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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7:15~09:00
제작진진행: 김영수 앵커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배준영, 정은진 / 유튜브AD: 이소현
김재원 “전한길, 장동혁 지지 오해라며 찾아와…김문수 ‘전대 출입’ 도와줄 위치 아냐”
2025-08-19 08:35 작게 크게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8월 19일 (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란동조 세력’ 주장하며 인적 쇄신? 당 해체하려는 민주당과 공조, 용납 못 해
-특검, 당원 명부 보관된 서버 자체 뜯어갈 더 강력한 새 영장 발급받아 올 듯
-안철수, 특검 자진 출석한 조경태와의 단일화 자체가 본인 정치 행보에 장애
-한동훈, 안철수-조경태 단일화 통해 본인 영향력 과시하려는 것…뜻대론 안 될 것
-김문수 후보, 충분히 과반 넘어 압승할 것
-김문수 후보, 충분히 과반 넘어 압승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앵커(이하 김영수): 뉴스를 파헤치고 전망하는 시간, 뉴스파전 시간입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최고위원님 나와 계시죠?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김재원): 네, 안녕하세요.

◆김영수: 지금 혹시 어디에 계시는 거예요?

◇김재원: 지방으로 이동 중입니다. 열차 안에 있습니다.

◆김영수: 어제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 있었잖아요, 어제 최고위원 토론회에서 내부 총질 이야기를 직접 하셨죠?

◇김재원: 네, 그렇습니다.

◆김영수: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김재원: 정당이라는 것은 결국 정견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인 인적 결사체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공통의 정견 즉 정치적 의견을 같이 해야 하는데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생각이 좀 다를 수 있고 그 다르다는 것이고 틀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경우는 다른 생각을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합치해 가는 과정이 정당한 의사결정 과정인데 이것을 넘어서서 의견이 다른 것이 아니라 소위 이 정도의 강력한 내부 분란이 더 나아가서 당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주장과 그런 주장이 현존하는 위험이 있다면 이것은 그렇게 쉽게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것을 흔히 우리가 내부 총질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그 3개의 특검으로 민주당의 의도가 드러나고 있는데 그런 특검의 수사를 받고 나와서 우리 당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고 공언을 하고 내란 동조자를 거명하면서 당에서 쫓아내겠다고 할 때 결국은 우리 당을 해체해 버리려는 민주당의 의도인 것이고 그것은 이적 행위이자 부역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우리 탄핵에 대한 찬반 논란은 정치적인 의견 표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토론을 통해서 함께 갈 수는 있겠지만 이런 내란 동조자가 당내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주장을 수사와 연결시켜서 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용납할 수 없다고 봅니다.

◆김영수: 청취자 여러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전화 연결을 해서 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자꾸 전화가 끊기고요. 만약에 한 번 더 끊긴다면 다른 방안을 좀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러면 김재원 최고위원께서는 김근식 후보 같은 경우에 주장하는 것이고요, 제대로 혁신해야 제대로 뭉칠 수 있다라는 거예요. 또 당론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은 오히려 독재 사회의 명령 아니냐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이에요. 여기에 대해서는요?

◇김재원: 당론을 결정할 때 의원총회를 통해서 의원들이 토론을 하고 심사숙고해서 당론이 결정되었고 그 당론이 예를 들어 강제 당론으로 결정이 되었다면 그것은 따르는 것이 맞고요. 그런 당론 위배 행위에 대해서 과거에는 그저 경고 수준으로 징계를 끝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당론 위배 행위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론 위배 행위가 당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가 된다면 앞으로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특검팀이 지금 국민의힘 당원 명부를 확보하기 위해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잖아요. 압수수색 영장 기한이 내일까지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상황이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재원: 아마 특검은 내일까지 압수수색 시도를 하다가 영장을 반납하고 강력한 새로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당의 당원 명부와 자신들이 갖고 있는 명부를 대조하겠다는 그런 정도의 영장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발부받을 영장은 아마 그것이 아니고 우리 당에 당원 명부가 입력되어 있는 보관되어 있는 서버 자체를 뜯어가겠다는 그런 압수수색 영장을 가져와서 물리적으로 그 서버를 뜯어가는 그런 압수수색을 진행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압수수색 그 서버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사실 저희들이 이런 압수수색 집행을 어떻게 막아야 될지에 대해서도 상당한 고민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정도의 강압적인 수사를 한다면 이것은 정말 야당 탄압을 넘어서서 헌정질서 파괴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수: 그 경선을 비롯해서 통일교의 입당 의혹 관련해서 명부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건데요,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앞으로 이 상황을 풀어나갈 생각인가요?

◇김재원: 그런데 그 내용의 실상은 사실 건진이라는 사람이 권성동 의원께서 당 대표에 출마할 경우에 통일교에서 이미 입당한 많은 신도가 있으니 그 통일교 신도들을 통해서 권성동 의원의 당권 도전에 도움을 주겠다 이렇게 했다는 거거든요. 지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래서 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영장을 받아서 우리 당의 당원 명부에서 보관된 500만 명의 당원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겠다는 건데, 이것은 굉장히 과도하고도 수사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그런 수사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확인을 하려면 먼저 통일부에서 입당시킨 명단을 확인을 하고 그 명단을 우리 당에 요구를 해서 이 사람들이 실제 언제 입당을 한 것인지 그 입당 과정에서 어떤 활동을 한 것인지 그걸 확인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특검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장이나 수사 방법은 지극히 포괄적이고 우리 당의 전체 운영을 압박하려는 것이고 실제 과연 그 진술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확인이 되지 않았잖습니까? 단순히 한 사람은 말이 있다고 해서 야당의 당원 명부를 직접 보겠다는 것은 저는 야당 탄압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지난번 전당대회를 방해한 혐의로 전한길씨에 대해서 윤리위가 징계를 내렸는데 경고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너무 약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떤 생각이세요?

◇김재원: 전한길씨 개인의 정치적 영향력이나 또는 사회적 파장을 다룬다면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실제 그 내용은 전당대회장 내에서 소란을 벌인 행위이거든요. 그런데 전당대회장에는 그 정도의 소란을 벌인 사람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행위를 두고 과거의 징계 상황이나 그런 내용을 전부 평가해서 징계를 하는 것이고 또 전당대회장 자체가 좀 그런 격정의 도관이기 때문에 그 전당대회의 방해 행위 정도를 두고 윤리위원회에서 아마 그 과거의 전례를 통해서 평가하고 판단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영수: 전한길씨가 어제 김문수 후보를 찾아가서 22일 전당대회에 좀 들어가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나 봐요.

◇김재원: 그것도 당 지도부에서 결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경고 결정한 것은 당의 윤리위원회이고, 전당대회 출입 금지를 결정한 것은 당의 비대위에서 결정한 것이거든요. 선거관리위원회와 비대위에서 결정한 것인데 당대표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도움을 주거나 결정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요. 어제 전한길씨가 와서 장동혁 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강하게 했어요. 실제 보수 유튜버 세 분이 고성국, 전한길 그리고 성창경 이분들이 무슨 자신들이 지지 후보를 발표한다면서 발표하고 그 유튜브 방송에도 그것을 중계를 하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자신들 의사가 아니고 그냥 댓글이나 구독자들의 의견을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그런 것이 전당대회에 나선 대표 후보들의 여러 가지 선거 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어제는 또 전한길씨 개인 의견으로 자신은 장동혁 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 아니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김영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였는데요. 리얼미터 조사로는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었는데 어떤 요인이 가장 컸다고 보세요?

◇김재원: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것은 대부분 그분이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를 전망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자신의 측근 또 자신의 수사나 소송을 도와준 변호사들을 아주 국가적인 요직에 기용하고 그것도 도저히 그 사람이 거기 가서 그런 변호사들이 그 공직에 가서 일을 할 역량이 되겠느냐에 의심이 가는 그런 자리들을 보낸다든지 또는 조국, 윤미향 이런 사람을 사면해서 사실상 국가의 사법 질서를 완전 마비 시킨다든지, 또는 정의 관념에 반하는 그런 국민들에게 정의 관념에 반하는 신호를 줘서 사실 막대한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든지 특히 윤미향 같은 사람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 돈을 빼먹은 그런 파렴치범 중에 파렴치인데 그런 사람을 하필이면 광복절 날 사면을 해서 이런 국민적인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든지 이런 모든 것이 한꺼번에 축적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도 이런 일을 반복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이 서막에 불과하고 강권 통치를 하고 본인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정치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지지율은 계속 추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영수: 정당 지지율도 나왔는데요, 국민의힘 지지율이 6.4%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어떤 배경이 있다고 보세요?

◇김재원: 사실 그동안에 지지를 철회했던 보수층에서 조금씩 국민의힘에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보여주고 있는 당 대표 최고위원들의 정견 발표나 이런 내용의 약간의 그래도 희망을 조금 갖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은 뭐 지지율이 
올랐다고 볼 수는 없고요. 과거의 지지율을 되찾아가는 과정이고 복원력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새 지도부가 들어서서 이제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그동안에 흩어졌던 당의 지리멸렬한 당 지도력을 회복하고 다시 이재명 정권에 맞설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지지율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수: 조국 전 대표가 사면된 뒤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재원: 조국 사태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보여준 이 위선적인 태도 특히 이 나라 좌파 엘리트들의 위선적인 생활과 그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태였는데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마치 자기가 무슨 개선장군이 된 양 벌써 출마 이야기를 하고 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얼마나 좌절하고 절망하겠습니까? 자기 지지 세력을 환호하게 해서 정치 세력으로는 일정 어 수준의 지분을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만 국민들에게는 더 분노의 감정을 싹트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영수: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재원: 그분들은 굳이 합당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국 대표도 마찬가지로 당장에 합당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요. 아마 이재명 대통령도 조국 대표가 합당해서 민주당에 들어와서 이미 차기 주자로 등장하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간을 두고 그다음에 이 정치적 이해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합당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영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지금 경선이 한창인데 김문수, 장동혁, 안철수, 조경태 후보 찬탄대 반탄 구도 속에 치러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조경태, 안철수 후보 단일화 전망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김재원: 적어도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에 응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안철수 후보는 특검 수사 자체를 거부하고 특검 수사에 강한 불신을 표현했거든요. 그런데 조경태 후보는 오히려 특검에 자진해서 출석해서 온갖 그 진술을 하고 나와서는 우리 당 내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줬는데 이에 대해서도 아마 안철수 후보는 동조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그런 분하고 단일화를 한다면 그 자체가 안철수 후보의 앞으로 정치적 행보에 큰 장애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아마 조경태 후보가 그냥 스스로 사퇴하면 되지 뭐 하러 단일화 이야기를 하느냐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수: 한동훈 전 대표는 계속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재원: 한동훈 전 대표는 아마 이번 전당대회에서 자신이 출마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세력이 일정하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싶을 텐데요. 그러나 조경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나와서 보여주고 있는 그 실망스러운 그 지지율이나 또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이 자신의 세력이 퇴조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 분이 단일화해서 얻어지는 지지율 자체를 나의 영향력이 있는 것이다라고 과시하고 싶을 겁니다. 그 래서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을 텐데 그 단일화는 이루어지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 그렇게 반영되지도 않을 거라고 봅니다.

◆김영수: 김재원 전 최고위원께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 일부 언론에서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 양강 구도 이야기를 하고 있던데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김재원: 두 분이 양강 구도인 것은 현실적으로 사실인 것 같고요. 초기에 좀 많은 관심을 보이던 당원 유권자 여러분들이 최근에 많이 돌아서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신중한 결정으로 당원 선거인단이 나서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김문수 후보가 압승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22일에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도 과반을 넘지 못하면 결선 투표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22일 과반을 넘는 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세요?

◇김재원: 일단 지금 구도로는 지난 지난번 갤럽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46% 정도를 얻었었는데요. 이것을 환산하면 50%가 넘는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 당원들의 지지율이 그 정도 모여진다면 충분히 50%를 넘어서 어 결선 투표에 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요. 1차에서 김문수 후보가 압승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네, 오늘 이슈 인터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앞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언급한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12~14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힘 당대표 선호 후보 조사 결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심의위원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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