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08월 12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경기도와 함께 합니다.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 80주년인데요. 경기도에서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경기도 이은숙 문화정책과장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이하 이은숙): 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이은숙입니다.
◆박귀빈: 올해는 정말 의미가 뜻깊은 해죠, 광복 80주년입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행사 뭔가요?
◇이은숙: 네, 경기도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많은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우선 8월 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대한독립’이라는 주제로 독립운동가들을 현대미술로 재해석한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밤 8시부터 11시에는 경기도청 청사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합니다. AI를 활용하여 복원한 독립운동가 모습 등이 청사 외벽에 비춰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8월 15일 ~ 16일 이틀간 낮부터 저녁까지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2025 Reboot 815’라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쇼, 미디어아트 쇼, K-pop 공연, EDM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박귀빈: 8월 초부터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계시는데요. ‘2025 리부트 815’ 방금 말씀해 주셨잖아요, 이 행사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어떻게 추진하시게 된 건가요?
◇이은숙: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과거의 희생과 헌신이 만들어낸 오늘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해 ‘2025 Reboot 815’를 기획했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전시와 체험, 그리고 현대적 감각의 공연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박귀빈: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 이렇게 돼 있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이은숙: 네,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은 과거의 역사를 단순히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넘어, 빛처럼 선명하고 따뜻하게 현재 속에 살아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드론 쇼, 미디어아트 쇼, 불꽃 쇼 등 다양한 ‘빛’의 연출은 광복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되살리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상징이 됩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빛이 어둠을 밝히듯 그날의 의미가 오늘과 미래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박귀빈: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 지금 과장님의 설명을 들으니까 머릿속에 아직 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좀 벅찬 장면이 연출되겠다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낮과 밤 모두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나 봐요?
◇이은숙: 네, 그렇습니다. 이번 ‘2025 Reboot 815’는 낮과 밤,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담았습니다. 낮에는 광복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 독립운동가 피규어 제작,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밤에는 거북섬 하늘을 수놓는 1500대 규모의 대규모 드론 쇼와 K-pop·EDM 공연이 이어집니다. 자이언티, 라포엠, 유다빈 밴드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축제의 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낮에는 배우고 체험하고, 밤에는 즐기고 감동하는 ‘24시간 살아있는 축제’가 바로 ‘2025 Reboot 815’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박귀빈: 이번 행사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있으실 것 같아요.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이은숙: 광복 80주년은 과거를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 Reboot 815’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광복의 의미를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는 장입니다. 역사, 문화,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이번 축제를 통해,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다시 한 번 느끼고, 그 정신을 다음 세대와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면서도, 한여름 밤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니,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귀빈: 네, 지금까지 이은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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