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시 : 2025년 3월 07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2025년에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너죠. 미래를 바꾸는 힘이 있는 도시 고양 특례시와 함께합니다. 시민들의 모든 바람이 술술 풀릴 수 있게 들어주는 주문, ‘괜찮아 잘될고양’ 외치면서 문을 여는 라디오 시장실입니다.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하 이동환): 반갑습니다. 이동환입니다.
◆박귀빈: 잘 지내셨나요 시장님?
◇이동환: 맞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괜찮아 잘될고양’으로 이렇게 좋은 기운을 받은 덕택에 힘을 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박귀빈: 정말 열심히 뛰고 계신 것이 오늘 시장님과 이야기 나눌 내용들을 여러분 들어보시면 느껴지실 거예요. 일단 가장 많은 분들이 요즘에 고양에 엄청 큰 관심을 갖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다 고양에 모여 들더라고요.
◇이동환: 고양으로 쏜살같이 달려오는 분위기입니다.
◆박귀빈: 왜들 그러십니까? 대부분 다 콘서트나 공연이 고양에서 열리던데요?
◇이동환: 맞습니다. 지난해 칸예 웨스트. 사실은 이 공연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었는데요. 세븐틴도 하고 그다음에 대형 공연이 고양시에서 개최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4월에는 콜드 플레이 그리고 7월에는 블랙핑크, 9월에는 오아시스 물론 그전에 지드래곤도 있었어요.
◆박귀빈: 3월에 있잖아요.
◇이동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형 공연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기대가 아주 큽니다. 그리고 이번 달 지드래곤 같은 경우에는 월드투어 콘서트 첫 공연을 우리 고양시에서 합니다. 그래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면서 아주 뜨거운 관심이 받고 있는데요. 하여튼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케이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고양시를 선택하면서 대형 공연의 중심지, 고양시라는 그런 어떤 공식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정된 공연 외에도 순차적으로 또 최정상급 스타의 공연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형 공연이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서 대한민국 대표 공연 도시로서 위성을 확고히 해 나갈 생각입니다.
◆박귀빈: 시장님도 혹시 콘서트 관람 계획 있으세요?
◇이동환: 사실은 아쉽게도 저는 따로 콘서트를 관람하지는 못하고요. 경찰서와 소방서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함께 온 직원 중 한 명이 티켓팅을 도전했는데 오픈하자마자 대기자가 무려 몇만 명이 될 정도로 엄청 치열했다고 하더라고요.
◆박귀빈: 그래서 하셨대요?
◇이동환: 한 명은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박귀빈: 요즘에 피켓팅이라고 합니다. 티켓팅 하려면 피가 튀긴다고요. 아셨어요?
◇이동환: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있는 공연인 만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이 기대되기도 하고 철저히 준비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오늘 말씀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건 고양 특례시 관계자도 피케팅이다. 피켓팅한다, 직접 들어가서 해야 된다, 못하는 경우 너무 많다. 그래서 빨리빨리 좋은 공연 같은 경우는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고양시가 그야말로 대형 아티스트들이 찾는 대형 도시가 된 이유, 비결 뭐라고 보세요?
◇이동환: 아무래도 정말 좋은 도시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시가 사실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해서 킨텍스, 아람누리 등 대형 공연과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고양시 공항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아주 가깝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3호선이나 GTX, A노선 이런 편리한 교통망으로 관람객과 아티스트들의 모두에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강점이 바탕이 돼서 고양시는 아무래도 공연 기획사와 협력하면서 대형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점점 더 많은 세계 아티스트들이 고양시를 찾으면서 글로벌 공연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박귀빈: 이렇게 대형 공연을 하면 고양시 전체도 굉장히 큰 효과가 있지요?
◇이동환: 맞습니다. 대형 공연 개최는 사실은 고양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문화 발전과 게다가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이 열린 도시들은 숙박, 음식, 교통, 관광 등 이런 다양한 산업에 아주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걸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박귀빈: 기사 본 것 같습니다.
◇이동환: 1년에 한 번 미식 축구 최강팀 갈리는 슈퍼볼도 경제 효과가 크기로 유명하지만 올해 경기를 유치한 뉴올리언스, 7300억 원 넘는 경제적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역시 이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기도 하고 실제로 해외 인지도도 더욱 강화되면서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할 거라고 봅니다. 이는 단순히 문화적인 영향 그치지 않고 고양 경제자유구역 그리고 고양 방송영상밸리 이런 고양시의 대규모 자족시설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는 데도 아마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귀빈: 진짜요? 지역 경제에 너무나 큰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청취자님께서 이런 문자를 주셨네요. ‘얼마 전 고양시로 들어가는 길에 대형 플랜카드의 시장님 감사합니다 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더라고요. 인기 많으신가 봐요.’ 보셨나요? 플랜카드?
◇이동환: 보지는 못했어요.
◆박귀빈: 어떠세요?
◇이동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시민들 지역별로 현안들이 있기도 하는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찾다 보면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박귀빈: ‘시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플랜카드가 붙어 있었대요.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월간입니다. 새롭게 2025년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준비한 코너인데요. 지드래곤 공연 같은 경우는 3월 29일, 30일 이틀간 준비가 지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인파가 진짜 많이 몰리면 일단 고양시 차원에서도 준비하셔야 되겠네요.
◇이동환: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지드래곤은 최근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우리가 국내외에 온 많은 팬들로 공연장 주변들이 아마 상당히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대비해서 고양시는 통합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서 전방위적인 우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교통이나 안전 그리고 시설 관리 등 여러 분야의 관계 기관과 협력해서 공연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대비하고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박귀빈: 사실 시민들은 어느 도시든 마찬가지겠지만 큰 공연이 있고 큰 행사가 있으면 시민들은 즐겁게 그 행사를 즐기고 문화적인 효과, 경제적인 효과 너무나 좋은데요. 그 뒤에서 안전사고와 관련해서 열심히 휴일이든 언제든 자기 시간을 내어서 시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 관계자분들이 계시다는 걸 시민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동환: 경찰, 소방 이런 분야에서도 늘 이렇게 긴장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박귀빈: 고맙습니다. 대규모 자족시설이 있는 말 그대로 자족도시입니다. 고양 특례시에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아주 세밀한 추진 계획들을 갖고 계신데 이번 달부터는 AI 혁신 TF팀이 운영되네요.
◇이동환: 고양시의 AI 혁신 TF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 신설된 조직입니다. AI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AI를 통해서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이러한 어떤 기술 변화에 발맞춰서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고 더욱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 혁신 TF팀은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정 업무를 최적화하기도 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박귀빈: AI라고 하면 정말 화두고 가장 어떻게 보면 모든 도시,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주제 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챗지피티 이런 AI 기술 활용하는 교육도 지금 하고 계신다면서요?
◇이동환: 지금 본격적으로 그렇게 교육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박귀빈: 그러니까 공직자분들이 교육하신다는 거죠? 교육받으신다는 건?
◇이동환: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도입될 수 있도록 우리 고양시 공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이미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이라든가 그다음에 상수도 스마트 검침 시스템 그리고 AI 로봇을 통한 노인 돌봄 서비스 이런 많은 분야의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지드래곤 콘서트와 같은 이런 대규모 행사에서도 유동인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행정이나 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생활까지도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가 되는 데 아마 기반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귀빈: 고양 특례시가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도시로 선정됐잖아요. 2023년이었던가요? 지금 기반을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고 계신 거네요.
◇이동환: 우리 고양시가 2023년 국토부에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공모 사업에서 우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한 200억 원 그리고 시비가 200억 원. 민간도 한 2억 원 정도 같이 투입해서 올해 완료를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서 사실 그 당시에 공모 사업에 직접 발표를 했습니다. 시장이 직접 발표하면서 심사위원들한테 조금 어필을 했죠.
◆박귀빈: 시장님이 잘하신 거네요.
◇이동환: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PT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선정이 된 만큼 의미가 크고요. 지난해에는 국토부로부터 2024년 스마트시티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통합 영상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고양시가 스마트 도시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정말 뿌듯하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렇게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함께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귀빈: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라고 하면 몇 가지 사업 내용 좀 소개해 주시겠어요? 스마트시티구나는 알겠는데 그래서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지는 않거든요.
◇이동환: 그렇죠. 그냥 생각하면 똑똑한 도시 만드는 건가? 이런 느낌인데 맞습니다. 실제로 똑똑한 도시 만드는 건데요.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의 편의성이나 행정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하는 도시 전체에서 구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AI 기반의 실시간 교통 관리 시스템 이런 걸 도입해서 도로의 정체도 줄이고요. 실제로 드론을 활용해서 재난 감시 시스템 그런 것도 운영해서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 같고요. 도시 데이터를 통합 활용해서 효율적인 도시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 서비스를 종합 지원할 이노베이션 센터도 조성될 것이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빠르게 편하게 체감할 수 있는 어떤 분야들이 지능형 행정 서비스 도입이라든가. 그다음에 자율주행 버스 운영이라든가. 그다음에 미디어 월이나 스마트폴 같은 통한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하고 단순한 기술 도입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시민 중심의 스마트 혁신으로 고양시가 살기 편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청취자님, ‘공연 보러 종종 고양시에 가요. 킨텍스 넓고 좋은데 주차장 복잡하긴 하더라고요.’ 이런 의견을 주셨네요.
◇이동환: 주차장이 늘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박귀빈: 그렇죠. 맞습니다.
◇이동환: 주차 공간이 몇 천 대를 지금 준비하더라도 부족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기는 사실입니다.
◆박귀빈: 그러니까요. 청취자님, ‘아기 키우기 좋다더니 여러 가지로 생각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애 키울 때 문화 생활도 고민하게 되거든요. 물론 학군도 보지만.’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다른 청취자님, ‘이동환 시장님 안녕하세요. 시장님 노래 잘하시는데.’ 이런 문자를 주셨어요.
◇이동환: 노래는 잘 못합니다.
◆박귀빈: 왠지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하시는데 그렇게 말씀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괜찮아 잘될고양 라디오 시장실 월간입니다. 이동환 고양 특례 시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오늘 두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두 번째 시간이었음에도 참 아직 못 다한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은 느낌이어가지고요. 시장님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동환: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또 108만 우리 고양 시민 여러분! 오늘도 괜찮아 잘될고양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도 고양시 대표 축제 고양 국제꽃박람회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늘 감기 조심하시고 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다음 주제도 예고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앞서 만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부에서 용인 특례시장님 왔다 가셨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딴 데서 얘기하지 않은 얘기를 하고 가셨어요. 내년에 재선 도전하겠다 이런 선언을 하고 가셨거든요. 시장님은 내년에 어떤 계획 갖고 계세요?
◇이동환: 저는 시민만 바라보고 일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민이 원하는 대로 제가 최선을 다해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하신다고 합니다. 앞서 플랜카드에 시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게 붙었었다는데 시민분들께서 어떤 걸 원하실까요? 다음에 그럼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괜찮아 잘될고양 라디오 시장실 이동환 고양 특례시장이었습니다. 시장님 고맙습니다.
◇이동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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