인 8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에서 23일 무선 ars 조사했고, 오차 범위가 중요한데요. ±3.4%예요. 그러면은 6.8%가 벌어지면 오차 범위 바뀌고, 그건 아니잖아요. 양자 대결이 화제가 됐어요. 다자 구도는 중요하지 않고 김부겸 대 이진숙이 47%대 40.4% 그래서 6.6% 포인트 차인데, 이거는 오차 범위 내에요. 그 숫자만 앞섰고 혼전 중이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고요. 주호영은 김부겸, 김부겸 45.2% 주호영 38% 그래서 7.1% 포인트. 1, 2위예요. 잘렸어요. 그다음 김부겸, 추경호인데 김부겸 47.6% 추경호 37.7%이라서 9.9% 포인트예요. 1, 2위가 잘리고 어쨌든 추경호 의원이 나왔는데 거의 두 자릿수다. 여론조사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안심할 수는 없다. 김부겸 총리가. 이거는 보수는 10% 포인트면 막상 가보면 보수가 이기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쨌든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거고, 김부겸 총리 오늘 정청래 대표 만납니다. 오늘 만나서 공식적으로 당이 대구의 발전을 위해서 지원을 해달라는 거를 공식적으로 요청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구도가 이를테면 지역 발전론으로 확 쏠리면 김부겸 총리가 제가 보기에는 승산이 있다.
◇ 장성철 : 서 소장님 이기겠다고 얘기하시겠죠?
◆ 서용주 : 그냥 흐름만 분석을 하면 우리가 여론조사의 수치는 우리가 주목할 건 아니어도 흐름 자체가 계속해서, 대구 민심 자체가 국민의힘을 혼내는 여론이 나오고 있잖아요. 정권 심판론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늘 있어왔는데, 이거는 반대로 정당 심판론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을 심판하겠다는 게 돼버렸어요. 그러면 김부겸 전 총리가 등판하면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은데,
◇ 장성철 : 되게 겸손하시고
◆ 서용주 : 늘 겸손합니다. 나쁘지 않은데, 그런데 대구에서 나쁘지 않다는 표현은 얼마나 민주당에게는 참 굉장히 획기적이라는 것이냐 하면 거기는 전망을 하지 않았어요. 늘 험지에 가서 호소하고 민주당 후보를 통해서 대구를 바꿔 주십시오. 이 정도로 희생하러 가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나쁘지 않네? 한번 해볼 만 하네? 라는 것이고 김준일 평론가는 10% 정도 벌어져야만 안심할 수 있다고 보지만, 제가 부산·경남 어려울 때 한 번 선거를 치러봐서 아는데 오차 범위 안에서 지고 있어도요. 후보에 따라서 민주당 후보들은요 이길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질 정도예요.
◇ 장성철 : 인물 경쟁력을 보시는 거네요?
◆ 서용주 : 그렇죠. 그러면 김부겸 총리가 오차 범위 안에 있어서 같이 뛰어든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꽤 승산이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다.
◇ 장성철 : 강 위원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런 전망을 많이 하는데. 내란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것이 본선에서 상당히 마이너스 효과?
△ 강찬호 : 대단히 크다고 봅니다. 그거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굉장히 그걸 우려를 많이 하고 있고, 그리고 먹잇감을 던져주는 거죠. 선거 유세하면서도 재판 다녀야 될 가능성이 있고, 매번 법원에서 뉴스거리를 던져주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민주당 선거 운동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동시에 단순히 대구의 문제가 아니죠. 보수의 심장, 대구에 꽂은 후보가 세상에 국민의힘이 꽂은 후보가 세상에 민주당 입장에서는 내란 동조범 이럴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전국에 다 영향을 미치죠. 특히 오세훈 시장이라든가 부산의 박형준, 주진우 이런 사람들한테 수엄청난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리고 아까 전에 김부겸 후보 관련해서는 55%가 결절점이 될 것 같다. 민주당 내부에서 김부겸 캠프 쪽에서 내부적으로 분석을 전문가가 한 게 있는데, 만약에 투표율이 55% 밑으로 나오면 김부겸 된다. 조금 전에 민주당이 대구에서 뭔가 나쁘지 않다는 이례적인 이유는 뭐냐 하면 두 가지, 기존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서 국민의힘 꼴보기 싫다. 이것 때문에 투표를 안 하거나 홧김에 김부겸 찍어버려 역투표 내지 무투표거든요. 역투표, 무투표는 국민의힘이 잘하면 국민의힘 찍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너무 못하고 싫으니까 무투표, 역투표가 나오는데, 이거를 국민의힘이 어떻게 잘 처신을 잘 하고 위기, 대구마저 버리시면 보수 궤멸입니다. 이런 부각을 잘 해내서 무투표, 역투표를 최대한 줄여서 투표율이 높아지면 무투표를 줄이면 투표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55% 이상이 되면 국민의힘이 이긴다.
◆ 서용주 : 55%는 나올 것 같은데, 이번에는 구도가 달라요. 왜 그러냐면 역대 그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자체가 tk 지역에서 아주 근소한 차로 안 좋게 나왔을 때 강찬호 의원 말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tk조차도 대통령의 국정 평가는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구도 측면에서는 투표율과는 무관하고 결국에는 힘 있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거 플러스, 두 번째는 국민의힘이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수준이 되느냐. 수준이 안 되잖아요. 당 자체가 이미 대구에 있는 민심도 부끄러운 수준, 창피한 수준이 됐기 때문에 사실상 투표율과는 무관하고, 나중에 할 수 있다면 읍소하고, 반성하고 그럴 만한 인물 정도를 조호영 의원 같은 사람을 데려다 놓고 붙여 본다면 한 번쯤은 국민의힘이 승부를 볼 수는 있겠다.
◇ 장성철 : 이 주제는 여기서 끝내고 지난 한 주 동안 유시민 전 장관의 abc 론, 민주당 지지층을 이익 가치 플러스 때문에, 상당히 논쟁이 많았잖아요. 어제는 최욱 방송 나가가지고 <매불쇼> 나가서 a/s 방송까지 했는데 한번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준일 : 분석 틀이 얼마나 정교하냐, 얼마나 정합성이 있느냐를 논외로 하고 벌어진 민주당의 진영 내에서 벌어진 꼴을 보라. 유시민 전 장관은.
◇ 장성철 : 나는 현상만 설명했는데, 왜 그거 가지고 자꾸 뭐라고 그래, 난 분석만 했어.
▲ 김준일 : 유시민 정도 되는 분이면 대한민국에 솔직히 이런 얘기해서 이 정도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제가 보기에는 공직에 있는 분 빼놓고 없죠. 완전 프리랜서 소위 말해서 이런 분 중에서는 유시민 밖에 없어요. 이 정도에서 파문이 일어날 사람은. 그러면은 본인의 스피커에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면 본인이 이런 결과가 나올 것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게 행동을 해야 된다. 난리가 났잖아요. 서로 비난하고 난리가 났잖아요.
◇ 장성철 : 그런데 그 주장을 거둬들일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어제 <매불쇼> 나갔고, 오늘 또 MBC 라디오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주장 계속 강조하겠죠.
▲ 김준일 : 굉장히 실망스럽다. 어제 나와 가지고 분석 틀만 제시했을 뿐이고, 이런 얘기하는데 그 분석 틀도 제가 보기에는 허접하고, 김영진 의원이 ‘MBTI도 16개다, 어떻게 이렇게 abc 3개로만 이렇게 할 수 있냐’ 그리고 심지어 예전에 유시민 작가가 MBTI 안 믿는다. 어떻게 사람 성향을 16개로 분류하냐, 한 2년 전인가 방송에 나와서 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본인은 사람 정치적 성향을 3개로 분류해 놓고, 여기에다 맞는 거라고 정합성이 있다고 예전에 테니스라는 사회학자가 있어요. 사회학 원론이 생각났는데, 거기가 게젤샤프트와 게마인샤프트 이런 게 나와요. 공동 사회에서 이익 사회로 넘어가는 자본주의의 변천사 이런 거를 얘기한 건데 그런 거 갖다가 몇 개 갖다가 자기 마음대로 뚝딱뚝딱 해가지고 만든 것 같아요. 굉장히 허접하다.
◇ 장성철 : 진영에 도움이 돼요?
◆ 서용주 : 전혀 안 되고요. 유시민 작가께서 왜 이렇게 자꾸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얘기들을 던지는지 그게 우려스러워요. 의도가 있다.
◇ 장성철 :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서용주 : 전당대회인지 8월에. 그러면 전당대회의 구도를 본인이 이끌고 싶은 욕심이 있는 건지, 아니면 찍어놓은 후보가 있는 건지, 두 번째는 대통령을 정말 흔들려고 하는 건지, 권력이라는 거 앞에서 나는 어떤 권력도 이거는 진영을 떠나서 비판하고, 흔들고 싶어라는 건지 아니면 기존에 있었던 기존에 있었던 당원들, 본인들과 같이 뜻을 했던 당원들을 지키기 위해서 새롭게 발화되는 뉴이재명에 대한 견제인지, 이런 것들이 사실상 너무 무리수를 많이 던지고 있다고 봐요.
◇ 장성철 : 다 아시잖아요. 확정해서 얘기해 주세요.
◆ 서용주 : 유시민 작가가 최근에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더라고요. 이재명 정부에 도움이 안 되는 3명의 정치인.
◇ 장성철 : 송영길, 김민석, 이언주
◆ 서용주 : 이름을 찍어서 얘기하는 거 굉장히 삼가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했다.
◇ 장성철 : 해가 된다고 그랬어요.
◆ 서용주 :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 본인은 누구에게 또 해가 되죠? 민주당의 해가 되고 이재명 정부의 해가 되는 사람이 본인이라는 생각을 왜 못하죠? 그래서 abc 론을 꺼내는 것은 재미 정도로 끝내야지, 이걸 가지고 계속해서 발언을 이어가고 본인이 abc라는 이론에 대해서 논쟁들이 오가니까 이걸 즐겨가면서 본인이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조금은 빠져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영민했던 유시민 선배로 돌아와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장성철 : ‘나는 표출된 갈등을 도식화한 거야. 새로운 갈등 만든 거 아니야 자기들끼리 지들끼리 계파로 나눠서 싸우면서 날 이용하라면서 왜 나한테 뭐라고 그래’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
△ 강찬호 : 본인이 가장 계파전에 뛰어들어서 맹활약하시는 분이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 장성철 : 어느 게 계파죠?
△ 강찬호 : 당연히 친청 내지 비명 쪽으로 확실하게 본인이 했고, 얼마 전에 천하의 원수 지간이었던 정청래 대표하고도 화해했잖아요.
◇ 장성철 : 둘이 원수지간이요?
△ 강찬호 : 네, 원수지간 중에 정청래 이분은 과거에 친정동영입니다. 아시죠? 정동영 진영에 있었던 분이고 유시민은 바로 반정동영 친노, 정동영 결국 2007년 대선 후보 때 노무현 당시 대통령하고 각을 세우면서 완전 반노가 돼 버렸는데, 그때 적극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옹호하고 경호실장 좌천 유시민하고는 상극이 되어 버렸고, 그리고 정동영의 대변인을 자처하면서 정동영 편을 든 사람이 정청래입니다. 그래서 정청래 이분이 과거에 유시민을 엄청나게 공격했어요. 무지막지하게 공격했어요. 그리고 반대로 유시민도 정청래 대표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고요.
◇ 장성철 : 화해는 왜 했어요?
△ 강찬호 : 화해한 건 당연하죠. 이제는 정조준 연합, 한마디로 정청래, 조국, 김어준 해가지고 친명에 대한 정조준을 해가지고 8월에 전당대회에서 한마디로 다시 비명 친문 비명 이 세력이 다시 당권 잡겠다. 이거는 구도가 명확하잖아요.
◇ 장성철 : 목적이 뭐예요?
△ 강찬호 : 목적은 권력이죠. 당권을 잡고 나중에 대권도 바라보고, 대권은 그 안에서 또 각자 도생이 있겠지만 정청래 대표가 생각을 하겠죠. 장동혁 대표도 대권 생각하는데 정청래 대표가 왜 못 해요? 일단은 당권이죠. 그런데 당권은 친명 입장에서도 절대 양보할 수 없죠. 그 당권과 관련해서 친명 세력을 대표해서 정청래 대표하고 가장 확실하게 싸우는 사람들이 이언주, 그다음에 김민석, 김민석은 어디 나갑니까? 이 당 대표 나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리고 송영길 이분도 조만간 공천을 받든지 어떻게 되든지 다시 정치권에 들어오면 결국은 이분도 친명 큰 형님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니까, 누가 봐도 3명, 친명의 핵심인 이 3명을 유시민 이분이 직격을 한 거 아니에요. 이름까지 거명해서 그런 식으로 이름 거론하는 게 참 안 좋은 일이라고 제대로 얘기하셨는데, 해야 되지 않아야 될 일을 막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명청 전쟁이 점점 더 빌드업이 심하게 됐고, 아까 정조준에다가 유시민 확실하게 가세했고,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 이 설이 파다하죠. 이 5인과 반대로 친명 세력 간에 정말 양보할 수 없는 혈투는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 목장의 결투가 되는 것인데, 여기서 현재까지 판세를 보니까 최근 정조준 연합이 더 우세해요. 이거 심각합니다. 제가 들어와 보니까 정성호 장관이 잘못하면 다음 총선 때 아예 출마를 포기할지도 모른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2년 뒤. 정성호 장관 친명 중에 친명 아닙니까? 그리고 이분이 비명 가장 이번에 확실하게 태클을 걸고 난리 친 게 뭐예요.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이 불완전하다. 이재명 대통령 수박이냐 하면서 더 확실하게 해 주시오. 해갖고는 몰아치고, 결국 김어준 공소취소 거래설 보도까지 나오면서 전쟁이 한 번 있었잖아요. 그런데 전쟁이 어떻게 됐습니다? 검찰총장 명칭 유지하고, 이런 거 몇 가지 빼고는 이재명 대통령이 갑자기 거의 다 들어주는 모양새가 나왔어요. 보완수사권도요.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를 미뤘다 뿐이지 저것도 보완수사권도 없어지기 풍전등화예요. 그러다 보니까 정성호 장관이 하나도 못 막았어. 그래서 얼굴이 반쪽이 되고, 이대로 가면 정청래, 김어준 이 사람들 다 이긴다. 그러면 내가 공천이 되겠냐 이거예요. 공천 안 되지.
◇ 장성철 : 어제 유시민 씨의 발언의 핵심의 내용은 두 가지라고 분석을 했거든요. 하나는 ‘친문 세력을 내가 부활시키겠어’. 두 번째는 ‘송영길 전 대표 이번 8월 전당대회 나오지 마’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그래 가지고 당권 잡고 2030년 대권까지 자신들이 밀고 싶어 하는 사람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읽혀졌거든요. 분석 어떻습니까?
▲ 김준일 : 정확합니다. 송영길 대표가 최근에 친문들을 저격을 했잖아요. 지난번 2022년 대선 때 친문들이 안 도왔다 그래가지고 난리가 나요. 고민정 의원도 글 쓰고 다 윤건영 의원도 글 쓰고 그랬잖아요. 이 판이 서로 저격하는 판을 그러면 누가 깔아놨냐. 유시민 작가가 깔아놓고 분열이 되니까 거기에 또 송영길 전 대표가 올라탄 거예요. 송영길 전 대표도 부적절했다고 봐요. 모든 친문들을 그런 식으로 저격을 해가지고 이거는 결국은 친문들에는 정청래가 있고, 정청래가 나를 컷오프해서 계양을 공천을 안 주려고 하는 이런 게 있다는 거를 간접적으로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얘기를 한 건데, 이거를 또 광역 도발을 한 거죠. 이 난리통이 된 게 작작 해라. 이 말씀을 드리고 박지원 의원도 지방선거 앞두고 다 뭐하는 거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박지원 의원 최근에 만났는데, 저한테 ‘김준일이 네가 세게 얘기해라’. 제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 장성철 : 지방선거 앞두고 있잖아요. 장동혁 체제가 국민들로부터 상당히 실망스러운 지지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집권 세력이 국제 전쟁 때문에 나라가 어려워서 대통령은 비상경제 상황실도 꾸리고 있는데, 진보 진영의 스피커가 자꾸 저렇게 분란 일으키는 얘기하고 정청래 대표는 우리가 말이야 18개 상임위원장 우리가 다 가져갈 거야.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과연 지방선거에 도움이 돼요?
◆ 서용주 : 유시민 작가 같은 경우는 진보 진영의 스피커지 당내의 인물이라고 보지는 않아요. 자꾸 당의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본인들끼리 떠드는 건 좋은데, 자꾸 정치인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끄집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 장성철 : 정치 행위를 하고 있잖아요.
◆ 서용주 : 정치 행위는 안 해야 되는데 정치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비판하는 거 아닙니까? 민주당 열심히 일하는데 지방선거 앞두고 왜 흔드냐 이거고, 두 번째 상임위원장 전원 하는 거는 찬성이에요. 예전에는 조금 과한 것 같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을 보면 일할 능력이 없어요. 일할 능력이 없는 사람한테 그냥 일상적이고 관행적으로 상임위원장을 배분해서 줘 봤자 일 안 해요. 그리고 일하지 않고, 발목 잡고 제대로 국정이 돌아가지 않게끔 할 것 같으면 사실상 미국하고는 정치적인 구조는 다르지만 미국은 한 사람이라도 많으면 상임위 다 맡아서 책임지고 하니까.
◇ 장성철 : 찐철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찬호, ◆ 서용주, ▲ 김준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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