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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월~금] 13:15~15:00
제작진진행 : 이익선, 최수영 / PD : 김양원 / 작가 : 이혜민, 박수지
신평 "尹, 제2부속실 진작 설치했다면 김여사 공격 덜 받았을 것"
2024-10-29 21:37 작게 크게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10월 29일 (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신평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점심 드시고 차 한 잔 하시면서 저희랑 함께 하시죠. 이슈 앤 피플의 작은 응접실 살롱드 상암. 오늘은 농사짓는 법조인 신평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신평 : 안녕하십니까?

◆ 이익선 :오늘 모신 중에 정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요. 변호사님 이름 뒤에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수식어가 대통령의 멘토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먼저 여쭤보죠.

■ 신평 : 과거에 제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님께 여러 가지 조언을 한 건 사실이죠. 그러나 저는 그분이 대통령 취임하시고 나서 연락을 제 스스로 끊어버렸습니다. 멘토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고 또 지금까지 제가 계속해서 저는 대통령의 멘토가 아닙니다. 그 말씀을 해 온 것이 수십 차례나 됩니다. 그러나 제 글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또 김건희 여사께서 제 글을 자주 읽어보시면서 간접적인 감정의 교류는 해온 셈이죠. 그런데 윤 대통령은 저를 어떤 면에서는 더 신뢰를 하고 합니다마는 또 어떤 면에서는 조금 그 어렵고 버거운 존재로 생각해 왔죠. 그 왜 그러냐 하면 저는 평생을 그 하나의 그 어떤 원칙 어떤 사법개혁 그 대의를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법원뿐만 아니고 검찰도 많이 개혁돼야 한다고 하면서 제가 이 평생을 검찰과 싸워온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윤 대통령께서도 껄끄러운 면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떤 일어난 일들을 보면 아마 그런 면이 있는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 최수영 : 변호사님이 워낙 뉴스 메이커시니까 저도 변호사님의 발언 가지고 주제로 논평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언론계 사이에서 특히 미디어 이쪽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핫한 뉴스 메이커로 꼽히시는데 그건 알고 계시죠?

■ 신평 : 제가 말이죠. 이런 말이 조금 적당할지 모르겠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에 이 정국의 주요 고비 고비마다 제가 예측한 것이 틀린 게 없습니다. 그래 지금까지 정치평론을 해 오신 분들이 또 역할을 잘 해오셨습니다마는 그분들은 예측 같은 건 잘 안 하시죠. 그럼 저는 예측을 하면서 그 예측이 딱딱 맞아 들어가니까 이 사람 그 말은 조금 좀 그렇다 그러면서 제가 뉴스 메이커로 떠오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최수영 : 저희는 분석은 하지만 예측을 못하는데 역시 변호사님의 예측이 다 맞아떨어진 건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 이익선 : 네 살롱 드 상암 시골살이 두런두런이라는 책을 펴내신 신평 변호사 모셨는데요. 지금부터 정치 얘기 본격적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개인 블로그에 쓰신 칼럼들을 보면 업보, 한동훈의 정체, 보수의 궤멸? 이런 제목들이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를 이렇게 좀 비판.. 비난 아니고 비판하는 글이던데요. 이유가 있으십니까?

■ 신평 : 제가 말한 그 예측 중에서 어긋난 게 거의 없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 대표의 체제가 계속되면 보수의 분열의 내상이 더욱 깊어질 것이고 만약 그분이 대선 후보가 되면 대선은 필패로 끝날 것이며 또 그로 인해서 박근혜 탄핵 정국 이후에 벌어진 보수의 궤멸에 이은 제2의 보수의 궤멸 현상이 일어나리라고 저는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견지에서 한동훈 당 대표는 더 이상 제가 그런 말을 할 건 아니고 그 체제가 갖는 위험성 그런 것을 제가 꾸준히 말씀드려왔죠. 제가 약간 분석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한 대표는 지역 기반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상징자본이 대단히 빈약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지금 외모에 너무 집착을 하는데 가발을 쓰고 가슴에 보형물을 넣고 막 그렇게 다닌다고 말들 하는데 그런 것은 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그럴 때는 국민에게 솔직히 말하고 저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그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이 한동훈 대표의 처가가 갖는 리스크 아마 그것이 대단히 큰 것 같습니다. 지금은 물론 뉴스타파 같은 데서 잠깐 비쳤습니다마는 이 야권에서는 전략적 사고를 하면서 그 비판을 지금 억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만약 그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이 아닌가.. 한 대표 체제는 여권의 바람직한 요소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 최수영 : 한 대표가 그래도 임기가 있는 당 대표지 않습니까?  그럼 대통령과 한 대표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이 자체로서 보수의 위기라는 뜻으로 들리는데

■ 신평 : 그렇죠 점점 위기 상황으로 빠져 들어가는 거죠.

◆ 이익선 : 네 해법이 없을까요?

◇ 최수영 : 회복이 안 됩니까?

■ 신평 : 물론 한 대표가 좀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우리 헌정사의 경험을 살려서 자기가 윤석열 정권을 계승을 하겠다 이런 의지를 가지면 상당히 좋아지겠습니다마는 한 대표는 윤 정권의 계승이 아니고 윤 정권을 밟고 올라서려고 하는 것이 기본 스탠스입니다. 그러니까 두 분의 사이가 회복되는 것은 현재로서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익선 : 조금 늦게 시작했다면 괜찮았을까요? 지금이 아니라 정권 말기 쯤에?

■ 신평 : 글쎄요. 저는 한 대표의 이 퍼스널리티 또 캐릭터 그런 면에서 그분은 지금 이런 가는 길을 그대로 가는 것이 그분의 어떤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이익선 : 네 질문 일단 여기까지 하고 저희가 준비한 깜짝 밸런스 게임이 있습니다.

◇ 최수영 : 피해갈 수 없는 상암 드 살롱의 밸런스 게임.

◆ 이익선 : 사전에 알려드리지 않았어요. 밸런스 게임 시작합니다. 판사 출신 법조인, 교육감 후보, 대통령직 인수위원 평론가 아닌 정치평론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나는 이것을 꼭 해보고 싶다. 1번 글 쓰고 평론하는 농부 2번 정치인

■ 신평 : 저는 1번

◇ 최수영 : 두 번째 질문입니다. 시골로 내려가라 ! 귀농을 추천하고 싶은 정치인은 1번 이재명 2번 한동훈.

■ 신평 : 저는 1번이요.

◆ 이익선 : 1번 이재명.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개 지지 이후 변함없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임을 자처해온 나는 윤 정부 성공을 위해 딱 한 사람만 말릴 수 있다면 1번 한동훈 2번 김건희 여사

■ 신평 : 1번요.

◇ 최수영 :  나 말고 다른, 이른바 참견러 중에서 참견을 잘한다고 좀 얘기하고 격려해 주고 싶은 참견은 1번 홍준표 2번 이준석 

■ 신평 : 1번으로 하겠습니다.

◆ 이익선 : 대선주자로 더 적합한 인물은 1번 이재명 2번 조국

■ 신평 : 1번. 1,2번 중에서 1번이 낫겠죠

◇ 최수영 :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럼 여권 대선주자로 주목하는 인물은 3명입니다. 1번 한동훈 2번 오세훈 3번 김문수

■ 신평 : 2번요.

◆ 이익선 : 2번 오세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각각의 질문 중에서 저희가 해석을 듣고 싶은 질문을 좀 여쭤보겠습니다. 시골로 내려가라 귀농 추천하고 싶은 정치인의 이재명 꼽으셨어요 

■ 신평 : 이재명 당대표는 시골로 내려가도 살 수 있는 사람인데 한동훈 대표는 시골로 내려가면 살 수가 없습니다.

◇ 최수영 : 귀농이 전제되니까 그러시겠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딱 한 사람 말리고 싶다는  또 한동훈 대표를 꼽으셨는데 이유는?

■ 신평 : 지금 한 대표가 갖고 있는 그 꿈은 제가 볼 때는 성취할 수 없는 꿈이니까 좀 말리고 싶죠. 이제라도 좀 자신의 여러 것을 여러 면을 돌아보면서 좀 더 겸손하게 갈 방향을 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익선 : 참견 잘하는 사람으로 홍준표 이준석 중에 홍준표 뽑으셨어요. 이유는?

■ 신평 : 그 홍 시장은 때로는 조금 좀 꼰대기질 그걸 발휘합니다마는 그래도 한 번씩 바른 말을 해요. 이준석 의원은 너무 윤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이 뼛 속 깊이까지 들어간 것 같으니까 무슨 말을 해도 저 사람 나오는 말은 동일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되는 거죠.

◇ 최수영 : 제일 난감하실 질문입니다. 대선주자 적합한 인물하니까 한참 난감해하시다가 이재명 대표를 꼽았는데

◆ 이익선 : 이재명 조국 둘 중에서

■ 신평 : 제가 조 대표한테 많은 기대를 했죠. 또 조 대표가 정계에 복귀할 것이고 또 큰 성공을 할 것이다. 그걸 예측한 사람이 2년 전부터 제가 예측해서 제가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까? 그러나 제가 이 조국 교수가 잘 돼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번 만나서 한번 조언을 해주고 싶었는데 만약 내가 만나서 조언을 해 해준 대로 자기가 따랐으면 지금 이런 상태로 전락을 안 했을 겁니다.

◇ 최수영 : 아 조언을 해 주신 겁니까?

■ 신평 : 제가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통해서 내가 그렇게 한번 만나자 그렇게 했는데 저한테 해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재명 당 대표하고는 제가 원래 잘 알죠. 이재명 당 대표가 지금 사법 리스크 그게 대단하죠. 거기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저는 좀 회의적으로 보는데 그래도 그분 이재명 당대표, 조국 대표 두 분 사이에 그렇지 않으면 이재명 당대표가 조금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익선 : 그렇게 마지막에 차기 대권주자로 오세훈 시장 뽑으셨어요.

■ 신평 : 지금 보수 쪽에는 사람이 귀한데 진보 쪽에는 사람이 많습니다만은 그중에서도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

◆ 이익선 : 네 그래서 한동훈 오세훈 김문수 중에 오세훈

■ 신평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가 얼마 전에 만났습니다마는 제가 그런 말을 했어요. 서울시장을 네 번 한 분이 지금 그 지지율이 5%라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아이 지금 그 지지율은요. 그 언론에 노출 빈도에 불과합니다. 조금 지나면 제가 본격적으로 나서면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 이익선 : 네 총선백서 논란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신평 : 총선 백서에 담긴 조정훈 위원장의 담백한 루트. 거기 그 속에 숨은 우리가 또 어떤 핵심되는 부분을 봐야 되는 거죠. 그 전편을 통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의 국민의힘이 제대로 방향을 못 잡고 결국 총선 참패로 이어진 어떤 솔직한 반성 그것을 우리가 눈여겨 봐야 될 것입니다.

◆ 이익선 : 지금 보수 세력 내에서는 김건희 여사 마녀사냥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 신평 : 마녀사냥이고 오직 김건희만 죽이면 보수의 정부가 무너질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해서 총력을 집중하고 있죠.

◇ 최수영 : 지금 현재 그런 정국의 기류가 나타나고 있는 흐름이죠.

■ 신평 : 그렇죠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이거 좀 이상한 말 같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이렇게 공격을 겪고 있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제대로 처사를 김 여사를 위해서 해주지 못한 점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이익선 : 야권에서는 오히려 여사의 방탄이라고 얘기를 하던데요.

■ 신평 : 김 여사가 물론 잘못한 점도 많고 또 국민들께서 김여사에 대해서 불편한 심정을 갖고 계시는 거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이죠. 우리가 좀 더 냉정하게 또 합리적으로 김건희 여사하고 김정숙 여사 두 분을 놓고 과연 어느 분이 더 많은 잘못을 범했는가 하는 그런 점에 관해서 볼 때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겠습니까?

◇ 최수영 : 조금 전 변호사님 말씀 중에 김여사에 대해서 윤 대통령의 처사가 바르지 못했기 때문에 좀 이런 

■ 신평 : 처사가 조금 그 말은 좀 제가 잘못한 것 같고 김 여사가 좀 편하게 행동할 수 있게 윤 대통령께서 좀 배려를 잘 할 수 있지 않았겠나 편하게 우리 같은 평범한 인생을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는 너무 이 김여사가 공격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는 거죠. 가령 말이죠. 미리미리 청와대 용산에 제2부속실 빨리 마련하고 해서 김 여사가 그 속에서 안정적으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그 조치를 해주셨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야권의 공격이 많이 지금 격화되고 있는데 그런 공격을 조금 멈출 수 있게 가령 야당과 어떤 총선 어쨌든 참패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정국에서 협치의 길을 열고 그렇게 했더라면 야권에서 그렇게 김여사만을 집중 공격하지는 않았겠죠. 제가 말이죠. 그 이재명 당 대표의 핵심 측근인 분으로부터 이 협치 제안을 받고 제가 전달했는데 그때 그분이 저쪽에서 하는 말씀이 우리가 김여사 특검법을 만들 때 만약에 국힘당 측이나 또 용산에서 단 한마디 말이라도 했으면 우리 이 법을 안 만들었습니다. 이 법을 만든 것이 얼마나 김 여사에 대해서 부당한 공격인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그런 취지로 말이 있습니다. 그런 뉘앙스 그런 것이 불과 몇 달 사이 이렇게 급변을 해서 모든 것이 김여사 김건희 죽이기로 나오니까 이것이 그 어떻게 순조롭지 않은 면이 있죠? 그런 과정에서 윤 대통령께서 조금 정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했더라면 김 여사가 이렇게 희생당하지 않았을 것인가 하는 그런 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

◇ 최수영 : 네 변호사님 그런데 지금 이런 와중에 한 대표가 그나마 대안으로 특별감찰관을 꺼냈습니다. 이게 해법과 대안이 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신평 : 물론 국민들 여론은 그것을 간절하게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그런 제도가 마련되면 그것은 윤 대통령의 목을 겨누는 그런 결과로 바로 되는 거죠. 계속해서 김 여사를 소환하고 신문하고 막 그렇게 하면서 막 하겠죠. 그것은 한 대표가 이 윤석열 대통령을 무력화시키는 원래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되겠죠.

◇ 최수영 : 아니 특별감찰관이?

■ 신평 : 그렇죠

◇ 최수영 : 특검과 혼동하시는 건 아니죠?

■ 신평 : 특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마는 특별감찰관도 결국 검사로서의 역할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그런 여론이 그런 움직임들이 이 언론에 도배가 되면서 한대표는 자신이 원하던 원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빠른 첩경을 발견하겠죠.

◆ 이익선 : 끝으로 아주 짧게 김 여사는 서면 사과를 해야 할까요?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할까요? 그냥 있어야 할까요?

■ 신평 : 그거는 두 분이 알아서 하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조만간 윤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이나 그런 형식을 통해서 사과의 뜻을 다시 한 번 표시하리라 봅니다.

◆ 이익선 :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살롱 드 상암 신평 변호사 모시고 말씀 들었는데요.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수영 : 잘 들었습니다.

■ 신평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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