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12월 15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서울시 문화본부 이은주 문화정책과장(전화)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시민들은 물론이고요. 해외 관광객들까지 기다린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2025 서울 윈터페스타’가 그 화려한 문을 연 건데요.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빛 축제’부터 이색 체험,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알아보죠. 서울시 문화본부 이은주 문화정책과장 전화 연결했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이은주 :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문화정책과장 이은주입니다.
◆ 박귀빈 : 반갑습니다. 겨울에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울 윈터페스타’ 지난주 금요일 시작됐습니다. 어땠나요?
◇ 이은주 : 지난주 금요일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4시간 펼쳐지는 ‘2025 서울 윈터페스타’가 드디어 시작을 했는데요. 개막 행사 때부터 시민들 반응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서울 윈터페스타는 작년 540만 명의 시민과 해외 관광객이 즐겼던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고, 올해는 ‘판타지와 서울’이라는 주제로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보신각과 우이천 6곳에서 빛과 K-컬처를 중심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산타마을 빌리지’부터 미디어 아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광화문 미디어 아트’는 물론이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이번 겨울, 서울시가 환상적인 겨울 관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박귀빈 : 예, ‘서울 윈터페스타’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수 있게 쭉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금요일이 개막식이었습니다. 시민들 반응이 어떠셨어요?
◇ 이은주 : 이번 개막식은 올해가 3년째가 되는 축제다 보니까 관람을 넘어서 다양한 체험이 일어날 수 있는 축제로 준비를 했는데요. 시작부터 ‘라퍼커션(Rapercussion)’의 경쾌한 리듬을 시작으로 미디어 퍼포먼스 댄스팀 ‘생동감 크루’와 필리핀 해외 초청 공연단 ‘베일리스 드 루시스(Bailes de Luces)’의 판타지아 및 퍼레이드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고요. 특히 이번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광화문 광장 주변에 대형 전광판이 많이 있는 걸 보셨을 텐데요. 그 대형 전광판에 저희 윈터페스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동시에 송출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서요. 이게 아마 광화문 광장뿐만이 아니라 전체 전광판을 동시에 사용하는 건 처음 있는 경험이었을 텐데요. 시민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 박귀빈 : 정말 멋졌을 것 같습니다. 근데 개막식을 못 보신 분들은 지금 그렇게 소개를 해 주셨기 때문에 너무 아쉬워하실 것 같아요.
◇ 이은주 : 개막식 행사가 화려하긴 했지만 저희 ‘서울 윈터페스타’가 하루만 하는 행사는 아니니까요.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년 1월 4일까지 축제 기간 내내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께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그리고 K-컬쳐가 어우러지는 이색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장소는 언제 방문하시더라도 늘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축제 기간 동안에 다양한 행사 또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걸로 알거든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이은주 : 서울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는 광장 자체를 초대형 캠퍼스로 꾸미는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광화문 마켓’이 운영이 되는데요. ‘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쇼와 시작할 때 시민이 직접 북을 쳐서 레이저를 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요. 올해 광화문 마켓은 ‘산타빌리지’를 콘셉트로 해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재현했는데요. 시민들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다고 엄청 좋아하시면서 여기저기 마켓 트리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즐거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쪽에 ‘루돌프 회전목마’를 설치했는데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줄을 서서 타시는 걸 보면서 이런 행사를 준비한 서울시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 박귀빈 : 루돌프 회전목마, 아이는 물론 어른이 돼도 회전목마 타고 싶거든요. 혹시 이거 무료입니까?
◇ 이은주 : 네, 무료로 타실 수 있고요. 근데 그냥 무료로 타실 수 있는 건 아니고 이게 또 축제다 보니 즐기면서 타시라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시면 각 스탬프 존이 있어요. 거기에서 네 군데 스탬프를 받아오시면 탈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조금 번거로워도 무료니까 많은 분들이 스탬프를 받으시면 좋겠네요.
◇ 이은주 : 네. 빌리지를 방문하시면 꼭 잊지 말고 스탬프 투어 북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보면 동화책 포토존, 네 컷 사진 포토부스, 요정의 집 포토존 이런 데 가서 사진도 찍으시고 도장 받아오시고 마지막에 회전목마 티켓 부스에 오시면 참여하실 수 있으십니다.
◆ 박귀빈 : ‘2025 서울 윈터페스타’ 설명을 쭉 해 주고 계신데요. 지난주 금요일 12일에 개막했습니다. 내년 1월 4일까지 24일간 펼쳐지고 아주 각종 프로그램들 이벤트들 많이 준비가 돼 있는데요. 이번 주에 시작되는 행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이은주 : 이번 주에는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 광장에서 여러분들이 다들 기다리시는 ‘스케이트장’이 문을 엽니다. 올해는 ‘윈터링’이라고 도시 위에 피어난 축제의 링을 상징하는 테마로 스케이트장을 조성을 했고요. 그냥 스케이트만 즐기시는 게 아니라 개장식이라든가 성탄절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피겨 공연도 즐기실 수 있고, 캐롤 버스킹도 즐기실 수 있고, 디제잉 파티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가족들과 함께 스케이트장 나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18일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대축제 빼놓을 수 없죠. ‘서울라이트 DDP’가 시작을 합니다. 개막식은 17일 공연으로 시작을 하고요. 17일 공연에는 우리 ‘이루다 블랙토’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주제로 해서 ‘산타와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준비되고 있고. 공연 이후에 정식 개장을 하면 DDP 플라자 전체가 서울라이트 DDP라고 해서 미디어 축제가 펼쳐지는데, 해치와 친구들도 만나보실 수 있고 DDP 전체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비트를 즐기실 수 있으십니다.
◆ 박귀빈 : 진짜 많은 행사들을 준비를 하고 계신데, 행사가 너무 많아서 프로그램이랑 자세한 일정을 시민들이 일단 찾아보고 가셔야 될 것 같거든요? 네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 이은주 : 이번 행사들을 즐기고 싶으시면 2025 서울 윈터페스타와 관련된 행사 일정을 자세하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포털 사이트 서울 윈터페스타를 열었으니까요. www.winta.co.kr로 들어오시면 모든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일부 참여 모집이 마감된 것도 있지만요.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으니까 서울 윈터페스타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고요. 이 겨울에 가족, 친구, 연인분들과 나오셔서 즐거운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올 연말과 연초까지 ‘서울 윈터페스타’ 많은 분들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문화본부 이은주 문화정책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은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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