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9월 25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안준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최근 의료계의 또 타이레놀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미국 보건복지부에 이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태어나는 아이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을 높인다 이렇게 주장을 한 건데요.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매우 비과학적이고 위험한 행태 또 이렇게 비판한 학자가 등장했습니다.자폐 스펙트럼 장애 유전체 연구를 했던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안준용 교수 전화 연결합니다.교수님 안녕하세요.
◇ 안준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이하 안준용) : 네 안녕하세요. 고려대 안진영입니다.
● 박귀빈 : 네 매우 위험한 행태 매우 비과학적이다 이런 입장을 말씀을 하셨는데요.그걸 직접 한번 지금 그 반박의 입장을 한번 전해 주시겠어요?
◇ 안준용 : 네 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기자회견 때 이 타이레놀이 자폐를 유발한다 뭐 이런 이제 발표를 했고 그 당시에 이제 사용했던 근거라든지 과학적인 그런 연구들 를 언급을 했는데 사실 이렇게 발표됐던 논문의 내용을 보면 그 논문의 데이터가 굉장히 신뢰 할 만큼 그런 아주 좋은 연구도 아니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상반된 그런 의견들 결과들도 있었고 그리고 이제 그 이후에 그전에 이제 더 그 훌륭한 그런 연구들도 더 좋은 연구들도 많이 결과에서 뭐 타이레놀과 자폐 연관성이 없다라고 밝혔는데 뭐 그런 얘기들을 빼놓고 이제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결과들을 취합해 가지고 이제 발표를 했죠.그래서 이제 사실 많은 대중들한테 좀 혼란을 줄 수 있는 그런 얘기를 되게 했다.사실 굉장히 좀 위험한 일입니다.
● 박귀빈 :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거는 어떤 부분에서 그러신 거예요?
◇ 안준용 : 왜냐하면 사실 타이레놀은 먹었을 때 안전하기도 하고 이제 사실 임신 중에 고열을 경험하거나 하는 게 사실 이제 태아 한테는 훨씬 더 안 좋은 일인 거죠.이제 그때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약품이기도 하고 이제 그런 어떤 공공적인 의료의 그런 베네핏이 있는데 그거를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얘기한다는 게 그게 사실 되게 좀 위험한 일입니다.
● 박귀빈 : 아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은 지금 교수님 말씀대로 안전하다 이렇게 여겨져 왔고 실제로 정말 임신부들 막 열나고 그러면 빨리 이제 해열을 해야 되니까 그렇게들 알고 계셨는데 갑자기 이런 주장이 나오다 보니까 굉장히 논란이 확산이 됐고 앞서 트럼프가 근거로 제시했다는 그 논문이 그렇게 신뢰할 만한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네 그러면 그동안 좀 신뢰할 만한 어떤 대부분의 그 논문들에서는 그러면 어떻게 이걸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 안준용 : 그 타이레놀의 논문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20 그러니까 올해 8월에 임바루먼트 헬스라고 하는 저널에서 나온 연구였고 기존에 출간됐던 40여 개 논문들을 이렇게 조사해가지고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아이가 자폐를 가질 수 있는 연관성이 있다라는 식의 그런 결론을 낸 일종의 리뷰 형태의 논문이었는데요.사실 이제 그런 연구들을 많이 하긴 하시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건 더 많은 숫자의 샘플들 그다음에 더 오랜동안 추적했던 결과들 그다음에 더 정교하게 가족들의 어떤 배경 같은 것들을 다 포함한 연구들이거든요.그 연구가 이제 2024년도 때 자마에 나왔던 스웨덴 연구죠.거기서 보시면 타이레놀과 자폐 연관성은 없었습니다.
◇ 안준용 : 그래서 사실 이거는 별로 더 이상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 이슈라고 과학자들이 생각을 하고 그거에 이제 반대로 지난 20년 동안 자폐에서 가장 많이 연구가 되고 지금 과학자들이 여러 번 연구해서 반복해서 보는 결과들은 자폐 요인은 유전에 있습니다.그래서 그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어떤 유전자의 자폐 관련성이 있는지 이런 연구들을 하게 되는 거죠.
● 박귀빈 : 그러면 현재 시점에서 과학계에서 연구를 통해 밝혀진 어떤 자폐의 원인이라고 하면 유전이라고 하셨잖아요.네 그럼 그 부분은 아예 그냥 확실하게 잡히는 유전 때문에 생기는 거다 이렇게 이렇게 확정이 된 상황인 거예요.아니면 그게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이는 겁니까?
◇ 안준용 : 과학에서 연구를 할 때 첫 번째 저희가 가설을 세우고 그거를 발표를 하면 이제 그때부터 이제 보통 연구가 시작이 되는데 그 이후에 이제 더 여러 나라의 데이터들이 여러 나라의 그런 대상자들을 이용을 해가지고 동일한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오는지를 관찰을 합니다.그렇게 관찰했을 때는 유전적인 요인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그 자폐로 진단받은 사람들한테 빈번하게 관찰되는 요인이에요.그런데 제가 사실 이번 일이 있을 때 글을 쓰기로 결정한 계기이기도 하고 그 이렇게 인터뷰에 응한 일이기도 한 게 뭐냐 하면 제가 이제 유전이 원인입니다.이렇게 얘기를 하면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을 하십니다.그럼 내 탓인가 근데 이게 유전이라는 말이 되게 복잡합니다.여기서 제가 말하는 유전은 부모님한테 유전이 되지 않은 유전입니다.이상하죠 뭐냐면 우리
● 박귀빈 : 다시 한 번요 부모님한테 유전이 안 되는 유전이
◇ 안준용 : 안 되는 유전입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유전이라고 하는 건 부모님한테 유전이 될 때 유전도 있지만 전달이 될 때 또 한 가지는 어 유전자 위에 생기는 어떤 현상을 유전이라고 얘기도 합니다.그래서 지금 자폐에서 우리가 유전이 원인이다라고 얘기할 때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뭐냐하면 우리가 정자랑 난자가 만나서 우리가 태어나잖아요.그 정자나 난자에게서 우연하게 발생하는 어떤 변이가 있습니다.유전 변이가 있어요. DNA가 다른 염기서열로 변하는 그런 변이가 있는데 우리가 이거를 신규 변이라고 부릅니다.새롭게 생긴다는 뜻이죠. 이게 보통 우리가 태어날 때 수정이 될 때 모든 사람들이 70개씩 갖고 태어납니다.선생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걸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런데 그 70개 중에 아주 우연하게 그중에 하나가 뇌가 발달할 때 중요한 유전자에 생기면 그 유전자의 발현을 중단시키는 일을 합니다.그래서 자폐가 어 그 뇌 형성에 자폐 표현형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 안준용 : 그래서 이거는 사실 부모님의 원인도 아니고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요인입니다.그런데 이것도 어쨌든 DNA 상에서 나타난 거기 때문에 저희가 보통 그렇게 그냥 설명을 할 때는 유전이 원인입니다.이렇게 얘기를 하는
● 박귀빈 : 잠시만요 제가 이해한 게 맞나 한번 들어봐 주세요.네 그러니까 정자와 난자가 만날 때 누구나 유전 변이라는 게 70개가 일어나는데 그중에 1개가 영향을 미치면 자폐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 안준용 : 맞습니다. 이게 2012년도 때 네이처의 3편의 논문이 나오고 그때 이후로 100편이 넘는 연구들 그다음에 전 세계에 굉장히 많은 나라에서 연구를 했을 때 거의 동일한 비율로 나타납니다.그런데 이게 모호한 언어로 전달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면 이러한 변이를 갖는 자폐인들이 병원에 오는 자폐인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100명이라고 하면 한 10명 정도밖에 갖고 있지 않습니다.그럼 나머지 90명은 뭐냐 그 90명들이 영향을 받는 건 어 우리 몸 안에는 새롭게 생기는 변이는 70개지만 우리 몸 안에는 사실 한 300만 개 정도의 변이를 갖고 있습니다.그 변이가 총체적으로 자폐라고 하는 형질에 기여를 하게 되는 거죠.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해하시겠지만 자폐라는 게 굉장히 심각한 분들도 계시지만 심각하지 않은 분들도 있고 그리고 자폐로 진단받지 않았지만 저 사람 좀 자폐적인 특성이 있네 이런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그러니까 자폐라는 게 사실 되게 연속적이고 양적으로 분포하는 거예요.
◇ 안준용 : 그래서 이 300개가 자폐 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거죠.이 영향을 미칠 때는 살아가면서 겪는 환경적인 요인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포함될 수 있는 거고 근데 이제 이런 얘기들이 사실 지금 들으시면서 되게 복잡하다고 느끼실 텐데 이 내용들이 사실 언론에 되게 빠르게 전달되기 좀 어려운 얘기들입니다.그래서 이게 연구하는 사람들이 좀 말을 잘 해서 전달을 하려고 해도 이게 자극적이지도 않고 얘기를 여러 번 하는 것도 되게 어렵기 때문에 좀 쉽지 않은 부분이죠.마찬가지로 이 양적 유전도 그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 있는 요인들입니다.그래서 부모님들이 갖고 있어 뭐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가 없습니다.
● 박귀빈 :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과학계가 밝혀낸 원인 중에는 그러니까 유전의 원인으로 보이는데 그 유전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유전 중에 아주 정말 적은 확률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이제 이런 말씀이신 거고 네 근데 이제 궁금한 건 그 외에 다른 원인들은 아직 과학적으로는 이렇게 인정할 만한 것이 없는 건가요?그
◇ 안준용 : 뭐 이제 새로 나오는 가설 중에 임신 중에 고혈을 겪으면 사이토카인 면역 체계에 영향을 받는다 그런 연구들도 등장을 하고 장내 미생물 이런 연구들도 등장을 하는데 지금 이런 유전 연구처럼 대규모로 그리고 굉장히 다른 나라 그러니까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한국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 동일하게 나온 결과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근데 이게 제가 인터뷰 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었는데 과학자들은 일종의 사투리가 있어요.뭐냐 하면 과학자들은 a는 에다라고 절대 얘기하지 않습니다.a는 a인 것 같고요. 비는 아직 아닌 것 같은데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트럼프의 언어는 이 모호한 지점을 공격합니다.그리고 부모님들은 사실 과학자들이 만약에 a는 a인 것 같습니다.그러면 a는 a라는 거야 아닌 거야 이렇게 받아들이시잖아요.
◇ 안준용 : 나는 지금 빨리 답을 얻고 싶은데 그런데 사실 과학은 오랫동안 연구를 해야 되고 더 여러 번 반복해서 관찰을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부모님들도 당연히 불안감을 느끼시고 또 두려움도 느끼시고 그런데 트럼프가 딱 나와서 타이레놀이 자폐를 일으킨다 이렇게 얘기를 해버리면 사실 이건 너무나
● 박귀빈 : 그렇죠 너무 확정적으로 그렇게 한 나라의 대통령 그것도 미국 대통령이 그렇게 말을 해버리니까
◇ 안준용 : 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트럼프가 불법 노동자들이 미국의 경제를 망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그게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이건 굉장히 입체적인 사실이잖아요.그런데 이거에 대한 반박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일단 메시지는 대중에게 전달이 됐다는 거죠.그리고 그걸로 인해서 나오는 혐오 낙인들이 굉장히 이제 사회에 안 좋게 작동을 하는 거고요.
● 박귀빈 : 지금 뭐 미국도 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2천년 이후에 자폐증 발병률이 400% 이상 급증했다 뭐 이런 말을 했다는데요.미국도 그렇고 뭐 우리나라도 그렇고 요즘 현대사회에서 자폐 진단이 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까?그건 어떻습니까?
◇ 안준용 : 그거는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폐 진단이 늘어났고 자폐 유병률도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원인은 원인은 확실한데 원인은 뭐냐 하면 진단의 기준들도 많이 완화가 되고 그다음에 자폐라는 것에 대한 인식도 점점 늘어나고 그래서 예전에는 숨겼던 사람들이 이제 진단을 받으러 갈 수 있는 어떤 일종의 용기가 생기는 거죠.그러면서 점점 더 많은 자폐인들이 이제 사회 속에 있게 됩니다.여기서 이제 저희가 몇 가지 생각해 볼 게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우리가 90년대 2천년대 초반에 봤었던 자폐 영화들은 대부분 남자들이 주인공입니다.그런데 최근에 나온 자폐 대중 속의 그런 미디어에 있는 자폐들은 여성들이 굉장히 많아요.그런데 이게 예전에 진단 기준으로 보면 사실 남성의 진단이 훨씬 더 높거든요.
◇ 안준용 : 그때 진단들은 자폐를 굉장히 심각하고 발달이 굉장히 더디고 이런 위주로 진단을 했는데 사실 우리가 점점 더 사회에 있는 자폐인들을 보고 많이 이렇게 진단하고 보다 보면 어 여성들은 조금 더 늦게 진단이 되더라 그리고 유전 연구를 해봤더니 여성들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자폐 증상이 더 낮게 나타난다 덜 나타난다 이런 것들을 관찰을 하게 된 거죠.그러니까 사실 이렇게 자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면 할수록 저희는 더 다양한 자태를 보고 있습니다.제가 좀 말이 길지만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트럼프 담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캐나디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자기는 50세 이상의 자폐를 본 적이 없다 그렇죠 이거 이거는 사실 굉장히 충격적인 얘기거
● 박귀빈 :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 안준용 : 그 로버트 케네디가 자폐가 전염병이 아니라고 하면 50세 이상의 자폐도 있어야 되는데 자기는 살면서 그런 걸 본 적이 없다 그러니까 자폐는 지금 타이렌을 먹어서 생긴 전염병과 같은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그런데 보시면 우리 사회에 성인이 된 자폐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그렇죠. 우리가 언론에서 보도를 하실 때도 자폐아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자폐는 아동만 있는
● 박귀빈 : 네 그러네요. 그런 용어 하나하나 쓸 때도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세계보건기구 who도 관련 없다 타이레놀과 자폐 관련 있다는 증거 없다 이렇게 또 바로 그 트럼프 발언에 대해서 발표를 하긴 했습니다.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럼 이거를 여쭙겠습니다.이번 트럼프 주장이 가지고 올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며 그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분들께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세요?
◇ 안준용 : 네 일단은 타이렌을 안전하고 드셔도 됩니다. 이거는 뭐 사실 저는 약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식약처나 아니면 약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이미 많이 얘기를 하실 거고 그다음에 뭐 타이레놀을 얼마만큼 먹어야 되는지도 뭐 사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만큼 복용을 해야 되는지가 뭐 키로스에 따라 다 나옵니다.그래서 이런 것들은 사실 논쟁의 여지가 아니고요.저는 자폐 그 원인 요인을 연구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사실 이런 결과들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이거를 그냥 과학자적인 말로 하지 않고 그냥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자폐와 타이레놀은 연관성이 없습니다.네
● 박귀빈 : 임신부들 열 나면 타이론을 드셔도 되네요. 빨리 해열시키는 게 아이한테 더 낫다.
◇ 안준용 : 네
● 박귀빈 :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사가 막 나오면서 특히나 내가 지금 임신 중에 타이리에 먹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런 분들 굉장히 불안해하셨을 것 같아서 좀 명확하게 이렇게 전문가분의 말씀이 필요했었습니다.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안준용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였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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