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8월 22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3년 전 이태원에서 벌어진 10·29 참사 현장에 출동했던 한 청년 소방관이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소방관은 생전에 참사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증을 호소해 왔다고 하는데요. 참혹했던 현장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소방관들 자살 위험군이 3천여 명이나 된다는 소방청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우리 사회가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전문의와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한국 트라우마 스트레스 학회장을 지낸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하 백종우): 네, 안녕하십니까.
◆박귀빈: 10·29 참사 때 구조 활동에 투입됐던 30살 청년 소방관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실종된 지 열흘 만이고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실종 전에 가족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메모를 남겼다 이런 기사가 있어서 아무래도 참사 트라우마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교수님 이 소식 듣고 어떠셨습니까?
◇백종우: 너무나 슬픈 소식이었고 많은 국민들께서 또 안타까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한 2015년부터 2019년에 구조 현장에서 순직을 한 소방관이 21명인데요. 자살로 사망한 소방관 분들이 56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순직보다 자살이 많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 제가 볼 때는 자살도 순직일 수 있는 게 소방관 직업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이제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다가 죽음을 목격하고 시설 시신을 수습하게 되고 또 구조를 하다가 다치기도 하고 함께 했던 동료가 죽는 걸 지켜보고 이런 일반인이 평생 경험하기 힘든 끔찍한 일이 너무나 노출이 되고요. 때로는 악성 민원인등을 만나기도 하고 이런 직업적 특성이 트라우마의 노출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특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귀빈: 이 숨진 소방관도 참사 직후에 두 달 동안 전문 심리 상담사의 상담을 받았대요. 찾아가는 상담실 지원을 다섯 차례나 받았다고 하고 PTSD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소견이 있어서 같은 기간에 네 차례 정신과 상담도 받고 그러니까 총 10차례가 넘는 심리 치료를 받았다고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왜 일어났을까를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심리 치료가 이게 어떻게 진행됩니까? 보통?
◇백종우: 사실 이런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 치료는 심각도에 따라서 기간이 굉장히 상이합니다. 이 트라우마 직후에 정상 반응 수준일 때는 뭐 몇 번의 상담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이게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다가 이제 복합 트라우마라고 불리는 경우까지 오면 상당히 장기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또 괜찮다가도 어떤 사건에 노출되면 언제든 또 악화될 수 있는 게 특성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은 우리가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이제 심리부검이라고 해서 보통 주변인 분들 가족들을 통해서 잘 어떤 것들이 필요했는지를 알기 위해 잘 따져봐야 되겠지만 심각도에 따라서는 굉장히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이 특성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귀빈: 소방 당국도 사실 소방대원들 마음 챙기기 위해서 많은 지원 많은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고 너무 안타깝다 보니까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 치료 지원 방법들에 어떤 한계점은 있는 건 아닌지 이것도 좀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백종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소방관을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라는 자살 예방 교육을 같이 개발했었는데 그때 여러 가지 통계도 보고 심리부검 결과도 볼 수 있었는데 이 소방관분들이 실제 검진을 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나 우울증 고위험군인데도 예를 들어 수면 장애를 겪는 일반인보다 20배 많고요. 불안장애에 비해 한 10배 높은데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몰라서가 있고요. 몰라서는 이제 검진 같은 걸 통해서 알려드리는 게 중요한데 그거는 뭐냐하면 나만 힘든 게 아닌데 괜히 주변에 팀에 부담만 준다 이미 절망에 빠져가지고 도움을 청하는 게 어떤 의미냐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이제 소방관이 아니라면 내 삶은 의미가 없다 이렇게 소방관 직업에 의미를 둔 분들은 이걸 내가 제대로 못한다 또는 신체 부상 등으로 못하게 됐다고 할 때 굉장히 큰 절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절망이 또 치료 접근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소방 당국도 이전보다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많이 좋아졌는데 이런 여러 장벽들이 또 가는 특성을 반영할 때는 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박귀빈: 몰라서, 내가 너무 지금 힘든 것이 그때 그 사건이 원인이 되어 내가 이렇게 힘들구나 자체를 모르거나,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그 방법을 모르거나 이러신 분들은 앞서 말씀하셨듯이 홍보하고 많이 알려드리는 게 방법인 건데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떠한 절망감 때문에 이런 데에 접근하지 못한다 이러신 분들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백종우: 그래서 이제 그 게이트 키퍼 생명지킴이라고 불리는 교육을 모두가 받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 수 있어야 되거든요. 사실 이런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생기면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이걸 말을 안 합니다. 자신의 기분 상태나 이런 걸 그러면 겉으로 행동으로 보이는 것들은 뭐냐 하면 실수를 한다든지 뭔가 한숨을 쉬고 의욕이 떨어져 보인다든지 때로는 지각을 한다든지 술을 마신다든지 그래서 사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마음이 아픈 건데 직장에서 보기에는 나쁜 행동, 나쁜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거든요. 반대로, 손가락질을 받고 고립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트라우마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알고 이걸 놓치지 않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박귀빈: 본인도 교육을 받고 알아야 될 필요가 있고 주변인들 일반적인 사람들도 사실은 그걸 교육을 통해서 알아야 되네요. 그리고 소방관 분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렇게 출동하는 현장 같은 곳이 워낙 참혹한 현장들이 많잖아요, 그런 데를 접근하실 수 있는 가능성이 그러면 소방관분들은 기본적으로 업무 교육상에 정신적, 심리적인 교육 같은 것은 없나요?
◇백종우: 있습니다. 지금도 자살 예방 교육도 의무화돼 있고요. 그런데 이게 교육으로 받는 거랑 실제 생활과 일터에서 하는 거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질환이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공식 진단으로 인정받은 게 1980년이거든요. 그런데 그때 결국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미군들이 가장 건강했던 사람들인데 돌아온 다음에 이 사회 문제가 됩니다. 굉장히 자기 파괴적 행동을 하고 이혼도 엄청나게 하고 마약의 알코올의 자살 시도의 성격이 달라져 가지고 같이 있기가 힘들고 그런데 겉으로 보면 다 나쁜 행동이잖아요. 근데 그 속에는 베트남 전쟁이라는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런데 우리가 이걸 인정하고 그걸 수용하고 그래서 이걸 이제 치료하고 치유해야 된다는 거를 사회가 받아들이면서 상처가 줄어들게 되는 거거든요.
◆박귀빈: 지난달에도요, 사실 또 다른 소방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특히 이분은 사망 전에 어떤 참사 트라우마 때문에 공무상 요양 신청을 했대요. 근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이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제 그런 기간 중에 돌아가신 건데 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요?
◇백종우: 그건 위원회에서는 대개 이럴 때는 이제 질환의 존재 여부 또 직무 연관성 이런 것들을 여러 자료를 가지고 따지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 이제 되게 개인적 소인이 중요한 경우도 물론 있고 이제 그런 경우가 인정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가 이제 잘 따져봐야 될 것이 사실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다가 병이 생겼는데 그걸 승인을 안 해줬을 때 그 자체가 굉장히 절망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상당히 좀 안타깝다고 보여지고 그다음에 흔히 그리고 개인적 소인이라고 오해되는 부분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그런 자기 파괴적인 행동과 관련된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이럴 때에도 사실 이걸 자신이 증명해야 되는 것도 사실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보온부에서나 이제 소방에서 이런 직업적으로 트라우마에 노출되는 분에 대해서는 그거를 일단 그런 사건에 노출이 됐으면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걸 더 우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국가가 이걸 증명하지 개인에게 증명하라고 하지 않는 게 추세인데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박귀빈: 당시 요양하면서 좀 적극적인 치료 상담받았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 건데 공무상 요양 신청을 하면 그거를 이제 승인할지 말지를 볼 때 만약에 우리가 신체적으로 딱 드러난 어떤 뭐 질병이 있다면 오히려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언뜻 들었어요. 그러면 이 트라우마 같은 경우는 어떤 질병이라는 그거를 증명할 수 있는 진단서라든가 누구나 봐도 명백하게 이거는 진짜 질병이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아직 그 기준이 없다거나 그 인식이 없다거나 지금 그런 상황인 건가요?
◇백종우: 사실 이게 이제 과거에는 이걸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 많이 생각했던 거죠. 그리고 산업재해도 그렇고 이제 공무원들의 산업재해가 이제 결국 공무상 요양 신청인데요, 과거에는 정신질환 인정률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최근에는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좀 다툼이 있습니다.
◆박귀빈: 어떤 신체적인 질병에 대해서는 그나마 좀 많이 열려 있지만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를 호소할 경우 신체적인 질병 인정되는 확률보다 좀 떨어진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백종우: 네, 더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제도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소방청 조사를 보니까요, 조사한 결과를 보니까 자살 위험군으로 분류된 소방관이 무려 3천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단 자살 위험군이면 어느 정도 경우에 이렇게 표현을 합니까?
◇백종우: 대개는 이거는 이제 자가 보고 검사로 설문지에서 이렇게 체크한 분들이 일반인들 대상으로 하면은 이게 한 1년에 2~3% 높아도 이제 한 5%인데 소방관 같으면 이게 뭐 한 10%가 넘는다는 그런 말씀이니까 굉장히 높게 나왔다고 볼 수 있고 그중에는 그런데 이런 설문을 할 때 잘 안 드러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박귀빈: 솔직하게 답을 안 한다고요?
◇백종우: 아무래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 언론사에서 했을 때 기자님들이 본인이 자살 위험이 있다고 체크를 쉽게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더 감춰진 분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 받아들일 필요가 있고 또 이분들은 반복적으로 트라우마에 노출되는 직업군으로서 근무자로서는 소방관 경찰, 군인, 기자라든가 의료인들은 트라우마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귀빈: 소방관 같은 분들이 재난 사고 대응하는 인력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현장이 워낙 참혹하니까 정신적 트라우마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실제 교수님께서 현장에서 이제 상담 많이 하셨을 거잖아요. 치료도 많이 하시고 어떤 부분이 가장 가슴 아프세요?
◇백종우: 사실 제가 만났던 분 중에 어떤 분이 얘기를 하시다가 아이의 시신을 봤던 게 가장 힘들었다. 어린 아이를 내가 구하지 못하고 그 아이의 시신을 봐야 됐을 때 너무나 괴롭고 죄책감에 지금도 그 때 순간이 떠오를 때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시는데 저희도 진료를 할 때 평정심을 유지해야 되는데 같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귀빈: 트라우마로 힘든 분들에게 일단 지금 이 방송을 듣고 계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좀 알려주세요.
◇백종우: 우리 특히 소방관 분들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 또 일반 시민들도 뭔가를 위해서 용기를 가지고 하실지 않습니까? 그런데 똑같이 도움을 요청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구할 용기도 발휘해 줬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실제 우리나라의 기업에서 삼성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가 몇 명인지 혹시 아십니까? 30명입니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합하면 100명이 훨씬 넘거든요. 이건 이제 사실 외국의 여러 기업들도 직원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게 자살이나 트라우마를 막기 위한 것부터시작해서 오히려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거든요. 지금 우리 소방관이 이렇게 고위험군이 많다는 걸 누구나 알지 않습니까? 그에 걸맞은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내년에 국립소방병원이 이제 좀 건립이 되고 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러 인력을 투여해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만들어져야 되겠고요. 또 특히 이 조직 문화가 굉장히 중요한데 여기서 리더분들이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들이 결코 소방관으로서 부끄럽지 않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이익이 전혀 없어야 되고요.
◆박귀빈: 힘드신 분들 용기를 내시고 또 그 소방관 이런 분들 내에서도 치료받으라고 서로 독려하시고 주변에서 일반인들 같은 경우는 주변에 이렇게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해드리면 좋을까요?
◇백종우: 앞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트라우마로 힘든 사람이 항상 슬퍼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짜증을 낼 수도 있고 화를 낼 수도 있거든요. 이러다 보면 갈등이 생기고 서로가 이제 멀리 하게 되면서 이게 고립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트라우마를 알아야 됩니다. 동료 상담이라고 그래서 요즘은 이런 트라우마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훈련을 받고 다른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의미를 찾는 이런 활동들이 있거든요. 먼저 트라우마가 뭔지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박귀빈: 이재명 대통령이 자살대책 추진기구 범정부 기구 설치하라고 지시했거든요. 자살 예방, 자살률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그래서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정책이 준비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백종우: 사실 이제 자살도 사회적 재난이라고 얘기하신 게 굉장히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처음으로 그런 표현이 대통령의 말씀으로 나왔다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요. 막을 수 있는 죽음입니다. 자살 또 재난으로 인해서 또 이런 자살이 또 일어나게 되고 막을 수 있는 죽음을 사회적으로 대처하려면 그에 걸맞은 조직을 갖추고 적극적인 여러 부처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자살 예방 계획을 갖춘 나라들은 전부 자살률이 줄었거든요. 우리도 그런 변화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네, 지금까지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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