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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0~09:00
제작진진행: 김영수 / PD: 이은지, 박지혜 / 작가: 정상림, 임은규
조원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장 방문,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대한 분명한 경고”
2026-01-26 09:15 작게 크게
[YTN 라디오 더인터뷰]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6년 1월 26일 (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상민 크리에이터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장 방문,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대한 분명한 경고
- 장동혁 단식, 명분 얻고 보수 결집 성공... 이제는 자기 살 도려내는 쇄신 필요
- 한동훈 제명 안 하면 국힘 시스템 붕괴... 고민 말고 결단해야
- 한동훈은 자기 정치가 없는 사람... 진짜 보수는 ‘자기 희생’이 바탕 되어야
- 코스피 5000은 비정상... 경제 ‘레드등’ 켜졌다, 설 전후 외환 위기 터질 수도
- 기본소득·지역화폐는 백약이 무용... 이재명 정권의 ‘돈 풀기’ 가속은 자폭 행위
- 민주당-조국혁신당 설 전 합당할 것... 가치도 정체성도 없는 야합에 불과
- 민주당은 이미 ‘명청대전’ 권력 다툼 시작... 이재명에게 배운 ‘친명부활 반명지옥’판
- 말 빨라진 이준석, 조급함의 증거... 지방선거 다가올수록 독자 생존 힘들 것
- 3월 대대적 정계 개편 온다... 정치 공학보다 ‘민심의 이동’이 핵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수 : 정치 고수와 신선한 시선이 만나는 본격 시사 토크 <애기야! 정치하자!> 이번 주 정치 고수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입니다. 이상민 크리에이터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조원진, ■ 이상민 : 네, 반갑습니다. 

◆ 김영수 : 어서 오세요. 장동혁 대표 단식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8일간 했고요. 출구를 어디서 찾을까 지켜봤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서 만류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성공한 겁니까? 어떻게 평가하세요? 

□ 조원진 :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그런 거를 잠재웠다 볼 수 있고요. 박근혜 대통령께서 단식 만류를 해서 명분도 생기고 보수 결집의 계기가 됐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고. 두 번째는 단식 8일 하고 끝났잖아요? 지금 회복 중인데. 그다음에 과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거냐. 한동훈 제명 관련 문제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당 내부에 대한 변화, 개혁 쇄신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 외부적인 부분은 쌍특검, 통일교 하고. 그다음에 부패 공천에 대한 쌍특검 문제는 얘기를 했는데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민심을 얻으려면 내부적인, 그리고 이번에 이혜훈 사태를 보면서 국민들은 민주당의 공천에 문제점을 제시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렇게 반문하잖아요. 국민들께서는 국민의힘에 소위 정직하지 못하는, 정의롭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왼쪽에는 체제 전쟁, 부패와의 전쟁 하지만 오른쪽으로는 자기 살을 도려내는 변화 개혁 쇄신이 필요하다’ 봅니다. 

◆ 김영수 : 장동혁 대표가 단식에 나선 이유가 쌍특검 수용 촉구였잖아요? 그런데 쌍특검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것도 얻지 못했다. 빈손으로 돌아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원진 : 쌍특검 결정은 민주당이 하잖아요. 이재명 정권이 하는데, 결국은 쌍특검에 대한 내용을 알렸잖아요. 부패 공천, 그다음에 통일교. 그리고 민주당은 ‘신천지까지 하자’ 이러니까 ‘신천지고 통일교고 다 해라’ 왜냐하면 그래서 소위 이단의 종교 집단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권에 돈을 주고 표를 파는 그런 행위는 완전히 단절시키자. 그게 통일교든 신천지든, 다른 종교 집단이든. 왜냐하면 그게 일반적인 국민의 민심 혹은 당원들의 당심을 왜곡할 수가 있잖아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험이다’ 보거든요. 그래서 통일교 특검, 신천지 특검을 민주당이 왜 들고 나왔는지는 알아요. 그렇지만 ‘두 개 다 동시에 해도 괜찮다.’ 그리고 김병기, 강선우를 비롯해서 부패의 문제가 이재명 정권 7개월 동안에 부패 백화점식으로 막 터지지 않습니까? 전재수 터졌죠, 이춘석 터졌죠, 최민희 건부터 해서... 이런 전반적인 부분을 봐서는 민주당도 드러내놓고 자랑할 시기가 아니다. 그런데 폭압적인 독단을 행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방선거가 민주당한테 그렇게 유리하지 않다.’ 그런데 외환 시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상황에 그것이 터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요. 그래서 아마 설 전후로 그런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 됐을 때 민주당의 오만함도 확 꺾일 거다 봅니다. 

■ 이상민 : 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안녕하십니까? 장동혁입니다. 저하고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궁금합니다. 단식을 통해서 들불처럼 일어나는 민심을 다시금 보여줄 것입니다.” 네, 우리 조원진 대표님께서 장동혁 대표를 만났습니다. 어떤 얘기를 나누셨나요?

□ 조원진 : 비슷한 얘기했어요. 어쨌든 이번 단식을 계기로 무도한 이재명 정권, 민주당의 폭압적, 일방적 정치 이런 거에 대해서 국민들께 많이 알렸다. 그래서 버티실 때까지 그만두라는 소리를 안 했어요. 버티실 때까지 버텨달라.

■ 이상민 : 끝까지 투쟁하시라?

□ 조원진 : 끝까지는 아니고 ‘버틸 때까지 버텨달라’ 그렇게 얘기를 했었다. 

◆ 김영수 : 버티기 힘들었었나 보더라고요. 

□ 조원진 : 왜냐하면 필리버스터 24시간 할 때 이미 한 번 신체적으로 충격을 받은 거잖아요. 그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식을 들어 왔잖아요. 저는 단식 두 번 들어갔다 보기 때문에, 아마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인데 정신적으로 버티고 있었죠.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오셔서 하신 것은 참 잘하신 것 같고요.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분명한 경고를 날린 거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권이 제1 야당의 단식, 당 대표의 단식을 조롱한다든지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정치인은 스스로 답답한 거는 여당이잖아요? ‘지금 여당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을까?’ 그게 되게 우려를 하는 부분인데. 국민들 걱정해서 우려하는데 지금 상황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볼 필요가 있다. 

■ 이상민 : 보수 결집은 성공한 것 같아요.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거의 한동훈 대표 빼고는 다 모인 것 같아요. 이준석 대표도 왔었고.

□ 조원진 : 한동훈의 심성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제일 먼저 찾아가야 될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당 대표의 단식을 한동훈의 제명과 연관시키는 그러한 무모함. 또 박근혜 대통령의 단식장 방문을 유영하 의원과 연결시키는 그러한 잘못된... 이건 잘못된 겁니다. 전직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간단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을 그렇게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런데 결코 그런 부분은 옳지 않다 봅니다. 

◆ 김영수 : ‘장동혁 대표의 단식은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라는 평가를 해 주고 계시고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일단 정책 연대를 시작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선거 연대는 하지 않겠다’라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더라고요.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선거 연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세요?

□ 조원진 : 이준석 대표 오늘 방송 봤는데 말이 더 빨라졌더라고요? 그건 뭐냐 더 조급해진 거죠. 선거일은 다가오고 독자적으로 해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그래서 정책 연대, 쌍특검 연대를 통해서 나름대로의 서로들의 고민들을 나눠볼 시기가 됐다 봐요. 장동혁 대표도 고민이 많고 이준석 대표도 고민이 많은 시점이에요. 설날 들어가서 민심을 받아보고 나면 4개월 남잖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 변화의 조짐은 있다. 장동혁 대표가 특수하게 이준석 대표를 껴안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지지층들의 반발이 너무 심하잖아요. 아까 이준석 대표도 얘기하잖아요.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고. 왜냐하면 국민의힘 지지층들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 정치가 왔다 갔다 합니다. 계엄이고 이래 가지고 그런 상황들이 너무 왔다 갔다 해서...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왔다 갔다보다는 너무 힘든 상황이다. 보수 지지층 전체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는 걱정 반 우려 반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의 말이 많이 빨라졌다’ 이런 얘기는 이번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굉장히 더 조급함이 보일 거다. 문제는 지방선거의 의미가 뭐겠습니까? 이재명 정권이 상권 장악을 했잖아요. 그다음에 방송통신 장악까지 들어간 상태고 거의 했다고 보지 않습니까? 나머지가 바로 지방 권력이거든요. 지방 권력은 그래도 국민의힘이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마지막 보를 지킬 거냐. 그리고 이재명 정권 1년을 어떻게 평가할 거냐라는 부분에 거의 중간선거 평가가 이재명 정권에 대한 평가가 될 거예요. 그것을 계속 내란 프레임을 끌고 가고 싶은 것은 민주당하고 이재명 정권인데, 그 또한 설 지나고 나면 식상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부패 프레임을 민주당이 들고 나왔는데 잘못 짚었어요. 보니까 자기들이 먼저 걸려버렸잖아요. 그래서 자승자박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약 한 20일 후에 있을 설 민심, 그다음에 여론이 어떻게 될 거냐. 그리고 전국의 경색도 더 강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촉발이 일단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보수 결집을 했다 하는 그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 쪽이 모여가지고 ‘제명 철회해 달라’ 이러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국민들은 그게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야당 지도자가 자기의 제명을 가지고 집회를 한다? 정치를 다른 사람보다 해봤지만 그런 경우는 처음 봤어요. 아니 국민을 위해서 독재와 싸우고 이런 건 있었어요. 그런데 자기 제명 철회를 위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집회를 한다? 맞지 않습니다. 

◆ 김영수 : 한동훈 전 대표 지지 모임이 집회를 한 것 같고요. 거기에 대해서 한 대표가 ‘진짜 보수가 결집한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한동훈 전 대표의 최종 제명 결정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번 주 금요일쯤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제명할 것으로 보시는 거예요?

□ 조원진 : 제명을 할 것이 아니고,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힘의 시스템이 무너져요. 당무감사위가 결정하고 윤리위가 결정을 했어요. 최고위에서 거기에 대한 소명 기회까지 줬는데. 소명 기회를 거부했는데 그것을 제명을 안 한다? 그러면 그 당이 어떻게 살아남아요? 그러면 장동혁 대표 체제도 무너지고. 단식을 통해서 모았던 보수 결집도 무너지는 상황이 온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민을 할 시기가 아니고 이제 결단을 할 시기다.’ 

■ 이상민 : “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오히려 당을 나가서 우리 보수 결집에 방해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네, 한동훈 대표가 당을 나갔을 때 어떤 곳에 출마를 한다든지.

□ 조원진 : 이준석과 한동훈의 차이는, 이준석은 정치할 때 스스로 치고 올라왔어요. 한동훈은 윤 대통령에 의해서 검사장 한 번 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하고 비대위원장까지 한 사람이. 자기 정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직 보수의 개념을 잘 몰라요. 진짜 보수가 뭔가를 몰라요. ‘진짜 보수는 자기 희생이 바탕 되는 게 진짜 보수’입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못 얻는 것도 자기 희생, 용기 있는 그러한 결단들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그렇게 많은 지지를 못 받잖아요. 그 차이입니다. 그래서 한동훈 대표가 진짜 가짜 보수 얘기하는 거 진짜 보수인 제가 볼 때는 답답합니다. 

◆ 김영수 : 올해 지방선거를 어떻게 전망하시는지도 궁금한데요. 일단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에 나섰잖아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 조원진 : 설 전에 합당할 거예요 이런저런 핑퐁 게임을 하겠지만 설 전에 합당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이재명 정권 2기, 다음 지방선거 끝나면. 그런데 호남 지역이 흔들린다? 이재명 정권이나 민주당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래서 설 전에 합당을 할 거다. 그런데 그 합당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느냐 안 받느냐는 다른 개념이에요. 조국혁신당이 그 가치나 정체성을 지키겠다 그랬는데 조국혁신당의 가치가 뭐죠? 성범죄 이 부분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다음에 당 대표의 비리 문제 이런 부분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 무슨 가치와 무슨 정체성이 있죠? 그냥 같이 합치는 게 맞죠. 그냥 조국혁신당도 지방선거에... 이준석 그 개혁신당도 그렇고 독자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돼요? 지방선거 양쪽이 다 참패하면 그다음은 총선을 위해서 ‘저희들을 믿어주세요.’ 그러면 그게 될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말은 정청래 당 대표가 했지만 더 필요한 것은 조국혁신당이다. 그런 조국혁신당의 내부 정리를 위해서 시간을 주고 있을 뿐이다 봅니다. 

■ 이상민 : 질문 드려볼게요. “예 조국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에 내밀 조건은 뭘로 예상하십니까?” 

□ 조원진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부분만 잘 정리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호남은 어차피 이렇게 서로 나눠서, 합당하면 인물을 나누겠죠?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어떻게 할 거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정리가 될 겁니다. 부산 시장 국회의원 출마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조국 대표는 국회로 가려고 그랬죠. 그런데 정청래 대표로 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나 김민석 총리 양 카드의 싸움에 정청래 대표가 버겁다 볼 거예요. 거기에서 당권을 잃으면 정청래는 일반 국회의원이잖아요. ‘당권의 목을 매는데 그 카드 하나가 조국혁신당하고 합당이다’ 이래 볼 수 있습니다.

◆ 김영수 : 그래요.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조국 대표가 들어온다는 것은 다른 경쟁자가 들어온 거잖아요? 

□ 조원진 : 일단은 경쟁자가 들어온 것보다는 상대가 너무 강하니까 ‘우리 서로 같이 합쳐서 손 잡고 가다가, 내 힘을 키우고 난 다음에 니하고 싸울게’ 이렇게.

◆ 김영수 : 그 상대가 김민석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거예요?

□ 조원진 : 이재명 정권이기도 하고 김민석 총리이기도 하죠. 정청래는 정치를 오래 했으니까. 본인이 벌써 정치 한 7단, 8단은 되는 것 같아요. 조국혁신당하고의 카드를 던졌다는 것은 일단 조국 대표하고 손 먼저 잡자. 그래야지 2 대 2 구도가 갖춰지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정치수가 이번에는 높게 보이더라. 

■ 이상민 : 당원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아요. ‘당원 주권 얘기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느냐’ 이런 얘기도 있고요. 

□ 조원진 : 이재명 대표가 다 가르쳐 준 거잖아요. 이재명 당 대표 시절에 이재명 스타일입니다. 친명 부활, 반명 지옥 이런 상태가 됐기 때문에 그거 정청래 대표가 다 보고 배운 거예요. 

◆ 김영수 : 어떻게 전망하세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을 할 경우에는 전체적인 구도가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그리고 개혁신당, 그리고 다른 당 이렇게 구도가 이루어지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어려워지는 거 아닌가요?

□ 조원진 : 국민의힘이 어려운데, 정치 공학적인 부분. 장동혁 대표가 우선 보수부터 먼저 합치겠다 그런 부분들을 해 나갈 거예요. 해나가면서 이준석 개혁신당하고의 관계 정립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 그런데 결국은 전체 민심은 정치 공학적인 것보다는 이재명 정권의 문제로 기결된다 보기 때문에, 당에서 정치 공학하는 부분보다는 민심의 이동이 어디로 가느냐. 민심이 어디로 이동하느냐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우리 이상민 크리에이터 지방선거 관련해서 물어보실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지금 당장 여쭤보셔도.

■ 이상민 : “안녕하세요. 한동훈입니다. 그러면 저 한동훈은 지방선거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 김영수 : 한동훈 전 대표가 정말 만약에 제명이 되면 한 전 대표의 앞으로 정치 행보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 조원진 : 쉬어야죠.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치라는 게 자기 팬덤 몇 사람 이래가 되는 문제가 아니죠. 국민의힘 당원이고 국민의힘 전 대표였으면 국민의힘 당원의 지지를 얻으면 어떻게 정치를 합니까? 그 케이스가 유승민 의원 같은 케이스고 김무성 전 대표 같은 케이스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한동훈이 나서서 이런저런 행동을 할 때가 아니고, 제명이 되더라도 자제하고 쉴 타임이다. 그러다 보면 한동훈한테도 시간이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에 조급해 가지고. 저는 이준석하고 한동훈의 차이는 용기다. 그다음에 정치적인 돌파, 자기 보호를 위한 게 아니고 명분의 가지고 정치적인 싸움을 해야 되는데 그게 떨어졌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탈당 제명되고 난 다음에 신당을 창당한다 그런 소설 쓰는 분들 있는데 힘듭니다. 

◆ 김영수 : 올해 지방선거에서 그래도 보통 과거 선거를 생각해 보면 경제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어느 선거에든. 그런데 일단 주식 시장 같은 경우에는 주가 5천 장중에 돌파를 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경제 쪽으로만 봤을 때는 현 정부가 유리한 것 아니냐’라는 분석이 있는데, 지금 조원진 대표께서는 원달러 환율 불안을 이야기하셨잖아요? 그게 실제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까? 

□ 조원진 : 우리나라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이고 작년 한 해가 1%예요. 마이너스 0.3%의 결과를 받았는데 코스피가 5천 간다? 비정상적입니다. 그런데 환율이 1500 단위로 가고 있잖아요. 환율이 저리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데 코스피가 오른다? 이 또한 비정상적이에요. 주식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말을 조심하지만 굉장히 조심스럽다. 제가 먼저 말씀드렸잖아요. 외환 위기가 옵니다. 오랜 시간이 안 걸려요. 벌써 바깥에서는, 외환 시장에서는 이 구조가 작동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걱정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면 이제 포퓰리즘, 빚내서 돈 주는 거 안 된다. 기본 소득 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지역화폐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지나버렸어요. 그런데 이번 올해 예산을 3월달 내로 다 풀잖아요? 그럼 물가 당연히 오르고 환율 당연히 오릅니다. 그러면은 거기에 대한 다른 대책이 있느냐? 이재명 대통령 말씀대로 대책이 없어요. 대책이 있으면 벌써 썼다고 그러잖아요. 썼는데 백약이 무용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빨간 레드등이 터졌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건으로 묻혔어요. 아마 어떤 결과가 설 전후로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경제의 경고등은 이미 터졌잖아요. 마이너스 0.3%, 작년 4분기 0.3%고 전망이 앞으로 계속 1%대 갈 거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장기 침체로 들어가는데 장기 침체 때는 아무리 좌파 정권이라도 허리띠를 맵니다. 돈을 막아야 돼요. 돈을 풀면 안 됩니다. 그런데 한 번 들어간 가속이 계속 돈 푸는 정책으로 가기 때문에 굉장히 우려를 표명할 수밖에 없다 봅니다. 

■ 이상민 :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코스피 5천 시대를 약속했는데 그거는 성공한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는데요. 

□ 조원진 : 표면상으로 성공했죠. 제가 말씀드린 코스피는... 물론 저평가됐다는 얘기도 맞아요. 그런데 경제가 나름대로 2~3% 올라가면서 5천 시대를 가야지 정상이잖아요. 이게 마이너스 0.3%, 전체 작년에 1% 이 상황에서 코스피가 5천 간다? 경제학자들은 다 압니다. 케인지론자들 빼놓고는. 그런데 너무 막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돈을 갑자기 푼다든지, 더 풀면 큰 문제 생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김영수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정계 개편의 신호탄 될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원진 : 정계 개편은 되겠죠 왜냐하면 지방선거 전이 됐든 후가 됐든 다음 총선의 상황에서는 정계 개편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왜냐하면 현재 민주당 내부적으로 이미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서로 싸움이 벌어진 거 아닙니까? 혹자들은 ‘명청대전이다’ 얘기했는데 정청래 대표 말대로 반명이냐 그랬더니 ‘친청입니다.’ 하잖아요. 

■ 이상민 : ‘청’와대다

□ 조원진 : 정청래다. 말은 그 얘기지, 이미 내부적으로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그러면 외부도, 소위 야당들도 거기에 맞춰서 정계 개편을 할 수밖에 없는 구도가 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예의 주시해서 볼 필요가 있다 봅니다. 

◆ 김영수 : 그 시점, 시기는 언제로 보시는 거예요? 

□ 조원진 : 지방선거 전이 되면 좋은데, 제가 보기에는 지방선거 아마 3월달 정도는 해야 안되겠나...

◆ 김영수 : 그래요? 큰 틀에서 여당 야당 다 합종 연행하면서 큰 정계 개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 조원진 : 저는 있다고 보는 게, 결국은 설 명절 전에 조국혁신당하고는 합당할 거예요. 거기에 따르는 야당의 대처도 필요하다. 

◆ 김영수 : 잘 들었습니다. <애기야! 정치하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이상민 크리에이터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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