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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10:15~11:30
제작진진행: 박귀빈 / PD: 이시은 / 작가: 김은진
일본 세계 2위인데 우리나라 0명, 조급해진 李 대통령 “지원 쏟아붓겠다”
2025-11-21 13:14 작게 크게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1월 21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번 시간은 <과학IT슈>시간입니다. 과학이 일상인 시대죠. 우리에게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바로 과학이기도 하고요. 우리에겐 과학이 있다. 과학이 it다 <과학IT슈>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 박인규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청취자 여러분들께 짧게 인사 한 말씀해 주세요. 

◇ 박인규 : 안녕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에 있는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인규입니다. 하는 일은 우리나라 국가 전 부처의 R&D 연구개발 예산을 조정 심의하고 어떤 식으로 우리나라가 연구개발 혁신 방안을 가져가고 나라를 혁신할 건가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입자물리학 박사이시기도 합니다. 강단에서 물리학을 가르치시다가 이제는 과학 발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건데요. 최근에 국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자리였는데요.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이고 이 자리에서 ‘R&D 생태계 혁신방안’ 발표됐습니다. 핵심적인 내용 소개 부탁드려요. 

◇ 박인규 : 크게 연구자들 입장에서 보면 연구를 할 때 이런 것이 불편하다 저런 것이 불편하다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이번에 상당히 많은 횟수에 걸쳐서 실제 연구자들을 만나고 정부에 관련된 부처들의 요구 사항 이런 걸 다 종합해서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었을까를 종합 진단했습니다. 그 결과 세 가지 분야에서 혁신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생태계 복원 방안인데 첫 번째 연구자들. 연구자들은 보통 여러 가지 규제 있지 않습니까? 연구비를 사용할 때 힘든 점들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없애는 거. 잘못된 규제 없애고. 평가 제도, 요번에 잠깐 언급됐지만 너무나 성공하는 연구만 하지 않는가. 그런 것들도 과거에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거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연구는 그냥 연구니까 실패한 것도 곧 연구의 과정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바꿔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두 번째 기관들 대표적인 게 정부 출연 연구소라고 부르죠. 출연연들은 그동안 출연연에 계신 연구자들이 주로 과제를 수주하느라고 고생들 많이 했는데 그게 아니다. 옛날처럼 돌아가서 출연연 각각의 출연진들이 임무를 가지고 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PBS 제도라는 걸 과감하게 폐지했고요. 또한 연구 중에서 큰 돈이 들어가는 것들을 예비 타당성 조사라고 하는 것으로 합니다. 그런 예비 타당성 조사도 아예 없애버리고. 대단히 많은 개혁적 조치들이 이루어졌습니다. 

◆ 박귀빈 : 본부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과감하게 뭘 많이 없애셨네요? 안 좋은 거 많이 없애신 것 같고요. 이번 보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었대요. 연구개발 참여하는 분들한테 들은 얘기 중에 이게 가장 황당했다 하면서 대한민국은 연구개발 성공률이 90%가 넘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실패를 용인하는 연구 환경 만들겠다 이런 말씀하셨다면서요. 앞으로 많이 환경 달라질까요? 어떻게 기대하세요?

◇ 박인규 : 많이 달라질 거로 보여지는데요? 그동안은 우수한 성적, 보통, 미흡, 불량 이런 식으로 나눴었는데 우수하고 보통인 경우를 성공으로 보면 한 90%가 넘는다 그런 통계가 나오거든요. 그거 자체를 철폐해서 연구 과정에서 내가 가정을 세우고 그 가정을 가지고 실험을 했더니 그 가정과 위배되는 게 나왔단 말이에요. 이게 실패는 아니잖아요. 가정을 잘못 세웠으니까, 그걸 통해서 우리가 새로운 사실을 얻어낸 거니까.

◆ 박귀빈 : 성공으로 가는 과정인 거죠. 

◇ 박인규 : 그런 것들을 철폐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연구를 수행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부담감들을 덜어내게 되죠. 

◆ 박귀빈 : 그런 현장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서 무엇보다 과학 인재를 많이 양성을 해야 되잖아요. 인재 확보가 정말 중요합니다. 본부장님 보시기에 우리나라에 과학기술 인재들 기사 많이 나와요. 외국으로 많이 나간다 이런 것도 나오고 해서 위기 의식을 느껴야 되는 수준인가요?

◇ 박인규 : 위기의식 느껴야죠. 맞습니다. 그거는 맞고 일반적으로 많이 과학기술 인재에 대해서 어떤 얘기들을 하시냐 하면 ‘의대 쏠림’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근데 저는 시각이 다릅니다. 의대 쏠림이 문제가 아니고요. 의대 쏠림은 하나의 현상일 뿐이고 의사를 택하지 않아도 과학자의 인생을 택하더라도 더욱더 즐겁게 살고 의사와 달리 본인이 탐구하고 싶은 것을 탐구하면서도 잘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자동적으로 과학으로 오리라 봅니다. 물론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죠. 그렇지만 환자를 보는 것 자체도 봉사의 정신이고 희생의 정신이 필요한 반면, 과학이야말로 어떻게 보면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탐구 정신, 본인의 호기심을 충족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동시에 자기의 삶도 윤택하게 꾸밀 수 있는 그런 환경만 마련된다면 과감하게 많은 청년들이 과학자의 삶을 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귀빈 : 그렇다면 과학기술 인재 확보하는 대책에도 그런 내용들이 많이 담겼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발표가 됐더라고요. 그 내용을 자세히 여쭤보고 싶은데요. 가장 눈에 띄는 게 국가 과학자 선발해서 지원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일단 국가 과학자가 뭔가요?

◇ 박인규 : 국가 과학자라는 제도는 박사를 받으면 1년에 만 명 정도의 박사가 나옵니다. 상당히 많이 나오죠. 물론 여러 분야들이 있겠지만 여기서 얘기하는 건 보면 국가 과학자는 국가가 인정하는 과학자인데요. 대부분 다 박사겠죠. 그래서 국가가 인정하는 과학자라고 얘기하면 어느 정도로 생각할 수 있냐 하면 약간의 라이센스 개념인데요. 어떻게 보면 대학 교수가 될 수 있는, 또는 출연연의 연구자가 될 수 있는 최소한의 퀄리티를 가진. 그다음에 그 동종 분야에서는 가장 업적이 뛰어난 그런 분들을 선정하는데 이번에 과학기술부에서 제안했던 것은 국가 최고 과학자 그렇게 해서 1년에 한 20명 정도씩을 선발하자라고 제안을 했고요.

◆ 박귀빈 : 원래 국가 과학자라는 제도가 있었습니까?

◇ 박인규 :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아마 제 기억에는 황우석 박사가 국가 과학자의 옛날 제도에서 있었고 중간에 사라졌고요. 그것을 이번에 다시 도입을 하는데 과거 제도하고는 다르게.

◆ 박귀빈 : 최고 과학자?

◇ 박인규 : 현장에서는 국가 과학자를 과학기술부에서 제안을 했고 아마 현장에서 대통령께서 국가 과학자를 꼭 최고 과학자에만 수여하지 말고 젊은이들 청년 과학자들도 국가 과학자로 뽑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현장에서 해 주셨어요. 같은 질의도 나왔었고. 그래서 지금 청년까지 확대해서 청년 국가 과학자까지 포함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국가 과학자를 어떻게 선발할 것이냐도 궁금하고 그렇다면 국가 과학자가 되면 어떤 지원을 받게 되나 그것도 많이 궁금한데요?

◇ 박인규 : 예를 들어서 청년 국가 과학자 또는 차세대 국가 과학자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통 박사학위를 하고 나면 5년 정도의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칩니다. 이 사이가 연구자로서 연구 활동 역량이 가장 셀 때거든요. 그때 많은 논문들을 쓰고 많은 연구 결과를 내고 특허를 낼 때입니다. 그래서 박사 후 5년 내지 7년이 지나면 그때까지 얻은 업적을 바탕으로 물리 화학 공학 전자공학 생명공학 생명과학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분야에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뽑아서 1년에 300에서 500명 정도. 아직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들을 선정을 해서 차세대 국가 과학자로 인정을 해주고. 어떻게 보면 라이센스 비슷하게 되는 거죠.

◆ 박귀빈 :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거죠? 공인된 과학자인 거네요. 

◇ 박인규 : 공인된 과학자가 되면 아무래도 대학에서 자리 잡는 것도 더 수월할 것이고. 소위 연구비를 얻어내는 데도 훨씬 더 수월하겠죠. 출연연 이런 데 연구원으로 취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고. 거기다 플러스 과기부에서는 차세대 국가 과학자로 선발이 되면 1년의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보통 연구 활동이라고 그러면 해외 학회에 발표하고 한다든지 논문 출판비를 대준다든지 아니면 회의를 집행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이런 전폭적인 지원까지도 지금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얼마 정도까지 지원이 가능한 거예요? 

◇ 박인규 : 평균적으로 연구 활동비라고 하면 국외에서 학술대회 발표하고, 세미나 개최하고, 회의 개최하고 하는 비용들이니까 그런 지원금은 한 2, 3천만 원 수준 됩니다. 그런 것들을 가급적이면 평생 지원하는.

◆ 박귀빈 : 국가 과학자가 되면?

◇ 박인규 : 차세대 국가 과학자가 되면요. 그런 식으로 지금 제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우리나라가 역량은 분명히 갖고 있다고 보는데 지금 노벨상이 과학 분야에서 안 나왔잖아요. 문학에서만 유일하게 나왔고. 참 많은 분야에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무엇보다 과학계에서 노벨 문학상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데요. 이 제도 진행하면 가능할까요?

◇ 박인규 :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지금 당장은 힘듭니다. 일본이 지금 21세기 들어서 노벨 과학상을 탄 숫자가 세계 2위입니다. 

◆ 박귀빈 : 노벨 과학상 수상자 세계 2위예요 일본이?

◇ 박인규 : 물론 21세기, 이번 세기 들어서요. 미국이 1등이고 일본이 2등이거든요. 일본이 노벨 과학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를 이렇게 들여다보면 많은 분들이 1949년에 탔던 유카와 히데키 얘기를 많이 하는데 실질적으로 49년 유카와 히데키가 노벨상을 탄 이후로 오랜 기간 동안 노벨상이 안 나오다가 본격적으로 21세기 들어서서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 이유는 70년대 말 80년대 초 생각해 보시면 일본이 잃어버린 20년 하기 전에요. 굉장히 경제적으로 부응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70년대 말 80년대 일본이 과감하게 투자했던 게 기초과학 분야거든요.  당시에 츠쿠바의 과학 도시 이런 곳 포함해서 기초과학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굉장히 기초 과학에 대한 투자를 80년대에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 성과가 20년이나 30년에 시간차를 두고 쏟아지는 거죠. 반면에 우리 같은 경우는 기초과학 쪽에 투자를 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말부터거든요. 벌써 일본보다 한 20년이 늦었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30년 정도 텀을 본다면 곧 우리도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본격적으로 10억 달러 기준으로 기초과학에 투자하기 시작한 건 2018년 이후거든요. 한 7, 8년밖에 안 됐죠 플러스 한 20년 해 보면 아직도 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 지금 국가 과학자 선발해서 어떻게 지원이 될 것이다. 전반적인 것들을 열어주셨는데요. 구체적인 것들은 앞으로 계속 순차적으로 정해질 것 같아요. 과학기술 인재 확보 대책 지금 면밀하게 준비 중이시라는 거고. 국가 과학자 예비 국가 과학자들이 되실 분에게 30초 영상 편지 하나 하시겠어요?

◇ 박인규 : 안녕하세요. 이번 정부 들어서 다시 과학자를 꿈꾸는 나라를 세우고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들 물론 굉장히 먹고 사는 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무엇보다도 가장 호기심 가지고 연구하는 것에 집중을 하여도 우리 국가가 여러분들을 지원해서 여러분들이 평생 원하던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꿈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과감하게 청년 국가 과학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여러분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국가가 평생 지원해 준답니다. 국가 과학자 기대를 해보도록 하고요.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 R&D 예산 편성이 됐습니다. 35조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앞으로 더 투자가 확대될 예정인 거죠?

◇ 박인규 : 투자가 자동적으로 확대되는 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정부 총지출 대비요. 아마 교육 예산의 한 20%를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국가 연구개발 예산은 정부 지출 대비 5% 정도거든요. 따라서 정부 지출이 늘어나는 것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5% 수준으로 늘어나겠죠. 현재 700 한 2 30조 되니까 현재 35조를 넘어서고요. 내년도에는 당연히 거기에 비례해서 연구개발 예산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 박귀빈 : 그리고 AI 진짜 빼놓을 수 없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특히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에서 이것이 주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럴수록 우리 본부장님 어깨는 날로 갈수록 무거워지실 것 같은데 어떤가요?

◇ 박인규 : 맞습니다. AI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게 없이 처음에 인터넷이 나왔을 때 월드와이드 앱이 나왔을 때 모든 분야에 검색을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산업 정보화 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 정보화 혁명 다음으로 벌어지는 게 지금 AI 혁명 시대죠. 다가오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래고요. 아마 속속들이 생활부터 시작해서 높은 단계로 가면 AI 과학자까지 등장해서 우리나라가 노벨상을 받는 데도 기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앞서 국가 과학자 선발 이야기해 주셨잖아요. 그 분야는 모든 과학 분야 다인가요?

◇ 박인규 : 모든 과학 분야 다입니다. 

◆ 박귀빈 : 그럼 거기에 다 AI도 포함돼 있고 다 있는 건가요?

◇ 박인규 : 포함돼 있습니다. 기초 과학도 포함돼 있습니다. 

◆ 박귀빈 : 몇 가지 분야인 것도 지금 정해져 있나요? 

◇ 박인규 : 과학기술 분류 체계라는 게 있습니다. 한 20개 정도 분야로 나눠지거든요. 중분류로 그 분야에서 각각 국가 과학자를 뽑게 되겠죠.

◆ 박귀빈 : AI 과학기술과 AI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계획 갖고 계세요?

◇ 박인규 : 우선 과학하고 연결하면 기술과 AI를 만나면 ‘AX’라고 부릅니다. AI를 이용해서 AI 전환을 꿈꾸는 거죠. 공장 자동화, 예를 들어 핵발전소를 만들 때도 핵발전소 운영 자체를 AI가 해서 최적화 시킨다든지. 그래서 많은 경우 AX라는 말을 쓰고요. 과학 분야로 가면 기초 과학 탐구 즉 수학이나 생물학 물리학 화학 이런 분야에 AI가 도움을 줘서 AI 과학자란 말을 씁니다. 과거에는 연구자들이 학생들과 함께 실험 기구를 가지고 연구했다면 앞으로는 연구자가 학생들과 함께 AI 과학자의 도움을 받아서 연구를 하는 그런 시대가 열리겠죠.

◆ 박귀빈 :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조차 안 되는 그런 상황인 건데요. 과학기술 강국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기대를 해보고 싶거든요. 국민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박인규 : 과학기술에 대해서 제대로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이런 얘기 나오지 않습니까? 1년에 한 두 주 정도 10월이 되면 늘 노벨상 얘기하고. 노벨상 얘기 한 2주 끝나고 나면 다시 기술 얘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마 그렇게 된 이유는 아마 기초 과학하고 실생활하고 연결이 굉장히 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기초과학 연구된 것이 실생활에 들어오는 데까지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즉 기초 과학이 곧 첨단 과학이고 첨단 과학이 곧 우리 생활의 변형을 일으킵니다. 지금은 기초과학 첨단과학 기술 구별 없이 과학기술 전체가 한꺼번에 발전해야 되는 그런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그렇습니다. 많은 기대를 갖고 국민 여러분들 응원 속에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노벨상 과학 남았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혁신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인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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