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3월 12일 (목)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연구소장,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강찬호
- 남양주 회동, 조광한이 주선... 장동혁, 결국 고립무원 상태
- 오세훈, 오늘 후보 등록 안 할 가능성... 만족할 만한 추가 조치 압박
- 장동혁 ‘존중’ 표현은 패소 때나 쓰는 말... 수긍 안 가지만 따르겠다
- 장동혁, 전한길·고성국 눈치 보는 중... 민주당-김어준 관계와 흡사
김준일
- 국민의힘 결의문 요약하면 ‘절윤한 셈 치고 가자’.. 효과 없어
- 진정성 보이려면 ‘윤어게인’ 세력 컷오프와 한동훈 복당 조치 필수
- 국민의힘 혁신 선대위원장, 이준석 정도 와야 센세이션
- 오세훈, 지금 후보 등록하면 모양 빠져... 추가 조치 전까진 버텨야
서용주
- 국힘 절윤 선언은 지선용 ‘쇼’... 하나 마나 한 소리로 국민 기만
- 오세훈, 결국 오늘 등록할 것... 더 급발진하면 장동혁에게 잘릴 수도
- 혁신 선대위? 창피해서 옆에 가기 싫은 수준... 누가 와도 답 없어
- 장동혁 행보, 민주당 입장에서는 고마워... 선거 긴장감 안 느껴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장성철의 뉴스명당>도 창당을 했으니 계파가 당연히 있어야죠. 이름하여 ‘찐철파’ 찐 장성철파. 계파 색이 짙다 못해 어질어질하고 시끄러운 세 분과 함께 목요일 정치 토크의 새 시대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님, 김준일 시사평론가님 어서 오십시오. 그리고 서용주 맥 소장님은 조금 늦으신다고 합니다.
▲ 김준일, △ 강찬호 : 안녕하세요.
◇ 장성철 : 나와 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국민의힘부터 가볼게요. 국민의힘 국회의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 후폭풍이 있어요. 장동혁 대표가 읽기를 거부했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어제 기자들 앞에서 결의문 존중 의사를 밝혔어요. 뒷얘기 취재하신 거 있으세요? 왜 얘기를 안 해요?
△ 강찬호 : 얘기를 할 만한 위치에 있습니까?
◇ 장성철 : 왜요? 당 대표잖아요. 절윤이라는 표현 써야죠. 왜 안 써요?
△ 강찬호 : 마지막 입장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잖아요. 더 이상 이거 갖고서 딴 말 뒤집기 이런 건 없다.
◇ 장성철 : 물어보지도 마라?
△ 강찬호 : 이런 거죠. 솔직히 내가 답하기도 괴롭지 않냐. 나 어차피 여기다 사인했으니까 같이 간다. 108명인가 107명 이름으로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이고요. 남양주 회동 갖고서 말이 많은데 제가 남양주 회동을 주선했다는 조광한 최고위원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날 결의문에 뭐가 나온 건 없다고 합니다. 그날은 한마디로 전원이 난상토론을 했다는 거예요. 하고 싶은 얘기 다 했다는 거죠. 장동혁 대표가 결의문 가자까지 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분명히 말한 대로 장동혁 대표는 여전히 딴 생각을 하고 있을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장성철 : 상처라는 표현을 썼잖아요.
△ 강찬호 : 그렇죠.
◇ 장성철 : ‘우리를 강하게 지지하는 윤어게인 그분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우리가 절연하면.’
△ 강찬호 : 그렇죠. 그 논리가 장도혁 대표하고 김민수 최고위원 두 사람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조광한 최고위원까지 돌아섰고, 그다음에 송언석 원내대표가 워낙 입장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여기다가 오세훈 시장이 등록하지 않겠다는 강수를 두면서 일요일 장동혁 대표가 결국은 대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물리적 상황이 된 거예요.
◇ 장성철 :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시잖아요. 중앙일보에서 특종 썼잖아요. 8인 회담 누가 얘기한 거예요? 누가 흘렸어요? 송언석 원내대표예요?
△ 강찬호 : 제가 후배 기자들 특종인데, 후배 기자들한테 그런 거 물어보면 선배가 굉장히 실례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리고 그거 안 돼요.
◇ 장성철 :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강찬호 : 제제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아니고 그래요. 송언석 원내대표 주변에서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얘기가 송언석 원내대표하고 딱히 친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의원들한테 몇몇 들었어요. 그분들이 그 얘기를 해요. 송언석 원내대표가 굉장히 이거를 뒤에서 많이 했는데, 오세훈 시장 역할만 부각된 것 같다 이런 얘기들을 막 해요. 반대로 또 오세훈 시장도 또 장동혁 대표를 토요일 날 만났잖아요. 그때 나 등록하지 않겠다 그날 친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일요일 날 결국 급반전 형식으로 나간 것이다.
◇ 장성철 : 오케이 여기까지 끊고요. 어제 장동혁 대표의 저런 미적정한 반응 어떻게 보셨어요?
▲ 김준일 : 중요한 거는 국민의힘이 절윤을 했냐. 새로운 정당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를 본인들이 선언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저 당이 바뀌었네 이렇게 받아들이는 거잖아요. 그게 중요하죠. 그게 중요하죠. 그러면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정말로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들 얼었던 마음이 녹고 정당은 잘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화끈하게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라고 밀어줘야 되겠다고 할 것인지에 대해서 반문을 드리고 싶어요. 계속 얘기가 나오는 게 후속 조치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진정성을 보이려면 예를 들면 일본도 총리에 따라서 우리가 한반도 지배한 거에 대해서 우리 반성했습니다 라고 한 다음에 갑자기 신사 참배하고 그럽니다.
◇ 장성철 : 그렇죠.
▲ 김준일 : 일관성 있게, 그게 진정성이 있으려면 신사참배를 못하게 하고, 과거에 신사 참배했었던 사람들 교체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추가적인 시그널이 나와야지 우리도 일본이 변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거 아니에요. 시간이 걸려요. 한 번에 변하지 않아요. 제가 못 믿는 게 아니라 당 지지율, 오늘 내일 나오는 정당 지지율을 한번 보시면 돼요. 제가 보기에는 한 1-2% 포인트 전주보다 오를 가능성은 있어요. 결집도 있고 정말로 이 정도까지만 해도 내가 찍어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보수 진영의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극적인 반전 효과는 없을 것 같고, 장동혁 대표는 결국은 침묵으로 다 끌어안고 가겠다고 선언을 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절윤 결의문 보면서 딱 한 문장으로 정리를 했었거든요. 절윤한 샘 치고 그대로 기조는 유지된 것 같아요. ‘절륜한 셈 치고, 앞으로 나아가자.’
◇ 장성철 : 강 의원님 자꾸 장 대표는 그때 8인 소주 회동에서도 2-3주만 시간 달라, 나 믿어줘 나 계획이 있어 계속 이랬던 것 같은데, 그 계획이 뭐예요?
△ 강찬호 : 제가 볼 때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그 얘기를 했다고는 인정을 하더라고요. 그거는 쉽게 말하면 절윤 선언 동의하는데, 그러려면 윤어게인 이분들 충격 빠질 거고 이분들을 설득하고 이분들한테 충격에 대비할 시간도 줘야 되고 2-3주가 필요하다 이런 취지였다는 얘기가 있어요.
◇ 장성철 : 진짜 그럴 생각과 목적이 있었어요? 진짜 그런 진정성이 있었어요?
△ 강찬호 : 그거는 해석하기 나름인데 나쁘게 보면 또 시간 벌면서 이제는 선거가 다가오니까 어떻게든 입으로라도 저런 선언을 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대세였을 것이고, 그리고 조광한
최고위원이 김민수 최고위원과 더불어서 장 대표를 옹호를 해온 투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분이 결국은 만나서 장 대표 듣기 좋은 소리 할 리가 없는 송언석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데리고 남양주 가서 편하게 얘기하자라고 장소 주선했다는 것은 ,이미 조광한 최고위원도 태세전환을 한 거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보면 고립무원이 된 거예요.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일단 시간을 벌어야 될 것이다. 나쁘게 보면 이렇게 한 것이고, 아주 좋게 해석하면 본인 말 그대로 되겠죠. 중간쯤 어디에 있지 않았는가 생각이 됩니다.
◇ 장성철 : 결의문에 존중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장동혁 대표와 그거는 본인은 맞닿지 않다 썩 내 의지는 아니다 동의하지 않는다.
△ 강찬호 : 되게 불리한 판결났을 때 정당에서 그런 표현 쓰죠. 수긍이 안 가는 점이 있으나 결과 자체는 존중한다. 보통 그럴 때 그 표현을 쓰죠.
◇ 장성철 : 장동혁 대표가 실질적으로 전한길, 고성국 씨 눈치 봐요?
△ 강찬호 : 눈치 본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성국 그분 한 옛날에 공천 30곳 그런 얘기도 하지 않습니까? 정청래 대표가 민심의 척도는 딴 짓을 할 정도로 김어준 눈치를 본다든지 이런 설도 많잖아요. 비슷해요.
◇ 장성철 : 2-3주 시간 주면 장동혁 대표가 우리들이 기대하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쇄신 개혁, 절윤 선언을 과연 했을 수 있었을까요?
▲ 김준일 : 그동안의 당권파 주장은 지지자들이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윤어게인이나 꼭 윤어게인이 아니더라도 너무나 큰 가슴에 한을 품고 정권을 잃고 이재명 정권으로 넘어가고 이런 거에 대한 원한이 있는 사람들이 윤어게인까지 주장을 하는 거라고 얘기를 해 왔어요. 이분들이 변하지 않으면 우리만 변한다고 하면 오히려 보수 분열도 되고 필패다, 이런 얘기를 자주 해왔거든요. 제가 진짜 궁금한 거는 그럼 2-3주 안에 그분들이 변할 수 있는 시간 충분한 시간이냐. 그리고 그거를 위해서 무슨 설득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죠. 2-3주를 줬으면 장동혁 대표는 뭘 하려고 했나요?
◇ 장성철 : 그러면 김준일 평론가님이 국민의힘의 변화 쇄신 결의안을 실천하는 거 솔직히 못 믿잖아요. 그럼 이거 하면 내가 믿어줄게. 얘기 한번 해보세요.
▲ 김준일 : 첫 번째 굉장히 상징적인 조치인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제명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강선우 의원이 탈당을 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했잖아요. 이 사람하고는 우리는 확실하게 연을 끊겠다 우리 사람 아니라는 상징적 조치잖아요. 이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일단은 제명을 해야 된다. 두 번째는 인적 쇄신이 있어야 되죠. 인적 쇄신은 그동안 당 지도부의 윤어게인을 주장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인적 쇄신이고 세 번째가 공천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윤어게인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사람이 있어요. 섞여 있지만 예를 들면 충북에 도지사 신청한 윤갑근 이 사람은 너무나 명확하게 윤석열 변호인이고 김계리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나가서 싸워보라고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이런 사람들 컷오프를 해야죠. 경선 기회를 주면 안 돼요. 자격 미달에서 컷오프. 네 번째가 가장 핫한 건데, 한동훈 전 대표를 포함해서 징계 받은 사람들을 복당을 시키든지 이거를 취소를 해야 되는 거예요. 한동훈 대표가 징계를 받았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이 징계는 과했고, 이런 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결의문을 보면 세 번째 안이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예요. 거기에는 한동훈 복당 얘기까지도 하지 마라는 게 깔려 있는 거예요.
◇ 장성철 : 공천 신청자 중에 윤어게인 세력 컷오프 얘기할 때 제가 웃었는데 왜 웃었냐면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과거에 윤어게인 세력의 거의 핵심이었는데 본인이 어떻게 컷오프를 시키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 김준일 :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제가 보기에는 어떤 상황에 어떤 태세 전환도 가능한 분이에요. 갑자기 우리는 윤어게인 공천 안 합니다. 이분은 갑자기 추가 후보 없이도 가겠다. 그오세훈 시장 후보 등록 안 하니까 후보 없이 가겠다. 다음 날에 문은 활짝 열려 있다. 하루 만에 태세 전환 하신 분이에요. 어떤 것도 가능하다.
◇ 장성철 : 강 의원님 이정현 공관위원장하고 통화해 보셨어요?
△ 강찬호 : 그건 통화 못 해 봤습니다.
◇ 장성철 : 왜요? 왜 전화 안 해요?
△ 강찬호 : 아니 그런 명령 저한테 안 하셨잖아요.
◇ 장성철 : 조치 취할 거라고 보세요?
△ 강찬호 : 조치들을 해야 되고요. 여기에 제가 볼 때 오세훈 시장 쪽하고 제가 통화를 해봤는데 오늘이 공천 신청하고 추가해주잖아요. 오세훈 시장 쪽에서 당장 이것도 이상하다는 거예요. 딱 하루, 딱 하루만 열었다는 것도 쉽게 말하면 오세훈 시장이 뭘 요구하고 있습니까? 시작은 좋다. 그런데 말만으로 안 된다. 액션 해야 된다.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그 액션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냥 오늘 하루 중에 당신 빨리 등록해라 이랬단 말이에요. 이 얘기는 뭐냐. 오세훈 시장이 원하는 액션은 안 하고 당신 원서 넣는 시간 오늘밖에 없어 이런 거예요. 한마디로 오세훈 시장이 쓸 수 있는 카드, 등록해/안 해 그 카드가 남아 있는데 카드를 제안한 거죠.
◇ 장성철 : 공천 신청합니까?
△ 강찬호 : 제가 들어보니까 아직 보니까 내가 등록할 만큼의 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한 번 이 정도의 액션은 해야 내가 등록을 하겠다. 이럴 수가 있다는 거죠.
◇ 장성철 : 오늘 안 할 수 있겠네요?
△ 강찬호 : 극단적으로 안 할 수도 있고, 그거를 자꾸만 안 하겠다 이러면 안 한다 충분하게 나한테 만족할 만한 거 내놔라 이런 걸 오늘 해 볼 수 있다는 건데, 물론 그 안에서 논의가 있겠죠. 오세훈 시장이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오세훈 시장이 물론 절윤 선언 좋아요. 당장 이렇게 여기서부터 진정성이 있냐/없냐 그것은 결국 국민이 볼 때 행동으로 국민이 판단할 거다 이러는데, 오세훈 시장이 자기가 나름 역할했다고 본인은 또 그동안 프레이밍이 됐는데 그 역할 한 게 의미가 없어요. 그냥 말로만 선언 끌어낸 걸 갖고 이 정도면 됐어 하고 들어가자니. 제가 볼 때 아까 전에 우리 김준일 평론가가 참 잘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오세훈 시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건 혁신 선대위 우선 띄우는 거예요. 사실상 장동혁 대표 식물 대표 됐으니까 혁신 선대위 위원장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중도적이고 신망 있는 인물로 채우고, 두 번째 장예찬이라든가 전에 윤민호라든가 이런 사람들 경질하고 인사 조치시키고 이런 것들을 최소한 해야 된다.
◇ 장성철 : 혁신 선대의 얘기는 이따 하고요. 오세훈 시장 추가 등록 신청할 것 같아요?
▲ 김준일 : 오늘 안 해요.
◇ 장성철 : 오늘 안 해요? 얘기 들으셨어요? 안 해야 된다예요?
▲ 김준일 : 모양 빠지잖아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추가 조치를 장동혁 대표한테 요구를 했는데, 추가 조치가 아무것도 안 돼 있어요. 갑자기 오늘까지 등록하라고 해서 하면 본인이 그동안 주장해 왔던 것에 진정성을 의심받는다.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지금은 갑을 관계가 바뀌었어요. 그동안은 당 지도부 아니면 공관위가 갑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남양주 회동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이 등록 안 하는 게 굉장히 파장을 일으키고 의총에서도 압도적으로 여론을 이끌었잖아요. 지금은 오세훈이 갑이다. 오세훈 등록 안 하면 진짜 대안 있어?
◇ 장성철 : ‘기분 나빠 그냥 오세훈 없이 그냥 윤희숙, 이상규 이런 사람들하고 경선해 가지고 서울시장 후보 뽑을 거야.’
▲ 김준일 : 오세훈 시장이 본선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여기에서 성과를 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추가 조치가 작은 거라도 나오기 전까지는 나 등록 안 해 이렇게 갈 수밖에 없어요.
◇ 장성철 : 서 소장님께는 처음 질문부터 할게요. 결의문 그 이후에 조치 상황 정리 1분 만해주세요.
◆ 서용주 : 하나 마나 한 소리를 한 거고요. 쇼고요. 국민들을 눈속임하기 위한 건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절윤했어요’라는 시늉을 한 거예요. 그래서 내용을 보더라도 앞뒤도 맞지 않고, 사실상 장동혁 대표가 뭔가 변하는 모습을 국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냐. 아닌 것 같고, 저는 오세훈 시장 등록할 거라고 봅니다. 등록할 것 같아요. 모양이 빠져도 더 이상 빠질 것도 없고, 사실상 장동혁 대표가 선을 그었잖아요. 더 이상 묻지마예요. 그러면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무소속 출마가 아닌 이상, 결국에는 오늘 토론을 할 수밖에 없고, 이정현 공관위원장도 더 이상 문을 열어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다른 후보들도 그렇고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가 암시를 줬잖아요. ‘난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는 나 절윤했어, 절륜 했는데 왜 또 물어봐 이젠 없어’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오세훈 시장이 더 급발진하면 잘릴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보기 때문에 등록합니다.
◇ 장성철 : 잘릴 가능성이 있더라도 본인이 뭔가 성과를 끌어내야 된다는 것이 강 의원님의 말씀이잖아요. 그쪽도 그런 생각이에요?
△ 강찬호 : 기업하시는 분 장사하시는 분 물어보면 아마 다 이쪽일걸요. 이준석 대표가 그랬잖아요. 비운의 주류가 바뀌었다는 얘기까지 다 나오잖아요. 이런 마당인데, 절윤 선언 말로만 했는데, 김준일 평론가가 열거한 조치 중에 가시적인 게 하나도 없다. 그럼 다른 보수 언론부터 벌써 난리 칠 걸요? 그리고 오세훈 시장에서 또 이런 게 있어요. 남양주 8인 회동 같은 것이 쏟아지면서 오세훈 시장 공이 아니다 이런 것도 있잖아요. 이런 것을 감안해서도 내가 그러면 확실하게 이거는 누구도 여기에 대해서 논쟁할 수 없는 확실한 공이라기보다는 역할을 내가 해야 되겠어 이런 게 있는 것이고, 이렇게 해야 오세훈 시장 쪽 얘기 들어보면요. 장동혁 대표 때리니까 오히려 내부적으로 보면 지지율 올라갔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서울의 중도층이 결집해 주면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보면 칼 빼들었으니까 진짜 제대로 칼 휘두른 흔적은 남겨야죠. 오늘 당에 납득할 만한 조치 3개 중에 1개는 다 못하더라도 한두 개 정도는 해야 그럼요.
◆ 서용주 : 그건 당위 같아요. 강찬호 의원께서 얘기한 건 당위, 그렇게 하는 게 딱 모양새가 좋은데, 국민의힘의 형편이 당위를 따지는 당이 아니에요.
△ 강찬호 : 오세훈 시장 형편을 따져야죠.
◆ 서용주 : 오세훈 시장도 마찬가지죠.
◇ 장성철 : 평론가님 생각에 혁신 선대위 국민의힘, 적어도 어떤 사람은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혁신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 상징적인 사람 한두 명만 꼽아주세요.
▲ 김준일 : 이준석 대표가 혁신 선대위원장 하면 좋겠어요. 안 되는 건데 그만큼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요. 우리가 알 만한 익숙한 사람들 보면 또다시 김종인 얘기 나오고 있고, 정의화전 국회 부의장 얘기 나오고 있고, 황우여 다시 얘기 나오고 있고 인력 보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너무 무명인 사람을 하면 정치력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뉴페이스 누구 있어요? 저를 시켜주시면 제가 혁신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권을 주는
◇ 장성철 : 소장님 보시기에 저런 사람 정도면 민주당이 선거 더 긴장해야 되겠네 있어요?
◆ 서용주 : 장성철
◇ 장성철 : 저는 뉴스명당 대표니까. 그만큼 없다는 얘기에요?
◆ 서용주 : 국민의힘의 혁신 선대위는 말만 혁신 선대위지 거기에 갈 만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봐요. 직업이 비대위원장인 황우여 이런 분들은 갈 수 있겠으나, 무색무취하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의 형편이 잘하고 못하고 하면 혁신 선대위에 누가 가서 이번 선거를 해볼까 했는데 부끄러운 수준이 됐어요. 창피해요. 이거를 못하는 사람을 잘하게 올리는 게 아니라 창피해서 옆에 가기 싫은 수준이 돼버렸기 때문에
◇ 장성철 : 누가 와도 답이 없다 그 말씀이에요?
◆ 서용주 : 누가 와도 자리 없고 만약에 온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제명을 말하자면 철회하고, 그 자리에 앉힌다면 이거 굉장히 센세이션한데? 라고 할 텐데 그 정도는 안 될 거고, 올 사람도 없을 것이다.
◇ 장성철 : 교만해졌네요. 뭘 하든지 우리 민주당이 이길 거야 거의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 서용주 : 민주당이 이길 거야가 아니라 장동혁 대표한테 고마울 뿐이죠.
▲ 김준일 : 아니 이중당적이십니까? 어느 당이에요? 정확하게 하세요.
△ 강찬호 : 장동혁 대표가 진짜 여당 대표고, 정청래 대표가 야당 대표라는 건 여의도의 공공연한 얘기고요.
◆ 서용주 : 정청래 대표 잘하고 있습니다.
◇ 장성철 : 알겠습니다. 3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4부에서는 민주당 얘기해 봐야죠. 김어준 씨 얘기하겠습니다. 공소 취소 얘기합니다. 4부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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