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08월 04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백상훈 서울시 일자리정책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첨단산업이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대기업들도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에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해 주는 곳이 있죠. 바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인데요, 비전공자도 AI 인재로 키워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가 25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시 백상훈 일자리정책팀장님과 전화연결 합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백상훈 서울시 일자리정책팀장(이하 백상훈): 안녕하세요, 서울시 일자리정책팀장 백상훈입니다.
◆박귀빈: ‘청년취업사관학교’, 어떤 곳인가요?
◇백상훈: 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IT·SW 분야는 물론 AI, 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과 멘토링, 취업, 창업까지 연계하는 인재 양성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최근 송파, 서초 캠퍼스가 추가로 문을 열면서 현재 22개의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조성 및 운영 중인데요, 최고 수준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자리 연계 밀착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취업 연계로 이미 비전공자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고요, 실제로 교육생 중 70% 이상이 비전공자 출신일 정도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귀빈: 요즘 AI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청년취업사관학교가 AI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백상훈: 네, 아무래도 최근엔 산업 전반에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AI 관련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선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지털 전환 과정을 딥러닝, 머신러닝, AI 서비스 개발 등 AI 중심 교육으로 재편했고요, 특히 올해 4월부터 마포, 종로, 중구의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운영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귀빈: 앞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소개해주실 때, 최고 수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교육비가 무료인가요?
◇백상훈: 네, 그렇습니다. 교육 기간이 약 3~6개월 정도 되는데요, 그 기간 수강하는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 의지를 높이기 위해 교육비의 2%를 예치금으로 납부해야 하는데요, 예치금은 교육 이수 및 조기 취업 시 모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박귀빈: 청년취업사관학교의 취업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백상훈: 현재까지 수료생 기준 누적 취업률이 75%로 4명 중 3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는데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이 400개 이상의 기업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어서 청년 구직자와 채용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귀빈: 교육비 무료에 교육도 최고수준이라고 하셨고 취업률까지 높으면 지원자도 많을 것 같은데, 신청하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에 다 들어갈 수 있나요?
◇백상훈: 우선,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 대상은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는데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평균 모집경쟁률이 4대1 정도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기본 자격 확인과 교육 분야 기초지식 테스트, 면접을 거쳐 선발하게 됩니다. 얼마 전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는 개관에 앞서 1기 교육생 모집을 진행했는데요, AI 음악 프로듀서 양성 과정의 경우, 30명 모집에 505명이 지원하면서 약 17: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박귀빈: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서를 보고 선발하는 건가요?
◇백상훈: 네, 맞습니다.
◆박귀빈: ‘청년취업사관학교’,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될까요?
◇백상훈: 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현재 총 22개의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캠퍼스마다 교육과정에 따라 모집 기간과 인원이 조금씩 다르니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신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양천, 구로, 중랑 3개구에 캠퍼스를 추가로 조성해 25개 모든 자치구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고, 1:1 밀착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취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모두 취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백상훈 서울시 일자리정책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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