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12월 18일 (목)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김용남 전 의원, 김준일 시사평론가,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용남
- 민주당 권리당원들 전략적... 오세훈 대항마로 정원오만큼 경쟁력 있는 후보 찾기 어렵다
- 정원오, 낮은 인지도가 약점이었으나 여권의 견제가 오히려 인지도 급상승 도와
- 종합 특검에 통일교 특검까지... 이제는 특검 그만하자, 국민 피로도 너무 높다
- 이준석, 본인의 공천 개입 혐의 돌파하기 위해 통일교 특검 이슈를 도구로 활용 중
강찬호
- 이재명 대통령의 정원오 극찬은 '정청래계 후보 꿈도 꾸지 마라'는 낙점 선언
- 정원오, 통일교 행사 참석에 과거 폭행 전력까지 드러나... 인지도 상승은 '양날의 칼'
- 통일교 의혹이야말로 살아있는 권력 연루된 사안, 특검 조건에 가장 완벽히 부합
- 장동혁 대표, 연탄 봉사 할 때 아니다... 실책 만회하려면 특단적 '단식 카드' 던져야
김준일
- 서울시장 출마자 중 2명은 '대통령이 이럴 수 있나'라며 통화 후 눈물까지 흘려
- 대통령의 정원오 SNS 언급, 특정인 지지보다 국정 운영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전략
- 특검이 수사 더 잘한다는 생각은 착각... 중립성 의심될 때만 정치적 합의로 하는 것
- 민주당, 종합 특검은 찬성하고 통일교 특검은 경찰 수사 지켜보자는 건 논리적 모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김영수 : <국회썰차 용일호> 4부 순서 이어가겠습니다. 앞서 예고해 드렸는데요. 4부에는 내년 지방선거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에 맞설 민주당 대항마로 3선 구청장이죠.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박빙 조사도 나오고. 김용남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급부상?
◇ 김용남 : 민주당 내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잇따라 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잠재적 출마 예상자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는 조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민주당의 권리 당원들이 상당히 정치적인 판단력이 뛰어나요. 그러면 당내 경선에서 본선 경쟁력이 누가 가장 뛰어나냐, 잠재적으로 상대 후보를 오세훈 시장을 놓고 봤을 때 누가 민주당의 후보가 됐을 때 본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으냐를 판단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정원오 구청장만큼 본선 경쟁력이 뛰어난 사람이 좀처럼 찾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 김영수 : 전현희 의원, 박주민 의원, 박홍근 의원 지금 출마 선언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서운하고 또 답답하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 강찬호 : 이것은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 밀어붙인 후유증이 굉장히 큰 겁니다. 제가 다각도로 취재를 해 본 결과 당시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간 직후부터 1인 1표제 당원하고 대의원 밀어붙이면서, 용산이라든가 친명계는 아주 경악을 했고. 그다음에 아주 부글부글 끓었다. 그리고 아주 원색적인 이야기도 나왔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보십시오. 전현희 최고위원은 확실하게 정청래 대표 편을 들었고. 김병주 최고위원 그분은 옛날부터 그랬고. 이분들이 각각 서울시장하고 경기도지사 후보 나가려고 하고 사퇴까지 했어요. 이런 마당에 대통령이 딱 정원오 구청장을 딱 찍어서 칭찬을 엄청 해버린 겁니다. 한마디로 정청래계 쪽 후보 꿈도 꾸지 마라는 얘기예요. 이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낙점을 한 친명계 정원오가 앞으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된다는 얘기로 해석될 수밖에 없어요. 서울시장 꿈을 꿨던 정청래 대표 쪽에 어떻게든 붙어가지고, 어차피 공천권은 당 대표가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그런 건데. 대통령이 한마디로 완전히 그야말로 찬물을 끼얹어 버린 거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김영수 : 김준일 평론가는 정원오 구청장이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세요?
□ 김준일 : 모르죠. 대통령은 왜 그러느냐, 아까 전에 업무 보고 생중계도 그렇고 국정 운영, 전국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가는 것을 대통령실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선거도 개입 논란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대통령이 이 한마디, SNS에 ‘ㅋ’까지 붙여가면서 한마디를 함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정원오 칭찬할 것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도 칭찬할 것이냐 여기서 중단할 것이냐 이걸로 다 가져왔잖아요? 생중계도 마찬가지고. 이 판을 보려면 그거를 봐야 될 것 같고. 제가 여러모로 취재를 해 보니까 서울시장 출마자들이 너무 좁혀지는데 두 분이 울었습니다. 두 분이 다른 사람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어떻게 대통령이 이럴 수 있냐 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신 분이 두 분이 있고요.
■ 강찬호 : 제가 청천병력이라고 그랬잖아요.
□ 김준일 : 그리고 두 분 정도한테는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대통령하고 직접 통화했다.’ 그래서 대통령이 해명까지는 아니고 설명을 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는 거를 내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라는 얘기들을 다 하시는 거예요.
■ 강찬호 : 이름 공개하시죠 굉장히 중요한 아주 중요한 취재를 하셨는데.
◆ 김영수 : 그런 보도가 나오지 않아서 몰랐죠.
■ 강찬호 : 얘기 해요. 이름 공개해.
□ 김준일 : 어차피 몇 명 안 되기 때문에.
◆ 김영수 : 직접 통화하는 후보군도 있었어요?
□ 김준일 : 그런데 대통령이 더 이상 정원오 구청장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판이 커지고 너무 반발이 세지는 상황이에요. 이게 처음 언급한 게 아니라 지난 12월에 이달이었을 거예요, 아마 기초단체장 160명을 모아서 했는데. 그때 나머지는 다 광역 지자체장만 앉았는데 그때 헤드 테이블에 정원오 앉힌 거예요. 그때 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거다. 그런데 그거는 의도가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걸로는 많이 회자가 안 되니까 직접 SNS에 써버린 거예요. 이거는 판을 키우겠다는 의도. 정원오로 꼭 밀겠다는 것보다 이쪽의 판을 키우겠다는 게 있어서. 저는 박홍근 의원, 박주민 의원 그리고 박용진 의원도 출마 얘기 나오고. 다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을 해서 끝났다고 보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이 판은.
■ 강찬호 : 한 가지 또 눈에 띄는 건 김민석 총리는 서울시장 후보설이 쑥 들어갔다는 거. 그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거예요. 제가 얼마 전에 박지원 의원을 만났었는데 박지원 의원이 ‘김민석은 당과 나라를 위해서 서울시장 나가야 된다. 내가 권노갑 전 대표하고 해서 우리 3자 회동해 가지고 김민석을 설득하겠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우연히 결혼식장에서 만나서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그랬더니 ‘아 안 나가 내가 딱 안 나가기로 했어.’ 이렇게 된 거예요. 거의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게 무슨 얘기냐 이거는 김민석 총리는 내년에 아마 당 대표 쪽으로 가지 않을까. 이것 역시 정청래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대통령의 수가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 김영수 : 정원오 구청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을 위협하는 조사 결과가 나오니까 견제가 시작됐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정원오 구청장 통일부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어요. 보셨나요?
□ 김준일 : 봤는데, 이게 짧게 말씀드리면 박형준 시장도 그 행사에 영상으로 메시지 보내고 그랬잖아요? 그거 하기 시작하면은요... 행사에 참석한 거 가지고는 정치인 내에서 이미 한 100명, 200명은 될 거예요. 별로 의미가 없다. 근데 어쨌든 견제가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거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김용남 : 견제가 사실은 도와주는 효과가 크죠. 야당에서 견제하기 시작하면 자꾸 이슈가 부각되면서... 정원오 구청장의 최대 약점은 인지도가 낮다는 거였잖아요. 근데 최근에는 어느 다른 주자에 비해서 낮다고 볼 수가 없어요. 2011년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그때 안철수 후보가 거의 되는 줄 알았는데 막판에 박원순 후보한테 양보했잖아요? 그 전까지 정치권에 어떤 얘기가 있었냐면, 당시 박원순 변호사가 정치인의 유형으로는 최악이다. 왜냐하면 웬만한 식자층에서는 박원순 변호사를 아는데, 어느 지역을 특정해 놓고 조사해도 인지도가 10%가 절대 안 나온다. 그런 사람이 정치하기 제일 어려운 유형이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안철수 당시 후보가 양보하면서 한 방에 인지도가 급상승했어요. 그래서 인지도 문제가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정원오 구청장이 그런 케이스 아닌가.
■ 강찬호 : 물론 인지도는 높아지죠. 그런데 이 사람 통일교 참석하고 그다음에 또 드러난 게 뭡니까? 30년 전에 폭행한 것도 드러났잖아요. 폭행도 본인은 5.18 때문에 시비 붙었다. 한마디로 내가 때린 사람인 피해자라는 사람이 ‘5.18에 대해서는 이상한 소리를 했기 때문에 내가 격분해서 그랬다’는데 말리던 경찰도 폭행을 한 걸로 나왔다는 거 아니에요. 그 인지도가 바로 투표, 그 사람 지지를 하는 거로 갈 거냐? 오히려 ‘아 저 사람 알겠는데 저 사람 안 될 사람이구먼’ 그런 쪽의 인지도도 있는 겁니다. 이건 양날의 칼이에요.
◆ 김영수 : 그런데 최근에 통일교 관련해서 여야 정치인들이 다 연루 의혹이 나오고 있잖아요? 보도도 나오고 있고 통일교 관련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를 했는데. 야당, 특히 국민의힘, 개혁신당은 이걸 ‘반드시 특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잖아요? 세 분은 이 통일의 의혹을 밝히는데 특검이 꼭 필요하다고 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용남 : 특검을 6개월 했잖아요. 특검은 그야말로 특별한 경우에만 하는 특별 검사잖아요. 그런데 또 특검한다고 그러면 그게 상설 검사지. 그래서 저는 상시적인 국가 수사기관에다 맡기는 게 맞지 않나. 이게 맨날 특검만 해요. 저는 솔직히 그 전부터 드리는 말씀이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종합 특검도 그렇고, 통일교 특검도 그렇고 특검 그만하자. 피로도 너무 많이 쌓인다.
■ 강찬호 : 저는 이거는 정말 저 말을 교묘하게 말장난을 친다고 봐요. 소방관이 있는데 불이 안 났는데 가서 막 불 난 것 같다고 그냥 물도 쏘고 막 차도 출동시키고, 비용 막 써요. 근데 진짜 불이 났어. 근데 저 말씀은 소방관들 저거 아무리 맨날 해도 저렇게 불도 못 끄는 놈들인데, 뭘 또 소방관을 쓰냐. 진짜 불이 났는데. 이거 쉽게 말하면 3특검은요. 실체도 제대로 없는 것 갖고서 난리 치다가 여러 가지로 헛발질해서 민주당이 원하지 않는 결과들만 양산을 한 특검이 된 것이고. 반대로 이것이야말로 특검의 조건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첫째, 살아있는 권력에 연루된 그런 사안이죠. 그다음에 야권 안에서 이미 다 합의가 끝났어요. 당연히 이거 특검해야 된다고 하는 거고. 살아있는 권력에 연루돼서 기존의 수사 기관, 상설 이런 기관으로는 도저히 중립적인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그럴 때 여야가 합의로 특검이라는 특별한 제도를 도입하는 겁니다. 가장 완벽하게 부합되는 사안이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김용남 : 근데 비유가 약간 잘못되었어요. 여기서 소방관이, 항시적으로 근무하는 국가 수사기관이 소방관인 거예요.
■ 강찬호 : 잠깐만요. 그런데 그 소방관이요. 아까 이거 불이라서 그런데 이건 중립성이 굉장히 의심되는 저 경찰 뭡니까? 윤호중 장관의 지휘하고 그다음에 바로 저 전재수 그 압수수색 보니까 압수수색한다고 통보 들어간 지 2시간 넘게 가가지고 파쇄는 물론이고 내가 보니까 가짜 문서를 충분히 만들어 가지고 저는 통일교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런 가짜 문서까지도 얼마든지 만들 시간을 줬습니다. 이게 중립적인 수사가 가능한 기관이에요. 그러니까
◆ 김영수 : 공적인 수사가 불가능하다 이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예. 김준일 평론가한테 듣고 싶어요.
□ 김준일 : 저는 일단 통일교 게이트 터지기 전부터 종합 특검 가는 거는 딱히 필요하지 않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일단은 특검에 대한 잘못된 생각부터 저는 깨야 된다고 봐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특검이 수사를 더 잘한다. 글쎄요. 역대 특검들 보면은 수사 결과가 정말 나 특검이 잘 냈나요? 변변치 않았던 거 굉장히 많았어요. 이거는 정치적 합의의 산물이고 그 특검에 누가 갑니까? 검찰하고 경찰이 가요 그렇습니다. 그럼 원래 수사도 하던 사람들이 하던 건데 이거는 중립성에 의심을 받을 때 다만 하는 거지 특검이 너 갑자기 안 하던 평소에는 태업을 하던 사람들이 특검에 가면 미친 듯이 하고 그런 거 아니라고 보고 이번에도 내란 특검에서 수사 진짜 잘한 게 경찰이었어요.
□ 김준일 : 경찰 특수단에 안보수사과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다 CCTV 다 이거 어떻게 해서든 입수하고 비화폰 써보다 입수하고 막 이랬거든요. 중대 범죄 수사과 이 사람들이 그래서 경찰이 이 수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된다고 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는 종합 특검도 반대 그리고 김건희 수사는 제가 보기에는 5년 내내 해야 될 수도 있어요. 정말 저는 이거를 수사를 하지 말자라는 게 아니라 계속해야 되는데 3개월이든 6개월 하고 안 하면 3차 특검할 겁니까? 4차 특검하고 이거는 논리적으로 더 이상 특검을 갈 만한 사안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에 통행교 문제까지 나왔어요. 그러면 저는 이거는 갈 수도 있다고 봐요. 통일교 특검 그럼 가려면 다 가든지 안 가려면 다 안 가든지 이런 상황인데 민주당이 종합 특검은 가겠다고 하고 통일교 특검은 안 가겠다고 하면은 통일교 특검은 경찰이 잘하니까 수사를 지켜보자.
□ 김준일 : 종합 특검은 경찰이 수사를 못할 것 같으니까 특검을 해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요? 이게
■ 강찬호 : 저는 저 김준일 평론가 말을 반박하고 싶은데 맨 마지막 말은 정말 말을 잘했네 그래요 그거 그런 점에서 앞에 반박하는 강도를 최대한 줄이겠다. 딱 하나만 여쭙겠는데 특검 무용론을 주장하셨는데 3특검 처음 출범할 때 김준일 평론가가 그런 주장을 하셨는지
참석자 5 조금 궁금해요. 알겠습니다. 예 그럼
◆ 김영수 : 그런데 세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통일교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로비를 해 온 거잖아요. 수사를 통해서
■ 강찬호 : 인세가 여야를 통일해서 거기 로비를 하는 곳이 종교의 이름이 아닌가
◆ 김영수 : 그러면 통일외교가 이번에만 로비를 한 게 아니고 과거에도 계속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 강찬호 : 아니 거기는 제가 볼 때는 로비로 큰 집단이라고 보이고요. 아 저는 제가 말씀 안 드렸나요? 미국 워싱턴에도 로비를 엄청 해 가지고 야인이었던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 그냥 일개 야당 정치인에 불과했던 트럼프한테 무려 드러난 것만 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3억 달러를 불과 30분에 영상 축사 1분당 1억 천만 원씩 줬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뭐냐 그 수하였던 저 뭐냐 그 폼페이오 또 공화당 대부였던 그때 야당이죠. 깅리치 이런 분들한테 수억 원씩 주고 우리나라 와가지고 식사 대접을 해서 그래서 깅리치 이분이 통일교 개통 신문인 워싱턴 타임즈에다가 한국에서 저 한학자 총재를 감금하고 공산 독재 수준의 종교 탄압을 하고 있다 이런 걸 쓰게 되는 배경이 그런 로비가 작용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죠. 그렇게
◆ 김영수 : 그렇군요. 예 그런데 보니까 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이 정확히 밝혔잖아요. 나는 그런 제안이 왔었는데 거부를 했었다라고 했고 다른 정치인들은 말을 아끼는 것 같더라고요.
■ 강찬호 : 그렇죠. 거부 못하면 거부 안 하고 그냥 가서 축사해 주고 인사하고 한 분이 많고요. 제가 저 가평의 지역구인 김용태 의원한테도 들었어요. 가평에 그때 자기가 처음 당선돼 갖고 의원으로 가니까 거기 지역에서 그게 당장 말이 나오더래요. 여기 저 천정궁 있는데 한번 가보셔야지 그래서 예 그랬더니 자네 선배 정치인들 자꾸 그랬다고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다고 해요. 그래서 김용태 나 그런 건 안 한다 그래서 그래 그렇지 그러는 거예요. 이게 그냥 옛날에 보면은 그냥 한 학자 할머니는 뵙고 절하고 절하면은 제 생각에는 세뱃돈 형식으로 받은 분들이 있지 않을까
◆ 김영수 : 그런데 거기 보면 그 금고에 200억 원 넘게 있다는 거 아니에요 280억 원 280억 원 있다고 하죠. 거기에 대한 수사는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당연히 해야죠.
■ 강찬호 : 그런데 그걸 세상에 내
◇ 김용남 : 그 현금이 많다 의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그거를 압수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범죄 혐의가 나와
◆ 김영수 : 아니 장부가 있을
■ 강찬호 : 아니 잠깐만 누구야 특검이 권성동한테 통일교가 1억 줬다는 그런 해서 기소까지 한 사안이라면 당연히 연관성이 의심되니까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저 김영남 의원님
◇ 김용남 : 280억을 준 건 아니니까
■ 강찬호 : 그렇게 돈을 억대로 뿌려대는데 그런 헌금 다발이 있다면 당연히 의심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 김용남 : 보통의 경우에는 그거는 알지 못하고 들어간 거잖아요. 압수수색하러 갈 때 그러면 그런 게 있으면 일단 사진을 찍고 판단을 그때 잘해야죠. 순간적으로 그러면 이거를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와서 압수를 할 건지 그리고 사진 찍고 이거 건드리지 말라고 얘기를 하고 일부는 남아서 지키든지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10억 정도면 그렇게 했을 것 같은데 이게 너무 많아서 안 한 거 아닌가
■ 강찬호 : 너무 솔직히 그건 너무 아닌 것 같고 민중기 특검이 딱 보고 진짜 아니 말이죠. 지금까지 한 행태를 볼 때는 아니 이 돈을 보니까 이게 야당한테만 간 게 아니고 여당한테 갔을 수도 있겠구나 아예 아예 건드리지 말아버리자 이런 건 이런 의심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하게 됩니다.
◆ 김영수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거잖아요. 이준석 대표는 본인이 삭발을 하든지 단식을 하든지 해서 관철시키겠다는 거예요.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세요.
◇ 김용남 : 제가 보기에는 이준석 의원은 본인이 처한 어려움을 이거로 돌파하려고 하는 거죠.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과 관련해서 특검에서 소환 요구를 계속하고 있는데 피의자로 안 나가고 있잖아요. 공천 개입과 관련해서 당시 대표 당 대표였기 때문에
◆ 김영수 : 일정 조율해서 다음 주인가 나간대요. 그러니까
◇ 김용남 : 계속 안 나가고 있는 거죠. 현재까지는 안 나가고 있었잖아요. 그동안 계속 소환이 있었는데 업무방해 혐의에 관련해서 본인이 받고 있는 어떤 범죄 혐의와 관련해서 다른 쪽으로 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면서 통일교 특검 이슈를 갖고 본인의 어려움을 탈출하는 도구로 쓰려고 하는 건데 제가 보기엔 받고 있는 의혹이 꽤 심각하기 때문에 통일교 특검 관철을 위해서 삭발 아니라 뭐라도 할 겁니다. 아마
◆ 김영수 : 알겠습니다. 그 특검이 실제로 민주당이 거부하면 할 수 없는 거 아니에요? 물리적으로는 할 수 없는 상황이죠.
□ 김준일 : 여론에 달렸다고
◆ 김영수 : 여론이죠. 여론
□ 김준일 : 여론에 달렸다고 보고 만약에 변수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경우의 수가 예를 들면 2차 종합 특검은 하고 통일교 특검은 안 하고 2차 종합 특검도 하고 통일 특검도 하고 2차 둘 다 안 하고 통일교 특권만 하고 이런 네 가지인데 통일교 특권만 할 가능성은 없고 하게 되면 같이 하거나 다 안 하거나 그런 거고 알겠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어쨌든 지금은 여론전을 위해서 이준석 대표가 삭발할 게 아니라 단식을 할 게 아니라 장동혁 대표가 해야 돼요. 이거는 장동혁 대표 봉사 연탄 봉사 활동 할 때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이 가열차게 싸워놓은 모습을 보여서 본인이 전국의 주도권을 잡아야 되는데 엄한 엄한 일을 하고 있다. 제가 보기에
■ 강찬호 : 제가 저 그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 얼마나 민주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115 부동산 계엄령 해가지고 난리가 났는데 그때 정확히 누구야 그 강동욱 대표는 윤석열 면회를 갔고요. 그다음에 대장동 그 항소 포기 그때 바로 우리가 황교안이다 그렇게 했고 그다음에 김현지 만사 현통 논란 났는데 이때 계엄이 계엄을 또 옹호를 하는 그 계엄은 당시 민주당 탓이다 이런 얘기도 했었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통일교 게이트 정확한 얘기예요. 장덕 대표가 단식을 하든지 정말 치고 나가야 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한 거는 김종혁 징계예요. 그래서 정말 그 국민의힘이 이렇게 민주당을 도와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까지 한 모든 이런 실책을 만회하는 방법이 아까 말한 대로 정확한 거고요.
■ 강찬호 : 오죽 답답했으면 3석 짜리 신 미니 야당에서 나가겠습니까? 저 아까 말한 그 얘기가 그겁니다. 연말에 장윤덕 대표가 현재 정국과 관련해서 특단의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게 단식 카드입니다.
◇ 김용남 : 장동혁 대표가 임기를 오래 잘 끝까지 하셔야 될 텐데
■ 강찬호 :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그런 점에서 민주당 대표 아닌가
◆ 김영수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요. 용의로요. 김용남 전 의원 김준일 평론가 강찬호 논설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준일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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