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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1인 16만 원 지급" 李대통령 '생리대 비싸' 발언, 여긴 달랐다
2026-01-27 14:20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1월 27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경기도청 서동환 청소년과장(전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경기도와 함께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 추진합니다. 국내외 교류사업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까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여러 정책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경기도 서동환 청소년과장 전화 연결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서동환 : 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청소년과장 서동환입니다. 

◆ 박귀빈 : 청소년 과장이시면 평소에 청소년 많이 만나시겠네요?

◇ 서동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왜냐하면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펴셔야 되니까. 오늘 말씀 주실 내용에도 아마도 그런 경험들이 녹아 들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청소년들의 ‘국내외 교류사업’ 경기도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 먼저 해 주시겠어요? 

◇ 서동환 : 저희 경기도는 작년에 진행했던 중국·일본과의 국제 교류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국내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요. 그래서 2026년도에는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던 전남과 전북, 그리고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175명의 청소년들이 서로 상호 간에 국내 교류를 하고. 해외 교류로는 중국의 장수성하고 광둥성 지역에 총 110명의 청소년들에게 현지의 문화 체험을 하고, 학교 수업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가 제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박귀빈 : 해외, 국내외 교류 사업 활발하게 진행 중이십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것을 확대해 나가신다는 말씀이고요. 이것 말고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도 역시 확대가 되나 봐요?

◇ 서동환 : 네, 그렇습니다.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경기도가 생리용품을 보편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24개가 참여를 했었는데, 올해는 27개 시군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 청소년들에게 연 최대 16만 8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경기민원24’라는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신청을 할 수 있고, 또한 지급된 지원금은 배달 특급 앱이라든지 아니면 가정 주변에 있는 지역 화폐에 가맹되어 있는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점은 2024년도부터는 경기도에 등록한 ‘외국인 여성 청소년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가지고 외국인들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존중을 받고 국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중요한 계기를 저희가 마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만 11세에서 18세까지 여성 청소년’에게 연 최대 16만 8천 원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을 해 주시는 건데, 이거는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 봐요? 

◇ 서동환 : 맞습니다. ‘경기민원24’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신청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다 받을 수 있는 거고요?

◇ 서동환 : 예. 만 11세에서 18세 모든 여성 청소년들이 받을 수 있는 겁니다.

◆ 박귀빈 : 이런 거는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줘야 될 것 같은데요. 청소년들이 이런 정보를 전달받기가 학교 이런 데를 통해서 전달을 해 주나요? 어떤 방식으로 전달이 됩니까? 

◇ 서동환 : 저희가 ‘교육청’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도 홍보를 하고 있고, 또한 ‘각 시군의 홈페이지’라든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학교 밖 청소년들 같은 경우도 이런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런 것도 잘 준비가 돼 있나요? 

◇ 서동환 : 네, 학교 밖 청소년이라든지 가정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경기도에 ‘지원 센터’가  있어서요. 그 지원 센터를 통해서도 저희가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그래서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확대된다는 소식을 짚어봤고. 가정 밖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책들도 따로 마련이 돼 있나 봐요? 

◇ 서동환 : 맞습니다. 가정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복지 시설을 퇴소하고 나면 바로 경제적·사회적 독립을 요구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경기도는 바로 이런 현실을 고려해 가지고 ‘자립두배통장’이라든지 ‘자립정착금’, ‘자립지원수당’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가지고 저희가 ‘토닥토닥 재정자립 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단 ‘자립두배통장’이라는 거는, 청소년들이 매월 1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형편에 따라서 자기 통장에 저축을 하면 경기도가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통장에 더해 주는 방식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6년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립정착금’이라는 거는 퇴소를 할 때 일시금으로 주거지를 얻는다든지 이런 데 쓸 수 있도록 1천만 원을 저희가 일시불로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자립지원수당’이라는 거는 생활비 개념으로 월 50만 원을 최대 6년간 지원을 해서 청소년들이 복지 시설을 퇴소할 때도 초기 부담을 줄여가지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도 있는데요. 학교 밖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학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올해 새롭게 도입을 해서 학업 준비 과정에서의 부담을 저희가 줄여드리고 있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급식 지원 단가를 작년에 1만 원에서 올해는 1만 2천 원으로 인상을 해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가정 밖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책들 안내를 해 주셨는데. 일단 가정 밖 청소년 같은 경우는 시설에 있다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퇴소를 해야 되니까, 그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해 주신다는 거고. 학교 밖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학업 준비 과정에서의 조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준비를 하고 계신 거네요. 

◇ 서동환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이런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 거예요?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기대하면서 이런 것 추진하고 계십니까? 

◇ 서동환 : 경기도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이 있든지 혼자 버티도록 두지 않겠다’는 신념 하에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청소년 시기는 누구나 힘들고 막막한 시기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청소년 여러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하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경기도에 손을 내밀어 주십사’ 하고 저희가 바라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는 직접 설계를 하고, 그 꿈을 향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귀빈 : 예, 지금까지 경기도 서동환 청소년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동환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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