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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월~금] 13:00~14:00
제작진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이앤피] 이영"UAE서 김건희 여사와 토마토 시식, 韓 스타트업 세계적 각광“
2023-01-25 15:44 작게 크게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진행 : 김우성 앵커

방송일 : 2023125(수요일)

대담 : 이영 중기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이영"UAE서 김건희 여사와 토마토 시식, 스타트업 세계적 각광

 

-UAE 대규모 투자 유치...스타트업 간 교류로 신산업 육성

-대기업과 함께 벤처 스타트업 성장 각광...일본은 위기의식 느끼기도

-소상공인을 혁신형 기업가로 만드는 창업 프로그램도 준비 중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세상이 많이 바뀌었죠. 세계 경제를 이끄는 애플은 창고에서 만들어졌고요. 페이스북은 기숙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변화가 바뀌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과 다보스포럼 순방을 다녀오면서 대규모 투자를 약속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앞서 말한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부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스튜디오에 저희가 직접 모셨습니다. 이야기 나눠볼게요,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이영 중기부 장관(이하 이영)> , 안녕하세요.

 

김우성> 이번에 꽤 먼 거리를 다녀오셨어요. 많이 피곤하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영> 일주일 갔다 왔는데요. 체감은 한 달 갔다 온 것 같습니다.

 

김우성> 그만큼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아요. 대통령 스스로도 내가 대한민국 제1의 영업사원이다.” 국무회의에서도 모든 부처가 영업사원처럼 해라. 그만큼 경제가 지금 중요한데, 대략적으로 이번 순방에서 장관님 활동을 정리해 주시죠.

 

이영>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제1호 영업사원을 하시겠다고 그러셔서 영업팀장 정도 해 주셔야 저희가 사원이 되는데, 굉장히 당황스러웠는데요. 그래서 저는 중소기업이랑 벤처, 스타트업의 영업사원 1라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고요. 지금 두바이나 UAE나 소위 말하는 기름, 오일로 부자가 된 나라지 않습니까? 그런데 탄소 중립의 이슈도 크고 그래서 소위 말하는 오일 다음에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되느냐에 대한 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경제가 온다는데, 그런 거에 관련된 투자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정부 부처에서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러면 그것을 잘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지?’라고 했을 때 대한민국 아닌가.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혁신으로 신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은 소위 말하는 스타트업이라는 기조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환영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원전이나 방산 같은 분야에서도 서로 협업을 하고 싶은 부분이 컸기 때문에 300억 불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도 결정을 했는데요. 그 안을 열어보면 가장 크게 또 하고 싶은 부분이 스타트업들 간의 교류를 통해서 신산업을 한 번 육성해보겠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김우성> 사실 방송 들으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가?’ 하실 텐데 미래의 원유를 데이터라고 합니다. AI나 이런 것들은 다 데이터가 있어야 만들어지거든요. 어떻게 수집하거나, 이런 부분인 거죠?

 

이영> 지금 스타트업들 보면 원격 의료 같은 것도 있고요. 핀테크라고 모바일로 금융 서비스 하시는 것들도 있고, 그다음에 E-러닝도 있고, 메타버스라고 환상적인 3D 입체, 가상 세계. 이런 모든 것들이 스타트업들이 개발을 하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이 지금 세상에 드러나 있지 않던 신산업들입니다. 그래서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크게 인정을 하고 교류를 하고 싶어 해서요. 맨 처음에 갔을 때 양국의 정상들 앞에서 13개의 MOU를 합니다. 전체 MOU는 총 48건 정도 되는데요. 그중에 양국의 정상들을 모시고 하는 건 13건이 됩니다. 그중에 중소벤처기업부가 들어가 있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UAE의 경제부랑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부랑 앞으로 스타트업들을 교류하고, 기술을 교류하고, 투자 부분들도 펀드를 좀 만들어서 함께 투자하고, 이런 것들이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특히 중소기업들 같은 경우는 지금 한류 소비재가 엄청 인기입니다. 화장품, 음식부터 시작해서 제품들. 저희가 조만간 상반기에 두바이에다가 대규모의 중소기업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MOU를 했고요. 그 다음에 두바이를 갔을 때 두바이의 DMI라고, 이게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공식적인 미디어 채널입니다. 방송국이 8개고요. 라디오 방송국이 2, 신문사가 2개인 곳입니다. 그래서 DMI 쪽에서 중동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들, 한국 제품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유통이나 무역에 대해서 붐을 일으키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요. 특히 콘텐츠들, 한국의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만드는 미디어 콘텐츠들을 좀 많이 보내주면 중동에 상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 부분도 포괄적으로 MOU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나 UAE에나 사막이거든요. 제가 김건희 여사님 모시고 간 곳이 뭐냐면 아크로테크라는 스타트업인데요. 한국 기업입니다. 전라도에서 씨앗을 갖고 와서요. 거기서 벼농사도 짓고, 방울토마토도 재배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여사님이랑 저랑 따서 맛도 봤는데, 일단 물이 한국에서 소요되는 물의 한 20% 정도 외에는 없거든요. 그 안에서 우리 품종으로 가져간 곡물들이 다 재배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 기술을 지금 UAE 전역에다가 전파하고 북아프리카 쪽의 수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우리 스타트업이 또 UAE에 가니까 그런 기술을 이용해서 새로운 또 스마트팜을 하고 있어서 굉장히 뿌듯했고요. 또 중소벤처기업부 입장에서 지원을 잘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김우성> 사실 IT 강국, 말로만 들었는데 장관님 말씀하신 스마트팜은 지금도 청년들이 우리나라 지방에 가서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중동 지역에서까지 또 신기술을 적용해서 된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협약들을 실천하는 것 중에서 특히 무역부 특임장관과 양자회담을 했다고 해요. 구체적으로 아까 콘텐츠 교류, 여러 가지 계획들, 박람회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우리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물건 혹은 기술이 팔리고 오고 가는 길, 교두보가 열리는 건가요?

 

이영> 그럼요. 경제부 산하에 무역부가 있고요. 무역부에서 하고 있는 업무의 이름이 무역부인데, 스타트업이랑 중소기업 관련된 일을 전담으로 하고 있는 부처입니다. 그래서 특임장관이라는 이름으로 장관직이 있는데요. 바로 경제부와 MOU를 한 다음 날 저희가 특임장관이랑 실무단 미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관으로 TF를 바로 만들 거고요. 그쪽이랑 저희랑 담당자 배정을 이미 했고요. 300억 불 내에서 우리 스타트업들 투자나, 저희가 중동으로 갔을 때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라고 해서 거점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런 구체적인 것들을 진행을 하기로 서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김우성>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 방송 듣고 계시는 분들, ‘나도 스타트업 하는데, 중동 쪽에 가면 될 만한 아이템이 있어라고 하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토대를 마련해 주시는 건가요?

 

이영> , 중소벤처기업부로 연락 주시면 저희가 계속 사절단을 이끌고 갈 것이기 때문에 기회가 많이 열려 있습니다.

 

김우성> 벤처 투자 금액도 10조 가까이 만들어지고, 국민적인 관심이나 경제적인 에너지가 벤처나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로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이영>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UAE를 갔다 왔는데요. 지난번에는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에서 오셨잖아요. 저희가 사우디랑도 지금 펀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UAE보다 좀 더 빠른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사우디 내에서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라고 그래서 스타트업들이 자기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도 받고 싶다고 하는 축제가 있거든요. 그 축제에도 저희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 데리고 같이 갈 예정이에요. 그래서 UAE 같은 경우는 2030년도까지 중소기업은 8천 개, 그리고 시가총액 기업가치 1조 이상인 유니콘은 20개를 만들겠다는 걸 선포를 했습니다. 7년밖에 안 남았거든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유니콘 기업도 만들고, 그다음에 상장사도 많이 배출하고, 이런 식으로 벤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 중에 잘 된 것들을 전수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장과 투자금, 그리고 UAE나 사우디에서는 저희가 육성을 했던 프로그램들 그리고 실제 비즈니스 인큐베이팅하는 장소로 옮겨서 우리는 거점을 마련하고 교두부가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나라에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과 교류하고 자극을 주는 것, 이런 식으로 협조 체계를 지금 구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우성> 눈에 보이는 다리를 세우는 것 같이 준비를 착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요. 일본의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한 걸 저도 꼼꼼히 봤거든요.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성공한 기업들. 과거에는 유니콘이었고 지금은 성장했죠. 일본 젊은이들이 여기를 얘기하면서 가고 싶은 회사라고 합니다 한국의 스타트업이 일본에서도 주목할 만큼 잘 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이영> 2019년도만 하더라도 CES라고 해서 전 세계 최대 가전쇼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기업들이 수상을 할 때 혁신상 수상을 거의 못 했어요. 그런데 올해 2023년도에 CES 혁신상의 4분의 1을 대한민국에 했습니다. 그다음에 최고 혁신상이라고 있거든요. 거기는 절반 이상을 대한민국이 했고요. 그다음에 대한민국이 수상한 수상작 중에 80%는 스타트업들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대기업 중심으로 경제가 처음으로 자리를 잡았고, 일본도 대기업 중심이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대기업이 기우는 게 아니라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잘하고 있고, 벤처 스타트업이 또 하나의 날개로 커가지고 어느덧 우리나라 전체 GDP의 한 40%를 우리 중소, 벤처, 스타트업이 차지를 하는 정도로 규모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 혁신의 속도감이 전 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빨라지고 있다 보니까 이제야 일본이 위기의식을 느껴서 우리도 한국처럼 잘하고 있는 대기업은 잘하더라도, 혁신의 속도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신산업을 만드는 벤처 스타트업의 육성을 한국처럼 하지 않으면 일본은 도태될 수도 있겠다는 위기의식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미우리 1면에 아주 크게 나갔습니다.

 

김우성> IT 버블, 저희 세대나 또 윗세대 생각해 보시면 한국 경제를 한 단계 올렸던 붐들. 지금 말씀하신 맥락이랑 비슷한데, 결국 전 세계적인 흐름도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보스포럼에서는 전쟁이라든지 여러 상황들도 고려하고 있고, 이곳에 가셔서도 OECD 사무총장도 만나셨고요. ICT 사무국장을 만났습니다. 지금 세계 정세나 경제가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이슈가 있을 텐데, 장관님은 어떤 얘기 나누셨나요?

 

이영> 지금 기후 변화가 굉장히 심하고요. 그 다음에 탈탄소의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지금 유럽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도 수출을 하려고 그러면 탄소 국경세에 대한 부분을 걱정을 해야 됩니다. 유럽은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OECD의 경우는 관련된 데이터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법제화되고 있는 진행 상황에 대한 데이터도 굉장히 많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를 공유를 좀 해달라라는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한국은 스마트 공장부터 시작해서 IT 인프라가 발달해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노하우와 어떤 기술들을 좀 전수해 주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ITC 같은 경우는 UN이랑 WTO가 합작을 해서 만든 기관인데요. 개발도상국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해주는 기관입니다. 작년에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간다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간다에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수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반응이 너무 좋아서 ITC 같은 경우는 제2, 3의 개발도상국에 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더 많이 좀 설치를 해주고 전파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줘서, 저희도 어차피 개발도상국을 새로운 시장으로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협업들을 많이 하기로 했고요. 제가 산업 정책의 미래라는 포럼에 패널로 참석을 했는데, 그때는 이런 기후 변화, 그다음에 공급망에 대한 교란으로 인해서 지금 세계 경제가 불확실하거든요. 이런 경우에 이게 전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어떠한 국가 간의 리더십을 발휘를 해서 이 문제를 조금 해소할 것이냐, 이게 주제였기 때문에 관련돼서 대한민국은 자원이 사람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갖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할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그중에 는 우리는 아무래도 디지털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같은 경우도 다 디지털로 자동화하고 모든 공정에 있는 것들을 데이터화해서 어느 부분에서 탄소가 많이 나오는지. 이런 것을 측정해서 수정을 하고요. 그 다음에 숙련된 사람의 작업 노하우를 다 데이터로 입력을 해서 기계의 힘을 빌어서 생산력을 올리고, 이런 예들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는데 굉장히 고무적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김우성> 지금 말씀하신 얘기 들어보면 자꾸 머릿속에는 청년이 단어가 떠올라요. 사실 일자리도 그렇고, 미래도 불확실하고,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활성화되면 청년들의 일자리나, 또 중소기업이 열악하다는 평가 때문에 청년들이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개선되는 측면이 생길까요?

 

이영> 제가 많은 분들한테 중소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정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드리면, 많은 분들은 한 17~18% 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수출도 직접 수출과 간접 수출이라는 게 있는데, 직접 수출은 자기 브랜드로 하는 거고 간접 수출은 수출하는 대기업에다가 부품들을 납품을 하는 건데. 이미 그 합계가 40%이고요. 우리나라 GDP에서 생산성을 차지하는 비율도 40%고요. 심지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가는 비율도 40%입니다.

 

김우성> 고용 인력 비중은 아마 더 많을 겁니다.

 

이영> 그럼요.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기업 중에 ‘9983’이라는 말이 있어요. 기업 수로는 99%, 고용을 창출하는 퍼센티지는 83%, 그래서 굉장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요. 벤처들 중에 매출 1천억 이상인 기업들을 ‘1천억 벤처라고 부르거든요. 1천억 벤처들이 만들어내는 고용은 아마 재계 1위고요. 그다음에 만들어내는 매출은 삼성그룹, 현대그룹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큽니다. 그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규모 면에서, 그리고 글로벌로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3의 창업붐이라고 해서 소상공인 창업까지 일어나고 있거든요. 젊은 청년들이 대기업보다는 자기가 뜻한 가치와 비전을 가지고 조그마하게 가게를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부터 소상공인을 혁신형 기업가로 만들기 위한 특화된 창업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고, 더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일들이 진행이 되고, 그중에 모범이 되고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성공 사례들이 만들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우성> 청년 연구자, 수학자였고요. 또 스타트업을 이끌었다가 지금은 중소벤처기업부로서 스타트업들을 이끌어가시는 이영 장관님과 오늘 대화했고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길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 ,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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