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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말 달리자!" 제야의 종소리 33번 울리고나면 OOO 노래 나온다?
2025-12-29 13:43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2월 29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문화본부 김승균 문화유산진흥팀장(전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며칠 후면 202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데요. 연말의 대표 행사죠.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이번 주 수요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2026년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제야의 종 타종행사’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문화본부 김승균 문화유산진흥팀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김승균 : 안녕하세요. 서울시 문화유산진흥팀장 김승균입니다. 

◆ 박귀빈 : 네, 곧 ‘제야의 종 타종행사’ 며칠 안 남았네요.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열리나요? 

◇ 김승균 : 올해 타종행사는 총 33번의 타종에 맞춰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보신각 지붕에 카운트다운 숫자가 매핑되고요. 특히 자정에 맞춰 보신각 건물 전면에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종소리의 울림을 표현해 종소리의 웅장함을 시각적으로도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사정 행사에 벅찬 감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네, 현장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가실 것 같고.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서울’에서도 생중계가 된다고 하니까 현장에 못 가시는 분들은 영상 통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타종 행사에는 매년 어떤 분들이 참여하나 관심이 가는데요. 올해는 어떤 분들이 참여를 하시나요? 

◇ 김승균 : 이번 타종 행사는 ‘25년간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규선 씨,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눠 주는’ 김상식 씨, 그리고 ‘15년간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한’ 이복단 씨 등 올 한 해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시민 영웅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속적인 자선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신’ 가수 션, ‘한국 대중음악의 산증인’ 가수 양희은 ‘공감과 연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정세랑 씨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해서 11명의 타종 인사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계획입니다. 

◆ 박귀빈 : 다양한 선행을 해오신 시민 영웅 분들이 함께 하시고,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타종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타종 행사 전후에 다양한 공연 같은 것도 열리잖아요? 올해는 어떻습니까? 

◇ 김승균 : 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오는 12월 31일 수요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인 2026년 1월 1일 목요일 새벽 12시 20분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개최되는데요. 먼저 보신각 타종 전인 밤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약 50분간, 보신각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K-퍼포먼스 대상 수상자의 공연’과 ‘판소리’ 및 ‘트론 댄스 공연’, 그리고 ‘합창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박귀빈 : 타종 후에도 특별한 행사 준비돼 있죠? 

◇ 김승균 : 그렇습니다. 33번의 타종 후에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힘찬 ‘2026년 붉은 말의 해’의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노래 ‘말 달리자’로 유명한 락밴드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도 열립니다. 

◆ 박귀빈 : 네,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직접적인 선곡을. ‘말 달리자’를 하시게 됐네요. 

◇ 김승균 : 그렇습니다. 

◆ 박귀빈 : 일부러 이렇게 하신 거죠? 팀장님도 그날 현장에 가시나요? 

◇ 김승균 : 예. 현장에 있게 됩니다. 

◆ 박귀빈 : 그럼 현장에서 계속 공연 같은 거나 이거 준비하신 프로그램들 관리하시는 거예요?

◇ 김승균 : 프로그램도 관리하고 기타 저희가 안전 관련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그렇죠. 아무래도 올해 마지막 날 타종 행사를 지켜보시기 위해서 현장에 많은 분들이 가 계실 거기 때문에 안전을 특별히 준비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비하고 계세요? 

◇ 김승균 : 서울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서울시와 종로구 공무원, 그리고 교통관리요원과 안전관리 요원, 소방 인력 등 총 84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되고요. 경찰 등 유관 기관에서도 1,700여 명의 별도 인력을 지원해서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추위에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보신각 사거리에 의료 응급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부스’와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한파 쉼터’ 4동도 함께 설치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그런데 행사가 12시 넘어서 끝나잖아요. 그럼 많은 분들이 그 이후에 귀가를 하실 텐데, 교통편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 김승균 : 네, 그래서 심야 행사를 관람한 시민들이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은 막차 종착지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하는데요. 지하철의 경우에는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행사장에서 가장 근접한 ‘종각역은 12월 31일 23시부터 1월 1일 01시까지 선제적으로 무정차 통과’하니까요. 지하철을 이용하실 시민들께서 주변 시청역이나 종로3가역 또는 을지로입구역이나 광화문역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박귀빈 : 시내버스는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지하철 막차 종착지 기준 새벽 2시까지 운행을 합니다. 이런 것들 자세히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교통 정보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 김승균 : ‘제야의 종 타종행사’ 정보는 인터넷 포털에서 ‘스토리인서울’을 검색하시면 ‘2025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관련 사이트로 쉽게 찾아 들어가실 수 있고요. 교통 관련하여 통제 구역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누리집’ 또는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센터’로도 문의할 수 있습니다. 2025년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고 2026년 병오년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바라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박귀빈 : 네, ‘스토리인서울’. 인터넷 포털에서 ‘스토리인서울’ 검색하셔도 좋고요.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누리집’, ‘서울교통포털’ 앱 그리고 ‘☎120다산콜센터’ 문의하시면 대중교통 정보 확실히 아실 수 있겠습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행사 당일날도 많은 수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문화본부 김승균 문화유산진흥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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