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3월 12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이번 주 토요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휘성은 2002년에 알앤비 가수로 데뷔해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요. 최근 몇 년간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공연 위주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마약류 투약 사건 이후에 오랫동안 심리적 압박과 또 사회적 낙인으로 힘든 시간 보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관련 내용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전화 연결해서 자세히 나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님, 안녕하세요?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이하 안진용): 안녕하세요. 안진용입니다.
◆박귀빈: 휘성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게 3월 10일 저녁인데요. 오늘인가요? 국과수에서 부검 예정이라고 어제 기사 봤던 것 같은데요, 지금 사망 원인 조사 같은 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안진용: 국과수 부검은 오늘 오전 마친 상황이고요.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길게는 3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다는 경찰 발표가 있었거든요. 즉 타살로 보이기는 어렵다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부검이 필요하다고 경찰이 판단을 해서 국과수에 의뢰를 했던 거고요. 또 하나 사망 현장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보도도 나왔죠. 그래서 어떤 상황에 의해서 어떻게 직접적인 사인이 발생한 건지는 국과수 발표가 나와 봐야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귀빈: 사망 이후에 상당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견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고요. 그런데 얼마 전까지 중국에 있었다면서요?
◇안진용: 불과 사망 하루 전날 중국에서 귀국을 했고요. 이것 자체가 본인이 여러 가지 활동을 비롯해서 삶의 의지를 보여왔던 터라 10일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분들이 황망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날도 원래는 소속사와 미팅이 잡혀 있었습니다. 소속사가 연락이 안 되니까 어머니한테 연락을 취했던 거죠. 왜 어머니께 연락을 취했냐면 휘성 씨와 어머니가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고 어머니가 휘성 씨의 자택을 찾았는데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한 직후에 119로 신고를 했는데요. 소방 당국에서 출동한 직후에 심폐소생술까지 시행했는데 결국 소생하지는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거죠.
◆박귀빈: 그동안 전날까지도 중국에 있다가 귀국을 했다고 했는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특별히 활동 중에 어떤 어려움이라든가 힘든 점이나 이런 거 따로 취재하시거나 들으신 건 없으시죠?
◇안진용: 최근 몇 년 사이에 사실 휘성 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 왔어요. 지난해 하반기에 본인이 다이어트 중이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고 실제로 연말 콘서트도 진행을 했고요. 15일 날 KCM과 함께 하게 했던 콘서트 역시 원래 지난해 연말 한 차례 열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좋은 반응이 있었기 때문에 후속 공연을 15일 날 앞두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발생하면서 결국 이 공연은 취소가 됐고요. 이 공연 외에도 3월 말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또 다른 공연을 무대에 설 예정이었거든요. 이 공연에도 결국 휘성 씨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된 겁니다.
◆박귀빈: 콘서트를 앞두고 있고 중국에 있었던 것도 역시 활동의 일환이었고요?
◇안진용: 소속사에서도 그 내용을 전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날 귀국을 했고 다음 날 만나기로 했었다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박귀빈: 근데 지금 팬들도 상당히 충격이 클 것 같아요.
◇안진용: 왜냐하면 휘성 씨가 최근에 TV 출연은 어려웠어요. 앞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출연 정지 등의 그런 제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해왔으니까 공연의 특징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서 직접 소통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휘성 씨의 맨 마지막 SNS 글 역시 지난 3월 6일이었는데요. 다이어트가 끝났다, 3월 15일 날 봅시다 하고선 팬들을 향해서 메시지를 전했거든요.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예매도 다 마치고 15일날 휘성 씨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휘성 씨를 만나기 전에 이런 비보를 먼저 접하게 됐기 때문에 팬들이 느끼는 충격 역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귀빈: 콘서트는 당연히 취소가 된 상황이고요. 그렇죠? 휘성 씨의 연예계 그동안의 활동을 좀 잠시 이야기를 해 볼게요. 2002년에 데뷔했습니다. ‘안 되나요’ 라는 노래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하셨던 노래인데 R&B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고 또 히트곡도 많습니다. 휘성 씨 어떤 활동을 했었는지 쭉 정리 좀 해주세요.
◇안진용: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휘성 씨는 한국의 R&B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가수입니다. ‘안 되나요’가 데뷔 곡은 아니에요. 그 이전에 A4라는 4인조 보이그룹으로 먼저 데뷔를 했었는데 이때는 별로 빛을 보지 못했고 이후에 솔로로 다시 2002년 데뷔를 해서 큰 성과를 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보면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이런 히트곡들이 많이 있는데 휘성 씨는 프로듀서로서도 능력이 출중했어요. 본인의 노래뿐만 아니라 타인의 노래를 작곡, 작사 특히 작사가로서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예를 들면 윤하씨의 ‘비밀번호 486’,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이효리의 ‘Hey Mr.Big’ 처럼 제목만 들으면 알 수 있는 노래들의 가사를 써왔었거든요. 그만큼 가수로서의 그리고 프로듀스의 역량이 출중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불미스러운 일로 공백기를 갖는 것에 많은 분들이 더욱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본인이 열심히 활동을 해 보겠다며 다시 의지를 갖고 행보를 이어가던 찰나에 이 같은 비보를 접하게 된 겁니다.
◆박귀빈: 그렇습니다. 참 많은 히트곡을 내면서 전성기를 누렸고 또 지금 기사를 찾아봐도 많은 분들이 나의 젊은 시절을 함께했던 가수의 이 소식이 너무 충격적이다, 가슴 아프다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근데 휘성 씨 같은 경우는 사실 기자님도 말씀하셨지만 마약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망 현장에서도 주사기가 발견되고 하던데 약물 과다 복용 가능성 그래서 이런 이야기도 나오기는 합니다. 그동안 마약 복용 관련해서 처벌도 받았지만 치료 같은 것도 함께 받았던 거 아니에요?
◇안진용: 통상적으로 처벌을 받게 되면 처벌 기간 내에 여러 가지 심리치료라든지 재활 치료도 함께 받게 되기 때문에 휘성 씨 역시 그래왔던 것으로 보이고요. 그 과정을 밟았기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도 가능했던 거죠. 과거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졌을 때 많은 비판 여론과 보도들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휘성 씨가 어느 정도 죗값을 치른 다음에는 본인이 가수로서의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 왔는데요. 중요한 것은 휘성 씨가 계속적인 공백기를 갖고 오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게 아니라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게다가 바로 눈앞에 공연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뜻하지 않은 상황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것에 대해서 팬들 그리고 유족들 역시 황망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거죠.
◆박귀빈: 맞아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도 했고 실제 활동을 하고 있었고 콘서트도 앞두고 있었고요. 그래서 이 갑작스러운 죽음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충격적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부검 결과를 기다려 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연예인 활동이라는 거 특히나 중간중간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 같은 경우에 평소에도 심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을 것 같기는 하거든요. 휘성 씨 같은 경우 심리적으로 그런 압박감이 있었다던가 많이 힘들어했다 이런 이야기도 들으셨어요?
◇안진용: 사실 활동 중인 연예인들도 여러 악플이라든지 또 본인이 낸 콘텐츠에 대한 성과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는 굉장히 많은 편인데요. 휘성 씨 같은 경우는 과거 ‘동물원 원숭이에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말아달라’ 이런 식으로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남긴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심리적 고통이 컸던 것으로 보이고요. 누군가는 얘기를 하죠. 휘성 씨가 과거에 잘못이 있지 않느냐. 그런데 살아가면서요, 요즘 온라인 세상이 되면서 잊힐 권리가 많이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죠.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죗값을 치른다는 게 뭘까요? 사회적인 약속인 거죠. 이런 법이 있고 그런 잘못에 대해서 이만큼의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고 이거를 전부 다 짊어지면 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털 수 있는데 연예인 입장에서는 소위 말하는 이 국민정서법이라는 게 있죠. 명문화된 법은 아니지만 대중들 입장에서는 기억 속에 그 상황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가 활동을 하려고 할 때 계속적인 반대 입장을 표현한다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본인의 현업으로 돌아오는 데 굉장히 많은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은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박귀빈: 휘성 씨 사망 소식 전해지면서 과거 마약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에다가 방송인 에이미 씨하고도 어떤 일이 있었고요. 당시 휘성 씨가 굉장히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어떤 녹취 파일도 나왔던 적이 있죠. 이미지에 큰 타격도 입고 그 이후에 악플도 많이 생기고 그랬던 것 같아요.
◇안진용: 사실 고인 관련된 이런 얘기, 휘성 씨가 직접 잘못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이렇게 다시금 회자에서 꺼내는 것 자체가 이런 부분이 바로 연예인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다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질문을 주셨으니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당시 에이미 씨 역시 약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죠. 그때 남자 연예인 A씨라고 하면서 본인이 그 사람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정황상 A씨가 휘성 씨로 지목이 됐고 직접 해명에 나서게 됐거든요. 결국 에이미 씨가 문제가 되니까 본인이 반박 글을 쓰겠다, 잘못했다라는 사과의 내용까지 표했지만 결국 휘성 씨가 그로 인해서 실추된 명예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던 사건입니다.
◆박귀빈: 맞습니다. 말씀하셨지만 연예인들에게는 잊혀질 권리가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도 예전 일들이 계속 기사에 나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고요. 근데 요즘에 사실 연예인들의 사망 소식이 연이어서 나오고 있어요. 지난해 11월에는 배우 송재림 씨 사건이 있었고 지난달에 김새론 씨도 운명을 달리했고요. 이번에 또 휘성 씨 사망까지.. 우리 한국 연예계의 어떤 부분이 달라져야 하는 걸까 이런 생각도 해보게 돼요. 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진용: 단순히 연예인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이 중에서 가장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박귀빈: 그중에 연예인은 일단은 우선순위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안진용: 그렇죠.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정말로 공적인 일을 하고 누구보다도 도덕적일 거라는 어떠한 이런 직업 윤리를 수반해야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 연예인들에게 부과되는, 그들에게 요구하는 도덕성이 훨씬 높다는 거죠. 결국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왜 그런지 생각해 봐야는데 연예인들은 깨지기 쉬운 존재인 것 같아요. 정치인들 같은 경우는 51대 49. 투표로 선출될 경우 절반보다 한 명만 더 나를 지지하면 활동이 가능한데 대한민국 연예인들은요, 한 10명 정도 10%만 날 확실하기 싫어하면 활동이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만큼 굉장히 깨지기 쉬운 존재고 또한 대중들이 목소리를 냈을 때 정치인들은 아무리 공격을 해도 그들이 50% 이상의 지지 기반만 갖고 있으면 계속적으로 권력을 쥐고 있죠. 그런데 연예인들은 한 10명 정도만 그 사람들에 대해서 계속적인 비판을 하고 방송사에 항의를 하고 광고주의 불매 운동을 하면 활동이 정지가 됩니다. 즉 자기들이 어떤 실력 행사를 했을 때 실질적으로 이게 얽혀 들어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더 많은 공격을 받고 그로 인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사례가 많은 것 같고요. 궁극적으로 저는 대한민국 자체가 용서, 포용, 관용 이게 너무 없는 사회인 것 같아요.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누군가 죗값을 치렀다 그러면 그 사람이 돌아왔을 때 다시 한 번 기회를 부여하는 게 사회적 관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연예인들한테는 그게 안 된다는 거죠. 예전에 있었던 일을 계속 끄집어내면서 이건 단순히 여론의 문제는 아니고 언론의 문제이기도 해요. 그 사람의 현재 이야기를 쓰는 게 아니라 과거 이랬던 사람이라고 제목이 아예 명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소위 말하는 요즘 표현으로 ‘파묘’라고 하죠. 과거 지났던 사안들을 다시 한 번 얘기하면서 그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사회적으로 그리고 언론 여론 모두 이런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금은 용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귀빈: 연예인은 사실은 그들이 갖고 있는 예술적인 재능을 통해서 우리 대중을 즐겁게 하고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이런 역할이 주 역할이다 보니까요. 물론 사람이 누구에게나 윤리적인 측면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것이 과연 1순위로 어떤 기준이 되어야 하나 이 부분에 대한 의문점은 가질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리고 스타들, 대중 예술인 같은 경우 활동 자체가 보기에는 굉장히 화려해 보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어떻게 심리적으로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역할이기도 할까요? 옆에서 보실 때는 어떠세요?
◇안진용: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해요. 왜냐하면 보여지는 직업이고 카메라 앞에 서고 가장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치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서게 되죠. 그때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봤는데 이게 사라졌을 때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는 거죠. 물론 이건 직업적 특성으로서 본인이 감내해야 될 분위기이긴 해요. 하지만 이런 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느끼게 될 그런 심리적인 고통에 대해서 조금 더 이걸 돌볼 수 있는 사회적 장치 제도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도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반성을 하고 또 다시 한 번 곱씹어야 되는데 저뿐만 아니라 모든 언론인들 더 나아가서 그런 언론을 접하는 대중들 역시 내가 쓰는 악플 하나, 내가 생각하는 감정적인 발언 하나가 궁극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를 한 번쯤은 곱씹어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귀빈: 지난 3월 10일입니다. 가수 휘성 씨가 숨진 채 발견이 됐고요. 아직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부검이 마쳐졌대요. 한 3주 후쯤에 결과가 나온다고는 하는데요. 사망 현장에서 주사기가 나왔다는 기사도 함께 나왔고요. 앞으로 원인이 파악이 되는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게요. 지금까지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진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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