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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방송시간[월~금] 09:00~10:00
제작진진행 : 조태현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10억 달라"는 미국, 대답할 사람 없는 한국? 기업만 발 동동
2025-02-26 12:05 작게 크게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 대담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취재부터 뉴스까지 한 큐에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근에 트럼프 이야기를 별로 안 했더니 조금 입이 간질간질하기도 하고 저희 제작진들이 마음이 많이 다급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트럼프 이야기로 준비를 했습니다. 취재 수첩 생생 타임즈고요. 오늘은 이데일리에 김정남 기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기자님 어서 오세요.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이하 김정남): 안녕하세요.

◆ 조태현: 트럼프 이분,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김정남: 정말 더 난감한 상황인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우리 SK 회장 대행을 시작했죠. 그래서 민간 경제사절단 이끌고 미국 갔다 와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일단 간단하게 팩트만 말씀을 드리면 19일 날 미국으로 떠났는데 그러니까 트럼프 내각에 있는 고위 인사들을 어떤 형식으로 언제 어떤 의제를 가지고 만날지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미팅이든 행사든 간에 이게 완료가 되지 않고 만난다는 건 사실 엄청난 부담이거든요.

◆ 조태현: 다음에 소주 한 잔 해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랑 비슷한 거잖아요.

◇ 김정남: 그런데 일단 지금 관세 전쟁이 최대 화두인 건 잘 아실 테고요. 그래서 가장 큰 목적은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는 것이었는데요. 상무장관이 그때 당시에 연방 상원 인준안 투표 전이어서 정식 장관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실무진 차원에서는 만약에 못 만나게 되면 차관을 만나는 방안까지도 좀 생각해 보자 이런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안고 부담을 안고  갔는데요. 러트닉 장관이 아무래도 취임 전이었다 보니까 한국 경제사절단이 면담을 신청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그걸 알고 면담을 잡으라고 지시를 했고요. 그래서 한 3~40분 정도 만남이 성사가 됐는데요. 통상 이런 고위급 만남 그러니까 최태원 회장, 민간 최대 경제단체 회장이고 거기 상무장관이기 때문에 이 정도 되면 의제도 정하고요.

◆ 조태현: 다 조율하고 가는 거죠.

◇ 김정남: 기념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우리가 이렇게 했다 하는데요. 사실 그 이후에 그런 게 없었거든요. 그냥 지금 우리가 알려진 거는 10억 달러 정도 보도에 나왔지만 1조 5천억 정도 투자하면 패스트트랙이라고 해가지고 전담 직원 배치하고 허가 쉽게 해주겠다 이 정도거든요. 이 정도까지가 지금 일단 알려진 팩트라고 저희가 지금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전문 용어로 어떻게 보면 비속어이긴 하지만 삥 뜯는다라고 표현하는 그런 것 같기도 하는데요. 참 지금까지 말씀해 주신 이런 상황을 보면 우리 대표단이 가서 어떻게 호의를 베풀었다라는 느낌도 들긴 하고요. 어찌 됐건 만나주긴 했으니까요. 홀대를 받고 진짜 협박만 당한 것 같다 이런 평가도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 김정남: 둘 다 사실 맞는 해석인 것 같고 그 두 가지 사실 그 전에 전제를 좀 깔고 가야 될 게 어느 나라든 간에 정권 초 내각은 힘이 세고요. 

◆ 조태현: 그렇죠.

◇ 김정남: 트럼프 행정부 같은 경우에는 훨씬 더 콧대가 세다. 특히 1기보다 2기가 더 세다 이런 말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조태현: 1기 때는 그래도 어떤 제어 장치 같은 것들 공화당 내에 반발 세력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충성파로 깔아놨잖아요.

◇ 김정남: 그리고 두 번째는 한국에 아무래도 정치 혼란이 좀 있다 보니까 외교 채널이 아예 없다시피 한 이 상황에서 민간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그 점까지도 감안을 해서 봐야 될 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종합해 보면 이 장관 취임 선서식을 한 두세 시간 앞두고  급하게 최태원 회장 등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단 그 정도만 보면 만난 사실은 있기 때문에 우방으로서 챙겨주긴 챙겨줬다 좀 호의를 그래도 베풀었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긴 한데요. 

◆ 조태현: 할 만큼은 했다고도 볼 수가 있겠네요. 

◇ 김정남: 그렇죠. 그런데 당연히 민간 인사들이다 보니까 한계도 분명했던 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물론 의미를 부여한다면  안면을 텄다 이 정도 의미를 주고받을 수는 있지만 사실은 이게 엄밀하게 따지면 주고받는 식이라기보다는 저희가 10억 달러 청구서를 안고 돌아왔다는 그런 얘기가 있네요. 그런 얘기가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트럼프 촉이 워낙  콧대가 세고 하다 보니까 미국에 다 마찬가지겠죠. 다른 나라들은 다소 현실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이런저런 정치 상황도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하긴 40분 정도 급하게 면담이 이루어졌다 그러면 인사하는 데 5분, 통역도 있으니까 몇 마디 못 했겠네요.

◇ 김정남: 자기소개하는 데 몇 분 지나다 보면 사실 얘기 많이 못 했죠. 정확한 말씀이세요.

◆ 조태현: 네 네 지금까지 보면은 통역이 낄 때마다 그만큼의 시간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요.  10억 달러 투자 하한선 이야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분석 좀 해 주세요.

◇ 김정남: 10억 달러 패스트트랙 얘기를 했는데 이거 하면 허가문제, 규제문제 많이 풀어주고 100억 달러 이상 가면 정말 우리가 잘해주겠다. 이게 한국 돈으로 한 1조 5천억에서 한 15조 이 정도 되는데요. 이게 100억 달러 이게 뭐 큰 규모이긴 하지만 10억 달러 정도면 그렇게 큰 부담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분도 있고요. 근데 이게 기업이 부담을 느끼는 거는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 조태현: 금액 문제가 아닌가 봐요. 

◇ 김정남: 사절단 사람들하고도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면 첫째는 바이든 때는 저희가 투자 많이 했잖아요. 그때는 우리가 너네가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하면 우리가 보조금을 많이 주겠다 그게 일종의 어떤 인센티브 잖아요. 

◆ 조태현: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거예요.

◇ 김정남: 접근했는데 트럼프 같은 경우는 이 초기의 기조를 보면 니네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패널티를 주겠다. 일단 처음에 얘기하고 있는 게 관세죠. 한 달 시간을 주면서 니네가 한번 잘 생각해 봐라 이건데요. 미국 투자에 대한 어떤 뭐라고 그럴까요? 강제성이라고 그래야 되나?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게 훨씬 더 그러니까 커진 것 같다. 그러니까 어차피 비즈니스는 현실이니까요.

◆ 조태현: 상이 아니라 벌을 주겠다고 한 거니까요. 

◇ 김정남: 그렇죠. 독해진 미국 우선주의라고 하면 되나요? 그리고 반도체나 배터리 같은 경우는 바이든 때 인센티브로 접근을 하면서 특히 삼성 같은 경우는 보조금 10조 원 계약을 해놨기 때문에 10조 원을 사인을 해놨기 때문에 약속 받은 보조금이 있거든요. 근데 트럼프 정부 때는 이걸 그러니까 재검토하겠다 리뷰하겠다고 하면 어찌 보면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이게 기업 대 기업으로 내가 보조금을 계약서를 썼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 법적 소송 내야죠. 기업 대 기업이면 옛날에 기억나시겠지만 삼성전자랑 한 15년 전에 애플이랑 싸울 때부터 그냥 싸우면 싸우는 겁니다. 그냥 그러니까 기업 대 기업이라면 근데 미국 행정부 특히 트럼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는 기업은 현실적으로 없다. 

◆ 조태현: 생각해도 무섭네요. 

◇ 김정남: 그렇게 니네 전임 정부지만 사인 했는데 왜 돈 안 주냐라고 소송을 걸 수 있는 데는 사실 없다고 봐도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아쉬운 거죠. 이걸 받아야 되기 때문에 특히 이게 한두 푼이 아니라 이게 있어야 투자가 되는 정도의 큰 거기 때문에 미국 투자 자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 조태현: 근데 실제로 이런 보조금 같은 것들, 다 없앨 수 있는 겁니까?

◇ 김정남: 그러니까 트럼프가 한번 하나하나 재검토해 보자 이렇게 나오면요. 물론 지금 이 싱크탱크 분들이나 워싱턴 근처에 있는 로펌 이런 분들이 얘기를 들어보면 바이든 정부 때 제정한 반도체법이나 칩스법이나 아니면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라고 그러죠. 이거를 아예 없애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얘기들이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보면서 분명히 이거를 이걸 줘야 돼라고 하면 못 줄 수도 있는 거죠. 그러면은 그냥 안 주는 겁니다.

◆ 조태현: 그거 하나하나가 또 불확실성이고 또 가슴 졸이는 일이니까 한국 기업들의 셈법이 한층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김정남: 아이디어를 이상적으로 생각을 해서 트럼프가 미국 투자 늘리라고 하면 요즘 미국 경제 좋잖아요. 미국 경제는 다른 나라하고 다르게 좋고 미국 고객사도 많고 미국에 가면 좀 더 투자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그냥 이렇게 생각해서 하면 되는데요.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게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거든요. 제가 미국 특파원 근무할 때도 들었지만 미국 남부의 공장들이 많기 때문에 미국 남부 공장하고 멕시코하고는 거리가 별 차이도 안 나는데 인건비 5배 차이 난다고 그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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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현: 그래요. 그럼 멕시코에 가고 말지

◇ 김정남: 근데 멕시코 애들이 약간 좀 이렇게 내일은 내일 생각 안 하고 오늘만 사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다 써버리고 그러니까 인력 관리가 쉽지 않은 측면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그 정도 돈값을 하는 그런 게 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 조태현: 5배는 심하다.

◇ 김정남: 미국이나 멕시코만 있는 게 아니라 동남아도 있고요. 여러 군데 생산 거점을 할 수 늘릴 수 있는 곳이 사실 많거든요. 선택지는. 근데 미국 현지 공장을 늘린다는 건 말처럼  금액적인 측면에서 쉽지는 않고요. 특히 반도체 배터리 핵심 전략 산업 같은 경우는 가전하고는 다르게 품질 관리, 수율 확보 이런 등등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에서 숙련 인력들을 좀 가줘야 됩니다. 그냥 마치 마냥 현지 인력을 그냥 채용해서 공장 인력을 쓸 수는 없고요. 근데 미국에서 근무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되는데 이것도 지금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아요. 

◆ 조태현: 간밤에는 투자이민도 안된다 이런 얘끼도 하던데요. 

◇ 김정남: 투자 행위를 투자 영주권 어렵게 하겠다 이렇게 이것도 있던데요. 이 비자 문제도 사실은 여기서 길게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지만 간단치 않은 문제입니다. 이것도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는 특히 외국인들한테 더 빚을 안 내주는 걸로 알려져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로 봤을 때 이게 좀 쉽지 않은 것 같다. 한국 기업들이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조태현: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김정남: 이게 정확한 얘기로는 정말 방법이 많지 않죠. 이게 방법이 많지 않고 일단 정부가 좀 많이 뚫어줘야 되는데 오늘 안덕근 장관 여러 기업들을 만난 다음에 미국으로 가는데요. 거기서 성과를 내줘야 되는 측면이 있고요. 민간 차원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까 어떻게든 간에 토킹포인트 그러니까 미국하고의  우리가 이런 걸 하고 있다. 그래서 이걸 하나 걸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그 여러 가지 측면들을 만들어야 되는데요. 지금 일단은 중국 의존도를 한국 기업들이 많이 낮추고 있다는 그런 점을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가 한번 무역협회 자료를 한번 찾아보니까 한국 기업들이 한 지난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한 882억 달러 정도 이 정도 됐는데요. 이 중에서 중국 수출 비중이 한 31.7%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2022년만 해도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를 수출했던 그 비중이 한 45.2% 니까요. 

◆ 조태현: 거의 절반이네요. 

◇ 김정남: 많이 줄인 거죠. 이게 미중 갈등, 트럼프 집권 해서 여러 가지 측면을 계산해 봤을 때 한국 기업들이 중국 비중을 서서히 줄이고 있고 이걸 토대로 해서 우리가 미국 너희들에 대한 훨씬 더 우호적이다라는 식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것 같고요. 과거에는 원래 한국 기업들이 반도체를 한국에서 생산을 해서 중국에 보낸 다음에 중국 현지에서 패키징을 한 다음에 최종 소비자들이 많은 미국이나 유럽 등으로 보내는 그런 식의 구조가 많았는데요. 지금 하이닉스도 마찬가지고 관세 압박 등등 해가지고 직접 미국의 패키징 공장을 짓는 식으로 점점 가고 있는 흐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노력들이 미국에 어필을 하는 과정에서 뭔가 우리도 이런 걸 하고 있다라는 게 말이 되는 거죠. 하지만 역시 민간 기업 차원에서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게 정부가 빨리 채널이 정확하게 돌아가 줘야 되는데요. 

◆ 조태현: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교류 자체가 잘 안 되고 있는거죠?

◇ 김정남: 쉽지 않죠. 오늘 지금 안덕근 장관오늘 가고 현대차 등등하고 개별 기업들하고 비공개 면담해서 간다고 하는데 러트닉 장관하고도 면담이 잡혀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냐하면 일단 제가 생각할 때는 VIP들끼리의 어떤 그런 전화 통화라도 있어야 되는데요. 지금 최상목 장관 지금 권한대행이시죠? 지금 전화를 못하고 있거든요. 심지어는스콧 베센트라는 미국 재무장관이 있는데 이분하고도 지금 만나지 못하고요.

◆ 조태현: 어떻게 보면 우리는 격이 맞는 사람 자체가 지금 없는 상황이니까요. 

◇ 김정남: 그런 요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예 지금 한국에서 사실은 따지고 보면 미국에서 장관급 회담을 한 사람이 조태열 외교 장관 말고는 없고요.  안덕근 장관이 가시겠지만 얼마나 안덕근 장관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고요. 이게 뭐 다 마찬가지겠지만 일본이나 프랑스 영국 이런 데 주요국들은 막 나서가지고 트럼프의 마음을 잡으려고 혈안인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말 외톨이 신세가 좀 되고 있고요, 당연히 기업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큰데 저도 이번에 민간 사절단 뭐 갔다 오신 분들 특히 그 주변에 계신 분들하고도 저도 가만히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면요. 이게 거대한 특히 트럼프 정부 들어서는 더 그런 것 같은데 거대 담론이라든가 대의명분 이런 것도 좋고 한미 동맹 좋죠. 그건 당연히 가는 건데요.

◆ 조태현: 신분이 더 중요한 것 같던데 이분은.

◇ 김정남: 그런데 경제는 약간 또 좀 다른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돈 좀 쓰라 이거죠. 미국에 돈 좀 쓰라 이건데 이게 비즈니스가 또 현실이다 보니까 그런데 또 돈을 쓸 수 있는 여력들 특히 한국의 주력 사업들 사업이 좀 쉽지 않고요. 특히 미국 사업을 확 늘린다는 것도 이게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한 상황인 것 같긴 한데요. 그래서 하루빨리 정부에서 외교 채널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조태현: 역시 정치적인 불확실성을 줄이는 게 지금 시점에서 제일 시급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와 함께 미국과 우리의 관계 트럼프 2기에 대응하는 각종 모습들 살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정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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