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8월 20일 (수)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조경태 안철수, 당원이 왜 김문수 장동혁 지지하는지 고민해봐야
- 전한길 정치 안 한다는데 공천 질문? 악의적
- 개혁신당 수도권 후보 내면 5~7% 들고 갈 것...이준석 없이 국힘 지선 어려워
- 조국, 흩어진 친문계 부활시키는 역할...민주당, 호남서 밀리면 정청래 입지 흔들릴 것
- 대통령만 되면 왜 오만해지나, 곧 대선 득표율 이하로 지지율 떨어질 것
- 윤 정부 때 매국행위라고 해놓고 한일 셔틀 외교 복원? 국민에 설명하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수 앵커(이하 김영수): YTN 라디오 뉴스 파이팅 김영수입니다. 수요일 2부는 모두까기 순서입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나오셨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제 이틀 남았네요. 국민의힘 전당대회 4명의 후보가 지금 본선 대결 벌이고 있고 어제 토론회도 있었습니다. 먼저,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난번 출연하셔서 말씀하셨잖아요. 지금도 같은 생각인가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여전히 김문수 후보 1강 1중 2약 구도다. 김문수·장동혁 그리고 조경태·안철수, 이 구도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50%를 넘길 거냐 아닐 거냐의 문제는 그 부분은 결승까지 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거에 대한 큰 흔들림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김영수: 김문수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 2위 후보와 결선투표하잖아요, 2위 후보는 누가 될 것 같습니까?
◇조원진: 장동혁 후보가 유리하죠. 1위, 2위에 김문수, 장동혁이 같이 올라갈 가능성이 많고 그게 이제 한동훈.. 특히 탄핵 찬성했던 쪽의 어떤 지금의 위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수: 그럼 조경태 안철수 후보가 만약에 결선에 이루지 못한다면 그 두 후보를 지지했던 표는 어디로 갈 것 같습니까?
◇조원진: 단일화를 요구했던 조경태 후보가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 그럼 꼭 안철수가 그만둬야 될 이유가 있는가요? 조경태 후보가 그만두면 되죠.
◆김영수: 조경태 후보 그만둘 생각 없는 것 같아요.
◇조원진: 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각자 자기들만 생각하잖아요. 단일화를 통해서 꼭 당대표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자기도 희생할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안철수 후보는 하도 철수를 여러 번 해서 이번에는 그런 부분들도 아마 그만두기가 힘든 입장이에요. 그런 입장으로 봐서는 두 분이서 만나서 단일화를 하든 뭘 하든 그런 부분을 좀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굳이 안 하겠다는 안철수 후보 보고 자꾸 단일화하자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김영수: 어제 TV 토론 이야기 잠깐 물어볼게요. 장동혁 후보가 전한길씨에게 공천을 줄 수 있다라고 했거든요.
◇조원진: 질문을 자체가 잘못된 거죠. 전한길씨는 정치 안 하겠다는데 무슨 공천을 줍니까? 본인은 정치 안 하겠다는데 그 질문은 상당히 악의적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김영수: 만약, 재보궐 선거가 있다면 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씨 가운데 누구를 공천하겠느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조원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천 부분은 물어볼 수 있지만 정치 안 하겠다는 사람을 자꾸 정치판을 끌고 들어오는 것도 그것도 안 맞는 것 같아요. 전한길씨는 수도 없이 자기는 정치 안 하겠다고 얘기했으니까 그런 상황들을 지켜보죠.
◆김영수: 그때 장동혁 후보가 열심히 싸운 분을 공천 줄 수 있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련해서는 조경태 후보가 발언 철회하라 그래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 어제 토론회 질문 가운데 1명을 복당시킨다면 홍준표 전 대표를 복당시키겠느냐 이준석 대표를 복당시키겠느냐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선택했던데요?
◇조원진: 안철수 이준석 사이가 별로 안 좋았는데 지난번 대선 단일화 부분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좀 나섰잖아요. 안철수 후보 생각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방선거를 이준석 신당을 바깥에 두고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을까요? 수도권이 거의 한 과반 이상이 박빙 지역인데 이준석 쪽에서 후보 내면은 5%에서 7% 가져가잖아요. 대통령 선거 때 같이. 그러면 정말 어렵다 그런 부분을 안철수 후보는 좀 생각한 거 아닌가 또 하나는 홍준표 선배가 대선 경선 이후에 너무 많이 나가잖아요. 지금은 그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홍준표 선배는 이제 정리를 할 때가 된 거 아니냐 복당이나 후보 이런 거 나갈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도와주는 거다라고 보는거죠.
◆김영수: 이준석 대표는 개혁 세력과 그러니까 국민의힘 개혁 세력과는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조원진: 국민의힘에 개혁 세력이 있습니까?
◆김영수: 안철수 조경태 후보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조원진: 쇄신파 개혁파가 어디 있습니까? 국민의힘 안에서 벌써 당원들이 심판을 한 거예요. 이번 경선 결과 보면 국민의힘의 당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다 당인이잖아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가 대표 될 때 당심으로 됐잖아요. 그때의 당심은 옳고 지금의 당심은 틀린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왜 당원들이 이런 선택을 할까라는 데 대한 고민을 할 때가 됐다 이렇게 보는 거죠.
◆김영수: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이제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계시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그동안 김문수 후보와 각을 세웠던 한동훈 전 대표라든지 당내에 조경태 후보라든지 앞으로 어떻게 갈 것 같습니까?
◇조원진: 장동혁 후보는 다 정리하겠다 이러는데 정치라는 게 선거를 통하지 않고 그 사람들의 범법 행위, 사회적 무리가 없는 상태에서 범법 행위가 아닌 다음에는 이제 정리할 수가 없잖아요. 하나는 당론에 위배되게 탄핵 찬성이 당론 반대가 당론이었는데 탄핵에 찬성했다 이런 부분을 걸 수는 있지만은 현직 국회의원이나 그렇지 않은 정치인들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보고요. 그것은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 심판을 통해서 할 수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단 반이재명 반 소위 입법 독재하고 있는 민주당의 전선을 만드는 그게 더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봐서는 김문수 후보가 지금 생각하는 게 옳다. 단지 당 대표가 뽑혔는데 또 지금같이 여러 가지 잡음들이 나오면 그때는 김문수 후보는 당을 위하고 국민을 위해서 나름대로 선택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영수: 여당 이슈 좀 볼까요? 조국 전 대표가 사면이 됐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하고 나서 뭐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지지율이 하락하게 나타나고 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대표 사면 이후 있을 여러 가지 정치적 파장도 고려했을 텐데 사면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조원진: 한 개죠. 그 확실한 지지층이 있지만 다양한 지지층을 이재명 정부가 얻지 못하고 있어요. 좌파 쪽에서 왼쪽에서는. 그래서 조국이라는 사실은 여러 가지로 국민들 반감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입장에서 사면을 해서 후폭풍을 받고 있잖아요. 2주 동안에 12.2%가 떨어졌다? 이거는 굉장한 충격파거든요. 사실은 6.8%, 5.4% 이렇게 떨어졌는데 그것은 아직까지 사과하지 않는 조국·윤미향에 대한 사면이 국민들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거예요. 그런데 조국 대표는 또 본인은 정치하겠다 이러면서 여러 가지 행보를 해요. 저는 옳지 않다고 봐요. 당분간은 자숙하는 게 본인이 나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하겠다 그 자수하는 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그렇지 않고 본인이 정치적으로 빨리 움직여야 되겠다 조급하겠죠. 자기는 뭐 그런 입장이지만 국민들이 보는 시각 시선은 굉장히 따갑습니다.
◆김영수: 조국 전 대표는 24일 복당 절차 마무리하면 주말에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 찾는다고 하던데요?
◇조원진: 굉장히 의미가 있는 행보다. 사실은 친문계가 지난 총선에서 거의 싹쓸이 당했잖아요. 친문계가 거의 다 무너졌는데 조국이라는 캐릭터가 오히려 친문계를 부활시키는 역할을 하겠다. 지금 뿔뿔이 흩어져 있는 친문계를 좀 더 하나로 모으는 그런 역할들이 지방 선거를 통해서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이래 봅니다.
◆김영수: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에는 조국 전 대표 사면이 정청래 견제용이다라는 것과 관련해서 그런 분석이 있는 것과 관련해서 이간질이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 또 강력한 민주당 여당 대표 정청래 대표와 조국 전 대표 이 3명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될 것으로 보세요?
◇조원진: 다음 지방선거 전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합당을 할 거냐 말 거냐, 각자 플레이를 할 거냐 말 거냐가 있고요, 그래서 지방선거의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서 정청래 당 대표한테 힘이 실릴지 조국혁신당 대표한테 힘이 실릴지 그때 상황이 나올 거예요. 또 하나는 바깥에 김어준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파워맨이 있어요. 그 김어준의 선택이 뭔가, 그것도 사실은 저쪽 지지층에서는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인 민주당 대표 바깥에 사면 받고 나오는 조국혁신당 대표 그다음에 지방선거에서 하나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 같아요. 이게 소위 다음 차기 후계자 구도에 불을 붙일 건지 그렇지 않으면 좀 더 뭐 한 2, 3년 더 끌고 갈 건지에 대한 부분들도 저는 예의주시하고 있어서 정청래 대표로 봐서는 자꾸 조국하고 이렇게 같이 얘기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각자가 다 독특한 캐릭터들이라서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김영수: 그럼 내년 지방선거가 이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시잖아요. 내년 6월입니다. 어제 황운하 의원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호남은 경쟁을 하겠지만 민주당과 하지만 다른 지역은 민주당과 선거 연합 한마디로 단일화를 할 것이다라고 했어요. 그렇게 보세요?
◇조원진: 지역 나눠먹기 하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지역이 호남 지역이어서 만약에 조국혁신당이 지난번 같이 돌풍으로 해서 이기고 민주당이 졌다 그러면 정청래 대표의 입장이 입지도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합당을 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조국혁신당은 지금 합당을 안 하려고 그럴 거예요. 왜냐하면 아직 자기들이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확보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요. 합당 부분은 다음 총선 전에 소위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나면 합당에 힘이 실릴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정청래와 조국이 한 당에서 같이 견제를 하면서 싸운다. 그거는 거의 불가능하다. 지금 현재로서는 서로 안 맞아요. 그런 부분으로 봐서는 지방선거 전에 정치적으로 어떤 변화가 나올 건지는 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이래 봅니다.
◆김영수: 두 사람이 어떻게 안 맞는다는 건가요?
◇조원진: 성격도 안 맞고 태생도 틀리고 화법도 틀려요. 그래서 서로 간에 같이 안에 넣어 가지고 후계 구도를 고민한다. 이거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 시기적으로 좀 빠르다 이렇게 봅니다.
◆김영수: 당정 관계는 어떻게 전망을 하세요? 지금 검찰 개혁 관련해서 정청래 대표는 전광석화처럼 처리를 하겠다 그리고 추석 전에 하겠다라고 했는데 최근에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좀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거든요.
◇조원진: 정권을 잡고 나니까 검찰의 필요성이 있는 거죠. 이번 특검하는 행위들을 보니까 검찰 개혁이 우리가 생각한 대로 가기에는 아깝다 이런 생각을 할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정청래 대표 입장은 8·15 광복절 가지고도 계속 시비를 걸잖아요. 왼쪽 두드리면서 오른쪽으로 전광석화 같이 소위 노란봉투법이나 검찰 개혁이나 방송통신법 이런 걸 하겠다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여론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두 번 꺾였잖아요. 한 번 더 꺾이면 본인이 대선 때 받은 지지율도 못 받는 상황이 와요. 그래 되면 용산 쪽은 국민들을 의식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정청래 대표는 또 달라요. 이제는 그 이재명의 민주당을 정청내의 민주당으로 바꿔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는 거예요. 자기한테는 그 시간이 지금 또 돌아왔기 때문에 전광석화란 얘기도 그런 부분이 당이 주도로 하겠다 그런 입장을 낸 거죠.
◆김영수: 김민석 총리가 검찰 개혁 졸속 생각 안 들도록 꼼꼼히 해야 된다 그러면서 당정, 충분히 조율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거든요.
◇조원진: 그게 대통령실의 입장인데 지금으로 봐서는 정청래 대표를 맡기가 힘들 겁니다. 지금은 정청래 대표는 당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 그 대신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하겠다. 그런데 이재명의 민주당은 빨리 탈피하겠다. 이것이 정청래 대표의 생각이에요.
◆김영수: 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그동안 강조했던 3대 개혁 법안 전광석화 같이 처리하겠다, 추석 전에 처리할 것으로 보세요?
◇조원진: 처리합니다. 정청래는 그런 사람이에요. 지금 벌써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정청래 민주당으로 급속하게 바뀌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이재명 당 대표가 당 대표를 연기하면서 지금의 위치에 갔잖아요. 그런 부분도 정청래 대표가 잘 알고 있죠.
◆김영수: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어떻게 전망하고 반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조원진: 대통령만 되면 다 오만해지더라. 그거에 대해서 이재명 정부가 생각을 해야 된다. 왜 대통령 되면 다 오만해질까? 이번에 인사에 대한 오만, 사면에 대한 오만, 정책에 대한 오만, 이러한 밀어붙이기식이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대통령실이 좀 고민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얻은 지지율 이하로 떨어지면 민심은 급속하게 바뀝니다. 그런데 지금 그 지난번에 관세 협상 저는 실패라고 보는데 그것을 이제 성공이라고 얘기했지만 그 후과가 만만찮아요. 한미 정상회담 정상 실무 회담을 하면 여러 가지 세부적인 일들이 나오게 됩니다. 미국이 요구할 사항이 너무 많아요. 거기에 대해서 정면 돌파를 할 수도 없어요. 이재명 정부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좀 더 지켜보자 이런 입장이고 이번에 한일 셔틀 외교도 복원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그때 윤석열 정부 때 한일 셔틀 외교한다니까 나라 팔아먹는 매국 행위라 했다고 윤석열은 셔틀 외교하면 매국이고 이재명은 셔틀 외교하면 애국입니까? 거기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리를 해줘야 돼요. 입장 정리를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바뀌면 국민들이 의아해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그게 책임 정치다. 그런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정권이 바뀌어서 바뀌면 입장 정리를 해야 된다.대통령 활동비도 제로 만들었다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추가로 더 올려서 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그러면 우상우 정무수석이 사과했잖아요. 그런 식으로 외교도 마찬가지예요. 외교도 정리할 거는 정리하되 그 대신에 입장 변화에 대한 그러한 입장을 정리를 해 줘야 된다.
◆김영수: 네, 오늘 이슈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