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 대담 :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로 계속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증시가 역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4천을 돌파했죠. 생각보다 4천피 시대가 굉장히 이르게 다가왔습니다. 예상하신 분들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이 됐고요. APEC 정상회의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이벤트들 시장에 하나하나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와 함께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무님 나와 계십니까?
◇ 허재환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상무님 관세 협상 타결 이후에 시장 분위기가 좋은 듯, 안 좋은 듯 애매하게 덜컹덜컹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요. 1985년 이후에 40년 만에 재현된 강세장이라고 부르던데 이게 뭘 말하는 겁니까?
◇ 허재환 : 85년부터 해서 한 88-89년까지가 저희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엄청나게 좋았던 국면이었습니다. 이때 흔히들 3조 호황이라고 해서요. 유가도 낮고, 금리도 낮고, 환율도 낮고 이러면서 한국 경제 성장률이 엄청 좋고, 기업들 주가도 좋아지면서 코스피가 한 2-3배 올랐죠. 그래서 추세적인 그리고 구조적인 성장이 80년대 중후반 이후 나타났었고, 그 후에 나타나는 안정적인 강세장이지 않겠느냐는 기대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안정적인 강세장, 기대를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의 주적과 비슷한 JP 모건 이쪽에서는 6천피까지도 강세장이 이어지면 갈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요. 일단 분위기 자체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일단 상무님께서는 연말 코스피 전망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허재환 : 근데 연말에 코스피가 빠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마는 여기서 더 급하게 올라가지는 않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보고 있고요. 왜냐하면 올해 어쨌든 코스피가 70% 넘게 올랐잖아요. 그리고 특히 지난달, 이번 10월달에 주가가 거의 17-18% 가까이 주가가 올랐는데, 유례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좋기도 하지만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마 연말까지는 상승 추세는 유효하지만 상승 속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이번 주가 실적 발표도 있었고, 미중 무역 협상, 한미 무역 협상 굉장히 많은 이벤트들이 있었는데, 이게 끝나고 나면 막상 이벤트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약간은 소강 국면을 연말까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그런데요. 최근의 흐름을 보면 수급 상황에서 외국인들 오늘도 순매도고요. 지난 3거래일 전부 다 순매도를 기록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두고 조만간 건전한 조정이든 어떤 측면에서든 조정이 오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는 것 같아요. 상무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허재환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시에 주가가 급등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속도 조절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에 한 달 동안 코스피가 오르는 과정에서 코스피가 한 17-18% 올랐는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를 빼고 나면 한 4~5% 정도밖에는 오르지는 않았거든요.
◆ 조태현 : 네.
◇ 허재환 : 물론 그것도 적은 건 아닙니다마는 저희 계산으로는 코스피가 4천이지만 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를 빼면 한 3400-3500 이 정도 수준으로 일단은 계산을 하고 있고, 그만큼 주가가 워낙에 급등을 했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 좋게 나왔지만 주식의 비중이나 반도체의 비중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면 아무래도 해외 펀드들 중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비중을 줄여야 되는 압력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은 조정이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조태현 : 말씀하신 것처럼 어제 시장을 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쪽은 괜찮았지만 나머지는 재미없는 부분들도 많고 했거든요. 전반적으로 반도체가 이끌어가는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 같은데, 어제도 하나의 소식이 있었습니다. 젠슨 황 NVIDIA CEO 그리고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 회장 이렇게 만나 가지고, 치맥도 하면서 농담도 하고 좋은 모습들을 많이 연출을 해 줬는데 어떤 이야기들이었을까요?
◇ 허재환 : 우스갯소리로는 저렇게 사람이 많고, 엄청 혼잡한 데서 뭔 얘기를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전략적인 것 같아요. 일단은 젠슨 황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SK하이닉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 높기 때문에, 어쨌든 삼성전자가 납품을 해줘야 그리고 제품 수율이 높아져야해요. 지금 HBM을 비싸게 사주고 있는 거잖아요. 경쟁자가 붙어서 단가를 낮추고 싶은 생각이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현대차 같은 경우에는 엔비디아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잠재 고객입니다. 모빌리티라든지, 로봇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현대차 그룹이 잘 하게 되면 엔비디아에도 굉장히 중요한 고객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 APEC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도 방문을 하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고객과, 이런 관계로 인해서 어제 모임이 성사됐었지 않았나 라고 보여집니다.
◆ 조태현 : 어제 그걸 보면서 궁금했던 게 치킨 값은 누가 계산했을까, 이런 것들 쓸데없는 것들이 굉장히 궁금했었는데요. 어찌 됐든 간에 반도체 기업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도 굉장히 잘 나오고 있고요. 말씀하신 HBM 이런 것들도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소식들이 전해지잖아요. 그럼 주가도 조금 더 갈 수 있는 겁니까?
◇ 허재환 : 네 그렇습니다. 저희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경쟁하듯 올리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만큼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적이 빠르게 올라갈 때는 주가도 많이 올랐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주가가 비싸다는 느낌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라서 주식시장에서 많이 올랐다는 속도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여전히 방향성에 대한 걱정은 그렇게 덜한 편이고요. 시장에서 요즘 제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가가 좋긴 하지만 늘 굉장히 변동성이 커서 내가 사면 물리지 않을까라는 걱정들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만약에 정말 AI 붐이 진짜라고 하면 반도체 산업이 단순히 경기에만 너무 민감한 산업이 아니라 조금 더 장기 성장할 수 있는, 꾸준히 올라갈 수 있는 산업으로도 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에서, 저희가 이전까지의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를 보는 관점하고는 다르게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하긴 AI 붐이 가짜라면 삼성, 하이닉스만 문제가 아니게 되겠죠. 그렇다면 장기 투자를 보고 계신 분이라면 반도체 종목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 허재환 : 네 그렇습니다. 보통 반도체 사이클이 한 번 좋아지게 되면 한 1년 반에서 2년 정도는 가격이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 실적에서 보셨듯이 SK하이닉스는 작년부터 그다음에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이번 분기부터 실적이 많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적어도 1년에서 1년 반 정도는 실적이 꾸준히 빠르게 좋아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고 보여지고요. 만약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말 구조적인 성장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면 더 길게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반도체 이야기 나눠봤는데 하나만 더 꼽자면요. 약간의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미 협상 결과를 보면 ‘반도체는 경쟁국에 비해서 불리하지는 않은 수준이다.’ 이게 모호하고요. 하나는 러트닉 상무장관이 “반도체 포함 안 됐다.” 이렇게 얘기해서 우리랑 정부랑은 다른 얘기를 했거든요. 이런 것들 변수가 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 허재환 : 맞습니다. 저도 그 뉴스를 보고 갸우뚱 했거든요. 뉘앙스가 다르다는 거를 조금 저희가 모르는 다른 이슈들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들을 해 보았는데, 미국으로 저희가 가는 반도체의 상당 부분은 다 HBM이고, 엔비디아가 주된 수요처이기 때문에, 관세 영향을 그렇게 크게 받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주식시장이 흔들리거나 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이런 무역 협상과 관련해서 아직까지도 저희가 정리가 덜 된 부분들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보여지는데, 아마도 이 부분은 추후 세부 협상을 통해서 계속 더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어제 그걸 보면서 대체 합리적 상업성이라는 게 뭔가, 하루 종일 막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일 불안하긴 했습니다. 다른 섹터 한번 보도록 할까요? 자동차 섹터 이쪽은 해가 들어왔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 허재환 : 자동차 산업이 저희 국내 주식시장에서 실적에 비해서 가장 저평가된 업종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익 대비 주가, PR로 보면 5-6배 밖에 안 됐었는데, 가장 큰 이유가 결국은 관세 역량에 따른 불확실성인데요. 이 부분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에 조금은 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한미 무역 협상에 있어서 가장 최대 수혜주가 아닌가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결국은 현대차나 기아차가 잘 되려면 자동차가 잘 팔려야 되는데 미국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워낙 양극화가 많이 진행되다 보니까, 고급차 또는 경제적인 하이브리드 이런 쪽만 잘 팔리고, 그렇지 않은 쪽들의 판매는 나쁘지는 않지만 아주 급등을 하는 그런 모습은 아니다 보니까 아마도 저희가 현재 악재가 해소되어서 주가는 더 좋을 걸로 보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반도체만큼 먹고 갑자기 올라가기는 어렵지 않겠는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하나 살펴봐야 될 게 역시 조선주 흐름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주인공은 한화오션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조선주 흐름은 어땠고 어떨 걸로 보십니까?
◇ 허재환 : 조선주가 올해 특히 작년 말부터 해서 가장 업황이 좋아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좋아지고 있는 업종들 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조선업이 5-6년 동안 굉장히 어려웠다가 2023년 최악을 돌파하고 작년부터 흑자가 나기 시작을 했는데, 여기에 마스가 한미 공급망 균열에 따른 새로운 수요처들이 발견이 되면서 새롭게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저희 대한민국 수출에서 이 조선이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은 단순히 이번이 조선업이 좋아지는 게 반짝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정말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거기 때문에, 추세의 연속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작년하고 올해 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지만 실적이 좋아지는 거에 비해서 밸류에이션이 어마어마하게 높지는 않아서 조선 업종은 꾸준히 접근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한화오션이나 현대중공업이나 이런 주가들이 8-9월달부터 해서 최근까지 쉬었었잖아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업종들은 계단형으로 오를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드립니다. 실적 발표할 때마다 계속해서 서프라이즈를 내면서 좋아지고 그런데 급등한 부담이 있으니까, 상승한 이후에는 쉬어가는 그런 흐름으로 계속 계단형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간략하게 미국 시장 상황도 한번 짚어보도록 할게요. 뉴욕 지수 그저께까지만 해도 계속 고공행진 중이었는데요. 어제 혼조세였고, 오늘 새벽에는 동반 하락했어요. 미중 회담이 끝났고, 일단은 휴전에 들어갔는데도 이렇게 조정을 받은 배경 뭘로 봐야 되나요?
◇ 허재환 : 가장 큰 건 메타라고 봅니다. 메타 주가가 11% 주가가 빠졌는데, 캐펙스(CAPEX)를 많이 하고 AI 투자 많이 하는 거는 다 괜찮은데요.
◆ 조태현 : 캐펙스라는 건 투자 말씀하시는 거죠?
◇ 허재환 : 네 근데 이 설비 투자를 많이 하고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이게 다른 업체들보다 설비 투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한 2-3배 이상 빠르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영업이익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내부적으로 AI 투자에 대한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 때문에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미국도 여전히 AI가 핵심이긴 하지만 AI 투자를 할 수 있는 돈이 있는 기업과 그게 수익으로 이어지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 간에 약간씩 차이가 앞으로도 조금 더 나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미국 시장도 워낙 올해 들어서 좋았기 때문에 중요한 이벤트들이 이번 주에 워낙 집중이 되어서 소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조태현 : 메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AI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을 보면 투자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해서는 이익 성장이 느리다 이런 평가도 있긴 하거든요. 그러면 이게 AI 거품론 이런 쪽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습니까?
◇ 허재환 : 말씀하신 부분들이 최근 들어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설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기업들이 그래도 돈을 잘 벌고 있는 기업들이라서 아직은 괜찮은 편인 것 같고요. 그리고 특히 제미나이라는 앱을 만들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글 같은 경우는 이게 다 챗gpt 사용하면 구글 검색 안 할 것 같은데 라고들 걱정을 하셨는데, 이 제미나이가 잘 되다 보니까, 검색 엔진도 같이 잘 되고 검색과 관련된 광고도 잘 되고 해서 새롭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보면 확실히 AI 때문에 다들 돈을 못 버는 것은 아니고, 돈을 버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 부분은 아마 앞으로 한 1-2년 동안 계속 논란들이 있을 것 같고, 이게 실제로 돈이 안 된다 또는 과하게 너무 투자를 했다는 게 눈에 보여서 기업들이 최근에 오라클처럼 채권을 발행하고 이런 것들이 막 나타나기 전까지는 조금은 논란 속에서 주가는 여전히 우상향하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제미나이 이야기가 나온 김에요.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경쟁자인 챗gpt 오픈 AI 이쪽이 상장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 허재환 : 네 그렇습니다. 오픈 AI가 올해 한 100억 달러 정도 매출이 나올 것 같은데, 100억 달러 정도가 올해 적자입니다. 그래서 열심히는 하고 있고 잘하고는 있고, 성장은 많이 하고 있는데, 너무 비용 지출이 많고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까 돈이 없는 거죠. 돈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적자인 회사한테 채권을 발행할 수는 없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으로 가장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 결국은 상장인 것 같은데요. 상장하고 나서 들어오는 돈을 가지고 얼마를 어떻게 투자를 할지 이 부분이 앞으로 미국 시장을 보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AI를 둘러싼 논란들 계속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계속 체크를 해 나가시면서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허재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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