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3월 24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치르고 있는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의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 기록하면서 본선 조기 진출도 물거품이 됐고요. 내일 밤 요르단과 경기 앞두고 있거든요. 근데 부상 선수들까지 속출했습니다. 결국 홍명보 감독은 부상을 당한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 세 선수를 소집 해제하고 대체 발탁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이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문선 축구 해설위원 전화 연결합니다. 위원님 안녕하세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하 박문성): 안녕하세요.
◆박귀빈: 지난 20일 오만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문성: 아마 다 똑같은 마음이셨을 것 같은데요. 많이 답답했죠. 공격을 할 때도 이강인 선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이강인 선수가 패스를 잘 뿌려주면 조금 풀리는 것 같았지만 이강인 선수가 없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는 또 풀리지 않았죠. 결국은 이강인 선수의 어떤 능력에 의존하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팀으로서의 뭔가를 보여주는 그건 많이 없었던 그래서 많이 답답했던 경기였습니다.
◆박귀빈: 근데 또 오만전에서 이강인 선수 다쳤습니다. 업혀 나갔거든요. 이강인 선수 어떻게 많이 다쳤습니까? 어때요?
◇박문성: 그 이후에 축구협회가 발표한 것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정확하게는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고 했지만 바로 다음에 발표한 것은 결과적으로 뛸 수 없다. 내일 경기가 있는데 그래서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 이렇게 3명은 뛸 수 없다고 해서 소집을 해제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마도 그때 저희도 라이브로 보신 분들도 있고 그 이후에도 보셨겠지만 발목이 바로 부어 올랐고 그리고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그 이야기는 자신 자기가 직접 이렇게 발을 딛고 혼자 걷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 거니까 아마도 파리로 돌아가서도 몇 경기는 조금 뛰지 못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박귀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강인 선수 특히 대표팀에서 역할이 컸는데 뿐만 아니라 지금 백승호 정승현 세 선수 모두 홍명보 감독이 소집 해제 했거든요. 그리고 대체 발탁도 안 한다고 했는데요. 이거는 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 좀 부탁드려요. 대체 발탁을 안 한다는 건 무슨 이야기고 이유가 뭡니까?
◇박문성: 말 그대로 대체 발탁을 하지 않는다는 건 원래 부상 당하면 그 선수의 자리를 새로 뽑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월드컵 본선이면 월드컵 본선 시작하기 전에 아예 명단을 제출을 하죠. 그래서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원래 아예 규정 자체가 대체 발탁이 안 돼요. 하지만 이런 경기는 한 경기 한 경기 끝날 때마다 숫자가 부족하면 할 수가 있는데요. 홍명보 감독은 일단 이 3명을 부상 때문에 제외했지만 추가로 발탁하지 않겠다는 말은 기존 멤버대로 가겠다는 겁니다. 사실 수비는 정승현 선수가 이번에 빠지긴 했는데 지난번 1차전에서 뛰었던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 위치는 대체할 선수가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백승호 선수하고 이강인 선수가 뛰었던 미드필더는 포지션이 겹치잖아요. 그래서 미드필더는 사실 고민이 살짝 좀 되는 게 사실인데요. 아마도 그 위치에 1차전 때 못 뛰었던 네덜란드에 뛰고 있는 황인범 선수가 뛸 수 있다라고 하는 걸 좀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걱정은 부상당한 선수가 회복하자마자 바로 선발로 뛰었을 경우는 아무래도 좀 컨디션이 안 좋을 수가 있기 때문에 내일 아마 유로단 경기 황인범 선수가 선발로 뛴다면 컨디션 여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오만전 무승부입니다 진 거는 아닌데 되게 아까도 답답하다고 하셨고 또 최악의 졸전이었다 이런 평가들도 나와요. 그거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 경기력이 안 좋았던 이유 뭐라고 보세요?
◇박문성: 아마 제가 처음에 총평을 할 때도 그런 얘기를 좀 드렸었는데요. 원래 축구라고 하는 게 골키퍼를 포함을 한 11명이 우리가 경기가 재미있었다 아니면 우리가 그런 표현을 좀 많이 쓰는데요. 유기적인 어떤 플레이를 통해서 매끄러웠고 잘 풀렸다 이런 얘기를 할 때는 그 표현 자체는 팀으로서 잘 움직였다는 얘기겠죠. 11명이 패스도 맞고 수비할 때도 조직적으로 공격을 할 때도 조직적으로 이렇게 될 때 우리가 유기적으로 플레이가 잘 돌아갔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1차전 오만과의 경기는 말 그대로 그런 유기적인 어떤 플레이, 팀으로서 움직이는 플레이가 별로 안 나왔다는 얘기죠. 선수 개개인에 의존하는 그런 축구를 했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 선수 개개인에 의존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 선수가 있거나 혹은 없거나 아니면 그 선수가 막히거나 이렇게 되면 경기가 완전히 좀 막힐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건데요. 그런 점에서는 결국 팀 플레이가 없었고요, 팀 플레이를 누가 만들까요? 그럼 결국 감독이 만드는 문제이기 때문에 1차전 같은 경우는 홍명보 감독이 팀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실패했다. 그래서 매우 답답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죠.
◆박귀빈: 감독의 책임을 지적해 주셨는데 보면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이번에 잔디가 되게 안 좋았다면서요? 그래서 뭐 백승호, 이강인 부상 원인이 잔디 아니냐 이런 말도 나와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문성: 잔디가 안 좋았던 것도 맞습니다. 경기를 보신 분들 잔디가 패이거나 밀리거나 이런 장면들이 나왔죠.
◆박귀빈: 선수들 발이 푹푹 빠지던데요.
◇박문성: 그래서 사실 원래 우리 대표팀의 경기는 기본적으로는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게 되죠. 거기가 훨씬 굉장도 크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서 자주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상암이 아니라 첫 경기를 고양에서 했고 내일 경기는 수원에서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상암에서 하지 못하게 된 것도 결국은 잔디가 안 좋아서 옮긴 건데요. 고양도 지금 잔디가 안 좋았던 거죠. 수원을 조금 낫다는 얘기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잔디가 안 좋기 때문에 그런 어떤 경기력이나 부상 이런 데 리스크가 있던 건데 하지만 한번 생각해 보죠. 잔디가 좋지 않았던 것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을 했겠지만 그거는 똑같은 조건이었죠.
◆박귀빈: 그렇죠 상대팀도 마찬가지죠.
◇박문성: 예. 그래서 아마 그 끝나고 나서 오만 감독이 했던 말이 뭐였냐면 경기 전에 그 고양 잔디를 밟아봤더니 많이 밀렸고 좋지 않아서 그거에 대한 대비를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잔디가 어떻다라고 하는 건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나중에 결과적으로 안 좋았다가 아니라 잔디에 맞춰서 준비해야 되는 대비의 문제라는 거죠. 오만은 그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생각을 했던 거고 이런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잔디가 안 좋아서 이번에 우리가 졌어 아니면 비겼어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다는 거죠.
◆박귀빈: 그렇군요. 선수들 부상은요? 잔디가 상태가 좋았으면 부상은 덜 있었을까요?
◇박문성: 그거는 결과론적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딱 잘라서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근데 이강인 선수 같은 경우는 조금 사실 아쉽죠. 왜냐하면 이강인 선수가 선발이 아니었죠. 이강인 선수가 한국 들어와서 하루 정도 훈련하고 딱 이틀째 만에 경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제외됐던 것도 처음부터 이렇게 무리하게 뛰면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됐던 건데 백승호 선수가 안타깝게도 좀 전반전에 빠르게 빨리 부상 당하면서 이강인 선수가 조기 투입된 경향이 있었어요. 원래 생각했던 시간보다 그러니까 피로도 조금 덜 풀렸고 생각보다 몸을 덜 푼 상태에서 들어가서 다친 게 아닌가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25일에 요르단전 앞두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우리 수비수들이 조직적으로 수비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 주고 빌드업적인 부분 잘 준비하겠다 이런 계획을 밝혔는데요. 수비 잘 준비하면 요르단전 괜찮을까요?
◇박문성: 저는 요르단 경기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지금 승점 차가 좀 많이 붙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저는 충분히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를 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게 응원을 할 거고요. 그런데 저희가 한번 생각을 해 보죠. 한국 대표팀 대한민국은 1986년 월드컵 때부터 매번 월드컵을 다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실 언제 오만이나 언제부터 요르단을 만날 때 걱정을 했습니까? 걱정했던 팀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는 최종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팀이 아니고 월드컵 본선에서 어떠한 경기력, 성적을 항상 생각하는 팀이기 때문에 그래서 어찌 보면 오만전과 같은 그런 경기력이나 결과는 아쉽다는 거죠. 우리가 오만을 상대로 해서 그동안 예전에 오만 쇼크 할 때 한 번 진 적은 있었지만 나머지 다 이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모두 다 이겼었고요. 그런데 이번에 비겼던 거죠. 그다음에 지금 전체적으로 최종 예선에 나타난 경기력이 다 좋지 않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초반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본선은 갈 건데 북중미 월드컵이 딱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카타르 한 것 같은데 바로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멤버는 너무 좋잖아요. 우리가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웬만한 포지션이 다 유럽이나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꾸릴 정도인데요. 선수가 이렇게 좋은 역대급의 시대에 이런 선수들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전체적인 어떤 틀. 예를 들어서 감독이나 혹은 축구협회 지원이나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아쉽다는 거죠. 어쨌든 남아 있는 1년 동안 얼마나 이런 걸 잘 채울 것이냐 물론 당연히 최종 예선 통과가 목표야 되겠지만 통과한 다음에도 우리 이걸 어떻게 끌어올릴 것이냐에 대한 고민과 숙제는 계속 뒤따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박귀빈: 본선은 간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말씀하셨듯이 우리 선수들 다 월드 클래스입니다. 월클인데 이게 원하는 만큼 그만큼 성적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그게 더 아쉬우신 것 같아요.
◇박문성: 사실 모두 다 월클는 아니고요. 잘하는 선수들이 있죠. 사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이번에는 합류화되지 않았지만 바이에른 뮌헨라고 하는 거대한 클럽에서 주전으로 뛰는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 선수가 있고요. 정말 최고의 어떤 테크니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이강인 선수도 있고 그 밖에도 정말 많은 선수들이 있는데 이런 선수들을 데리고 조금만 다듬고 조직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이거보다는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돼요. 그래서 지금 팬들도 굉장히 답답하실 겁니다. 이런 답답함을 일단 당장은 내일 그리고 앞으로 1년 동안 더 많이 끌어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박귀빈: 어떻게 하면 그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것도 참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 지난 오만전에는 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자리를 했었습니다. 정명구 회장의 4선 체제, 최근에 3대 혁신안도 발표가 됐죠.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 약속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박문성: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지금 됐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 가지 공약도 냈고 뭘 하겠다라고 청사진을 밝혔기 때문에 그게 얼마큼 실제 구체화되느냐 현실화되느냐 이걸 좀 지켜봐야 되는 게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선거 자체는 통과가 됐지만 다른 결론은 지금 대한체육회 인준 문제라든지. 그다음에 감사 결과에 따른 처벌이라고 할까요? 27가지 비위에 대한 중징계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문제가 불거질 경우는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측면을 제가 말씀드렸던 거 하나는 당선됐기 때문에 지금 공약 했던 여러 가지들을 구체화 현실화시키는 문제도 있겠지만 이거는 아예 별도로 사법 리스크라고 할까요? 이 문제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불거질 경우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거는 저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으로 4선으로 당선이 됐는데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지 못했고 또 문화체육관광부도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몽규 회장의 4년 임기 제대로 쭉 가능할지 그거 지금 잘 모르겠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박문성: 그럼요. 그거는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법적인 아마 싸움도 이어질 것 같고요. 그다음에 문체부라든지 아니면 여야를 상관없이 국회에서도 굉장히 강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직 해소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는 더 지켜봐야 될 문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귀빈: 앞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된다고 보세요? 한 말씀 부탁드려요.
◇박문성: 그러니까 축구협회는 기본적으로 어떤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조직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축구화를 만들고 유니폼을 만들어서 파는 데가 아니죠. 축구협회는 경기력을 통해서 어떤 팬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이렇게 하는 데죠. 무용의 무엇인가를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런 조직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팬들과 멀어져서는 안 되죠. 축구를 소비하는 어떤 팬들 마음을 함께 더해야 되는데 지금 축구협회가 하는 걸 보면 축구협회의 마음을 팬들의 마음을 사는 데는 계속 실패해 가고 있다는 거죠. 그거는 정몽규 회장이 몇 번을 하건 안 하고 하고 상관없이 이렇게 소비자들의 마음과 계속 멀리 가는 이런 행보들, 이거는 좀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해요. 이번에 고양에서 경기할 때도 저는 계속 팬들이 국가대표팀도 그렇고 축구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팬들이 이 대표팀 정말 축구협회가 싫으니까 보기가 그래 이런 마음이 있으신 것 같아요. 지난번 국가대표 경기도 경기장을 다 못 치웠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박문성: 계속 이런 식으로 되고 있는데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거는 그러면 팬들의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지고 팬들의 마음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고민들을 좀 많이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오늘 인터뷰를 해봤는데요. 위원님 끝으로 내일 요르단전 몇 대 몇 예상하십니까?
◇박문성: 저는 항상 결과 예측하면 뒤집어지니까 그래도 이번에는 진짜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한 2대 0으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박귀빈: 2대 0으로 이긴다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예상을 해 주셨습니다. 청취자님이 ‘선수 개개인 능력은 진짜 어느 때보다 좋은데 감독한테 전략 전술이 없어요. 오로지 잔디 탓만 하는 게 한심합니다.’ 이런 문자 주셨고요. 청취자님, ‘잔디는 죄가 없습니다. 오만둥절할걸요.’ 또 다른 청취자님, ‘홍명보 감독으로 월드컵 본선 치를 수 있을까요? 이러니 팬들이 떠나죠.’ 이런 문자 그리고 ‘어떡해요? 진다고 해야죠 위원님!’ 이런 문자 왔는데요. 2대 0으로 우리가 진다고 할까요?
◇박문성: 방송에서 또 진다고 하면 또 그러니까요.
◆박귀빈: 알겠습니다. 박문성 해설위원께서 진심으로 기원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2 대 0으로 요르단전 이길 것 같다, 이겼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전해 주셨어요. 지금까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문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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