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4월 30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장대석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자치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11대 경기도 의회에서 반려동물 정책에 앞장서고 계신 분인데요. 장대석 경기도 의원 전화로 만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장대석 경기도의원(이하 장대석):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시흥시 출신 더불어민주당 장대석 의원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요. 오늘 반려동물 정책과 관련돼서 지역사회의 안전, 이런 따뜻한 공동체 이야기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귀빈: 고맙습니다.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서 오늘은 말씀해 주실 텐데요. 의원님도 반려동물 함께 하고 계세요?
◇장대석: 저는 반려동물을 현재 키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합의를 해야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족 모두가 책임지는 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어가지고요. 키우지는 않고 있고요. 주변 지인분들이 많은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고 저도 전반기에 경기도의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을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의 교감,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그리고 반려동물이 애완동물의 대상이 아니라 단순히 애완의 대상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에 맞춰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반려동물, 말 그대로 반려와 함께 하는 정말 가족 공동체로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인식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말씀대로 가족의 공동체로 함께 받아들여야 되는 문제다 보니까요.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안 되고 우리 가족들 모두 다 동의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 반려동물 정책에 근데 관심을 갖게 되신 갖게 되신 결정적인 계기 같은 게 있으셨어요?
◇장대석: 일단 제가 전반기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농정해양위원회라고 농업과 축산 동물복지 부분을 다루는 위원회거든요. 여기에 활동을 같이 하면서 지금 급격하게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 예를 들자면 유기동물 문제 내지는 지역사회 내에 반려동물 가족과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시민들과의 어떤 갈등 문제들 이런 것들도 보게 되었고요. 특히 명절을 지나면서 시골에 버려지는 유기동물 문제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게 이런 사회 변화에 맞춰서 우리가 단순히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서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로 가는 데 우리 정책도 지금 가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박귀빈: 그래서 최근에 대표 발의하신 조례안 내용도 보니까 반려견 관련 내용입니다. 일명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인데요. 어떤 내용이 담긴 건가요?
◇장대석: 이 부분의 핵심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라는 게 지금 핵심 내용이고요. 지금 경기도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지역을 순찰하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려견과 매일 산책을 하시는데요. 그 시간을 단순한 산책으로만 끝나지 않고요, 골목이라든가 공원 학교 주변에 위험한 요소가 있는지 찾아내고 그런 징후가 발견되면 신고하는 이런 활동입니다. 이 조례는 순찰대 활동에 필요한 리드줄 이런 기본 장비도 지원하고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순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활동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박귀빈: 실제로 반려견 순찰대가 도내 일부 지역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인가요?
◇장대석: 그렇습니다. 경기도 내 시군 8곳에서 이미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약 684팀이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팀이라고 하면 견주와 반려견 이렇게 해가지고 한 팀이거든요. 그래서 과천시를 비롯해서 수, 부천, 용인, 안산, 고양, 시흥, 하남 이곳에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요. 시군은 주로 유기견 없는 도시라고 하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일부 지역은 경찰서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 방식은 반려견 보호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일상적인 산책 중에 위험 요소가 발견이 되면 신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참여자들은 교육을 이수한 후에 활동에 필요한 장비나 보험 가입 등도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런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안전도 강화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지금 운영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앞서 말씀해 주신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인 건데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순찰 활동 한다고 하셨잖아요. 견주분들이 어떤 말씀들을 해 주시던가요?
◇장대석: 저도 준비를 이 조례 준비하면서 반려견 순찰하시는 분들 보호자들 말씀도 듣고 그랬었는데요. 일단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통해서 우리 동네를 지킨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고요. 평소에 쉽게 지나치던 어두운 골목이라든가 위험 요소들을 이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면서 한 번 더 점검하는 습관도 생겼다고 하고요. 그러면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교류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도 높일 수 있는 이런 기회들이 생겼다고 하고요. 평소 본인들이 좋아하는 반려견과 함께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것들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박귀빈: 말 그대로 순찰대입니다. 그러면 지역을 돌면서 순찰하는 거잖아요. 범죄에 관련해서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를 보신다는 건데 실제 반려견 순찰대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 약간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실제 효과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장대석: 그런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 운영 사례를 보면 반려견 순찰대는 분명한 범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사례를 보면 2024년도 기준으로 1705팀이 활동을 했는데요. 총 8만 7411건의 활동일지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 112 신고가 476건, 그리고 생활 위험 요소를 발견해서 120에 신고한 게 4053건에 달한다고 하고요. 단순한 산책을 넘어서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전망 구축에 실제로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이라든가 공원 이런 곳은 반려견 순찰대가 다니면서 이 순찰대가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범죄 발생 가능성은 낮추는 자율 방범의 효과가 있다라고 보고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살핀다는 점에서 체감 안전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 순찰대는 단순 순찰 이상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높여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신청을 통해서 하는 건가요? 본인이 내가 하고 싶다 이렇게 가는 거예요?
◇장대석: 그렇죠. 반려견 순찰대 모집을 신청을 해서 교육도 이수한 다음에 하게 되는 거죠. 왜냐하면 공격성이 있거나 이러면 참여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평가도 받은 다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겠네요. 실제 순찰대 활동이 가능한지 평가도 필요하네요. 왜냐하면 제가 궁금했던 것이 반려견도 견종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도 상관은 없네요. 견종은 상관이 없고 어떤 시험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판단만 나오면 활동은 가능하신 거군요.
◇장대석: 어떤 기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공격성이 있거나 그러면 오히려 위험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기준을 통과하는 반려견들만 할 수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반려견 순찰대가 지금 경기도에서 한 8곳, 680여 개 팀이 활동을 한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 관련해서 또 하나 대표 발의하셨던 조례안이 있네요.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인데요. 이건 어떤 내용 담고 있나요?
◇장대석: 지난 2023년 8월에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이고요. 이 조례안은 반려동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어떤 기반을 마련한 것인데 일단은 반려동물 산업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이래서 5년 단위로 종합 계획도 수립하고 실태조사 및 연구 창업 및 경영지원 전문 인력 양성 그리고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산업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인을 위한 서비스 질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할 수 있도록 조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산업 창업 지원과 돌봄 의료 서비스 지원 내지는 반려동물 박람회 개최 홍보 캠페인 지원 사업들도 담아서요. 궁극적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사회도 만들고 경기도가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우범 지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조례를 만족이 되었습니다.
◆박귀빈: 반려동물 산업이라고 하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어떤 필요한 내용들 그런 필요한 사업들이 다 포함이 될 것 같은데요. 주로 어떤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장대석: 예를 들자면 반려동물 관련되는 창업 내지는 경영, 요즘에 반려동물 관련된 시장들이 워낙 커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돌봄과 의료 이런 부분들도 함께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경기도에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지금 얼마나 계십니까? 그 현황 파악하셨을 것 같은데요.
◇장대석: 먼저 지금 전국 반려견 현황을 보면 전국에 반려견이 499만 마리라고 하고요. 2 024년 기준으로 반려묘가 277만 마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 28.6%의 가구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요.
◆박귀빈: 상당히 많은 겁니다.
◇장대석: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이건 2022년 자료인데요. 경기도는 24.3%인 143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요. 이 중에 반려견은 132만 마리, 반려묘는 고양이는 61만 마리 정도로 보이고 있고요. 이렇게 상당히 많은 분들이 키우다 보니까 이 2024년 동물복지 국민의식 조사 보면요, 반려동물 한 마리당 월 평균 약 14만 2천 원, 병원비는 약 5만 2천 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애완동물을 넘어서 가족의 일원으로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요. 이런 반려동물 그래서 이에 맞춰서 반려동물 산업도 육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요. 20% 넘게 있으니깐요. 점점 앞으로 많아질 거란 말씀하셨는데 진짜 그럴 것 같고요. 관련한 정책들도 계속해서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동물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장대석: 지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분들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 사회 전체가 동물복지에 대한 민감도라든가 이런 게 많이 높아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수준의 책임의식도 따르는 것 같고요. 동물복지를 이렇게 단순히 보호하는 것을 넘어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조화를 만드는 조화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동물을 생명이 있는 존재도 존중하는 인식이 굉장히 더 많이 확산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동물 학대나 방치 문제에 대해서 엄격하게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더불어 공공장소에서의 갈등 문제나 유기동물 문제 등이 단순히 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공공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배려와 책임감 있는 행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려 문화에 대한 성숙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책과 제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귀빈: 의원님이 지금 동물복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의원님 원래 사회복지 전문가 아니신가요?
◇장대석: 저는 사회복지학과를 나와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계속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런 분야의 일들을 하고 있고요.
◆박귀빈: 그렇죠. 지금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현재 역임 중이시죠?
◇장대석: 지지난 달에 임기는 끝났습니다.
◆박귀빈: 그러시군요. 오랫동안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셨는데요. 그러면 어찌 됐건 이 복지 분야에서 전문가로 계셨던 분이 지금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계시잖아요.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장대석: 사실 계기라고 하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정해양위원회 일을 하면서 동물 복지와 관련된 전문가 분들 되게 많이 만나게 됐어요.
◆박귀빈: 그분들은 동물복지 전문가 분들이신 거였고요?
◇장대석: 그렇죠. 그분들이 반려동물 정책 관련돼서 경기도와 경기도에서 어떤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들을 많이 하면서요. 그분들의 말씀을 듣고 생각하면서 되게 맞는 방향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저도 더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됐고요. 사람에 대한 복지 부분과 마찬가지로 동물에 대한 복지도 존중과 배려 내지는 생명으로 여기는 이런 부분들이 같은 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귀빈: 저희가 경기도 의원님들을 모시면 항상 드리는 필수 질문이 있습니다. 아마 소문을 들으셨을 거예요. 내 인생의 명곡, 내 인생을 대변하는 노래를 여쭤보거든요. 의원님은 어떤 노래가 있으세요?
◇장대석: 저는 가수 이승철 님의 ‘아마추어’라고 하는 노래입니다.
◆박귀빈: 의원님은 전문가신데 왜 노래는 아마추어 좋아하세요?
◇장대석: 전문가라기보다는 항상 새롭고 항상 처음인 거잖아요.
◆박귀빈: 맞아요. 맞습니다.
◇장대석: 그러면서 좌절도 하고 의기소침 실패도 하는데요. 결국은 그러면서 또 일어서는 것 같아서 경기도민 분들도 같이 좀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귀빈: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잠시 후에 의원님과 인터뷰 마무리하고 나서 이승철의 ‘아마추어’ 바로 전해 드릴 거거든요. 의원님 전화 끊으시고도 노래 함께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끝으로 도민분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한 말씀해 주시죠.
◇장대석: 오늘 이렇게 또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무엇보다도 늘 도민 한 분 한 분이 지역사회의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의 참여가 바로 민주주의의 하나의 방식인 거고요. 지역사회에 문제들이 있을 때 참여해 주시고 건의해 주시고 이러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제정안인 반려견 순찰대 조례와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대한 조례들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따뜻한 동물 복지를 위해서 더욱더 경기도와 경기도 의회가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도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열심히 의정 활동 하겠습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장대석 경기도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장대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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