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02월 09일 (월)
□ 진행 : 이재석 기자
□ 출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부정선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 1 대 100도 상대 가능
- 의원직 걸어라? 부정선거 입증되면 알아서 의원직 박탈
- 국민의힘과 연대? 없고 안 믿어... 숟가락 개수까지 다 알아
- 천하람과 멀어졌다고? 완벽한 허위사실... 유튜버들 천벌 받을 것
- 선거 기간 14일만이라도 '외국인 정치 댓글' 차단해야
- 한동훈, 나와 이질감 커..독립운동도 8.15 이후에 한 것과는 달라
- 한동훈, 지지자 공격성 통제하지 않은 것 문제.. 나는 자제 요청 해
- 보수 진영, 부정선거 음모론 안 깨부수면 '내란 세력' 된다
- 전한길, 25일 토론까지는 무사하시길... 방어권 잘 행사하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석: 예. 인터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저는 오늘과 내일 대신 진행을 맡고 있는 이재석 기자입니다. 이분과는 몇 년 만에 방송에서 만나는 것 같은데요. 과거에 국민의힘 당 대표에서 이른바 축출될 때 인터뷰를 몇 번 했었는데, 그 사이에 소속된 정당 이름도 달라졌고 국회의원도 되셨습니다. 몇 가지 현안 중심으로 인터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네 안녕하세요.
◇이재석: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로 본론 들어갈까요? 부정선거론을 두고 토론을 전한길 씨랑 하기로 하셨고, 언론 보도 보니까 25일에 한다까지는 봤는데, 그것까지만 정해진 거예요?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안 정해지고?
◆이준석: 사실 저는 최대한 빨리 하고 싶은데요. 우선 전한길 씨가 12일인가요? 경찰 조사받으셔야 되는 게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왜 이걸 기념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대통령 선고 주간은 어렵다.
◇이재석: 아, 예.
◆이준석: 19일인가 그러는데, 그거는 또 어렵다고 하셔가지고, 그럼 또 연휴 지나고 자연스럽게 25일쯤에 이렇게 하는 걸로 됐는데요? 지금 방송사가 몇 군데 들어와 가지고, 경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아, 고르면 됩니까?
◆이준석: 고른다기보다는 단독 중계를 좀 하고 싶어 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굳이 우열을 가리기도 어렵고 해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정할지를 지금 논의 중입니다.
◇이재석: 라디오로 합니까? TV로 합니까?
◆이준석: TV로 하고, 저희가 무제한 토론할 거기 때문에 나머지 TV 편성 시간이 지나면은 이제 또 유튜브로 이어갈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이재석: 아 그렇군요. 그러면 방송사는 아직은 안 정해졌고?
◆이준석: 한 두세 군데가 지금 연락 들어와 있습니다.
◇이재석: 25일만 정해졌고, 그런데 지금 보도 보니까 1 대 4로 진행해요?
◆이준석: 그러니까 저는 1대 1로 해도 좋고, 1 대 100도 괜찮다고 그랬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부정 선거는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이걸 뭐 100명이 한다고 그래 가지고 논리가 생기겠습니까? 그냥 외치는 소리만 커지지.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1대 100이든 다 상대할 수 있다고 그랬더니, 전한길 씨가 4대 4 하자 그랬는데, ‘그럼 나 혼자 나가겠다’ 그래서 1대 4로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모양새입니다.
◇이재석: 그러면 전한길 씨 말고 나머지 3명은 누가 나올지는 아직 안 정해졌고요?
◆이준석: 사실 학계나 이런 데 인물들을 접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학계, 예를 들어 제대로 좀 학문을 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거 했다가 어떤 망신을 사려고요? 그래 가지고 아마 전한길 씨가 찾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또 부정 선거를 믿는 분들이 꽤 많으니까, 뭐 몇 분 나오겠죠?
◇이재석: 그럼 1대 4로 25일에? 아무튼 방송사는 아직 안 정해졌고. 예. 전한길 씨는 ‘의원
직을 좀 걸어라‘ 이렇게 얘기하던데?
◆이준석: 사실 전한길 씨가 제가 동탄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이재석: 그래서 고소하셨잖아요.
◆이준석: 네. 그런데 제가 부정 선거인 게 입증되면, 제가 알아서 의원직을 그만두게 되는 건데, 그게 별개입니까? 저는 전한길 씨가 그래서 “이준석이 부정 선거로 당선되었다”고 떠들었고, 저는 그래서 또 바로 고소했으니까 전한길 씨가 이준석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 증명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이준석은 의원직 박탈입니다.
◇이재석: 12일 일엔가? 전한길 씨가 경찰 조사받는다는 거는 명예훼손 그 사건이에요? 아니면 다른 내란 선동 다른 겁니까?
◆이준석: 저희 쪽 변호사가 사실 가서 그래서 저희 쪽 고소인 조사를 했고요. 근데 대충자세히는 모르지만, 정황상 보면은 전한길 씨에게 원한을 품은 부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굉장히 다양한 것에 대해서 전한길 씨가 조사를 받을 것 같은데, 전한길 씨가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해서 25일 토론까지는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석: 말하자면은 구속영장 신청이나, 뭐 이런 것들이 발생하지 않아야 토론회가 가능하다?
◆이준석: 그거야 제 생각에는 당연히 경찰이나 수사 기관에서 보고 판단하는 거겠지만은, 전한길 씨가 적극적인 훌륭한 변호사들과 적극적인 방어권을 통해 가지고 그런 일이 발생하면, 또 토론을 못 하게 되니까.
◇이재석: 근데 일각에서는 전한길 씨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부정 선거 여론을 너무 또 알리고 키워주는 게 아니냐 라는 우려도 나오긴 나오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준석: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도 “아니 어떻게 길거리에 저렇게 부정선거 관련 현수막을 황교안 대표 같은 분들이 붙이고 다니느냐” 굉장히 문제의식을 가진 거거든요? 이재명 대통령도 그냥 지나보낼 사안은 아니다 라고 보고 계신 거예요. 그러니까 현수막 뜯으라고 계속 하는 거죠. 마찬가지로 저도 보수 진영에서 이런 어떤 음모론자들이 계속 옆에서 ‘선거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고, 전부 다 부정선거로 해가지고 우리가 진 거야. 지금 하는 대로만 하면 돼’. 이런 이야기 계속하는 것 자체가 작게는 보수 진영 크게는 대한민국의 큰 해악이 되기 때문에 정리해야 된다 이거고요. 많은 분들이 왜 전한길 씨 본명 전유관 씨랑 이거 하냐고 하는데, 저는 황교안, 민경욱 이런 약간 네임드 부정 선거론자들, 계속 하자고 그러는데 지금 몇 년째 안 하는 거예요. 이게 처음 나온 지 6년 됐거든요? 그 사이에 민경욱 의원이 선고 소송 제기했던 거 포함해서 126번인가 선고 소송했는데, 이분이 다 졌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대법원도 부정하고, 이렇게 가는 상황 속에서 뭐라도 공개적으로 끌어올려 가지고 이분들을 얼마나 황당한 주장하고 있는지를 대중이 아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재석: 그 얘기는 토론회 하시고 나서 또 얘기하는 걸로 하고, 제가 최근에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 다른 방송사에 있었을 때도 이분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정치평론을 함께 했는데, 박성민 정치컨설턴트요. 최근 유튜브 영상에 오랜만에 나와서 제가 우연히 봤는데, 거기서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자기 얘기, 자기 정치 얘기를 해야 되는데 너무 다른 정치인들이나, 다른 정당 비평만 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개혁신당이 뭐 작은 당이긴 하니까 언론에서 이준석 의원이 시원시원하게 이렇게 다른 정치인이나 정당에 대해서 품평할 때는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마이크도 주는데 또 개혁신당 얘기나 이런 얘기를 하면은 덜 주목하는 면도 있어서, 이게 바람직한 건 아니니까 언론에 이런 현상이. 그래서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의 이 지적이, 뭐 야박하게 들리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준석: 둘 다 잘하면 되죠. 그리고 정량적인 후자의 모델로 가면은, 그러니까 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모델로 가면은, 지금까지 정치하면서 그런 분들 꽤 있었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또 잘 됐다는 보장은 없는 거거든요. 오셔가지고 또 ‘내 하고 싶은 말 하고 가면 방송에서 저 사람 왜 나온 거야’ 이렇게 해가지고 아예 기회 자체가 차단되죠.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정치가 15년, 방송이 15년인데 그 조절은 제가 라면 물 맞추는 것 정도는 하지 않겠습니까?
◇이재석: 제가 이 얘기를 왜 했냐면, 이런저런 정치권 얘기를 해봐야 되니까, 밑자락을 깔기 위해서 일단 했고요. 그래서 질문을 하자면, 일단 개혁신당 얘기부터 해보자면 이번 지방선거 때 목표를 어떻게 잡고 계신지도 궁금하고.
◆이준석: 저희는 우선 제가 창당한 이후에 제가 동탄 선거 뛰고, 대통령 선거 뛰고 이러면서 사실 선거를 완주해내긴 했지만, 저희가 체계적으로 선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선거를 통해 가지고 ‘우리의 색깔은 어쨌든 공천 같은 것들은 온라인 기반으로 해서 투명하고 깨끗하게 한다. 그리고 비용도 과다 추계하지 않고, 우리는 컴팩트하게 한다’. 거기에 더해서 제가 선거 때 후보인 저를 위한 메시지가 아니라, 당 전체를 위한 메시지를 내면서, 메시지 전략 가져간다 이런 틀 자체를 완성해 나가는 게 저희 우선 제일 중요하고요. 두 번째로는 기초의원 같은 경우에는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심으로 해가지고 당선자들을 많이 내는 게 저희 목표고요. 그리고 광역단체장이나 여러 기초단체장 같은 경우에도요. 개혁신당의 후보로 나가게 되면은, 저희가 앞에 총선과 대선에서 쌓아온 실적이 있기 때문에 TV 토론 출연이 보장이 됩니다. 저희가 일정한 득표율을 가졌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나오는 후보분들한테 상당히 본인의 생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저희가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게 목표입니다.
◇이재석: 광역단체장 후보는 좀 하겠다 라는 분들이 있습니까?
◆이준석: 오늘까지 공천 신청된 분이 8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충청권 같은 경우에는 충남, 세종, 대전에 지금 다 후보가 이미 나와 있고, 행정통합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좀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인천, 대구, 부산 그리고 서울 이렇게 다 지금 공천 희망자들이 있어서..
◇이재석: 아, 서울 희망자도 있습니까? 누군지 밝힐 수 있습니까?
◆이준석: 저희 최고위원을 하고 있는 김정철 변호사, ‘라임 사태’ 때 어려운 소송에서 승소를 이끌어냈던, 훌륭한 분이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TV 토론이나 이런 데서 그분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
◇이재석: 지금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후보가 없잖아요. 아직까지는. 최종적으로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전략적으로라도 경기지사 후보를 낼 필요도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준석: 저희가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한 두 분 정도 접촉을 하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그거는 아마 선거 구도가 좀 더 짜여져야 그런 신인들은 결심을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예. 물론 의석수가 적은 정당한테 늘 언론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모든 지역구의 후보자를 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기는 하고요. 좀 집중과 선택을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이준석: 지금 저희가 온라인 공천 관리 시스템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요. 지금까지 한 250분 정도의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고요. 한 140명 정도가 추가로 서류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400명 정도? 아직 지방선거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면, 저희는 천 명 이상 후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재석: 천 명 이상이면, 기초단체장까지도 후보는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준석: 보통 지방선거에서 한 정당이 완전히 모든 곳에 다 후보 내려면 한 2500명 정도 내야 됩니다.
◇이재석: 예, 그렇군요. 국민의힘과 연대는 그러면 없습니까? 있습니까?
◆이준석: 그러니까 이게 개혁신당 창당 이후에 총선과 대선에서 계속 따라오는 질문인데요. 저희는 한 번도 거기서 저희가 한다, 할 수도 있다 얘기한 적 없고, 안 한다고 했는데 사실 호사가들은, 또는 평론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살아오시면서 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신당을 재단하기 때문에, 여러 말을 많이 했는데, 그분들 말 다 틀렸죠.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이재석: 연대 안 한다? 그러면?
◆이준석: 저희는 몇 번이나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이재석: 예. 그런데 최근에 정책 연대, 입법 연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것이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연대로까지 연장되는 게 아니냐 라는 관측은 나오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준석: 그게 국민의힘에서는 그런 식으로, 국민의힘이 바라는 거는 개혁신당이 그런 식으로 자꾸 연대론에 휘말려 가지고 색깔을 잃고. 그러면 사실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러면 연대 안 해도 되는 이런 구조를 원할 거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그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단호하게 거부하고, 예를 들어 특검 같은 경우에는요. 여당의 비리에 대한 야권 공조의 성격이 강한 겁니다. 오히려 조국혁신당이 거기 빠지면서 모양새가 이상해졌는데, 저는 진짜 야당이라고 그러면 여당의 비리에 대해서는 이념이나 이런 성향보다는,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움직여야 된다 그거고요. 두 번째로는 이번에 제가 발의한 법안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동 발의하신다고 이렇게 왔는데, 이거는 법안 공동 발의는 국회에서 하루에도 수십 건씩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또 이것에 대해서..
◇이재석: ‘외국인 여론 왜곡 방지법’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준석: 그러니까 제가 국회 과방위원이잖아요? 제가 작년부터 이거를 계속 자료를 요구해 가지고 받아봤는데, 네이버나 이런 데 보면은 댓글 중에 한 1에서 2% 정도가 ‘외국 국적자’가 작성을 합니다. 그러니까 외국에 사는 사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외국 국적자’가 작성하는 거예요.
◇이재석: 국적까지 확인이 됩니까?
◆이준석: 예. 국적이 확인이 됩니다. 그래가지고 외국 투자가 2% 정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석: 그러니까 그 위치가, 작성한 사람이, 지금 현재 있는 위치는 IP 주소나 이런 걸로 확인이 될 것 같은데, 저희가 보니까 국적까지 확인이 되나요?
◆이준석: 본인 인증은 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본인 인증이 안 된 분들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 판단할 수 있는 거고, 제가 이거를 지금까지 읽던 것들은 자꾸 IP, VPN 이런 얘기하는데요. 저는 오히려 해외에 있는 한국인은 다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재석: 아 그렇죠? 예.
◆이준석: 근데 지금 자꾸 지리적으로 이렇게 판단해 가지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게 아니라 저는 본인 인증을 통해 가지고 되어 있는 정보로, 국내에 와 있는 외국인들이 정치에 대해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런 것들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이재석: 근데 그게 그렇게 많을까요?
◆이준석: 2% 정도인데, 과거에 보면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헤비 계정 1%, 2% 정도가 댓글의 40% 정도를 달고 있다 이런 얘기도 저희가 조사를 확인한 적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외국인 계정이 또 헤비 계정이냐는 거는 또 살펴봐야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국내 정치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저희가 차단할 근거는 충분하고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이미 이런 식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한 연예인이나, 아니면 연예 기사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댓글 차단을 시행하고 있거든요?
◇이재석: 외국인은?
◆이준석: 아니요. 국내인까지도. 그러니까 그거는 우리가 어떤 사회적 효과를 기대하면서, 실제 댓글에 대한 어떤 제안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연예 기사에 예를 들어서 댓글 다는 거, 사회에 그건 더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다 막아버렸잖아요? 마찬가지로 저는 외국인이 국내 정치에 대해 가지고 외국인임을 드러내지 않고, 여러 가지 의견 개진하는 것은 피해야 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러면 저는 신기한 게 민주당 계열의 패널들이 이런 얘기하면요. 뭐라 하냐면은 ‘중국인 혐오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요. 왜 중국인이라 생각하죠?
◇이재석: 아 물론 외국인에는 중국인도 있을 수 있고, 미국인도 있을 수 있고, 다 있을 수 있는데, 국내에 있는 외국인이 어찌 됐건 국내에 머물면서 댓글을 달 때 보통 그러면 한국어로 단다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우리 말도 할 줄 알고, 우리나라에 살면서 세금도 내는데, 간접세 등등. 그럼 정치에 대해서 의견을 또 밝히자면 밝힐 수 있는 거 아닌가, 조직적으로 댓글 공작을 한다면 그건 처벌을 해야 되는 거고, 댓글 다는 거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준석: 저는 그것이 가져오는 어떤 순기능보다, 지금 이 부분에 있어서 역기능이 클 수 있다고 그러면은, 저는 사실 해외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사실 우리가 어떤 의미에서 이분들이 참정권도 없는 상태에서 이 의미라는 것이 있는지를 제가 궁금해 하거든요?
◇이재석: 근데 이게 정치 댓글 정치 뉴스에 대한 댓글만 막자는 게 아니라, 댓글 자체를 막자는 거잖아요?
◆이준석: 아닙니다. 선거 기간 중입니다.
◇이재석: 아, 선거 기간 중에만?
◆이준석: 선거 기간 중에 정치 기사입니다.
◇이재석: 선거 기간 중에 정치 기사로 분류된 것에만, 댓글을 막자? 외국인의?
◆이준석: 14일 동안만.
◇이재석: 14일 동안만?
◆이준석: 도대체 14일 동안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치 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평가하고, 무슨 뭐 이준석을 평가하고 이런 게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이재석: 그런데 외국인들도 국적은 외국일지라도 지방선거 투표권은 있잖아요? 영주권이 있으면, 그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이준석: 저는 지방선거 투표권이 있는 상황에서, 그분들도 이번에는 댓글이 차단되는 상황이거든요. 그게 이제 우리가 입법하는 데 있어가지고 회색 지대인 겁니다. 왜냐하면 국적기반 판단을 하면은 그분들이 판단이 안 돼요. 저는 그런데 그분들의 참정권마저도 지금 논쟁의 대상이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고요.
◇이재석: 아니 그렇긴 한데 그거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한 거고, 어찌 됐건 그분들이 지방선거에 한정해서는 투표권이 있는데, 정치 뉴스에 14일 동안 댓글을 못 단다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이준석: 저는 그 부분이 그래서 회색 지대라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는 외국인 참정권 논의에 대해서도, 지방선거에 저희가 일정한 영주 요건을 획득한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열어주는 것. 이 자체도 앞으로 논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논쟁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재석: 근데 그걸 구분할 수가 있을까요? 이게 왜냐하면 국적은 또 그분들도 외국이라서..
◆이준석: 저는 그런데 우리가 외교적으로 이런 사안에 대해 가지고는 상호주의를 항상 봐야 되는 거거든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예를 들어서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 영주권을 가지고 있을 때, 참정권을 주는 나라도 있고 안 주는 나라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 입법은 과거에 성급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재석: 아니 그러니까 참정권 부분이야 별도의 논의고, 그건 오늘 하루 종일 할 수는 없고, 그런데 댓글을 못 달게 할 수 있는 기술적으로도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이준석: 가능합니다. 가능하다고 검토됐습니다.
◇이재석: 아니요. 그러니까 제 말은 영주권이 있고, 투표권이 있는 사람. 지방 선거.
◆이준석: 그렇게까지는 구분 안 되고, 외국인에 대해서는 가능하죠.
◇이재석: 예. 그러니까 그거는 구분이 안 될 것 같고, 일단 오늘 여기까지만 얘기하죠. 이거는 별도의 토론이 필요한 거니까.
◆이준석: 원래 이렇게 법안을 올려놓고 나면요. 그 안에서 아까 말했던 회색 지대에 대한 논의 플러스 이런 것들이 다 논의됩니다.
◇이재석: 그렇죠. 보완책이 좀 필요한 거니까. 그럼 혹시 제가 이렇게 질문하면 또 그래도 ‘연대는 안 한다’ 이렇게 답변하실 것 같기는 한데, 선거 연대를 할 수 있을 만한 조건이 있습니까? 국민의힘이 이러이러한 조건을 갖추면 우리가 선거 연대도 좀 열어놓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준석: 없고, 안 믿죠 제가.
◇이재석: 안 믿는다? 그렇게 될 것 같지도 않다?
◆이준석: 네, 없고 안 믿죠. 그러니까 이게 특이한 상황인 게요. 제가 국민의힘의 숟가락 개수까지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저는 좀 다릅니다. 다른 상황이랑.
◇이재석: 근데 이 질문은 어떨까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이건 소문이라는 걸 전제로 제가 질문할게요. 그러니까 그냥 들어주세요. 가볍게 소문이라는 걸 전제로, 썰인데 최근에 이준석과 천하람이 좀 멀어졌다?
◆이준석: 그건 완벽한 허위사실입니다.
◇이재석: 이런 설이 있어요. 국민의힘과의 어떤 관계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이견이 발생해서, 둘 사이가 멀어졌다?
◆이준석: 그러니까 그게 이제 유튜버들이 허위사실 갖고 먹고 사는 전형적인 사례인데요. 완벽한 허위사실입니다. 저희는 국민의힘과 연대에 대해서 단 한 번도 그런 논의를 한 적도 없고, 저희는 제가 공개적으로 입장 밝힐 때도 항상 단호하게 NO 라고 얘기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완전히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런 사람 천벌 받을 겁니다.
◇이재석: 여전히 가깝고 친하다? 이건 설이고 소문이라서 한번 확인 차원에서.
◆이준석: 그러니까 이게 대한민국 정치가..
◇이재석: 유튜브에서는 이런저런 얘기들이 도니까요.
◆이준석: 아니 이런저런 얘기가 돌면 안 되죠. 그런 유튜버들이 허위 사실로, 몇 명이 떠들고 나면은 그걸 왜 정치인이 해명해야 되는 거냐.
◇이재석: 여기서 이렇게 확인해 주시면 되는 거니까요.
◆이준석: 아니 그러면 그 사람들이 ‘나는 취재원을 통해서 했다’ 그러면 그거 취재원이 누군지도 밝힐 수가 없잖아요?
◇이재석: 유튜브는 보통 그런 경우도 많죠.
◆이준석: 그러면 이거는 완전히 썰을 만들어 낸다는 얘기인데, 저는 그런 식으로 지금 조회수 장사하고 정치적인 영향을 가하려고 하는 행위, 이거는 굉장히 부도덕한 행위죠.
◇이재석: 예. 저도 뭐 확인되지 않은 그런 설을 뭐 이렇게 퍼뜨리는 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이준석: 아니 그렇게 따지면 예를 들어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 영부인께서 얼굴에 약간 상처를 입고 나타나시고 이러면은.. 거기에 대해서 그 당시에 얼마나 허위 뉴스나 아니면 이런 의혹들 제기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들 얼마나 정치를 혼탁하게 했던 사람들입니까? 그러니까 약간의 1 정도의 어떤 사안을 가지고 99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사안을 가리지 않고, 강하게 비난받아야 됩니다.
◇이재석: 한동훈 전 대표가 어제 토크 콘서트를 했고, 거기에 1만 5천 명이 모였다는 게 주최 측의 계산이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준석: 저는 정치인들이 팬덤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항상 나쁘지 않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팬덤을 통해 가지고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통령까지 되신 분 중에 가장 대단한 분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전라도 전체가 팬덤이었다. 팬덤이자 수호자였다. 저는 그러니까 그분이 독재의 엄혹한 시기를 지켜내고, 대통령이 된 거잖아요? 저는 그런 건 긍정적인 방향이다. 근데 만약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그 팬덤을 이용해 가지고 ‘누구를 공격해라’ 이런 거 하시면 굉장히 부정적인 사례가 되는 거죠. 저는 어떤 팬덤이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해 가지고 정책을 이렇게 옹호하고, 홍보하고 이런 거는 긍정적이라고 보는데요. 한동훈 전 대표의 팬덤은 공격성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석: 가령..
◆이준석: 여기저기 얘기하는 사람 많잖아요? 문자 폭탄 이런 거야 애교겠지만은, 계속 가가지고 온라인상에서도 인플루언서를 하는 사람들에게 막 댓글로 육두문자 쓰는 분도 있고. 이렇거든요? 저희 페이스북에도 와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한데,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한 통제가 이루어진다면 저는 뭐 팬덤은 항상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이재석: 그런데 이제 이 자리에 한동훈 전 대표는 없으니까, 한동훈 전 대표가 ‘누구를 공격해라’ 이렇게 지침을 내리는 건 아니니까.
◆이준석: 그렇다고 그게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이재석: 팬들이야 물론 댓글은 달 수 있는데.
◆이준석: 당연히 그거는 그렇다고 해 가지고 용인되는 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그거야 묵인 방조잖아요? 그거는.
◇이재석: 한동훈 전 대표가 조금 명료하게, 그런 거를 좀 통제하고 기회를..
◆이준석: 근데 이제 그런 식으로 정치적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하잖아요? 한동훈 대표 팬덤에서는? 이해는 갑니다. 그거는. 근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가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 다 공격하고 이러는 방법도 있긴 한데, 저는 제가 옛날에..
◇이재석: 공격 많이 받으세요?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이준석: 그쪽에 패널들이 방송 가가지고 허위 사실 굉장히 많이 유포합니다.
◇이재석: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가령 뭐 어떻게 해요?
◆이준석: 여기서 그걸 소개하는 것 자체가 찌질하고 한데, 굉장히 공격성이 많고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건, 제가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서 당 대표 쫓겨나고 이럴 때도요. 저희 팬덤도 사실 그런 공격성을 띨 때가 좀 있었는데, 저는 자칫 자제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게 굉장히.. 왜냐하면 갈등 관계가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러면은.
◇이재석: 그런데 뭐 그건 알겠고요. 근데 일각에서 그런 얘기는 합니다. 저는 그 얘기는 좀 설득력이 나름 있다고 들었는데, 한동훈 전 대표도 어찌 됐건 축출됐고, 이준석 의원도 과거에 그렇게 축출된 바 있고, 다수의 의견은 ‘두 사람의 축출 과정이 온당치 않았다’라는 게 중론 아닙니까? 물론 잘 됐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서 이준석 대표께서 한동훈 전 대표의 축출 과정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말하자면 연대하거나, 지지해 주는 발언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장동혁 체제에 대해서 더 날카롭게 비판을 했었어야 되는 게 아니냐 라는 지적은 평론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준석: 그분들이 정치하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지만 제 판단인 거고, 저는 윤석열 정부 시절에 잘 보시면요. 제가 윤석열 정부 때 윤석열 통한테 받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대표 되고 나서 그 사람이 후보 됐으니까요. 그런데 전 대표 돼서 대통령 되자마자 쫓겨났죠? 그래서 그때 이전부터, 후보 시기도 기억하실 겁니다. 계속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줄기차게 비판해 왔고, 그래서 사실 한동훈 대표는 황태자였잖아요? 젊은 나이에 법무부 장관 되고, 그다음에 비대위원장까지 맡아서 총선 공천권까지 행사하고, 그런데 나중에 왜 싸웠는지는 우리도 모르지만은, 저러고 있는 건데 독립운동도 45년 8월 15일 이후에 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 이후부터. 근데 그전에 한 거랑은 다르죠.
◇이재석: 그러니까 같은 축출로 볼 수 없다?
◆이준석: 저는 나중에 가가지고 공천권 갈등이나 이런 것 때문에 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이랑 충돌이 생긴 거지, 그전에는 누릴 거 완전히 제일 많이 누린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저랑 생각이 다르고, 단순히 자기들끼리 왜 싸웠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윤핵관들이랑 싸워서 쫓겨나는 것만으로 동질감을 갖기에는 제가 봤을 때는 이질감이 더 크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저를 성상납이 뭐니 해서 내쫓았는데, 그 뒤에 윤석열 정부의 경찰이니, 검찰이니 다 털어가지고 무혐의 나온 거 아닙니까? 자꾸 사람들이 공소시효 이런 얘기하는데 천만해요. 거기서 또 무고로 걸어가지고, 다 수사해가지고 결론 난 겁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의 사안에 대해 가지고 지금 어제도 그렇게 하던데요? “가족이 다 했는데 자기가 통제 못해서 미안하다”는 식으로요. 그게 얼마나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좀 있으면 경찰 수사한다고 하니까 드러나겠지만, 저는 적어도 그런 어떤 내가 한 행동으로 이렇게 징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재석: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 알겠고요. 지방선거가 이대로 가면, 장동혁 체제가 2018년 황교안 체제 때처럼
◆이준석: 20년 때입니다. 그건 홍준표 체제입니다.
◇이재석: 홍준표 체제인가요? 죄송합니다.
◆이준석: 예. 팩트에 민감해서.
◇이재석: 고맙습니다. 2018년 그 당시에는 그럼 미래통합당이 되나요? 자유한국당이죠?
◆이준석: 예.
◇이재석: 고맙습니다. 그때 당시처럼 좀 ‘대패가 불보듯 뻔하다’라는 관측들이 많아요. 이건 진보 보수를 떠나서. 그럼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물론 국민의 힘 지지자분들이 이걸 들으면 불쾌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렇게 안 될 수도 있고요.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패배를 한다면, 강경 보수 노선 때문에 그럼 보수 진영의 어떤 정계 개편이 될 걸로 보십니까? 아니면 장동혁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든가, 아니면 제2의 장동혁 체제가 나올 것이다. 어느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보십니까?
◆이준석: 가정법이니까요. 그거는 그때 당권의 향배, 그 당의 당권의 향배에 따른 거고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소위 뭐 좋게 말하면 강경 보수, 나쁘게 말하면 극우 세력이 그 선거에 책임을 지고 청산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들이 사실 그래서 신주 단체를 모시는 게 부정선거론 이런 거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부정선거론 깨부수려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거든요? 부정선거에 무슨 뭐, 부정선거는 핵심이 요즘 트럼프 미국에서도 인기 없어 가지고 선거 다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부정선거를 통해가지고 ‘마두로처럼 이재명 대통령을 군사적으로 제거하려고 트럼프가 나을 것이다’ 라는 게 이제 그들의 주장이잖아요? 이런 황당한 걸 믿고 있으면요. 보수는 음모론자 세력을 넘어가지고, 진짜 내란 세력 되는 거거든요. 거기다가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이걸 믿는 사람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은 분열이 극심해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기서 제가 정치인으로서 해야 될 책무를 하는 것이고요. 국민의힘이 그 과정에서 무너지든, 사라지든 아니면 갑자기 정신 차려서 살아나든 그거는 제가 알 바가 아닙니다.
◇이재석: 여기까지 하죠. 예. 오늘도 이렇게 밀도 있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재밌네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인터뷰 가졌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이준석: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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